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온택트 문화 프로그램 청소년 진로특강 ‘밝은 미래로 안내하는 진로 나침반’을 안산미디어라이브러리를 통해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현재 많은 청소년들이 코로나19로 여러 활동이 제한되면서 진로 선택의 기회가 더욱 줄고 있는 실정이다. 시는 이에 따라 다양한 분야의 진로 설정으로 삶의 목표 설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안산시 도서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11일과 18일에 2회차로 진행한다. 특강은 총 2개의 강좌로 진행되며 ‘우리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자, 3D 프린터 전문가 진로특강’과 ‘행동과 대화로 표현하는 예술, 극·연출가 진로특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안산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 김치 10㎏ 665통과 정성 가득한 밑반찬 3종 665세트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김장·밑반찬 나눔 활동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김장과 밑반찬을 완제품으로 준비해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고 철저한 방역조치를 실시해 드라이브 스루 형식으로 관내 기관과 가정에 안전하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이웃사랑에 뜻이 가득한 LS오토모티브테크놀로지스, 농협중앙회 안산지부, 서울우유협동조합안산공장, 일신화학공업주식회사, ㈜에스켐텍, 코레일 안산지구봉사회, 한국가스기술공사 경기지사의 후원과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지원금 등으로 마련됐다. 특히 매주 수·목요일 상록수역과 글로벌다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무료급식을 후원하고 있는 IBK기업은행의 후원으로 밑반찬도 함께 전달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깊어지는 가을 속에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 이웃을 위해 애쓰는 자원봉사자와 기업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적극행정을 장려하고 소극행정을 예방·근절하는 공직사회 조직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전 직원 및 소속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적극행정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개선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시는 지난해 ‘안산시 적극행정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적극행정 4대 추진방안 12개 실행계획을 마련해 적극행정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공직자의 적극행정을 장려하고 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상반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적극행정 교육을 추진했으며 지난 5일 진행된 교육에는 소속기관 직원까지 교육대상을 확대해 실시간으로 전문강사의 영상을 TV로 방영해 모든 직원이 참여하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많은 분야에서 언택트가 도입되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 때보다 공무원의 적극적 문제해결 자세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산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공직문화가 정착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교통흐름 개선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고잔동에 있는 한국전력사거리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한전사거리는 교통량은 적으나 교통신호 대기로 시민들의 불편이 꾸준히 제기돼 왔던 곳으로 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한국교통구원 등 유관기관과 협의를 통해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9~10월 회전교차로 공사를 추진해 이달 4일 준공했다. 회전교차로는 교차로 내부 중앙에 설치된 원형교통섬을 저속으로 우회하는 형태로 통행우선권은 교차로 내 회전차로를 주행하는 차량에게 있다. 신호가 바뀌길 기다릴 필요가 없어 교통 혼잡이 해소되고 교차로에 진입하는 차량들의 저속을 유도하기 때문에 교통사고 발생 빈도도 50% 이상 절감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회전교차로는 불필요한 신호대기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 원활한 차량 운행으로 운전자 및 보행자의 안전성을 확보 할 수 있다”며 “교통량이 많지 않고 교통사고에 취약한 교차로를 찾아 필요한 곳에 회전교차로를 추가로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코로나19 여파에도 우수한 성과 창출로 해외시장 진출 및 시장점유율 확보 기대안산시는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안산시 강소기업육성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안산시 강소기업육성지원사업은 지난해부터 2022년까지 4년간 50억을 투자해 미래유망기술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 16개사를 선정, 안산사이언스밸리 연구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연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사업 분야는 기계·소재 전기·전자 화학 4차 산업혁명 요소기술 등이다. 사업화 집중지원을 통한 기업의 성장 극대화를 위해 사업은 시장창출형 시장에서의 기술 우위 선점을 위한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제조혁신형 2개 이상의 산·학·연·관의 과학기술혁신 클러스터 안산사이언스밸리 연구기관이 협동 개발하는 ASV 협동개발형 등 3개의 지원유형으로 추진된다. 사업추진 2년차를 맞는 올해는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연구수행을 통한 우수한 성과를 창출했다. 올해 종료되는 시장창출형 4개 과제는 기술의 심층연구개발 및 시장 확대를 위한 사업화에 대한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안산장상 공공주택지구 입체적 마스터플랜 설계공모’의 당선작을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지구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LH·경기도·경기도시공사·안산도시공사가 참여하는 안산장상 공공주택지구는 장상·장하동 일대 221만3천㎡에 1만4천400호 가구가 들어선다. LH는 안산장상지구를 가로공간과 건축물이 어우러지는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 9월 입체적 마스터플랜 설계공모를 시행했다. 공모심사 결과 최우수작으로 ㈜대한콘설탄트 컨소시엄의 ‘상록시티’가 선정됐으며 당선작은 다양한 활동을 공유하는 ‘푸르른 커뮤니티 문화도시’, 내일이 기대되는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를 비전으로 단절된 사업지구를 연결하고 주변 시가지와 하나 되는 통합도시 조성을 제안했다. 당선업체는 LH와 안산장상지구의 기본계획 및 기본설계용역 계약 체결과 함께 총괄계획가 지위가 부여되며 LH·안산시 등 사업시행자 및 타 분야의 총괄계획가와 협업해 안산장상지구만의 특색 있는 도시계획을 마련하게 된다. LH는 용역착수 후 기본계획 및 지구단위 계획을 포함해 스마트시티 기본계획, 경관·조경계획, 에너지사용계획 등 모두 17개 분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오는 10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과천시청 1층 대강당에서 동물복지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동물복지정책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현장으로 찾아와서 참여 가능하며 코로나19 관련,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된다. 토론회 주제는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개선 반려동물 문화행사 활성화 유기동물 관련 조례제정이며 동물복지정책 시민정책단의 1~2차 사전 회의를 통해 선정됐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정책단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동물보호단체 카라 전진경 상임이사가 좌장을 맡아 시민 자유토론이 이어지고 카라 김현지 정책팀장의 동물복지정책의 향후 과제에 대한 강연도 준비되어 있다. 시는 토론회에 동물복지에 관심있는 시민은 물론 현장에서 뛰는 활동가들이 참석해 보다 다양하고 현장감 있는 의견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유튜브를 통해서도 생중계 될 예정이며 댓글 참여도 가능하다. 온라인 참여는 유튜브에서 ‘과천시’를 검색해 과천시청 채널을 클릭하면 된다. 토론회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제안된 시민 의견은 향후 동물복지정책에 적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 체육회는 지난 4일 ㈜군포위생 원종민대표로부터 군포시 체육발전을 위한 지정기부금 6백만원을 전달받아 군포시 리틀야구단에 전했다. 서정영 군포시 체육회장은 “애정이 담긴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군포시 리틀야구단 체육꿈나무들의 사기 진작과 경기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포시 체육회는 이와 함께 해인스토어로부터 마스크 1만장을 기부받았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해 군포시 관내 체육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서정영 군포시 체육회장은 “군포 체육인들의 건강을 염려해주신 해인스토어 관계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부받은 마스크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관내 체육인들의 코로나19 극복과 체육활동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월 4일 반찬서비스가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김치를 전달했다.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손연섭 위원장은 “이웃사랑 김치나누기 사업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과 훈훈한 마을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올해 4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오는 12월 1일까지 접수하고 12월 20일부터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현재 경기도에서 3년 이상 주민등록상태에서 계속 거주하고 있거나 합산해서 10년 이상 주민등록돼있는 만 24세 청년이다. 특히 올해 1, 2, 3분기에 신청하지 못한 경우 소급신청할 수 있으며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재외국민도 신청이 가능하다. 이어 심사과정을 거쳐 지급조건을 충족하면 12월 20일부터 25만원을 지역화폐인 군포애머니로 지급하며 애머니 카드가 없을 경우 카드를 발송할 예정이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인 ‘잡아바’를 통해 접수하며 모바일 신청도 가능하다. 군포시 관계자는 “청년기본소득은 미래 주역인 청년들에게 소득지원을 함으로써 미래 준비 시간을 확보하고 사회활동 촉진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이라며 “자격조건에 해당하는 청년들은 빠짐없이 신청해달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최근 가짜경유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는 등, 가짜석유 유통이 사회문제화되고 있는 가운데, 군포시는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가짜석유 유통근절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군포시와 한국석유관리원은 11월 5일 석유제품 유통질서 확립과 가짜석유 합동 단속 등을 골자로 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가짜석유 유통근절의 필요성을 인식한다는 전제 아래, 소비자들을 위한 차량연료 품질점검 서비스를 공동 운영하고 가짜석유 유통근절을 위한 합동단속과 안전점검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지역내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 지원 등 사회공헌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체결식에서 한대희 군포시장은 ”석유는 우리 삶에 없어서는 안되는 소중한 자원“이라며 “한국석유관리원과 협력해 가짜석유 유통을 근절하고 군포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석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2020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와 도비 합쳐 모두 10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공모에서 군포역세권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이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2021년부터 총 사업비 1,496억원 규모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뉴딜사업은 광역 시·도가 지자체로부터 제출받은 사업계획을 평가하는 것으로 일반근린형에 9개 시·군이 응모해, 서면평가 및 현장실사, 발표평가를 거쳐 군포시를 포함해 3개 시·군이 후보사업으로 선정됐다. 이어 국토교통부의 실현가능성 및 타당성평가와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최종사업으로 확정됐으며 군포시는 국비 90억원, 도비 18억원을 확보해 160억원 규모의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도랫말 전성시대, 군포역전이 돌아온다’라는 사업명으로 2021년부터 추진할 ‘군포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시 공유지를 활용해 공공임대상가와 주민공동이용시설을 조성하는 상생드림플라자, 당말어린이공원에 공원 리뉴얼 및 지하주차장을 조성하는 당말멀티파크 등 160억원의 마중물 사업, 그리고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새마을문고안산시지부와 함께 대통령기 제40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안산시 예선 시상식을 성포동 ‘다독다독 도서관’에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전날 열린 행사는 방역수칙 준수 하에 최우수상 수상자 8명을 포함해 수상자 등 20명만 초대해 최소한의 규모로 진행했다. 예선 수상자는 독후감부문 최우수상 초등부 홍지성·중등부 이나연, 단체부 매화초·해양중 편지글부문 최우수상 초등부 동유찬·중등부 이동건, 일반부 정은경 등이다. 이밖에도 우수상, 장려상, 다독상 등 모두 3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유정 새마을문고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요즘 독서의 즐거움을 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상록구는 5일 안산여성인력개발센터 전산교육장에서 ‘상록구 IT-방문봉사단’ 11명을 대상으로 온라인교육 강사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2월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동 행정복지센터 어르신·경로당 교육 등이 중단되면서 정보화교육 강사로 활동하던 상록구 IT-방문봉사단 활동이 제한되면서강사의 온라인 교육 진행 역량을 강화하고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방역지침에 따른 거리두기 준수 및 가리막 설치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미디어시장의 이해 콘텐츠 영상기법 줌 강의 활용법 등 강의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최신 교육 트렌드 중심으로 강사들의 온라인 활용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박부옥 청장은 “비대면 확산 및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라 변화하는 환경에서 언택트 시대를 넘어 온택트 시대에 대응하는 맞춤형교육시스템을 만들어갈 예정이다”며 “정보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온라인 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가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의 제조 생태계에 변화를 불러올 ‘혁신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혁신데이터센터는 산업단지 내 기업들의 제조데이터 수집과 가공, 분석을 통해 제조혁신을 위한 해결방안을 제공하며 제조서비스 융합형 신산업 등 신산업 생태계 조성도 돕는다. 5일 시에 따르면 혁신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은 올해부터 2022년까지 3년 동안 87억원이 투입돼 추진된다. 사업은 혁신데이터센터 플랫폼 구축과 데이터 수집 및 가공, 데이터 분석을 통한 제조데이터 생태계 구축이 핵심 내용으로 산업단지 차원에서 데이터를 수집·분석함으로써 안산 스마트허브의 경쟁력은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혁신데이터센터는 안산 스마트허브에 있는 기업에서 나오는 각종 제조공정 데이터를 수집해 혁신데이터 코디네이터의 가공 및 분석을 거쳐 시각화 한 뒤 해당 기업이 더 나은 경영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특히 개별기업이 제조데이터 분석시스템을 구축하는 것보다 26% 이상 구축비가 절감되는 효과가 예상되며 이를 통해 데이터 기반 혁신의 성공사례를 제시해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고도화 촉진 및 데이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