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상록구는 다음달 2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직업소개소 51개소에 대해 2020년 하반기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18세 미만 연소자에 대한 직업소개 제한규정 위반, 소개요금 초과징수 등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를 악용해 직업소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부조리를 근절하고 구직자의 피해를 사전에 방지함으로써 건전한 고용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가 장기간 유행하는 상황으로 현지점검 외 비대면 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 ‘직업안정법’에 따라 직업소개소 점검을 매 반기 1회 이상 미성년자의 취업 알선 소개요금 과다징수 선불금 징수행위 거짓 구인광고 각종 장부 및 서류 비치여부 그 외 직업소개사업 준수사항 등을 점검하고 단속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지지도와 시정조치하며 중대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고발조치 및 행정처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정기점검을 통해 불법행위를 근절해 직업소개소에 대한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고 직업소개 관련 부조리를 사전에 예방해 시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구인·구직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설 특별면접’을 근무예정지 현장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8일 진행된 행사는 10월 말 입주 예정인 그랑시티자이 2차에서 미화원으로 근무할 인원 20명을 채용하는 행사로 중·장년층 구인·구직을 위해 36명으로부터 이력서를 접수하고 현장면접을 통해 20명이 최종 합격해 취업이 확정됐다. 이날 면접은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마스크 착용을 필수로 하고 발열 체크, 명부 작성, 손 소독, 거리 유지 등 철저한 방역을 준수하며 이뤄졌다. 업체 관계자는 “대규모 인력 채용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안산시에서 구직자들을 맞춤 알선하는 자리를 마련해 많은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인업체 및 구직자들을 위한 상설 면접 및 온라인 채용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등 시민들의 취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를 포함한 인구 50만 이상의 전국 대도시 시장들이 특례시 도입을 골자로 한 정부의 지방자치법 개정안의 조속한 의결을 촉구했다.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는 ‘지방자치의 날’인 29일 화성시 동탄중앙이음터에서 제8차 정기회의를 열고 ‘자치분권 강화와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특례시는 인구 규모가 50만명 이상이거나, 행정수요, 국가균형발전 등을 고려해 기조자치단체와 구별되는 특례를 부여할 필요성이 있다고 인정되는 도시를 의미한다. 이날 회의는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지방자치 구현과 지자체의 자율성 강화를 위해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지방자치법 개정안’의 올해 내 개정을 위해 마련됐으며 안산·수원·용인·성남·부천·화성·남양주·안양·청주·천안·전주·포항·김해 등 전국 13개 지자체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윤화섭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장은 지자체의 미래 도약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정부의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정치 쟁점화 돼 법안 처리에 차질이 우려되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 지난 17일부터 회원 도시 및 관련기관을 잇따라 방문한 윤화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와 경기 꿈의학교 과천학습공동체는 29일 과천문화원 3층 영상강의실에서 과천마을교육공동체포럼을 개최했다. 본 포럼에는 김종천 과천시장, 제갈임주 시의회 의장과 경기 꿈의학교 과천학습공동체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해서 ‘미래교육을 실천하는 과천마을교육공동체’를 주제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 꿈의학교’는 경기도 내 학교 안팎의 학생들이 삶의 역량을 기르고 꿈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학교와 마을교육공동체가 협력해 지원하고 촉진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이다. 지난 7월에는 김종천 과천시장을 비롯 13개 학교대표와 관계자가 모여 꿈의학교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과천 학습공동체 역할과 성장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코로나19를 거치면서 교육이 일어나는 곳이 학교가 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접하고 있다 이번 과천마을교육공동체 포럼을 통해 학교, 지자체, 지역사회가 네트워크를 형성해 미래교육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 산본1동은 10월 29일 산본1동 주민센터 옆 공터에서 돌봄이 필요한 지역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두 단체의 남·녀회원들은 미리 준비한 신선한 재료로 고추장을 정성껏 담가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 주민 100가구에 전달하는 등 사랑의 마음을 나누었다. 특히 고추장 담그기에 참여한 협의회장과 부녀회장은 직접 전통방식으로 고추장을 담그며 후배 회원들에게 기술을 전수해 주기도 했다. 김상만 산본1동장은 “이웃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제한됨에도 불구하고 적극 동참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또한 고추장을 직접 전달하는 등 군포시민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주신 모든 봉사자들께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통계청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2020 인구주택총조사‘의 현장 조사를 오는 11월 1일부터 11월 18일까지 18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구주택총조사는 인구·가구·주택에 관한 종합적인 정보를 파악해 국가 주요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다. 현장 조사 대상은 조사기준일 현재 군포시 표본가구 17,742가구 중 사전 인터넷·전화조사에 응답하지 않은 가구이며 시에서 모집한 조사요원 87명이 표본 가구를 직접 방문해 현장 조사를 실시한다. 현장 조사 항목은 인구·가구·주택 3가지 분야에 관한 45가지 항목이며 특히 이번 조사에는 특화 항목으로 “반려동물 보유 여부” 항목이 추가됐다. 시는 현장 조사를 하되, 대상가구가 코로나19와 관련해 비대면 조사를 원할 경우 현장 조사 기간에도 인터넷 조사와 전화 조사, 혹은 조사표 배부조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사원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제를 휴대하며 시는 안전한 조사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조사원의 동선을 확인할 방침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국민생활에 관한 종합적인 정보를 파악해 나와 내 가족의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지난 28일 저녁 군포국민체육센터에서 ‘삼성마을주민과 함께 하는 현장 소통’을 갖고 지역 주요 현안들에 대해 설명한 후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한대희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군포2동 주민센터 이전 공약을 변경하게 돼 송구스럽다”며 “이를 계기로 시민을 우선시하는 마음과 막중한 책임감, 결단력으로 시정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시장은 이에 앞서 지난 6월 초에도 군포2동 주민센터 이전 공약 변경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힌 바 있다. 한대희시장은 “오는 2022년 삼성마을에 들어서게 될 가족센터는, 다양한 맞춤형 가족서비스를 제공하고 육아와 가족시설을 한 곳에 집약해 운영하는 플랫폼으로 군포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데 큰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군포시민들이 자랑스러워할 만한 시설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시장은 “시민들의 열정과 관심을 윤활유 삼아 활발한 소통으로 발전적인 방향을 찾아가는 시민중심의 군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주민들과의 질의·응답에서 군포시는 삼성마을 2단지 앞 방음터널 설치문제와 관련해, 방음터널은 효과대비 투입예산이 커서 설치가 어렵다며 소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관내 고잔파출소장 및 관내 학교 교장선생님 등 기관장 11명이 참석해 지역 발전 방안과 현안사항 등을 공유하기 위한 ‘중앙동 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앙동 기관장과의 간담회’는 관내 파출소, 소방서 우체국, 학교, 금융기관 등기관장이 매월 한자리에 모여 지역발전을 위한 논의를 하는 회의로 코로나19 관련 거리두기로 인해 4개월 만에 개최하게 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각 기관이 안고 있는 현안사항 공유와 자유로운 토론으로 진행됐다. 파출소장을 비롯한 기관장들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다가오는 겨울철 재난 대비로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가 매우 필요한 시기”며 “각 기관별 협조사항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박상숙 중앙동장은 “중앙동은 기관장 회의를 통해 기관 간 업무협조가 잘되고 있다”며 “향후 유기적 관계를 지속해 중앙동 발전에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월피동 소재 시낭어린이집으로부터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 8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어린이집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지난 23일에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월피동 지역 내 아동복지를 위해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시낭어린이집 김화영 원장은 “아이들이 기부를 통해 나눔에 대해 배우고 나눔 경험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가진 사회적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선희 월피동장은 “아이들에게 나눔의 기쁨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신 원장선생님과 교직원, 학부모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아이들의 소중한 후원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 주도의 마을계획 수립을 위한 선부3동 마을조사단의 활동 결과 공유 워크숍을 지난 2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부3동 마을조사단은 주민자치위원과 주민들 30여명이 참여해 5개 조로 꾸려져, 마을의제 찾기와 마을계획 수립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현장 탐방 및 주민 인터뷰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벌여왔다. 양영자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 3개월 간 조사한 결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며 선부3동의 정체성 확립과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마을계획을 수립했다”고 전했다. 이상관 선부3동장은 “마을조사단 활동이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계기가 되어 좋은 결과물이 나온 것 같다”며 “이를 통해 선부3동이 한층 발전하는 마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선부2동에서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으로 친환경 비전을 가진 특색있는 ‘에코하우스’가 있다. 선부2동 에코하우스는 버려지는 폐자원의 재활용을 통한 녹색생활을 실천하고 새로운 기술을 공유하며 습득하는 등 기술 순환을 통해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폐현수막 등을 활용해 여러 가지 생활에 필요한 소품을 제작함으로써 생활 속의 자원절약과 자원순환운동 분위기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이 그동안 습득한 기술을 통해 만든 수공예품 등을 전시하거나 홍보, 증정하는 등의 활동으로 녹색마을 만들기에 앞장서며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에코하우스’는 최근 2019년 5월에 선부2동 관내 8개 경로당 어르신들을 모시고 어버이날 경로효친 석수마을 공동체 문화행사를 추진했다. 참여자들의 재능기부로 카네이션 브로치를 제작해 경로당 어르신들께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으며 올해 3월에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지역 내 어르신 가구 및 취약계층에 수제 면 마스크 1,500개를 배부했다. 또한 지난 추석에는 지역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재생 원단을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안산시지부가 한강수계관리위원회 후원으로 EM흙공을 하천에투척해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4일 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는 유용미생물을 이용해 하천수질을 개선할 목적으로 학생 및 시민 90여명과 함께 EM흙공 2천 여 개를 만들어 안산천에 투척했다. EM흙공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많은 미생물 중에서 효모, 유산균, 광합성세균 등 사람에게 유용한 80여종의 미생물을 황토 흙과 섞어 발효시켜 만든 흙덩어리로 일반적으로 흙공 1개당 하천바닥 10~20제곱미터의 범위에 수질개선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안산시지부장은 “EM흙공의 효능은 하천이나 호수 바닥에 퇴적, 오염되어있는 흙이나 퇴적물을 분해 흡수해 수질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EM흙공을 활용해 하천정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오는 11월까지 ‘가을맞이 초화류 식재운동’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행사 취소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에 따라 화훼 소비량이 예년에 비해 50%이상 급감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들을 돕기 위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가을 대표꽃인 국화와 꽃양배추 총 2만6천 포트를 일괄 구매해 시 부서 및 산하기관 28곳에 배부해 ‘가을맞이 초화류 식재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각 부서 특성을 반영한 청사 정비, 가로화단 정비, 하천주변 정비로 가을환경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화사한 경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안산시 화훼연구회 김광진 회장은 “가을국화와 꽃양배추는 가을에 출하하지 못하면 고스란히 내다 버릴 수밖에 없는 실정이라 화훼농가들의 근심이 컸는데, 안산시에서 꽃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해 화훼농민들이 많은 위로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가을꽃 소비 촉진 운동을 통해 어려운 화훼농가도 돕고 안산시민들이 가을꽃을 보면서 새로운 희망을 얻고 힘을 내,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다음 달 3일부터 오는 12월 30일까지 화재예방과 대기오염 방지를 위해 각종 폐기물 불법소각에 대해 집중단속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각종 농산물의 수확철 종료와 환절기 및 기온 강하에 따라 농촌지역과 건설공사장을 중심으로 폐기물 불법소각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한 폐기물 불법 소각행위 수시 지도 ·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조정익 단원구청장은 “이번 특별단속기간을 통해 그간 만연해오던 폐기물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하고 올바른 폐기물 처리 문화 정착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2020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2020년 10월 30일자로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대상토지는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분할, 합병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를 대상으로 조사·산정했으며 개별공시지가 변동률은 종전지가 대비 평균 1.927% 상승했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 가능하며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이번 달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안산시청 토지정보과, 각 구청 민원봉사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서면 또는 팩스로 이의신청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는 안산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결정·공시하는 개별토지의 단위면적당 가격으로 국세 및 지방세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됨은 물론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이의신청 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조사하고 담당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안산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의신청자에게 개별통지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