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을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13일부터 마을 생활체육시설 9곳에 대한 대대적인 청소작업을 실시하고 운동기구와 공용시설에 대해 매일 두 차례에 걸쳐 소독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추진하는 마을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은 과천시의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에 따른 인력 확보로 보다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었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마을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청소, 잡초제거, 시설물 점검 등의 환경개선 작업과 함께 공용시설에 대한 소독을 계속 실시한다. 성영주 과천시 문화체육과장은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마을 생활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정비하고 코로나19 지역확산 예방을 위해 소독 등의 방역활동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새희망자금을 지원한다. 전액 국비로 이뤄지는 새희망자금 지원대상은 2020년 5월 31일 이전 창업자로 일반업종은 2019년 연매출이 4억원 이하이면서 2020년 매출이 전년대비 감소한 경우이며 특별피해업종은 소상공인 업종별 매출규모 이하면 매출감소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액은 일반업종은 100만원, 특별피해업종 집합금지 대상은 200만원, 영업제한 대상은 150만원이다. 단, 휴·폐업 소상공인이나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 직종, 비영리기업과 단체, 법인, 그리고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등 다른 재난지원금을 받은 경우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며 추후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 위반 사실이 발견될 경우 지원금이 환수된다. 새희망자금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11월 6일까지 계속되는 온라인 신청은 www.새희망자금.kr로 접속해 할 수 있다. 오프라인 접수는 10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시청 별관 2층 로비에 마련된 현장접수센터에서 진행되는데,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는 접수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년도 끝자리를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문화도시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군포시가 협약기관들과의 실무작업에 착수했다. 군포시는 10월 21일 시와 군포의왕교육지원청 등 10개 협약기관간 실무회의를 열어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효율적 업무 등에 관해 논의했다. 또한 10개 기관 실무추진단을 올해 안에 발족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관별 사업을 공유하고 협업 사업 도출을 위한 실무 차원의 다양한 방법과 법정 문화도시 지정 추진 방안 등도 다뤘다. 군포시 관계자는 “관내 기관들의 문화콘텐츠를 공유하고 협업이 가능한 사업들을 발굴하는 한편 기관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실무 차원에서 논의했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금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제일공원 내 트랙코스에 50평 규모의 꽃길을 조성하고 관내 주민들에게 꽃밭을 분양했다. 금정동 주민자치위는 10월 21일 어린이집 2곳과 일반 가정 6곳 등 모두 8곳에 꽃밭 1평씩을 분양했다. 이에 앞서 꽃길 조성은 코로나19와 장마로 인해 당초 계획보다 늦은 9월에 마무리됐으며 이후 주민들에게 꽃밭 분양을 홍보해왔다. 제일공원 내 꽃길에는 백일홍과 임파렌스, 맥문동 등 다양한 다년생 꽃들이 식재되어 주민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금정동 주민자치위원회 김영길 위원장은 “제일공원을 찾는 주민들에게 휴식과 위로를 제공하는 공간이 되도록 꽃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분양받은 주민들이 꽃밭을 가꾸는데 필요한 사항이 있다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금정동 송경주 동장은 “금정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금정동 주민들의 진정한 마을 사랑의 결과물인 제일공원 꽃길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상록구는 22일 구청장실에서 올해 임용한 상록구청 신규 공무원들과 간담회를 추진했다. 이날 간담회는 상록구청으로 임용된 신규공무원 11명이 참석해 공직생활에 필요한 마인드와 기본적인 업무지식을 공유하고 구청장과의 자유로운 대화 및 격려를 통해 공직생활 적응을 돕는 계기가 됐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신규 공무원들은 텀블러를 격려물품으로 받아 일회용 컵 대신 개인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는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도 동참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부옥 구청장은 간담회에 참석한 신규 공무원들에게 “신규 임용을 축하드리며 공직생활을 하면서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 내 어려운 시민들을 돌볼 수 있는 가슴 따뜻한 공직자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안산시 단원구지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 진행된 간담회는 지난 7~8월 시행된 ‘임대차 3법과 최근 발표된 한국판 뉴딜정책 중 하나인 ‘중개인 없는 부동산 거래 시스템’ 등 정부가 추진하는 부동산 관련 정책 등에 대한 견해를 나누고 김오천 구청장이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중개보수 요율과 곧 발표될 ‘24번째 부동산 대책’ 및 공인중개사들의 애로사항 등에 대해서도 격의 없이 논의했다. 단원구지회 관계자는 “투기과열지구 지정 등 스무 번이 넘는 각종 규제정책 시행으로 부동산 거래시장이 꽁꽁 얼어붙어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들이 많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직접 대화하며 어려움을 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오천 구청장은 “연일 쏟아지는 부동산 정책과 관련된 뉴스로 모두가 혼란스러운 상황이지만, 이럴 때 일수록 공인중개사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시민들의 부동산 권리를 안전하게 중개할 수 있도록 구청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시민들이 믿고 중개를 의뢰할 수 있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최근 다른 지역의 요양병원·요양원 등 고위험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집단감염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선제적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일부터 관내 요양병원 15개소, 요양원 166개소, 폐쇄병동 11개소 등 192개소 6천317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해 다음달 11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이 한 공간에 함께 생활하는 이들 시설은 집단감염 우려가 커 전수검사를 실시하게 됐다. 한편 관내에 노인요양시설은 요양시설 79개소,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46개소 등 모두 125개소가 있고 면회는 사전예약제로 1일 5팀까지 제한하고 방문객 수도 제한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정 및 사회복지시설 대응 지침에 따른 제한적 면회 허용, 비대면 화상전화 우선 실시 등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시설 종사자에게 코로나19 의심 증상 매일 확인 수시로 손 씻기 또는 손 소독 실시 마스크 착용 병원 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수시 청소·소독 및 환기 병원 출입시 감염관리 이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제4회 온라인 생명사랑 걷기축제·건강체험 한마당’ 행사를 성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1~17일 유튜브채널과 워킹어플, 카카오채널을 이용해 진행한 온라인 행사에는 모두 3천3명이 접수했으며 워킹어플을 이용해 2㎞ 이상 걷기를 인증한 건수는 모두 7천209건으로 기록됐다. 참가자 가운데 676명은 상록수·단원보건소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건강체험 한마당’에 참여해 ‘짬짬이 체조’와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청했고 유튜브 실시간 채팅기능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았다. 또한 실시간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을 위해 ‘온라인 건강체험 한마당’ 영상을 행사기간동안 게시해 행사기간 중 언제든지 시청할 수 있도록 했고 2천34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밖에도 행사기간 중 진행된 안산시자살예방센터·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다양한 굿즈, 해피콘 등의 상품이 제공돼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바깥활동이 어려운 상황에 진행된 비대면 온라인 행사에 기대 이상의 많은 시민이 동참해 건강한 시간을 함께 보내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민간생활방역단을 지속적으로 투입해 방역을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사태 초기였던 지난 1월부터 상록수·단원보건소, 안산도시공사, 안산시 새마을지회, 안산시지역자율방재단 등 민·관 합동 방역체계를 구축해 관내 주요 역사, 외국인 밀집지역 및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지난 5월 1차 민간생활방역단 구성하고 8월에는 2차 사업까지 뉴딜일자리사업을 통해 모두 278개의 일자리를 활용해 종교시설, 체육·여가시설, 교육시설, 다중이용밀집시설 등을 유기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역방역시스템을 강화했다. 시는 이와 함께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뉴딜일자리 참여자에게 자체 감염예방 교육을 실시해 개인보호구 착용·탈의법, 소독시 일반원칙, 주의사항 등을 준수하도록 전파하는 등 상시 안전·감시체계도 구축했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만큼, 지역사회의 방역 수칙 준수가 중요한 시점”이라며 “지역방역시스템을 뉴딜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일자리 창출의 일석이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반월보건지소를 건강생활지원센터로 전환해 시민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반월보건지소의 건강생활지원센터 기능 전환은 올해 보건복지부 건강생활지원센터 확충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난해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국비 등 7억5천만원이 투입돼 내년 1월 준공 예정이다. 리모델링을 통해 2층에는 통합건강관리실·체력측정실이 들어서며 3층에는 어린이 건강 체험관·아동 요리 실습실·주민참여실이, 4층에는 건강운동실, 보건교육실·다목적소회의실이 각각 조성된다.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는 내년 상반기에 개소할 계획으로 간호사, 영양사, 건강운동관리사 등 전문인력이 상주하게 된다. 이들은 금연·비만·운동 상담 고혈압·당뇨·대사증후군 등 만성질환관리 어린이 맞춤형 건강 교육 및 체험 방문건강관리·정신건강 상담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를 시작으로 주민들이 요구하는 건강관리 전담기관을 점차적으로 확충해 시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가 시민들의 주차편의를 높이고 ‘문콕’ 사고 예방을 위해 공영주차장의 주차구획 폭을 기존 2.3m에서 2.5m로 확장하고 주차구획 사이에 30㎝ 간격을 확보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고잔역·중앙역 환승주차장 2개소에서 주차공간을 확대하는 시범사업을 다음 달까지 마무리하며 내년부터 11개소로 확대한다. 주차공간 확대 사업에 따라 기존 2.3m 주차구획 폭은 2.5m로 늘어나고 주차구획 사이에 30㎝ 너비의 간격이 새로 설치된다. 이에 따라 기존 359면 규모의 고잔역 환승주차장은 301면으로 소폭 감소하며 중앙역 환승주차장도 82면에서 76면으로 줄어든다. 전체 주차대수는 다소 줄었지만, 기존 주차구획 폭 2.3m에서 최대 50㎝가 늘어나기 때문에 주차 편의는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나머지 공영주차장에서도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시민들이 주차 중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신속히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전체 주차대수는 줄지만, 늘어난 공간으로 주차의 편의가 크게 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단원 김홍도의 도시 안산시에서 열린 ‘2020 제1회 안산 김홍도여자장사 씨름대회’에서 안산시청 씨름 선수단의 이아란 선수가 매화급 장사에 등극하는 등 성황리에 종료됐다. 21일 시에 따르면 ‘위더스제약 2020 민속씨름리그 2차 안산 김홍도장사 씨름대회 및 제1회 안산 김홍도여자장사 씨름대회’는 7일간의 열전을 마쳤다. 지난 15~20일 진행된 남자부 대회에는 12개 팀 110여명이 참가해 태백장사 성현우 금강장사 노범수 한라장사 이효진 백두장사 정경진 선수가 장사로 등극했으며 단체전 우승은 정읍시청이 차지했다. 전날부터 이틀간 치러진 여자부 경기에서는 매화장사 이아란 국화장사 임수정 무궁화장사 이다현 선수가 최강자에 올랐고 단체전은 구례군청이 우승했다. 안산시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안산시 주관, 대한씨름협회가 주최로 진행됐다. 경기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경기장 수용인원의 30%인 약 300명의 관객만 선착순 입장했으며 체급별 장사결정전 및 단체전 결승경기는 KBS N 스포츠 채널 및 대한씨름협회 유튜브로 생중계됐다. 시는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시청 대강당에서 ‘성평등을 향한 지금, 여기서의 한발’이라는 주제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하며 이를 과천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시는 매년 시민과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하는 규모의 양성평등 기념행사를 개최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김종구 과천부시장과 지역 내 여성단체 대표 등 관계자 50여명만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한다. 과천시는 기념식 행사시, 마스크 착용과 출입자 명부 작성, 좌석간 거리두기 등의 방역 지침을 준수해 진행할 계획이며 행사는 양성평등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기념 강연으로 진행된다. 기념식에서는 지역 내 여성의 지위 향상과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노력한 이금자 씨와 ‘협동조합 다다’에 과천시장 표창이 수여된다. 표창 수여식에 이어서는 김창옥 강사가 ‘나 자신으로 존재하기’라는 주제로 가족간의 양성평등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내용의 강연을 한다. 강연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며 해당 시간에 과천시 유튜브 채널에 접속하는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양성평등주간 기념식과 관련해 “과천의 양성평등 문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21일 스마트도시 사업정책 전반에 대해 자문을 얻기 위해 전문가 11명을 ‘과천시 스마트도시 기술자문단’으로 위촉했다. ‘과천시 스마트도시 기술자문단’은 권영상 서울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 스마트시티 연구센터장을 비롯해 11명의 관련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기술자문위원들은 스마트도시 구축을 위해 필요한 각종 신기술과 해외 선진사례를 수집하고 과천에 걸맞은 모델을 제언하는 등 과천형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자문역할을 하게 된다. 위촉식을 가진 뒤에는 ‘수요응답형 교통체계 도입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과정을 가졌다. ‘수요응답형 교통체계’란 정해진 노선 그대로 운행하는 기존 교통 시스템이 아닌,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서 이용자의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응해 운행 노선을 변경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과천시가 올해 4월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챌린지 공모사업에 제안한 사업중의 하나이다. ‘과천시 스마트도시 기술자문단’은 2021년 국가 공모사업, 과천형 스마트도시 특화사업,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건립 등에 대해서도 자문을 계속할 예정이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과천시는 원도심지의 재건축사업과 과천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 수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의 소소한 바램을 들어주는 ‘소원수리우체통’을 운영해 관심을 끌고 있다. 수리동 주민센터에 따르면, 수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관내 2개 가구로부터 소원수리우체통을 통해 소원을 접수해 이들 가구에 전기장판과 오디오를 지원했다. 소원수리우체통은 위기가정과 취약계층 주민들의 소원을 우체통을 통해 접수해 지원하는 수리동의 특화사업 가운데 하나로 수리동 주민센터와 가야종합사회복지관에 설치돼있다. 수리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소원수리우체통은 경제적 지원이 아니라, 당신을 응원한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의 소소하지만 현실적인 바램을 들어주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