(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청년에게 공공기관 기반의 실무 중심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인턴형)’은 청년의 직무역량 강화와 원활한 취업시장 진입 지원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 일경험 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사업참여 공공기관 담당자와 멘토 등을 대상으로 14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어 운영 방향과 세부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사업에는 경기콘텐츠진흥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문화재단 등 경기도 및 유관 공공기관 총 19개 기관이 참여한다. 경영, 문화,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98명의 청년에게 직무 경험을 제공한다. 참여 청년은 이번 달 모집과 선발을 거쳐 27일부터 약 10주간 공공기관에서 일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참여자에게는 수당과 체류비를 지원한다. 참여기관과 멘토에게도 인센티브를 제공해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도모한다. 김동현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지난 10일과 14일, 양일에 걸쳐 제107주년 3.1절을 계기로 독립유공자로 포상된 애국지사의 유족들에게 정부 포상을 전수했다. 이번 전수식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공적을 기리고, 그 후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청 내에서 진행된 전수식 외에도, 고령이나 거동 불편 등으로 내방이 어려운 유족들을 위해 자택이나 보호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찾아가는 보훈’의 의미를 더했다. 금번 포상된 독립유공자인 故김흥악·원성본·박경은·최화갑 지사는 1919년 3월 31일 경기도 양주군(현 남양주시) 진접면 부평리에서 벌어진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 전수식에 참석한 유족들은 “선대의 독립운동에 대해 조금 더 일찍 알지 못했던 아쉬움과 이제라도 찾아주신 국가에 대한 감사함이 교차한다. 조상의 헌신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용주 지청장은 “긴 세월을 지나 이제야 전해진 포상이 후손들께 위로와 자긍심이 되기를 바란다. 조국을 위해 삶을 바치신 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바이오 분야 맞춤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협회, 의료기관, 대학 등과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경과원은 14일 수원 광교 바이오센터에서 ‘2026년 경기도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바이오협회, 분당서울대병원, 성균관대학교, 동국대학교(일산), 을지대학교(의정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바이오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첨단바이오 분야에서 요구되는 AI·빅데이터 기반 기술 수요에 대응하고, 산업 현장 중심의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기업이 요구하는 직무 역량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인력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과 채용 간 간극을 줄여 실무형 인재 공급 체계 구축에 나선다. 협약식에는 최해종 경과원 바이오산업본부장, 손지호 한국바이오협회 본부장, 김세중 분당서울대병원 센터장, 조재열 성균관대 생명공학대학 학장(교수), 이광근 동국대(일산) 교수, 김인식 을지대(의정부) 산학협력단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경과원은 실습장비 24종 38대를 갖춘 ‘GG바이오허브 에듀스테이션’을 교육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가 도민들이 올바른 식생활을 스스로 실천할 수 있게 돕는 식생활교육 예산을 기존 3억 6천만 원에서 올해 10억 7천만 원으로 전년 대비 3배 확대했다. 경기도는 1~2인 가구 증가와 간편식 소비 확산 등 식생활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취약계층 영양 불균형 문제가 계속되고 있어 이같이 확대했다고 14일 밝혔다. 예산 확대에 따라 도는 올해 기존 단순 체험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취약계층의 식습관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식생활 교육 정책을 전환했다. 이에 따라 도는 올해 농식품바우처 수급자를 대상으로 집합형 교육, 방문형 맞춤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농식품바우처는 저소득 가구의 건강한 식사 지원을 위해 정부가 신선 농축산물 구매비를 카드(바우처)로 주는 제도로 소득과 가구 구성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소득기준은 중위소득 32% 이하 수준의 저소득 가구이며 가구 구성 기준은 임산부·영유아·만 18세 이하 아동이 있는 생계급여 가구, 청년(만 34세 이하)이 있는 가구가 포함된다. 도는 저소득층, 고령자 등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교육과 방문 상담을 병행해 생활 속 행동 변화까지 이어지는 교육 체계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가 지속가능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축산농가와 일반도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2026 축산농가 환경개선 교육’이 상반기 견학 프로그램, 하반기 본 교육 순으로 개최된다. 경기도는 2024년부터 축산농가와 축산 관련 전공 학생, 후계 축산인, 소비자 등을 대상으로 ‘축산농가 환경개선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 교육은 단방향 집합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전 축종 세션별 세미나와 체험이 결합된 ‘통합형 컨퍼런스(페어)’ 형태로 전면 개편돼 운영된다. 9월 본 교육에 앞서 6월경 피트모스(이끼류) 활용 시범농가 현장견학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산농가와 관계자, 도민이 직접 피트모스로 악취를 줄인 선진 축산환경을 확인하며 상호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어 9월에는 통합형 세미나와 도민 체험 행사가 개최된다. ▲축종별 축산환경 개선방안 세미나 ▲축산분뇨 퇴비를 활용한 친환경 화분 심기 체험 ▲최신 축산환경 기자재 및 정책 홍보 부스 운영 등 농가와 도민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경기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환경개선 역량을 강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사회적경제조직의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사회적경제 도약패키지(사회적경제 투자연계 G-Impact)’ 참여기업을 5월 7일 오후 3시까지 모집한다. ‘사회적경제 도약패키지’는 사업모델 고도화 컨설팅부터 투자유치까지 연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최근 3년간 직·간접 투자유치 110억 원, 고용창출 189명, 지식재산권 출원 168건 등의 성과를 냈다. 올해는 투자 연계 기능을 강화해 ‘투자유치 집중’과 ‘실증지원’ 두 개 트랙으로 운영된다. ‘투자유치집중 트랙’은 투자유치를 준비 중인 도내 사회적경제조직과 법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총 36개 사를 선정한다. 기업별 최소 800만 원에서 최대 3,800만 원까지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투자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컨설팅과 투자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실증지원 트랙’은 기투자 경험을 보유해 후속 투자를 준비하거나 공공기관·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모델 실증을 추진하려는 도내 사회적경제조직과 법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총 6개 사를 선정한다. 기업당 5,000만 원의 실증 지원금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1월부터 4월까지 시흥시와 안산시 내 옥구천, 군자천, 정왕천, 성곡천, 신길천 등 국가산업단지 인근 5개 하천을 대상으로 미규제 금속을 조사한 결과,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4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현행 규제 대상은 아니지만 잠재적 위해성이 있어 관리 필요성이 제기되는 ‘우선순위 물질’로 ▲은 ▲베릴륨 ▲코발트 ▲리튬 ▲스트론튬 ▲탈륨 등 6종이다. 이차전지 등 첨단 제조 산업에서 사용이 늘면서 환경 유입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류된다. 연구원은 국내 법적 기준이 없는 미규제 물질에 대해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환경 유입 가능성을 점검하고, 사전 관리 필요성을 확인하기 위해 선제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베릴륨과 탈륨은 모든 지점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은(0.0002mg/L)과 코발트(0.0008mg/L)는 일부 지점에서 미량 검출되고, 리튬(0.0067mg/L)과 스트론튬(0.3580mg/L)은 전 지점에서 확인됐으나, 해외 권고 기준보다 낮은 수준이었다. 미국 환경보호청(EPA)과 학계에서 제시하는 권고 기준은 은·코발트 0.100mg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는 경기도 주거복지센터, 고양시 주거복지센터와 협력해 4월 15일 고양시에서 주거 정보 접근이 어려운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주거복지 교육 및 상담’을 실시한다. 교육은 고양시가 사전 모집한 청각장애인 10여 명을 대상으로 수어 통역과 문자 통역이 동시에 지원되는 환경에서 진행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행복주택, 국민임대 등 공공임대주택 제도의 종류 및 신청 방법 안내 ▲청년 월세 지원 및 전세 보증금 지원 제도 등 실질적인 주거 지원책 소개로 구성된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의 ‘찾아가는 교육 및 상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특히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해 주거 고민을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장애인 등 주거 취약계층이 복지 정책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정보 문턱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도내 시·군 주거복지센터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연계하여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함으로써 도민의 주거 안정성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평소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는 평택항의 핵심 물류 현장을 바다 위에서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는 ‘항만안내선’ 운항을 오는 15일부터 본격 재개한다고 밝혔다. 항만안내선은 거대한 항만 구석구석을 배를 타고 둘러보며 전문가의 해설을 듣는 해상 견학 프로그램이다. 보안과 안전 등의 이유로 평소 민간인의 접근이 불가능한 자동차 수출입 부두와 거대한 컨테이너 부두, 대규모 물류단지 등을 해상에서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12~3월 동절기 사업 준비 기간을 거치고 4월부터 운행을 재개하게 됐다. 공사는 올해 운항 재개에 앞서 선박의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항로 주변의 안전을 확인하는 한편, 탑승객이 이용할 편의시설 정비 등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모든 사전 준비를 마쳤다. 특히 단순한 관람을 넘어 전문적인 해설이 함께 제공되는 교육형 콘텐츠로 운영, 거대한 수출입 물류가 움직이는 현장을 보며 항만의 역할과 국가 물류 시스템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배에 탑승해 평택항을 둘러보길 희망하는 도민은 사전 예약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연구원이 빠르게 늘어나는 노인 인구에 대응해 ‘돌봄 생태계’ 구축을 핵심 해법으로 제시했다. 단순히 시설을 늘리는 방식이 아니라, 노인이 살던 집과 지역에서 계속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돌봄 주체가 연결되는 새로운 시스템이다. 경기연구원이 발간한 보고서 ‘경기도 돌봄 생태계 현황 및 개선방안: 노인 돌봄을 중심으로’에 따르면, 2025년 기준 경기도 노인 인구는 약 239만 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고령화율은 17.4%로 아직 전국 평균보다 낮지만, 2010년 8.7%에서 두 배 이상 증가하며 빠르게 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는 ‘젊은 지역’이 아니라 ‘노인이 가장 많이 사는 지역’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같은 시기 서울과 함께 전국 노인 인구의 약 40%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어, 돌봄 정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 연구는 경기도 노인 51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돌봄 종사자 27명 심층 인터뷰를 통해 실제 생활 속 돌봄 상황을 분석했다. 조사 결과, 공적 돌봄 서비스가 확대됐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돌봄은 여전히 가족이 중심이 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가 여성 가구 주거지 내 범죄 예방을 위해 ‘여성안심패키지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신청자 모집은 4월 20일부터 5월 1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여성 1인가구, 한부모가정, 범죄피해여성, 여성으로만 이루어진 가구 등 총 1,000가구다. 신청은 경기민원24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거나, 각 시군 누리집 또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단, 고양시와 부천시는 자체 계획에 따라 사업을 별도 운영하므로 모집 일정과 신청 방법 등 해당 시군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시군에서는 접수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해 상반기 중 스마트 홈카메라와 호신용 경보기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보급할 계획이다. 최선숙 경기도여성비전센터 소장은 “여성안심패키지는 도민의 안전한 일상을 돕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사업”이라며 “지원 물량이 한정된 만큼 신청기간 내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가 해빙기를 대비해 ‘경기도 지하안전지킴이’와 함께 14개 시군 지하개발 사업장 33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완료했다. 현장점검은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18일까지 진행됐다. 점검결과 지하개발 사업장 내 개선사항 75건을 발굴해 발파 작업에 대한 계측빈도 강화, 우천 시 대비 배수펌프 추가 설치 등 63건이 개선됐다. 나머지 12건은 4월 중 완료될 예정이다. ‘경기도 지하안전지킴이’는 도가 지반침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정책이다. 토질·지질·구조 등 지하안전 분야의 민간 전문가 42명이 참여해 시군 지하개발 사업장에 현장점검 전문인력을 지원한다. 경기도 내 지반침하 건수는 2018년 79건에서 2025년 26건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로 경기도 지하안전지킴이 현장점검 활동이 지반침하 사고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도는 이번 달 20일부터 해빙기 대비 점검 결과가 현장에 적절히 적용됐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이은철 경기도 건설안전기술과장은 “지반침하 사고 소식들로 인해 지하 안전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이 높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오는 17일 재단 회의실에서 ‘인공지능과 젠더폭력·건강’을 주제로 4차 경기여성가족미래포럼을 개최한다. 3월부터 5월까지 총 5차례 진행하는 경기여성가족미래포럼 중 이번이 4회차다. 포럼은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신기술 발전이 노동시장, 사회정책, 돌봄체계, 젠더폭력, 보건의료 등 사회 전반에 구조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상황에서 정책적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젠더폭력·건강’을 주제로, AI에서 발생하는 디지털기술 기반 폭력과 대응방안 및 보건의료 영역에서의 AI 활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젠더이슈와 함의를 논의한다. 김애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AI 시스템이 매개하는 젠더폭력과 정책적 대응과제’를 주제로, 김혜진 한국과학기술젠더혁신센터 선임연구원은 ‘AI기반 디지털 헬스와 건강형평성’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지정토론에서는 정연보 성공회대 사회융합학부 교수와 유화정 동국대 사회학과 대우교수가 정책적 시사점과 향후 과제를 논의한다. 김혜순 재단 대표이사는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은 기존의 젠더폭력을 더욱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는 곤충매개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LSD)이 1종에서 2종 전염병으로 하향됨에 따라 농가 부담은 완화하고 매개곤충 감시는 강화하는 방식으로 대응방법을 전환한다고 14일 밝혔다. 럼피스킨은 모기 등 흡혈곤충에 의해 소만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지난달 ‘가축전염병 예방법’이 개정 공포되면서 1종에서 2종 가축전염병으로 하향 조정됐다. 이에 따라 도는 선별적 가축처분, 일시 이동 중지 대상 제외 등 농가 부담은 완화하고, 방역체계는 위험도 평가에 기반한 백신접종과 매개곤충 감시 강화 등 효율적인 방식으로 전환한다. 먼저 럼피스킨 백신은 농가 자율접종 체계로 전환하되 희망 농가에는 백신을 무상 공급해 자발적인 방역 참여를 유도한다. 소 사육 밀집도와 발생 이력, 매개곤충 서식 여건 등을 평가해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된 김포·남양주·안산·화성·양주 5개 시군의 소규모 농가(소 50두 미만 사육)에 대해서는 수의사를 동원한 일제접종을 지원해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이들 농가 대상 일제접종은 매개곤충 유입 시기 이전인 6월에 추진한다. 이와 함께 럼피스킨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커피 원두 수입·제조·판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오는 5월 11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도내 커피 전문 제조·가공·판매업체 150개소를 대상으로 ▲수입식품 불법유통 ▲미신고 영업행위 ▲자가품질검사 의무 위반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완제품 표시사항의 미표시·일부 표시 행위 등 표시규정 위반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커피원두를 자사제품 제조용으로 수입신고 후 다른 용도로 사용 또는 판매한 경우 수입식품안전관리특별법에 따라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카페 등 영업을 하면서 식품접객업 영업 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았거나 정해진 주기를 도과한 경우,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행위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 표시사항 미표시·일부 표시의 경우 식품표시광고법에 따라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권문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커피 소비 증가에 따른 시장 확대 속에서 불법행위도 함께 증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은 오는 24일 오후 3시까지 ‘2026 경기 북부 특화 콘텐츠 매칭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할 공급 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본 사업은 수요처가 제시한 경기 북부 특화 콘텐츠 수요 과제를 제작할 공급 기업을 발굴하여 제작부터 사업화 및 활용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올해는 총 16개 수요처로부터 제안받은 16개 과제에 대한 공급 기업을 모집하며 이 중 4개 공급 기업을 최종 선정하여 수요처와 연결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과제당 제작 지원금 4000만 원을 비롯해 제작 콘텐츠 품질 제고를 위한 전문가 기술 자문, 사업 운영 및 고도화에 필요한 맞춤형 컨설팅, 추가 유통 협력처 발굴 등 다각적인 지원이 제공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수요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경기도 내 소재 콘텐츠 기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6개 수요 과제 중 자사의 역량과 가장 잘 맞는 과제 1개를 선택하여 지원하면 된다. 각 수요 과제별 요구 사항이 상이할 수 있어 세부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경콘진 누리집(www.gcon.or.kr) 사업공고를 참고하거나 북부권역센터(031-877-271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젠더폭력통합대응단이 지난 11일 ‘2026 젠더폭력 도민예방단’ 발대식과 역량 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3월 공모로 선발된 57명으로 구성된 도민예방단은 11월까지 8개월 간 지역사회 내 젠더폭력 예방 홍보와 모니터링을 수행한다. 온라인상에서 청소년 유해 거래나 젠더폭력 의심 게시물 점검·신고 등 모니터링 활동을 수행한다. 오프라인에서는 지역별 안전 사각지대 점검과 피해자 지원기관 정보망 내실화, 대학가 캠페인 등을 직접 주도한다. 특히 올해 도민예방단은 도내 19개 시군에서 참여했으며, 이 중 31%(6개 시군)가 북부 지역이다. 북부권역 10개 시군의 절반 이상이 동참한 것으로, 올해 대응단의 역점 사업인 ‘북부거점본부’ 개소와 맞물려 북부권 예방 안전망 구축의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 발대식과 함께 진행된 역량 강화 교육에서는 ▲성인지 감수성 교육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교육 ▲온·오프라인 모니터링 실무 교육 등이 진행돼 단원들의 전문성을 높였다. 김혜순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도민이 주체가 된 이번 활동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예방 체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