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교통사고가 빈번한 신환아파트 사거리에 스마트 횡단보도를 설치해 시범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 횡단보도는 스마트폰에 열중하고 있는 보행자들의 사고 방지를 위한 ‘바닥신호등’, 밤이나 기상이 악화했을 때도 쉽게 횡단보도를 알아볼 수 있는 ‘보행자 활주로형 유도등’, 교차로에서 차량의 진행 방향을 안내하는 ‘컬러유도선’, 시인성이 강화된 발광형 교통안전표지판으로 구성됐다. 신환아파트 사거리는 교통사고 빅데이터 분석과 주민의견 수렴 결과 사고위험이 큰 교차로로 지적받고 있어, 이번에 스마트 횡단보도가 설치됐다. 군포시는 시범운영 결과를 분석해 교통사고가 빈발하고 있는 곳과 어린이 보호구역 등 교통안전 취약지점을 중심으로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를 확대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집합교육이 어려워 짐에 따라, 최근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교육을 줌을 통한 온라인 실시간 화상교육으로 시행했다.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교육은 공동주택 관리법령에 따른 법정교육이다. 시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집합교육이 어려워 각 공동주택 단지에 대한 교육책자 배부로 대체하려 했으나 책자 배부로는 교육의 의미가 떨어진다고 판단해, 포스트코로나 적응을 위해 실시간 소통 온라인 교육인 줌방식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군포경찰서와 군포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실시된 이번 교육은, 시청 내 별도 회의실에서 줌을 활용해 현장 사례와 공동주택 특성에 맞는 방범활동 및 소방안전관리 수칙을 강의했다. 특히 공동주택 단지 경비원 및 시설물 안전관리 책임자 약 150명은, 단지 관리사무소에서 모바일이나 컴퓨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화상교육을 수강했다. 군포시 신완균 건축과장은 “줌을 통한 소방 및 방범 교육이 공동주택 관계자들에게는 생소하게 느껴져 교육 참여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을 수도 있지만, 공동주택단지 안전사고 예방에 실무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관내 거주 학생 및 성인들의 영어교육 기회를 확대 제공해 학습동기 유발은 물론, 영어 능력 향상을 통한 지역경쟁력 제고를 위해 운영 중인 ‘안산시 화정영어마을’의 수탁기관을 공개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안산시 화정영어마을은 2006년 9월 개원 이후 강의식 교육형태의 프로그램이 아닌, 원어민과 함께 하는 실용형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영어권 문화 및 생활체험 등을 제공하며 영어를 즐겁고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왔다. 과거 화정초등학교를 안산교육지원청으로부터 무상 임대해 사용 중인 화정영어마을은 현재 3개 과정 13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원어민강사 및 내국인강사 15명 등 총 23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운영기관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최근 3년간 영어교육을 직접 운영한 실적이 있는 영어교육 전문기관, 대학 또는 청소년 육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이어야 한다. 단, 온라인 교육실적은 제외한다. 민간위탁 수탁자 선정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 수탁기관은 2021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3년간 화정영어마을의 종합 운영계획 수립 및 집행 학습프로그램 개발운영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평생학습기관·시설·단체와의 네트워킹 역할 및 지원 등의 업무를 통해 평생학습의 허브기능을 담당하는 ‘안산시 평생학습관’을 운영할 수탁기관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달 17~18일 접수가 이뤄지며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경기도 또는 서울시에 주 사업소를 둔 비영리 법인 가운데 평생학습관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할 수 있는 교육사업 관련 법인이다. 선정된 업체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시설물 유지 관리 등 전반적인 사항을 3년 동안 이행하게 된다. 시는 신청자로부터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받아 사업수행능력과 학습관 운영계획 등에 대해 분야별 심사를 실시, 배점기준에 따라 최고득점 법인을 선정할 방침이다. 다만, 최고 득점자가 70점 미만일 경우에는 ‘적격자 없음’으로 재공고 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신청서 작성 후 안산시청 평생학습과로 방문 제출하면 되고 택배나 우편접수는 받지 않는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전남 해남군에서 보내준 온정 가득한 도시락 감사히 먹겠습니다” 안산시는 자매결연도시인 전남 해남군으로부터 해남 특산물로 만 든 도시락 500개를 기탁받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의료진에게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전날 명현관 해남군수는 ‘빅마마 이혜정’ 요리연구가와 함께 안산시청을 방문해 윤화섭 시장에게 도시락 500개를 전달했다. 이번 도시락은 전날부터 이달 6일까지 해남군에서 추진 중인 ‘제2회 해남미남 축제’ 일환으로 마련됐다. 시는 고대병원, 한도병원,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안산단원병원, 사랑의 병원 등 관내 의료기관 5개소에 해남 특산품 고구마빵 등 간식과 함께 100개씩 전달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모두가 힘을 모아 코로나19 종식에 최선을 다하자”며 “도시락에 담긴 온정이 잘 전달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해남미남 도시락을 싣고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해남의 미식을 알리는 제2회 해남미남축제를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보다 활발한 교류와 상호 잦은 왕래로 두 도시의 번영과 주민의 행복을 위한 상생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지난달 31일 3기 신도시 개발 지역 자치단체장들은 고양시정연구원에서 모임을 갖고 정부와 중앙공기업에 3기 신도시 개발과 관련해 지역주민과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날 모임에는 김종천 과천시장, 이재준 고양시장, 장덕천 부천시장, 조광한 남양주시장, 김상호 하남시장이 참석했다. 5개 자체단체장은, 대규모 신도시 개발사업에 지방공사가 참여하는 경우 지방공기업법과 지방재정법에 따라 타당성 조사를 거쳐 지방재정투자심사를 받도록 하고 있으나, 공사채발행 한도가 200%로 제한되고 승인절차 등에 어려움이 많다는 것에 공감하고 행정안전부에 규제완화를 요청하기로 했다. 또 신도시 조성에 따라 지자체의 과중한 부담으로 작용하는 주민센터, 체육, 문화, 복지시설 등 지역주민 생활 편익 시설은 정부차원에서 대책마련을 해 달라고 국토교통부에 요구했다. 이날 모임에는 김정희 국토교통부 주거복지정책관이 참여, 3기 신도시 개발과 관련해 지자체들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앞으로 실무 협의를 거쳐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주민 재정착 및 지역주민의 생활 편익 향상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일자리센터가 2일 과천시민회관 2층으로 이전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과천일자리센터는 지금까지 전 계층별 취업지원행사와 구인과 구직, 취업 상담,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운영 등 과천 시민을 위해 체계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이전으로 과천일자리센터는 신중년에게 특화된 원스톱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과천신중년통합지원센터’를 개소하고 ‘4060 취업성공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코로나19 이후 시대를 대비해 AI, VR 면집지원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등, 센터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권달해 일자리경제과장은 “센터 이전을 계기로 전 계층의 취업지원 뿐만 아니라 신중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과천 신중년의 재교육 및 취업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며 “과천일자리센터가 지역일자리 창출의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 창업상권활성화센터가 2일 에스트로빌딩에서 과천시민회관 2층으로 이전했다. 센터는 2016년부터 5년간 700여명에게 창업교육, 컨설팅, 보육 등 창업 토탈서비스를 제공하며 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이번 이전으로 센터는 총 6명이 사용 가능한 개인 보육실 1개, 2~3인용 개인 보육실 2개 등 총 3개의 독립된 창업과 연구 및 보육을 위한 공간을 확보하게 됐으며 이외에도 교육장 2개 실, 회의실, 상담실 등을 신설하면서 기존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창업·상권지원 종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센터는 창업보육실 입주기업을 11월 12일까지 신규로 모집 중에 있으며 기타 센터 이용이나 창업보육실 입주 관련해서는 과천시 창업·상권활성화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가 ‘도심 순환버스’를 도입해 74만 ‘안산시민의 발’인 시내버스를 시민 중심으로 ‘확’ 개편한다. 버스업체 중심으로 편성돼 먼 거리를 돌아가는 탓에 시민들로부터 불만을 받아왔던 버스노선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시 전역의 역세권화’를 실현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아울러 65세 이상 교통약자가 모든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하도록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 사업’도 내년 상반기부터 추진한다. 윤화섭 시장은 2일 기자회견을 열고 “도심 순화버스 도입을 통해 40년 묵은 시내버스 노선을 시민 중심으로 확 바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삶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순환버스는 맑은-Green, 예술-Orange, 해양-Blue 등 3개 권역으로 나뉘어 안산시 전역을 누빈다. 이달 말 남부권부터 도입되는 순환버스는 각각 10대의 버스가 투입돼 15분 간격으로 하루 65회씩 운행하며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인다. 주요노선을 살펴보면, 서부권은 중앙역을 기·종점으로 고잔신도시~초지역~안산역~선부광장~성포광장~안산종합여객자동차터미널 등 시 중심부를 중심으로 서측을 순환한다. 마찬가지로 중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11월 2일 KT&G가 5백만원의 장학기금을 군포사랑장학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군포사랑장학회 명예이사장인 한대희 군포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생들의 교육여건이 힘들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KT&G의 귀한 장학기금은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민들의 미디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군포시 미디어센터가 문을 연다. 군포시는 11월 5일 보훈회관 3층에서 군포시 미디어센터 공식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은 군포시와 미디어센터의 위탁운영 주체인 동아방송예술대학교간의 업무협약 체결, 현판제막식, 미디어센터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포시 미디어센터는 군포시민들의 미디어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지역민을 대상으로 공공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문화시설로 미디어교육과 체험프로그램, 콘텐츠 제작 및 상영지원, 공동체미디어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영상·라디오 콘텐츠 제작, 뉴미디어 활용교육, 미디어를 통한 인문학 강좌 등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특히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중점적으로 운영해 군포지역의 다양한 미디어활동가를 발굴·양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영상 및 라디오 스튜디오, 전문편집실, 디지털교육실, 일반강의실, 콘텐츠 기획실, 1인 미디어실 등 미디어 향유공간을 마련해 군포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미디어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군포시 미디어센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다음달 15일까지 단원구 관내 직업소개사업에 대해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부터 시작되는 점검은 관내 직업소개사업 101개소를 대상으로 직업소개 요금 초과 징수행위, 보증보험 유효기간, 허위장부 기재, 변경신고 등록 위반, 직업소개사업 광고 시 준수사항, 무등록 소개행위 등을 집중 점검하며 유료직업소개소 사업자 및 종사자 인터넷 교육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도 안내한다. 이번 지도점검에서 적발된 위법 사항 중 단순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토록 하고 구직자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우려되는 사항은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 등의 조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건전한 고용질서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정기 점검을 통해 불법행위를 근절해 건전한 고용질서 확립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지도점검으로 근로자의 고용안정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경기도의 ‘자가격리 무관용 원칙’에 맞춰 철저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자가격리자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들어 지난달 29일 기준 관내 자가격리수칙 위반자는 모두 49명으로 시는 이 가운데 고의적·중대 위반자 13명에 대해 즉시 고발 및 출입국외국인청 통보 조치했다. 시는 지난 7월1일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자가격리관리TF팀’을 설치하고 관리인원 6명과 전담공무원 2천여명 등을 투입해 1인당 4~5명씩 자가격리자를 관리하고 있다. 이들은 자가격리자의 격리기간이 해제될 때까지 매일 유선통화 및 앱 확인을 통해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실시간 격리장소 이탈여부도 확인하고 있다. 아울러 불시 야간 점검을 통해 격리지 이탈여부 확인하는 등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있다. 자가격리자는 무단이탈, 연락 두절 등 격리수칙을 위반할 경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 등이 부과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기격리자는 나와 가족, 이웃의 안전을 위해 자가격리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며 “시는 앞으로도 자가격리수칙 위반 사례는 고발 조치 등 무관용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관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고위험시설 종사자 1천100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이틀 동안 상록수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행된 검사는 산발적인 코로나19 집단 발생이 잇따르는 상황에서 ‘조용한 전파’ 차단 및 고위험시설 보호를 위해 선제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고령, 기저질환자 등이 많은 요양원·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을 중심으로 최근 산발적 집단감염이 잇따르는 만큼, 이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상록수보건소는 33명의 인력을 보건소에 배치, 한 번에 많은 인원이 모이지 않도록 분산해 진행했으며 접수부터 검체 채취까지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 하에 이뤄졌다. 상록수보건소 관계자는 “감염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어르신들이 밀접해 있는 고위험시설에 대한 선제적 검사는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코로나19 위기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발달장애학생 모두가 꿈을 찾아 밝은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노력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난달 30일 상록구 본오동 소재 발달장애인 방과후 활동센터를 찾아 발달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꿈 프로젝트’ 프로그램에 참여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장애인미디어인권협회 안산지회가 운영하는 방과후 활동센터 ‘함께꿈꾸는세상’은 지난해 8월부터 20여명의 종사자들이 발달장애 중·고등학생 38명을 돌보고 있다. 이날 진행된 프로그램은 이들의 진로를 찾는 프로그램 ‘꿈 심은데, 꿈 난다’가 진행돼 5명의 학생이 자신들의 꿈을 발표하고 꿈을 적은 종이를 타임캡슐에 봉인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윤화섭 시장은 학생 한명 한명과 눈을 맞추며 인사를 한 뒤 학생들이 꿈을 이뤄내기를 적극 기원하며 응원했다. 학생들은 저마다 바리스타, 경찰관 등의 꿈을 발표하며 윤화섭 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한 학생의 아버지는 “안산시에서 센터 운영을 신경 써 줘 자녀 양육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며 “시민 목소리를 적극 귀 담아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발달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윤화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