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자에게 코로나19로 인한 특례를 적용해 서비스를 확대한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돌보미가 직접 찾아가는 1대1 돌봄서비스로 시간제·종일제·질병감염아동 지원·기관파견 분야로 나눠지며 식사 및 놀이활동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포시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인해 지자체와 교육청의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의 휴원·휴교·원격수업 결정으로 돌봄 서비스를 평일 오전 8시~오후 4시에 이용할 경우 12월 31일까지 서비스요금의 정부 지원율이 확대된다. 또한 정부 지원시간 한도 적용도 받지 않게 된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거주지 관할구역에 관계없이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군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이용자와 아이돌보미를 연계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와 최근 발표된 한국판 뉴딜사업을 중심으로 정부, 경기도, 공공기관 등이 주관하는 각종 공모·시범사업에 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이달부터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공모사업 대응추진단”을 구성·운영하고 실무 TF를 중심으로 정부 각 부처와 경기도 등에서 추진되는 모든 공모사업을 세밀히 살펴서 관계부서간 협업과 대·내외 협력채널 강화를 통해 내년 상반기에 집중될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금정역과 군포역 중심의 도시공간 혁신을 위한 미래전략사업과 에너지 제로화, 스마트펙토리 확산 등 그린뉴딜을 중심으로 민선7기 역점사업의 추진동력을 확보하면서 시의 재정부담은 최소화해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매년 정부와 경기도 등에서 시행되는 다양한 공모사업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공통 매뉴얼을 새롭게 마련하고 역량강화 교육과 과정중심의 평가 등을 통해 전 직원의 관심과 대응 시너지 효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의 재정 확대에 한계가 있는 만큼, 정부와 경기도, 공공기관 등의 공모사업을 최대한 활용해서 시의 주요 사업과 한국판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과천시가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 ‘생생 명절정보통-추석편’과 ‘국경일 바로 알기-한글날편’ 등을 활발하게 추진하며 코로나19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온라인 교육과 함께 각 가정에서 참여할 수 있는 체험활동을 융합한 것으로 안전하게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각 프로그램의 신청은 15일부터 과천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과천시는 오는 21일 추첨을 통해 최종 참여자를 선정해 개별 통보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청소년수련관에서 체험 꾸러미를 직접 수령하면 되며 참가비는 1인당 5천원이다. ‘생생 명절정보통-추석편’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추석의 유래와 풍속 등에 대한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고 전통놀이와 명절 간식 만들기 등을 체험하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관내 거주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까지 5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국경일 바로 알기-한글날 편’은 국경일인 한글날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한글의 중요성과 위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14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게 조두순 출소와 관련한 현실적인 대책으로 아동 대상 성범죄 사범에 대한 ‘보호수용법’ 입법을 요청하는 서한문을 보냈다. 윤화섭 시장은 서한문을 통해 “12년 전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조두순이 다시 안산으로 돌아온다는 사실에 피해자와 가족, 이웃, 그리고 74만 시민 모두가 가슴 깊이 분노를 느낀다”며 “저지른 죄보다 가벼운 형량을 받았다는 사실은 우리 국민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 시장은 “이에 안산시는 2014년 9월3일 법무부가 입법예고했던 보호수용법 제정이 현시점에서 더욱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출한다”고 덧붙였다. 법무부는 당시 보호수용법 제정이유로 “아동을 상대로 성폭력범죄를 저질러 중상해를 입게 하는 등 위험성이 매우 높은 사람들을 형기 종료 후에 일정 기간 수용해야 한다”며 “그 요건과 집행절차를 엄격히 하고 사회친화적인 처우를 함으로써, 이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촉진함과 동시에 선량한 국민을 보호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화섭 시장은 “안산시는 조두순의 출소 전 보호수용제도를 도입하는 법안을 만드는 것 외에는 실질적으로 제어할 수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9월 14일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청소년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두 기관은 지역특성에 맞는 청소년 성장지원체계 구축과 이를 위한 네트워크 연계, 군포시의 관련정책 지원, 공동사업·연구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군포시는 청소년분야 국책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정책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정책 발굴로 군포시만의 특화된 청소년 성장모델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대희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군포시에 특화된 청소년정책 모델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특화된 모델을 개발해 군포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성장정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배달 오토바이의 불법 튜닝 등으로 인한 굉음 유발 행위 5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오토바이를 이용한 배달이 폭증세를 보이면서 요란한 소음과 관련한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군포시에 따르면, 9월 10일 군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산본시장 사거리와 당동로-금당로 등 2곳에서 불시에 오토바이 불법 소음에 대한 단속을 실시해 5건을 적발했다. 이 가운데 불법 튜닝은 4건, 소음허용기준치 초과는 1건이며 시는 관련법에 따라 처벌하기로 했다. 현행 법령에 따르면, 불법 튜닝은 징역1년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에 해당하며 소음허용기준치 초과는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과 함께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오토바이 불법 구조변경 등으로 인한 소음 유발 행위가 심할 경우 시민들의 생활환경 차원에서 불시에 단속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이달 25일까지 모든 안산시민을 대상으로 국가 암 검진 퀴즈 이벤트를 안산시청 공식 SNS를 통해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부터 시작되는 이벤트에는 안산시민 누구나 안산시청 SNS에 접속해 퀴즈 정답을 댓글로 작성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사는 댓글 작성자 1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스마트폰 무선 충전거치대를 우편으로 발송한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사태로 올해 검진대상자의 의료기관 접근성이 줄면서 작년 대비 수검률이 급감함에 따라 안산시청 공식SNS를 활용해 국가 암 검진에 대한 지식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안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도 중요하지만, 건강관리의 핵심인 국가 암 검진 시기를 놓쳐서는 안 된다”며 “암은 조기발견이 중요하며 연말에 수검자가 몰리는 것에 대비해 미리미리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법무부 법사랑위원 안산지역연합회에서 다문화가정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관내 다문화가정 자녀 4명에 대해 1년간 월 10만원씩 정기적으로 장학지원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법사랑위원 안산지역연합회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선도·보호하고 범죄 없는 밝은 사회구현에 노력하는 법부무 소속 민간단체로 2012년부터 8년째 관내 저소득·다문화가정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정기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손인국 법사랑위원 안산지역연합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든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올바르고 건강하게 자라 미래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안동준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관내 다문화 가정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저소득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에게 큰 희망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21일 ‘제13회 치매극복의 날’을 앞두고 단원치매안심센터 홍보와 함께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 및 치매환자와 가족을 응원하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벤트는 단원치매안심센터가 치매 환자와 가족간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고 치매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 중인 ‘카카오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이날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카카오 채널 친구추가 이벤트’는 단원치매안심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고 퀴즈에 참여하면 된다. 참여한 시민 가운데 50명을 추첨해 5천 원 모바일교환권을 제공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안산단원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와 안산시 카카오톡 채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재훈 단원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인식을 개선하고 치매환자 및 그 가족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보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치매 어르신과 치매 가족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당초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에게 다음달 10일 지급 예정이었던 9월분 급여를 추석을 앞둔 이달 말에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안산형 뉴딜일자리, 지역공동체일자리, 청년인턴사업 등 시가 추진하는 공공일자리사업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실직하거나 장애인, 경력단절자 등 일자리 취약계층이 참여하고 있다. 시는 취약계층에게는 생계비와 다름없는 임금을 추석을 앞둔 이달 28~29일 지급할 계획이며 모두 4천11명이 혜택을 받게 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여건이지만 추석 전 임금 선지급으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을 드리고 민생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0년 스마트 편의시설 확충 사업’에 선정돼 근로자러닝센터에 2억8천500만원 상당의 스마트 편의시설을 설치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산업단지공단 경기지부와 함께 단원구 원시동 773-9 지하 2층에 위치한 안산시 근로자러닝센터에서 기업·근로자 소통과 학습, 문화, 여가 등을 지원하기 위한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센터 휴식공간에 LG유플러스와 공동으로 최신 5G기술을 활용하는 가상·증강현실체험 학습공간과 북 카페 등 IT 문화공간 등 다기능 스마트 편의시설 설치다. 시는 조만간 사업을 마무리 한 뒤 올해 10월부터 근로자 및 시민을 대상으로 직무향상을 위한 자격 프로그램과 취미·여가를 활용한 맞춤형 학습강좌, 동아리 활성화 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산시 평생학습 관계자는 “근로자러닝센터에 최신 5G 스마트 편의시설이 확충돼 시민 모두가 재미있고 유익한 학습 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가 올해 처음 시행해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에 대한 시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접수를 시작한다. 시는 올해 2학기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신청을 지난 10일부터 온라인으로 접수받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올 2학기 접수를 위해 지난달 18일부터 방문과 우편으로 받아 왔으나,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대면접수를 전면 중단하고 시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접수 시스템을 마련해 우편 접수와 병행하고 있다. 온라인 신청은 안산시청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시민참여 → 대학생 등록금 반값지원’ 페이지를 통해 진행하면 되며 오는 11월30일 오후 6시까지 해야 한다. 지원대상은 연속3년 또는 합산 10년 이상 안산시 관내 주민등록이 된 만29세 이하 대학생 가운데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 가정 대학생 자녀 장애인 대학생 세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의 모든 대학생 자녀 등으로 학기당 최대 100만원 한도 내에서 본인이 부담하는 등록금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자는 본인인증 후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신청서류를 PDF파일로 업로드하면 접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비대면 프로그램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과천시 정보과학도서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임시 휴관 결정에 따라, 도서관 내에서 진행하던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전환해 실시하고 있다. 특히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유치원 1일 탐구교실’을 지난 7월부터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는데,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호응이 높다. 유치원 1일 탐구교실은 당초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4월부터 도서관에서 단체 수업을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휴관되면서 프로그램 운영을 연기해오다 비대면으로 전환하게 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어린이집, 유치원 등과 연계해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별자리 관측과 과학실험 기회를 제공해, 쉽고 재미있게 천문학, 기초과학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정보과학도서관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평상시에도 아이들과 선생님, 학부모로부터 호응이 높은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도서관에서는 유치원 1일 탐구교실을 비대면으로 진행하기 위해 과학실험 동영상을 직접 제작하고 교사용 교육자료와 실험재료 꾸러미, 설명서 등을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린이집 휴원 및 외부활동 제한으로 지쳐가는 가족들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우리가족클라쓰’를 시작으로 11회, 총 123가족과 비대면 가족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운영한 프로그램은 가족들의 요리실력을 뽐내는 ‘우리가족클라쓰’를 비롯한 ‘가족과 함께 퍼즐놀이’, ‘가족사랑의 날’, ‘아빠와 그림책놀이’ 등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어려운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활동하는 내용으로 꾸준하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아빠와 그림책놀이’에 참여한 두 자녀를 둔 아빠는 “아이들과 저녁마다 30분씩 놀아주게 되는 계기가 됐고 아이들이 아빠의 퇴근시간을 기다리고 반겨주니 뿌듯하고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해오기도 했다. 시민들의 꾸준한 호응에 따라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연말까지 ‘부모교육과 가족사랑의 날’을 주제로 6개 프로그램에 90여 가족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영혜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코로나19 사태에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가족간의 돈독한 시간을 마련하고 안전한 지역사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해 ‘정신과 의사가 말해주는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말하는 법’을 주제로 한 유튜브 방송과 함께 댓글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센터는 매년 9월에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소통을 의미하는 온택트 방식으로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전문의들로 구성된 인기 유튜브 채널 ‘닥터 프렌즈’와 공동 기획으로 유튜브 방송 내에서 구독자들에게 자살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고위험군 발견부터 전문기관으로 연계하는 방법까지 알기 쉽게 전달했다. 유튜브 영상은 10일부터 닥터프렌즈와 안산시자살예방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시청 후 안산시자살예방센터 유튜브 채널에 댓글로 소감을 남기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자살예방센터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하 안산시자살예방센터장은 “언택트가 일상이 되면서 대면 중심의 상호작용이 줄어들고 약화된 사회적 관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