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한국남동발전 OE사업처가 추석명절을 맞아 기탁한 500만원을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한다고 25일 밝혔다. 기탁금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OE사업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나눔펀드로 조성됐으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아이들세상 함박웃음’에 전달된다. 한국남동발전 OE사업처는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명절을 맞아 후원금 500만원 외에도 온누리상품권 300만원을 관내 아동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오는 10월 한 달을 ‘출·퇴근 민원 집중지역 통행로 주정차위반차량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 및 계도활동을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출퇴근 시간대 정체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선부광장서로 화정천동·서로 중앙대로 산단로 원곡로 화랑로 광덕대로 등을 특별단속 지역으로 지정하고 1개반 3명을 투입해 오전 7∼9시, 오후 6∼8시 사이 집중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6월29일 시행된 불법 주정차에 대한 주민신고제에 대한 홍보활동도 병행해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 단원구 관계자는 “특별단속을 통해 출퇴근로 확보는 물론, 원활한 교통흐름이 유지되도록 최선을 다하며 안전사고 예방 및 선진교통문화 의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고품질 재활용품 생산과 함께, 재활용 원료 확보 및 자원순환 실천을 위해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무색페트병 별도 배출을 다음달 5일부터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관내 공동주택에서는 무색·유색페트병 및 기타 플라스틱을 폐플라스틱으로 혼합 배출하고 있다. 따라서 배출된 국내 페트병이 재활용되더라도 타 플라스틱과 섞여 고품질 재활용품 생산이 제한적이며 수거 후 별도 분리가 어려운 실정이다. 안산시는 이에 따라 무색페트병을 별도 배출할 수 있는 흰색의 무색페트병 전용 마대를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배부해 분리배출을 유도할 예정이다. 배출 방법은 포장재는 빼고 플라스틱 용기만 분리 배출해야 하며 페트 포장재의 경우 제품에 따라 다른 플라스틱이 섞여 있을 수 있어 재생 원료의 품질을 저하한다. 이 때문에 페트면서 병인 것만, 즉 생수와 음료병만 속을 비우고 라벨을 제거해 배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무색페트병은 장섬유 및 의류를 만들 수 있는 고품질 원료로 따로 배출하면 재활용률을 높이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다”며 “많은 시민께서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저출산 극복 및 ‘아이 낳고 살기 좋은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다음달부터 소득이나 자녀수에 관계없이 모든 출산 가정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정부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지만, 시는 정부지원 기준에 맞지 않는 가정에 시 예산을 투입해 모든 가정이 혜택을 받도록 확대한 것이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은 서비스를 신청한 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모 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문 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가 산모영양, 산후부종, 신생아목욕, 가사활동 등을 돕는다. 그간 안산시는 정부지원 대상인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정을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하고 있었으나, 다음달 1일부터는 소득기준을 초과하는 출산가정도 서비스를 희망할 경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바우처’를 지급한다. 다만, 10월1일 이전 출산가정은 기존 지침이 적용된다. 바우처를 지급받은 출산 가정은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에 태아유형, 출산 순위 등에 따라 5~25일 동안 보건복지부가 고시한 ‘산모·신생아 방문서비스 제공인력 교육과정’을 인수한 전문가로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원곡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11번가와 행복얼라이언스,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과 ‘안산 행복두끼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안산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11번가와 행복얼라이언스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도시재생사업 마중물로 지역사회와 지자체가 협력을 통해 결식우려아동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해결방안 마련을 목표로 한다. 전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이상호 11번가 사장,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실장, 곽호근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이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다짐했다. 안산시는 협약에 따라 도시재생 사업지역 내 급식지원이 필요한 위기 아동을 발굴하고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인 11번가는 대상 아동의 급식 제공을 위한 예산을 내년 2월까지 지원한다. 시는 프로젝트 종료 후에도 해당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지원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안산시는 원곡동 도시재생의 첫 발을 내딛게 된다. 원곡동 일대 22만㎡에서 진행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내년부터 2025년까지 상업 및 지역상권 개선과 함께 주거복지 일자리창출 민관 협력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 종사자에 대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제21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해 매년 9월7일로 지정됐으며 안산시는 매년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다만, 전날 열린 제21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안산시 유튜브로 생중계 돼 사회복지 종사자뿐만 아니라 안산시민도 지켜봤다. 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와 안산시사회복지사협회, 안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화랑유원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오프라인 행사에는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했다. 온라인을 통해서도 500여명이 지켜보며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축하했다. 기념식은 3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에는 힐링 공연으로 안치환의 콘서트가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2부 기념행사에서는 개회식 및 유공자 표창, 새내기 사회복지사의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 낭독이 있었고 안산시 공무원을 포함해 안산시장 표창 16명, 안산시의회의장상 5명, 안산시사회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 산본1동은 추석 명절을 맞아 행정력을 집중해 유관기관, 단체들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지역방역에 나섰다. 산본1동에 따르면, 추석연휴 시작 전날인 9월 29일까지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산본시장 주변과 금정역 먹자골목, 외국상점 밀집지역 및 주택가를 중심으로 방역 작업을 계속한다. 이를 위해 산본시장 상점가 진흥사업협동조합에서 산본시장 내부를 방역하고 산본1동 희망근로자와 군포도시공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경기행복마을관리소 등에서 32명이 투입돼 버스정류장, 공원, 골목 등 취약지역을 집중 방역·소독하고 있다. 산본1동 김상만 동장은 “코로나19 확산을 차단·예방하는 방역소독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도 추석연휴 기간동안 마스크 착용과 개인 방역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는 관내 주민에 대해 취득세를 감면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방세 특례제한법이 8월 12일 개정·공포된데 따른 것으로 지난 7월 10일부터 내년 12월 말까지 주택을 취득하는 경우 소득요건 등을 갖추면 취득세를 감면받을 수 있다. 감면 대상은 4억원 이하 주택을 생애 처음으로 구입하는 만 20세 이상이며 주민등록표상 세대원 모두 주택구입 이력이 없어야 하고 배우자를 포함해 주택 취득자의 소득이 7000만원 이해야 한다. 감면 금액은 취득가액이 1억5000만원 이하인 경우 취득세가 전액 면제되며 1억5000만원을 초과하면 50%를 경감한다. 단, 주택을 취득한 날로부터 3개월 이내에 상시 거주를 시작하지 않거나 1가구 1주택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또는 상시 거주 기간이 3년 미만인 상태에서 매각, 증여하거나 임대 등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 감면받은 취득세가 추징된다. 군포시 관계자는 “지방세법 개정 내용을 집중적으로 알려서 자격을 갖춘 납세자들이 빠짐없이 감면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하는 공감세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와 과천경찰서는 24일 김종천 과천시장과 김성환 과천경찰서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천경찰서 회의실에서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한 기관별 역할을 재정립하고 상시 협력 체계를 구축해 피해자와 가족 인권 보호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과천시는 가정폭력 범죄 발생 시 과천시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여성비전센터 등과 연계해 피해 당사자에 대한 심리 상담과 가정폭력 가해자·피해자에 대한 단계별 심리검사 및 피해구제를 위한 법률 상담을 진행한다. 과천경찰서는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과천시의 관계 기관과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가정폭력 범죄 발생 가정의 사례를 공유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 등을 마련한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과천시와 과천경찰서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가정폭력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가 최근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개최한 ‘진로·진학 온라인 설명회’에 학부모, 청소년, 지도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고 24일 밝혔다. 과천시는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검정고시를 통해 대학입학을 희망하는 청소년을 위한 전문적인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과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설명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올해 처음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설명회에서는 메가스터디교육그룹 진로진학연구소 임형욱 소장이 검정고시를 통한 입학전형, 수시지원 가능 대학 및 학과를 소개했다. 과천시는 설명회와 더불어,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한 청소년에 대해 화상회의 앱 ‘줌’을 이용한 1:1 컨설팅도 제공했다. 이번 설명회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검정고시로 대학 입시를 준비하다보니 진학 정보를 얻는데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번 설명회와 컨설팅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수자 과천시 교육청소년과장은 “과천시는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해 상담, 교육, 자립 등과 관련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김종천 과천시장과 제3기 수도권 신도시가 입지한 고양시, 부천시, 남양주시, 하남시 등 각 지역 시장은 23일 저녁 여의도에서 모임을 갖고 정부에 “3기 신도시 내 기반시설 건설에 대한 지자체의 과중한 비용 부담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요구”하기로 했다. 또한, 개발제한구역 내 다른 공익사업으로 철거된 주택의 이주자 택지공급 훼손지 복구 대상 지역 선정에 자치단체 의견 반영 협의양도인 택지공급 시 단독주택용지가 부족한 경우 아파트 우선 분양에서 무주택자 제한규정 완화 등에 대해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특히 김종천 과천시장은 “협의양도인 택지 대상자의 재정착을 위해 단독주택용지를 최대한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협의양도인 택지 대상자에게는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단독주택용지를 공급하는데, 단독주택용지가 부족한 경우 무주택세대 구성원에게만 아파트 특별공급을 하는 것은 형평에 맞지 않아 이에 대한 제도 개선도 필요하다”고 했다. 5개시 지자체장은 정부 정책으로 조성되는 신도시에 동주민센터, 체육, 문화, 복지시설 등은 지자체가 택지를 매입해 시설물을 건설·운영하도록 돼 있어 과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장애인의 사회적응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장애인보호작업장’을 내년 1월 문원동 다목적회관 내에 개소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 23일 김종천 과천시장을 비롯한 과천시 장애인부모모임회, 장애인 관련 기관·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복지관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해 장애인보호작업장 개소와 관련해 그간의 추진 경위를 설명하고 운영 내실화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애인보호작업장 개소에는 과천시가 지난 4월 경기도에서 주관한 ‘노후생활SOC 개선 및 소규모 시설 확충 공모사업’에 응모해 확보한 도비 4천8백만원과 3회 추경에 반영한 예산 7천2백만원 등 총1억2천만원이 투입된다. 시는 장애인보호작업장 운영을 위한 위탁기관을 다음달 중 모집 공고할 계획이며 연내에 작업장 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과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는 장애인 보호고용 장애인 훈련관리 및 작업관리 장애인 재활프로그램 운영 기타 장애인직업재활 등이 지역 내 장애인의 사회적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직업재활시설인 장애인보호작업장은 지역 내 장애인의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도시공사가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 참여동의안이 과천시의회에서 두 차례 부결된 것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과천시의회에서 지적한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시의회와 협력해 사업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과천시는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신규 투자사업 타당성 검토 면제 및 신규사업 추진 동의안’을 지난 8월 14일과 26일에 열린 과천시의회 임시회에 부의해 과천도시공사의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사업 참여에 대한 의회의 동의를 받고자 했다. 그러나, 과천시의회에서는 사업참여에 대한 설명과 근거 자료 부족, 과천도시공사의 미래비전 제시 미흡 등을 이유로 해당 동의안을 두 차례 부결시켰다. 이근수 과천도시공사 사장은 “과천도시공사가 지난해 12월말 출범하고 사업을 추진할 전문 인력에 대한 충원은 올해 상반기 중에야 이루어지면서 사업 참여에 대한 체계적인 준비가 미흡했다.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의회에서 지적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현재 의회와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향후 “시의회가 과천도시공사의 사업 참여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중 부적절한 양육환경에 노출되어 주의산만, 정서적 불안 등의 문제를 가진 아동에게 전문 심리치료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미술치료’를 ‘연우리아이연구소’ 심리치료기관과 협약해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6가정이며 아동당 1회 50분씩, 총 7회의 치료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찾아가는 미술치료’는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치료사가 각 가정에 방문해 친숙한 환경에서 아동과 양육자에게 1:1 상담을 진행하고 각 가정에 맞는 심리치료를 제공함으로써 가족 간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이끌어내고 가정의 올바른 양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미술치료’를 통해 심리문제가 있는 아동이 적절한 치료와 상담을 받아 가정에서 정서적인 안정감을 갖고 이전보다 나은 양육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추석명절을 맞아 이번 달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청 본관 앞 분수광장에서 대부도 샤인머스켓 산지직거래 특별판매 행사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 18일 온라인으로 300박스 한정 판매한 “샤인머스켓”이 다음날 바로 완판되고 온라인으로 구매하지 못한 소비자들의 문의가 많아 이번에 추석명절을 맞이해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에 따라 워킹스루 방식으로 산지와 직거래한다. 이번 행사는 샤인머스켓 2Kg, 1박스에 4만원으로 시중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게 선착순 500박스 한정 판매하며 행사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홍보용 대부도 샤인머스켓 컵포도를 1천개 증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대부도 “샤인머스켓”은 서해안의 청정바다 바람을 사계절 맞고 풍부한 일조를 받고 자라 다른 지역보다 당도와 향이 월등히 높고 깊으며 아삭하고 탱글탱글한 식감이 매우 탁월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산지직거래 행사를 통해 안산시 농업인들이 한 해 동안 정성껏 재배한 포도를 소비자들은 좋은 가격에 구매하고 농업인들은 중간 유통단계 없이 판매해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에게 추석명절 맞이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