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0년 제1회 의왕시 공정무역위원회 회의를 열고 공정무역 도시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출발에 나섰다. 시는 지속가능한 공정무역 도시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위원장인 부시장과 공정무역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등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공정무역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날 첫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위촉직 위원 6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공정무역 재정지원사업 심의, 공정무역 활성화 방안 논의 등이 진행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공정무역 주요사업 수립 및 평가, 지원단체 선정 및 지원에 관한 심의, 공정무역 활동홍보 및 교육 등 공정무역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게 될 예정이다. 위원장인 차정숙 부시장은“공정무역위원회가 앞으로 지역사회에 공정무역의 가치와 인식을 확산시키고 시민의 일상 속에 윤리적인 소비 기회를 제공해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초지동에 위치한 초지메이저치과와 관내 위기청소년의 치아건강을 돕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2일 열린 협약식으로 초지메이저치과는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1388의료지원단에 참여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치과치료를 지원하게 됐다.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안전망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의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하고 상담, 보호, 교육, 자립 등 맞춤형 지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청소년의 가정 및 사회로의 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장현 초지메이저치과 원장은 “청소년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충치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고 들었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의료지원단 활동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치아로 밝게 웃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민원봉사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시책의 일환으로 ‘1직원 1청렴화분 가꾸기’ 행사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1직원 1청렴화분 가꾸기 행사는 민원봉사과 직원 스스로 공직자로서의 청렴 의지를 매일 새롭게 하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2일 열린 행사에서 직원들은 청렴의 생활화를 위해 자신만의 청렴화분에 청렴다짐 문구를 만들어 달고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며 청렴 각오를 새롭게 했다. 민원봉사과 관계자는 “매일 청렴을 생각하고 다짐하면서 모든 업무를 청렴하게 공정하게 친절하게 처리할 것이며 행정서비스의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관련 인식변화 및 직장문화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진행되는 설문조사는 지난해 8월 실시했던 ‘성희롱·성폭력 관련 직원 설문조사’ 이후 1년이 지난 시점에서 구성원의 성인지 감수성 진단과 성희롱·성폭력 실태를 진단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청 내부 행정시스템을 활용해 비공개 온라인 설문으로 진행되며 직장 내 성인지 감수성, 직원 및 조직 내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인식, 성희롱·성폭력 피해유무, 폭력 관련 상담 및 신고의지 등의 문항으로 이뤄졌다. 시는 진단결과를 이전 조사와 비교해 추이를 살펴봄으로써 조직의 현 상황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직원들의 성희롱·성폭력 관련 민감도를 높이고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해 수시로 관련 내용을 공유, 캠페인 실시 등 실천으로 건전한 직장 문화 조성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시가 적극행정 수범사례를 담은 리플렛 2천부를 발간해 각 동 민원실과 전국 지자체에 배포했다고 28일 밝혔다. 440220 규격에 8면 분량인 이 리플렛에는 시가 금년도 상반기 적극행정 공무원으로 선정된 6명의 우수사례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적극행정 최우수에 선정된‘장애인일터 재가동을 위해’는 중증장애인이 생산한 제품의 시설 진입규제를 완화해 중증장애인도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한 방식으로 사례1로 소개돼 있다. 유망기업의 타지 이전을 방지하는데 기여한‘안양시-기업 윈윈계약’건과 격리를 통해 코로나19 감염원을 차단한‘선제적 확보와 역발상’운영은 우수사례로서 리플렛 두 개 면을 장식했다. 리플렛은 이밖에도 장려부분에 선정된‘지방세 납세지 조정’,‘건축물 표시변경 규제해소로 도시재생 활성화’,‘공공복합시설 건립공사 현장 지하수 활용’등도 추진배경과 그에 따른 성과를 삽화와 함께 정리해놓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적극행정 사례가 공직사회에 확산되고 시민공감대 형성에도 기여하고자 리플렛을 발행했다며 취지를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28일 저소득층 아동을 돕기 위해 사단법인 위드인사람과함께와 업무협약을 맺고 앞으로 5년 동안 취약계층 아동 63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정기열 후원회장·임소영 후원부회장·유서진 사무총장 등 위드인사람과함께 관계자와 김미녀 안산시지역아동센터 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은 지역아동센터 취약계층 아동지원을 위해 위드인사람과함께와 상호 협력을 통해 민·관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아동센터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아동지원 사업’을 펼쳐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와 위드인사람과함께는 아동지원 사업으로 모두 63명의 아동에게 6천300만원의 장학금을 2025년 12월31일까지 지원하며 지역아동센터로부터 매년 12명 내외의 아동을 추천받는다. 시는 협약에 따라 지역아동센터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아동 발굴과 연계 장학지원 사업 홍보 기타 저소득층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협력사업에 대한 행정 지원을 하게 된다. 위드인사람과함께는 지역아동센터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아동의 장학지원 사업 장학지원 사업의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내년도 시정 운영 및 중점추진 사업을 본격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28일까지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업무계획 보고회에서는 민선7기 전반기 주요 성과와 후반기 추진 계획,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규 및 주요 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쟁점 사항을 논의했다. 과천시는 내년 신규 추진 사업으로 예술활성화 프로젝트 사업, 문원청계 경로당 신축, 시민이 걷고 싶은 꽃길 조성, 양재천 시민예술의 거리 조성사업, 책문화축제 등 128건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취약계층 지원 공공일자리사업 확대 추진, 과천행복드림센터 건립 등 생활밀착형 사업 추진과 함께, 과천시의 현안 사업인 재건축, 지식정보타운,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등 대규모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종천 시장은 “2021년에는 민선7기 후반기로 대규모 현안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햐 하는 중요한 시기”고 강조하며 “시민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참여를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부서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시가 건립 중인 공공청사가 하반기 잇따라 개관을 앞둬 지역주민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시는 동안구 비산2동 행정복지센터를 이달 24일 준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청사 업무는 내부 인테리어가 완료되는 시기에 맞춰 다음달 24일부터 시작되며 개소식은 9월초 열릴 예정이다. 총사업비 95억원이 투입된 비산2동 청사는 연면적 3,611.91㎡의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다. 석조타입의 외관이 중후함을 느끼게 한다. 민원실을 비롯해 다목적실, 강당, 북카페, 미니놀이공간 등이 갖춰지며 보육실과 유희실이 마련된 시립어린이집이 들어선다. 주민자치프로그램 또한 종전 비좁던 청사에서는 운영되지 못했던 것에 비해 다양하게 운영돼, 주민들의 선택 폭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시가 새로 건립중인 안양8동 행정복지센터와 박달복합청사도 준공이 마무리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오는 10월 개소가 예고됐다. 특히 박달복합청사는 지하3층 지상5층 규모로 지어지며 연면적은 12,305㎡에 달한다. 박달2동 민원실과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등이 들어서고 전에 비해 다양한 주민자치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보물 제4호 중초사지당간지주 일대 종합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학술대회가 오는 31일 안양박물관에서 열린다. 안양시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외부인 참석 없이 온라인으로 생중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일반인들은 유투브 채널에서 안양시를 검색해 시청할 수 있고 댓글로 의견제기도 가능하다. 안양시가 주최하고 한강문화재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날 학술대회는‘안양 중초사지 당간지주 일대 역사적 가치와 보존·활용방안’이란 주제로 종합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여러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뤄진다. 허병환 한강문화재연구원 부장이 사회자로 나서는 가운데 엄기표 단국대 교수와 양정석 수원대 교수, 임정현 한울문화재연구원 부장과 강평원 한강문화재연구원 팀장이 중초사지 일대 석조미술과 활용방안 등에 대해 발표한다. 최태선 중앙승가대 교수를 비롯한 전문가 5인은 이에 대한 토론과 총평을 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중초사지 당간지주의 가치를 확인하고 랜드마크 문화재로 거듭나기 위한 보존·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건강식으로 구성된 보양식꾸러미를 관내 저소득층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했다. 보양식꾸러미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와 여름철 무더위로 건강약화가 우려되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준비했으며 삼계탕, 보양죽, 제철과일 건강음료, 간식 등의 다양한 음식들로 구성됐다. 지영숙 위원장은“코로나19는 물론 여름철 장마와 무더위로 힘들어 하고 있는 소외계층이 많이 있는데 이번에 준비한 보양식을 드시고 힘을 내서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청년발전소 고천센터는 청년들의 취·창업에 도움이 되는‘청년 테마특강’8월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먼저, 8월 8일에 예정된‘뽑히는 자기소개서 작성법’특강은 서류전형 평가 기준이해, 인사담당자가 선호하는 자기소개서 유형, 합격하는 자기소개서 특징,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의 내용으로 밸류업컨설팅 대표 신길자 강사의 강의로 진행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접수는 이달 29일부터 8월 5일까지이다. 또한, 8월 18일에 예정된‘인공지능과 새로운 비즈니스 생태계’특강은 인공지능을 통해 바뀌게 될 새로운 비즈니스 생태계의 이해와 준비를 다루는 내용으로 이장우 브랜드컨설팅그룹 대표 이장우 강사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며 모집기간은 8월 6일부터 13일까지이다. 이번 8월 테마특강은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은 누구나 접수 가능하며 12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올해 하반기 마을버스 노선개편에 앞서 신규 택지지구인 백운밸리 내 버스서비스의 균형성 확보를 위한 노선안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주민간담회를 27일 청계동주민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의왕시의 대중교통 노선체계 개편안에 대해 실제 거주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였으며 시 관계자와 주민대표 및 관심있는 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에서 시 관계자는 백운밸리 내 먼저 입주한 단지에 편중된 버스노선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기 위한 개편안을 설명하고 주민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그간 백운밸리 입주시기부터 불거진 입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했으며 인근 시와 더욱 협력해 시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의왕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합리적 대안과 의견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 버스노선 개편안에 반영할 방침이다. 홍석완 안전도시국장은“이번 간담회 자리는 버스노선과 관련해 직접 이용자인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주민 간에도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됐다”며 “향후 부곡지역 버스노선 개편안에 대해서도 이러한 자리를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 군포1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관내 주민들을 위한 공공서비스 업무를 본격화했다. 군포시에 따르면, 군포1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군포1동 효자공원내 효자경로당 2층에 입주해있으며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은 지난 2018년 11월 산본1동에 이어 군포1동이 두 번째다. 관리소의 주요 업무는 안심귀가 서비스 등 주민들의 안전생활 지원, 독거노인 이동보조, 간단한 집수리와 공구대여 등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제공이다. 시는 이같은 업무를 수행할 마을관리소 지킴이 10명을 채용했다. 한대희시장은 “마을관리소가 시의 단순한 시설이 아니라, 주민들이 군포1동을 살기좋은 마을로 만드는 구심체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군포시 관계자는 “복지수요가 많은 지역에 대한 생활밀착형 서비스 제공과 공공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에서 두 번째로 행복마을관리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 청년들의 창업과 일자리 창출, 네트워크 역할을 하게 될 초막골 청년살롱 ‘청춘쉼미당’이 문을 열었다. 군포시는 7월 27일 초막골생태공원내 카페에서 한대희시장과 성복임 시의회 의장,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춘쉼미당’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청춘쉼미당에는 청년플래너들이 운영하는 카페가 들어섰으며 청년들의 문화콘텐츠 기획과 지역 청년네트워크 활동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서 한대희시장은 “군포를 이끌어갈 기둥인 청년들이 청춘쉼미당에서 창업 등 자신들의 꿈을 다듬으면서 청년들간의 정보공유 등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청년 사랑방으로 만들어달라”고 말했다. 신현균 일자리정책과장은 “청춘쉼미당은 청년 사업가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군포형 청년활력 공간의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쉼미당은 휴식과 활력을 의미하는 쉼과 아름다운 집이라는 뜻의 미당의 합성어로 청년들 스스로 만든 명칭”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군포시는 청년플래너 7명을 선발해 플래너 양성교육과 청년살롱 설계작업 등을 진행해왔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28일 안산시청 여자 씨름부 소속 이아란 선수의 ‘2020 단오장사 씨름대회’ 매화급 우승 봉납식을 열었다. 이아란 선수는 지난 22일 경북 영덕 영덕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2020 단오장사 씨름대회’ 마지막 날 열린 여자부 60㎏급 이하인 매화급 결승전에서 최강자로 꼽히는 양윤서를 2대 1로 제압하고 장사에 등극했다. 올해 안산시청으로 이적한 이아란 선수는 조경덕 감독을 만나 기량이 급성장하며 매화급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선수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봉납식에서 윤화섭 안산시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둬 안산시를 빛낸 이아란 선수가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씨름부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