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조정익 단원구청장이 지난달 26일 18대 단원구청장으로 취임 이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 및 치안활동 강화를 위해 발 빠른 현장 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조 구청장은 취임 직후 단원연합대와 간담회를 열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치안 강화를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역의 주요시설과 안전 취약시설, 다중이용 시설 등 현장 점검 및 예방수칙 준수 이행 철저를 강조했다. 또한, 12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지역의 특성을 세밀히 살피고 동의 주요 현안사항과 주민들의 생생한 현장 의견을 듣는 등 적극적인 행정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조정익 구청장은 “신상필벌의 원칙으로 조직의 분위기 쇄신을 이끌겠다”며 “구민의 행복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소통하고 실천해나가는 현장 중심의 책임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앞으로의 구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관내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양성평등·성폭력 예방 인형극’ 영상 공연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매년 어린이집 아동 및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양성평등·성폭력 예방 인형극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영상 공연을 추진, 이날부터 13일까지 8천90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각 기관에서 관람토록 한다. ‘양성평등·성폭력 예방 인형극’은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성폭력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키우고 올바른 성 평등 의식을 심어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인형극은 안산시 아동들을 위해 마련된 새로운 시나리오로 주인공이 여행을 하며 겪는 위험한 상황을 통해 성폭력 상황을 인지하고 다양한 세트 변화와 이야기 구성이 담겨 양성평등과 성폭력 예방에 관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하도록 도움을 준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영상으로 실시하게 됐지만, 각 기관에서 안전하게 인형극을 관람하고 접근성이 용이해 대상수요가 높아진다는 장점이 있어 폭넓은 연령의 아동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거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올 겨울철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와 독감 바이러스가 동시 유행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주의를 당부한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와 독감은 증세가 유사하지만, 발병순서가 다르다는 차이점이 있고 최근에는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제품도 출시돼 어떤 증상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코로나19는 감염되는 사람에 따라 중증도와 증상이 다양하지만 평균 5~7일 최대 14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기침, 호흡곤란, 오한, 근육통, 두통, 인후통, 후각·미각 소실,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 가운데 후각·미각 소실은 다른 감염증에서는 보기 어려운 특이적인 증상이다. 독감은 이와 달리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평균 2일 최대 4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두통, 근육통, 인후통, 콧물, 코막힘, 기침 등의 증상이 발현된다. 두 감염증의 공통점은 기침, 재채기를 통해 발생한 침방울이나 침방울이 묻은 손 등으로 전파된다는 점이며 비말의 경우 보통 2m이상 확산하나, 실내에서 노래를 부르거나 소리를 지르면 훨씬 더 멀리 확산할 수 있다. 미국의 한 연구진은 코로나19와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10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0 TV조선 경영대상’에서 윤화섭 안산시장이 리더십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TV조선 경영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며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서비스 향상과 고객중심, 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하는 기관이나 기업을 대상으로 엄격한 기준에 따라 심사를 거쳐 시상하는 제도다. 제7회 2020 TV조선 경영대상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요구되는 리더십과 경영전략이 무엇인지 공유하는 자리로 리더십·교육·서비스·환경 등 12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리더십 경영대상을 수상한 윤화섭 안산시장은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정책을 바탕으로 지역혁신 경영성과 탁월함을 인정받았으며 추진 활동과 중장기 전략에 대해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인 사례로 윤 시장은 ‘빅데이터-AI-클라우드’ 중심의 첨단 인프라 구축의 핵심이 될 카카오 데이터센터 유치에 기여했다. 또 포스트 코로나 대비와 함께 4차 산업혁명의 거점으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반월국가산업단지를 전국 최초 ‘청년 친화형 산업단지’,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로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가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한독상공회의소와 상생협력·발전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외국인기업 투자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발판을 마련했다. 9일 안산시청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휠릭스 칼코스키 한독상공회의소 부대표 등이 참석해 업무 협력체계 구축 선언과 함께 상호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안산시 투자유치를 위한 국내·외 프로모션 행사 공동 기획 독일현지기업 등에 안산시의 원스톱 행정서비스 지원 공동 홍보 마케팅 상호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등 상호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게 된다. 특히 국내 기초지자체가 한독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사례는 안산시가 전국 최초로 4차 산업혁명 흐름에 발맞춰 스마트산업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는 안산시 입장에서 관련 분야에 선도적인 외국인기업의 투자유치 계기를 마련했다는데 남다른 의미가 있다. 독일은 ‘인더스트리 4.0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가는 국가이자 AI, IoT 등을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선두주자로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1천500여 개의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유명하다. 이런 배경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시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공유재산 사용, 대부료 감경기간을 5개월 더 연장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적용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을 지원하기 위해 시 소유 토지 및 건물에 대한 사용료와 대부료를 2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6개월 동안 감경하기로 했다. 시는 현재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공공시설의 일부분만이 운영 가능한 상황을 고려해 공유재산 사용료 감경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감경은 이전과 동일하게 시민회관, 정보과학도서관 등에 입주해 있는 총 31곳 점포 등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사용료 및 대부료 요율을 5%에서 1%로 낮춰 부과한다. 단, 대부받은 자가 대기업이거나, 주거용, 경작용으로 공유재산을 대부 한 경우에는 혜택을 받을 수 없다. 감경액 규모는 9월 기준, 71,061천원 이었으며 감경 기간 연장으로 인해 약 5천 9백 만원이 더 늘어나 총 1억2천여만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만큼, 지역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은 코로나19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그동안 중단됐던 식당운영을 9일 재개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이날 노인복지회관을 찾아 거리두기 자리배치, 칸막이 설치, 회원번호 홀짝제 참여 등 생활방역 준수사항과 식당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케피코가 지난 11월 6일 군포시에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군포시 관내 기업인 현대케피코는 매년 동사무소나 복지관 등에 쌀과 라면 등을 기탁하고 저소득 아동들에게도 성금을 전달하는 등, 군포시에 적극적인 후원활동을 해왔으며 올해도 잊지 않고 군포시에 후원금을 기부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후원금 기탁은 코로나19와 관련해 비대면 수업에 취약한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컴퓨터 구입이 필요하다는 경기남부공동모금회의 제안을 현대케피코가 수용하면서 이뤄졌다. PC 구입비용을 전달받게 된 채경화 지역아동센터협회장은 ”비대면 아동프로그램을 위해 유용하게 쓰겠다“며 현대케피코에 고마움을 전했다. 한대희 군포시장도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또 한번 군포시에 기부한 현대케피코와 좋은 제안을 해준 경기남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 산본1동 통장들이 최근 주택관리공단 산본매화1단지 관리소 직원들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화장지 등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산본1동 주민센터에 따르면, 주택관리공단은 회사 창립일을 맞아 단지 내 관리홈닥터 대상자와 독거노인에게 결연 업체의 후원품을 전달하는 사업을 20년째 하고 있다. 이번에는 산본1동 통장 11명이 동참했는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가정 내 방문 인원을 1명으로 최소화하고 소독과 체온측정을 하면서 비말 차단에 유의해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산본1동 관계자는 “자살과 고독사 등으로 삶을 외롭게 마감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에서 예방대책의 일환인 가정방문을 겸한 이번 전달사업은, 관할 단지를 잘 알고 있는 산본1동 통장들과 주택관리공단 산본매화1단지 관리소 직원들간의 좋은 협업사례로 의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오는 11월 13일부터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장비 무료 대여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사업은 최근 카메라를 이용한 불법촬영 범죄 증가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군포시민 또는 관내 민간화장실 소유자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탐지장비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것이다. 탐지장비 대여를 원하는 시민이나 민간화장실 소유자 및 관리자는, 관할 동 주민센터로 사전에 전화로 신청한 후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3일간 대여받을 수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상시적인 불법촬영 감시 장비와는 별도로 공원과 건물 화장실, 또는 시민들이 불안해하는 곳에 탐지방비를 대여받아 집중적으로 감시해서 시민들의 안전체감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가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의 현장접수 신청기간을 이달 20일까지 추가 연장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12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는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은 이달 6일 현재 온라인과 현장방문을 통해 각각 1천100가구, 2천400가구가 신청했으나, 아직 신청하지 못한 가구가 있다고 보고 이달 20일까지 연장하게 됐다. 시는 이를 통해 신청하지 못해 지원받지 못하는 위기가구가 단 한가구도 없도록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지난 9월9일 기준 주민등록 전산정보에 등록된 가구원수를 기준으로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80만원, 4인 가구 이상 100만원이며 조사결정 절차를 거쳐 오는 12월 중 신청계좌에 현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 중 어느 한 가구도 신청을 못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며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모든 분들에게 시기 적절히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이 해양수산부가 실시한 ‘2019년 수산물도매시장 평가’에서 우수 수산물도매시장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해수부는 수산물도매시장의 경쟁력 향상 등을 위해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전국 수산물도매시장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거래량과 재무건전성 등 27개 분야의 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운영성과를 측정하고 있다. 안산농수산물도매시장은 전년보다 거래실적이 44.3% 증가한 점과 어린이 현장 체험학습, 시설개선 노력 등을 통한 시장 활성화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개장 23년 만에 큰 성과를 이뤄냈다. 해수부는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수산물도매시장으로는 서울가락농수산물도매시장을 선정했으며 안산농수산물도매시장 외에도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을 우수 수산물도매시장으로 평가했다. 시 관계자는 “안산 농수산물도매시장은 노후하고 열악한 시설여건에도 각종 편의증진 개선사업으로 시민들의 이용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도매시장, 시민에게 따뜻한 도매시장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지난 11월 5일 시청 소속 모든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매년 집합교육 방식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내부 행정망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기법으로 진행했다. ”시민우선 감성서비스 향상“을 주제로 마련된 이날 교육에서 컨설팅전문기관인 태평양아카데미 정희영 수석강사는,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한 서비스 마인드 함양 및 다양한 고객불만 응대 기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한대희 시장은 ”공직자는 시민을 섬기는 공복“이라며 ”시민을 대할 때 시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시민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판단해달라“고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지난 11월 5일 군포시 미디어센터가 입주한 보훈회관에서 동아방송예술대학과 군포시 미디어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대희 군포시장과 최용혁 동아방송예술대학 총장 등이 참석했다. 군포시와 동아방송예술대학은 군포지역 미디어의 공공적 역할에 대한 공감대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미디어를 통한 시민들의 사회참여 및 미디어문화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를 위해 시민들의 콘텐츠 제작역량 강화를 위한 미디어교육, 미디어 활동가 양성 지원, 청소년 대상 미디어 진로 체험 및 미디어를 통한 인문교양교육 지원, 군포지역 문화컨텐츠 발굴과 제작·유통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각자가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군포시의 미디어문화 발전을 위해 민·관·학이 협력하는 모델을 만들어나가기로 했다. 이날 체결식에서 한대희 시장은 “모든 시민들이 문화콘텐츠 창작자가 되어 자신들의 이야기를 자유롭고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등 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동아방송예술대학과 적극 협력해 군포시민들의 창의적이고 참여적인 미디어활동 및 주도적인 미디어문화 향유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민들의 미디어 창작 산실 역할을 하게 될 군포시 미디어센터가 개관했다. 군포시는 11월 5일 보훈회관 내 미디어센터 상영관에서 시민들의 미디어활용 능력을 제고하고 콘텐츠 제작과 상영 등 미디어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군포시 미디어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한대희 시장은 “군포시 미디어센터는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공유하기 위해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모이는 참여의 공간으로 시민우선, 사람중심 군포의 중요한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시장은 “군포시민이라면 누구나 언제든지 미디어를 재미있고 쉽게 향유할 수 있도록 공공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열린 미디어문화 놀이터’를 지향한다”고 한시장은 밝혔다. 한대희 시장은 특히 “미디어센터 시설을 기반으로 컨텐츠 개발과 방송 제작역량을 키워서 시민들의 TV채널인 시민방송 설립이 가능한지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축하 영상을 통해 “군포시 미디어센터가 공감과 소통의 폭을 더욱 넓히는 소중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다앙하고 소중한 도민들의 이야기가 군포시 미디어센터에서 풍성하게 만들어지고 널리 공유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