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24시간 안정적인 관제를 수행하고 위급한 사건 발생 시 경찰과의 공조 등 유기적 대응을 위해 CCTV통합관제센터 내 영상표출시스템을 디지털 방식의 LED 시스템으로 개선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존의 영상표출시스템은 사용 기간 경과로 인한 노후화로 고장이 잦아, 디지털 방식의 고해상도 시스템으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특별교부세 4억원을 받아 최근 전면 교체했다. 새로운 시스템으로 비상벨 수신 등 긴급하고 위급한 상황에 보다 신속하게 협력 대처해서 시민들의 안전 귀가 등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됐으며 군포시는 24시간 근무하는 관제요원들의 업무환경 개선을 통한 관제 효율 향상도 기대하고 있다. 한대희 시장은 "안전사각지대를 없애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생활안전망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가을을 맞이해 마을정원공동체를 중심으로 국화, 철쭉, 목백일홍, 장미 등의 가을꽃과 나무를 마을정원에 식재했다. 초지동 마을정원사와 둔배미 부녀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해 진행된 이번 꽃 심기에는 특별히 안산시의회 김동수 시의원도 함께 해, 직접 곡괭이를 들고 땅을 파며 정원사들의 식재 활동에 큰 도움을 줬다. 또한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마을만들기 활동단체 빈스에서 나와 따뜻한 커피와 차, 쿠키를 무료로 제공해주어 식재하는 정원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줬다. 초지동 마을정원 공동체의 박경신 대표는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식재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된 거 같다”며 “앞으로도 마을정원이 주민들의 힐링장소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숙 초지동장은 “식재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마을정원에 활짝 핀 국화처럼 마을정원에 오는 주민들의 마음도 활짝 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 새마을회는 지난 19일 우리 농촌 살리기 운동과 더불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된장 판매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판매는 코로나19로 시름에 빠진 농가를 돕고 아울러 홀몸어르신과 소외 계층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관내 저소득 20가구에 된장을 전달해 따뜻한 온정을 베풀었다. 천옥자 새마을 부녀회장은 “많은 분께서 관심을 갖고 도와주셔서 예상보다 빨리 판매가 완료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활동을 통해 백운동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석 백운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농가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봉사해주신 백운동 새마을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과 나눔의 실천으로 어려운 이웃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상록구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요양크린과의 이불세탁 서비스 제공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손수 세탁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독거 노인가구나 장애인 가정에 이불 수거·세탁·배달 서비스 제공이 원스톱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매월 5가정씩을 선정해 셋째 주 화요일마다 각 가정을 방문해 제공하는 사업이다. 요양크린에서는 이불세탁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동 복지팀 및 지사보위원들에게 서비스 제공이 필요한 대상자를 추천받아 선별하고 심의, 결정해 이불수거 및 배달까지 할 예정이다. 요양크린 대표 이춘자 원장은 “독거노인과 장애인가구에게 이불세탁 나눔봉사 서비스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정숙 사동장은 “협의체 위원들과 요양크린 대표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한 사동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상록구 사이동 새마을회는 지난 19일 푸른동산보호작업장을 방문해 종사자 및 근로 장애인 7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치킨’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 날 새마을회 회원 10여명은 직접 튀긴 치킨을 장애인 근로자들에게 넉넉히 대접하고 근로 장애인들은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치킨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사이동 새마을회는 그동안 정기적으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방문해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중단됐다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이번 행사를 재개했다. 서명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오랜만에 봉사를 나왔는데 근로 장애인 분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마음이 편해진다”며 “앞으로도 음식 나눔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명현 사이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애정 어린 관심으로 봉사활동을 해 주신 새마을회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장애인 근로자분들께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농업회사법인 상록수된장마을과 함께 한국대표 전통발효식품인 전통장을 현대인에게 맞게 저염식으로 만드는 체험교육 ‘건강 저염장 아카데미’를 개강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건강 저염장 아카데미’ 개강식과 함께 참여한 안산시민 50명은 메주 만들기를 시작으로 다음달 26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저염 막장 담그기 대부도 포도고추장 담그기 명품 청국장 만들기 두부 만들기 저염장을 이용한 건강음식 만들기 등 저염식 장을 종류별로 체계적으로 만드는 기회를 갖는다. 아카데미는 당초 올해 봄에 개강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지난 12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단계로 하향되면서 두 팀으로 꾸려 추진됐다. 시 관계자는 “건강한 우리 전통 발효음식으로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유익한 교육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기간 동안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상록구는 이동에서 전산부품 제조업을 하고 있는 한 사업체의 대표가 ‘절대 이름을 알리지 말아 달라’는 신신당부와 함께 상록구청을 방문해 KF94 마스크 5천개를 기탁해왔다고 21일 밝혔다.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특히 취약한 아동,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마스크를 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김선미 상록구 주민복지과장은 “기업체도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후원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온정이 모여 코로나19 극복에 큰 힘을 발휘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성포도서관은 온라인 소통창구 ‘온택트 희망충전소’를 통해 재무·건강·소통·여가 분야 전문가의 강연을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오랜 시간 집에서 머무르는 생활에 지친 중장년층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산시 도서관 유튜브 채널을 활용해 운영한다. 다음달 10일 오후 2시부터 매주 2회 순차적으로 업로드 되며 첫 번째 주제인 ‘재무편’에서는 현재 유튜브 채널 ‘연금박사’ 진행자이자 ‘연금부자들’의 저자인 이영주 국제공인재무설계사를 초빙해 평생 월급 500만원 만드는 연금 재테크와 우량자산 투자법에 대해 알아본다. 이어 ‘건강편’에서는 황우석 한의사가 출연해 코로나19 시기를 슬기롭게 이기는 면역과 젊음을 유지하는 건강관리 비법 등을 소개하고 소통의 달인 채지연 대표는 인생의 경험과 지혜를 센스 있게 전달하는 소통 기술과 꼰대에서 선배로 탈바꿈하기 위한 ‘소통편’을 진행한다. 또한 서울시50플러스 유튜브크리에이터 강사로 활약하고 있는 서동욱 대표의 ‘여가편’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일상을 화보로 만들어주는 인생사진 촬영법과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영상편집 기술에 대해 알려준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수도권 집단감염 여파로 산발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신규 확진자 감소를 위해 방역활동을 철저히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 12일부터 뉴딜일자리 사업인력 56명을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520개소에 투입해 출입자명부, 방역소독필증, 위생마스크 등을 배부하고 테이블간 1m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출입자명부 관리 등 방역수칙 이행에 대한 계도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대형음식점 401개소에 대해 방역수칙 안내문, 마스크 등을 배부하고 전자출입명부 설치·이용 및 방역수칙 준수 등을 홍보하고 있다. 또한 7개조 34명으로 구성된 민간생활방역단을 고시원 139개소, 공동주택 127개 단지 등 266개소에 투입해 고시원 복도·난간·공동취사장·화장실, 공동주택 주민공동시설·출입구·승강기 내부 등 자주 접촉하는 표면을 부직포로 깨끗이 닦는 방식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주말이었던 지난 18일에는 공무원 4명으로 점검반을 구성, 대형교회 6개소의 핵심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으며 타 지역 확진자가 관내 헌팅포차를 방문해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장기화로 정신적·육체적으로 위축된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건강 체육 야간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관내 공원 및 광장에서 시작된 야간 운동교실은 전문 강사가 참여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스트레칭, 건강 체조로 구성됐으며 주 2회,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실시된다. 오는 12월18일까지 운영되며 월·수요일은 샛터공원 둔배미공원 중앙공원 와동 체육공원 화랑유원지 다문화광장 벽산아파트에서 월·목요일은 민속공원 풍경공원 관산운동장 화랑유원지 소공연장 화랑유원지 축구장 별빛광장 선부역 광장 등에서 진행된다. 안산시민 누구나 당일 선착순 30명이 참여할 수 있지만, 마스크 착용, 열체크, 손소독, 2m 이상 거리 유지 등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장기화로 무기력하고 우울해진 시민들을 위해 마련한 ‘자동차극장’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지난 16일 오후 안산화랑유원지 제2주차장에서 운영된 자동차극장은 사전 신청한 차량 113대가 입장해 ‘리틀 포레스트’ 영화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자동차극장에는 10명의 자원봉사자가 배치돼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해 문진표작성과 발열체크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켰다. 영화 ‘리틀 포레스트’ 는 바쁘고 각박한 현대사회에서 슬로우 라이프의 소중함과 사소한 일상의 행복을 일깨워주는 내용으로 코로나19로 달라진 일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정신건강 메시지를 전달했다. 영화를 관람한 한 시민은 “가족과 오랜만에 뜻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영화를 통해 일상의 행복을 느낄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준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치고 우울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해 안전하게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며 “특히 시민들이 마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게차 사고방지를 위한 안전장치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상식은 전날 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지게차 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8~9월 진행된 공모전에서 제출된 다양한 제안 가운데 ㈜노루케미칼 소속 이곤재 산업안전담당자가 제출한 ‘과속알람과 과속제한 장치’ 등 모두 8개 팀의 우수 제안이 선정됐다. 선정 기준은 지게차 사망·산재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하고 참신한 안전장치 및 안전시설 아이디어 발굴이라는 목표로 독창성 경제성 지속성 달성도 노력도 파급효과 등으로 심사됐다. 아울러 대풍공업㈜의 ‘LED 안전선 조명과 알람’, ㈜비츠로테크 ‘전·후방 시야 확보 장치’가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이외에도 다섯 팀이 우수상을 받았다. 박상목 안산시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은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 아이디어가 안산시 지게차 산업재해율 개선에 기여될 수 있도록 사업장 방문 등을 통한 구체적인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21일 안산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안전 안산을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시민들과 비대면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생방송은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의 출소를 50여일 앞두고 안산시 차원에서 마련한 대책 등을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윤화섭 시장을 비롯해 개그맨 강성범 씨와 배상훈 프로파일러, 박미경 안산지역 맘카페 ‘안시모’ 대표가 참여했다. 윤화섭 시장은 생방송에서 “74만 안산시민의 인권과 안전을 위해 방범CCTV 확충과 무도실무관급 순찰인력 채용 등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법무부와 경찰청 등 여러 기관과 협력해 촘촘한 감시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보호수용법 국민청원에 대한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안산시 도시정보센터 이준승 소장과 영상 통화를 진행하며 법무부와의 공조 및 비상벨 설치 등 안산시 통합관제센터의 역할과 기능을 시민들에게 자세히 설명하는 한편 배상훈 프로파일러는 강력범죄자의 행동패턴과 심리, 보호수용법의 필요성을 알렸다. 윤화섭 시장은 이어 자녀를 둔 엄마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의견을 듣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20일부터 온온사 출입구에 ‘문화관광해설사의 집’을 조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온온사는 정조대왕이 사도세자의 능행 중에 머무르면서 ‘주변 경치가 좋고 쉬어가기 편하다’ 해 친필 현판을 하사한 곳으로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00호로 지정되어 있다. 문화관광해설사의 집은 온온사 출입구 쪽에 마련돼 있으며 문화관광해설사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중 상주한다. 시는 문화관광해설사가 관광자원에 대한 해설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의 홍보대사 역할 수행하며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천시에는 8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온온사, 향교, 추사박물관에 배치되어 활동해왔으나, 현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온사에서만 해설 활동을 진행한다. 해설신청은 과천시 홈페이지 또는 현장 방문을 통해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개소에 따라 온온사를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우리 시의 관광자원과 문화예술행사를 홍보하는 등, 안내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지난 13일부터 관내 단독주택지역이 쾌적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보안등 및 CCTV등주에 부착된 각종 불법 유동광고물 제거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지금까지 단독주택지역은 행정 인력이 부족해 각종 불법 벽보와 스티커, 전단지가 흉물스럽게 부착되어 있어도 제거하는데 한계가 있었지만 최근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추진으로 인력 4명을 충원받게 됐다. 금년 12월 11일까지 계속될 불법 유동광고물 제거 작업은 벽보 게시대 12개소를 청소하고 각종 보안등, 전신주, 통신주, 방법 CCTV 주변 등 2,500여개소에 대한 점검과 청소작업을 하게 된다. 신봉석 건축과장은 “단독주택지역 위주로 불법 광고물 제거와 청소 작업을 실시하고 이후 광고물 부착 방지 시트를 설치해 불법 광고물이 부착되는 것을 예방하려고 계획중이다. 아울러 단독주택 지역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