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12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린 ‘국가에너지전환 우수사례 공모대회’에서 에너지전환 추진 부문 최고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영예의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공모대회는 ‘에너지전환의 주인공을 찾습니다’라는 주제로 지자체, 기업, 공공기관·학교, 시민단체 등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시는 ‘시민이 참여하는 에너지 전환도시 안산’이라는 주제로 최근 3년간 신재생에너지 확대, 수요관리, 에너지효율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에너지전환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사례를 통해 대상을 수상했다. 시가 추진하는 대표적인 사례는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 주민 참여 거버넌스 구축, 에너지 전환 기반 구축, 제조식 수소충전소 구축 규제 완화 제도 개선 등이다. 안산시는 2016년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안산 에너지비전 2030’을 선언한 이후 시민단체, 전문기관 등과 협업을 통해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특히 전국 최대 규모의 ‘안산에너지절약마을만들기’를 운영하며 소등행사, 가정에너지 진단 및 컨설팅, 주민 동아리 활동 등 에너지 절약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 군포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1월 11일 삼성마을 5단지에서 ‘따뜻한 겨울을 위한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군포2동 주민자치위원 25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경제적 여건 등으로 김장을 담그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한대희 시장은 “취약계층 주민들의 겨울나기에 온정의 손길을 보내준 군포2동 주민자치위원들의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응주 군포2동 주민자치위원장도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취약계층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껏 김치를 담갔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오는 11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30 군포문화도시 열린테이블’을 개최한다. 군포시가 추진하고 있는 ‘문화도시 군포’에 대한 20대와 30대 군포 청년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11월 21일까지 사전접수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청년 50명을 모집해 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행사를 녹화해 향후 유튜브에 업로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과거 경제 중심이었던 군포 원도심과 신도시 조성 이후 조성된 신도심 사이의 간극을 문화로 풀어보기 위해 ‘행간을 써 내려가는 문화도시’라는 주제로 열린다. 참석자들은 자유토론을 통해 군포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문화도시 키워드를 선정해 이를 기반으로 ‘문화도시 군포’의 미래상과 방향을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미래 군포시를 이끌어갈 군포 청년세대의 이야기를 가감없이 수렴한다는 점에서 ‘시민거버넌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의의가 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2030 청년세대와 함께 시 고유의 정체성과 문화도시 군포의 방향성을 확립하기 위한 이번 열린 테이블은 시민우선 사람중심이라는 군포시정 비전과 일맥상통하기 때문에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이웃만들기 사업 세부추진계획’을 확정하고 주민자치 전담인력이 배치된 7개 동의 사업실시를 결정했다. 7개 동은 군포1동, 산본1동, 산본2동, 금정동, 오금동, 광정동, 대야동이다. 시는 이들 7개 동의 이웃만들기 사업 참여자를 11월 17일부터 11월 20일까지 해당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 후, 각 동별로 3~4개 모임을 선정하며 1개 모임당 50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이 사업은 2021년 1월부터 실시될 예정이다. 이웃만들기 사업은 지역문제 해결과 이웃간 소통, 화합 등 마을운영과 관련된 일상생활의 현안 해소를 통해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주민 모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 자격은 해당 동에 거주하는 주민 3명 이상의 모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단, 3명 모두 같은 동에 거주해야 하고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경험이 없는 모임이어야 한다. 기존 공모사업과 달리 서류절차가 복잡하지 않아 새로운 모임도 참여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참여 신청은 해당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해야 하며 서류 작성에서 어려움을 겪을 경우 군포시 사회적경제·마을공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지난 11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00인위원회 총회를 열어, 올해 100인위원회 활동을 평가하고 내년도 주요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분과별 사업 등에 대한 분석과 평가에 이어 내년도 사업 방향과 100인위원회의 실천 모색 방안 등이 다뤄졌다. 100인위원회는 지역경제소위의 ‘당동로 골목시장 상권활성화 사업’과 여성소위의 ‘군포 산밋의 치유를 품은 길 홍보영상 제작’이 주민참여예산으로 편성되고 청소년소위에서 추진한 ‘청소년 전설 프로젝트사업’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올해 아쉬웠던 점으로 주민들과의 소통 부족, 위원회 역할에 대한 인식 미비 등을 지적한 100인위원회는, 내년에는 시민들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는 의견 수렴과 반영 방식을 보다 현실에 맞도록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이어 올해 한계를 토대로 내년도에 더 나은 시민 소통과 협치 성장을 위해 군포시민들께 드리는 ‘2021년 실천선언문’을 채택했다. 100인위원회는 선언문을 통해 군포시의 의제발굴 노력, 주민 만남의 날 운영, 민관협치 노력, 적극적인 행정 지원, 연수기회 확대 등 5개 항을 시민들께 약속하는 주요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이달 30일까지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관련 이의신청 및 서류보완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이의신청은 새희망자금 지원을 신청했음에도 지급대상이 아니라고 통보받았거나, 특정한 사유로 신청 자체가 불가능했다면 할 수 있다. 신청이 안 되는 주요 사유로는 타인이 사업자번호를 오기입해 실제 사업자번호 소유 대표자가 신청을 못한 경우, 대표자 사망으로 본인인증 및 위임이 불가한 사례 등이다. 또한 신속지급으로 일부 금액만 지원 받은 특별피해업종 추가 지급자, 다수사업장을 가진 소상공인이 일반 업종으로 100만원 받은 뒤 추가지급을 위해 특별피해업종으로 변경 신청하는 경우에도 신청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이달 30일까지 온라인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되고 접수된 서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집행검증단 심의를 통해 지급 결정되어 민원인이 접수 및 검증결과를 문자로 통보받게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12일 환경시설관리㈜와 함께 ‘풍요로운 꽃섬’ 풍도 주민을 위해 창문 보온재 설치 및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 소독세트 전달 등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안산시 하수처리장 운영대행사인 환경시설관리㈜가 주관한 이날 나눔 봉사활동은 풍도 주민 10여가구를 찾아가 창문 보온재 설치와 가구 및 가전제품 수납정리, 소독봉사가 이뤄졌다. 아울러 화재예방을 위한 전기 안전점검도 진행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풍도·육도 주민에게 전달된 소독세트 100개는 반월산업단지에서 주정 및 천연살균제를 생산하는 ㈜진로발효의 기부를 통해 마련됐다. 민영일 풍도 어촌계장은 “풍도 주민 대부분이 연로해 코로나19가 염려됐는데 지역 업체의 통큰 기부에 감사하다”며 “하수처리장 운영대행사의 이번 행복나눔 봉사로 도서지역인 풍도주민들에게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이진찬 부시장은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해 “풍도·육도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기업에서 앞장서준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코로나19가 조기종식 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노사민정협의회는 12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산업재해 예방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위기극복을 위한 ‘노사민정 공동실천’을 선언하고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노사민정협의회는 선언문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 국민의 생명과 건강보호 고용안정 및 취약계층 지원 경제위기 등을 상생과 협력으로 함께 극복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노동자, 기업체, 시민사회, 정부기관을 대표하는 분야별 위원이 3명씩 참여한 노사민정협의회는 2016년 3월 사무국 개소를 시작으로 그간 서로의 협력 활성화와 노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이를 통해 지난 2018년에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지역노사민정협력 활성화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 대통령상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공동선언을 계기로 안산시가 산업재해 예방은 물론, 코로나19 위기로부터 안전한 도시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난 11일 발달장애학생들이 직접 경찰관·소방안전체험을 하는 현장을 찾아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격려했다. 상록수119안전센터에서 이날 진행된 직업체험훈련은 안산상록경찰서와 안산소방서 등의 지원을 통해 이뤄졌으며 상록구 본오동 소재 발달장애인 방과후 활동센터 ‘함께꿈꾸는세상’을 이용하는 학생 9명이 참여했다. 발달장애학생들은 경찰과 소방의 도움을 받아 경찰 순찰차 및 소방 구조차를 타며 직업체험을 했고 지진체험훈련·비상탈출체험·CPR실습 등 각종 위기 상황을 대비한 실내모형 체험실에서 안전한 훈련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윤화섭 시장이 지난달 30일 방과후 활동센터에서 진행된 ‘꿈 프로젝트’ 프로그램에 방문해 학생들을 만난데 이어 마련된 것으로 당시 꿈으로 꼽혔던 경찰관·소방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시와 경찰, 소방이 함께 마련했다. 함께꿈꾸는세상 관계자는 “일반인도 쉽게 할 수 없는 소중한 체험을 학생들이 할 수 있도록 마련해준 시와 경찰, 소방에 모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학생들을 위해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윤화섭 시장은 “학생들이 자신들의 꿈을 직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예상치 못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의 생활안전을 돕기 위해 지난 1월 1일부터 ‘시민안전보험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시민안전보험은 시가 직접 보험사와 계약하고 비용을 부담해 각종 사고를 당한 시민에게 보험사를 통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최근 각종 사건, 사고 재해 등의 피해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예상치 못한 사고 등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의 생활안전 도모를 위해 시민안전보험의 중요성은 높아지고 있다. 가입대상은 외국인 포함, 과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모든 사람으로 전입 시에 자동으로 가입되고 전출 시 자동 해지된다. 보장항목은 폭발·화재·붕괴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강도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자연재해 사망 만12세 이하 어린이 스쿨존 교통사고 등 11개이며 최대 1천5백만원까지 보장된다. 전국 어디서나 사고 발생지역에 관계없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까지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가입한 다른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지급이 가능하며 상법 제732조에 따라 만15세 미만인 사람은 사망항목에 대한 보장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폐업, 실직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세 체납자들을 대상으로 체납액 징수유예 및 체납처분유예 신청을 12월 31일까지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10월 기준, 체납자 2천여명을 대상으로 체납고지서 안내문과 함께 코로나19 관련 체납액 징수유예 및 체납처분 유예신청 안내문을 우편발송 했다. 징수유예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체납액과 중가산금이 신청일 기준으로 6개월간 징수유예 되고 자동차번호판 영치 및 급여와 예금 압류 등 채권압류, 매각 등의 체납처분이 유예된다. 체납액 징수유예 및 체납처분 유예신청은 12월 31일까지이며 신청서류는 소득확인증명서 및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 등 코로나19로 소득감소나 무소득 사실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는 모두 가능하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경제적으로도 힘든 시기다”며 “체납액 징수유예 및 체납처분유예 신청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11일 “앞으로도 창조적 파괴를 통한 혁신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안산시는 전날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2020년 지방인사혁신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초로 ‘언택트’를 도입한 공직자 채용으로 우수상을 수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윤 시장은 우수상 수상을 기념하며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는 혁신으로 시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 군포2동은 겨울을 앞두고 지난 11월 10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20명에게 한파 대비 온풍기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군포2동의 따뜻한 겨울나기 특화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을 일일이 방문하되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했으며 안부 확인 인사도 함께 했다. 연선희 군포2동 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겨울이 오면 취약계층 어르신들은 더욱 힘들고 외로워지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이웃사랑의 정이 필요하다”며 “따뜻한 겨울나기에 동참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 산본도서관은 11월과 오는 12월 두달 동안 시민들이 가정에서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명사 강연을 비롯해, 자녀교육과 진로 건강에 관한 특강 등 연말 특별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명사 강연은 12월 9일 ‘풀꽃’으로 유명한 나태주 시인이 ‘시가 사람을 살립니다’를 주제로 한 편의 시가 어떻게 사람을 응원하며 살리는지를 다룰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자녀교육 특강은 임영주 부모교육전문가의 ‘엄마가 알려주는 아이의 말공부’, 한미화 어린이책평론가의 ’부모가 알아야 할 초등 저학년 독서의 모든 것‘, ’엄마 반성문‘의 저자인 이유남 서울영문초등학교장의 ’행복한 자녀, 존경받는 부모‘가 진행된다. 청소년 진로 특강으로는 조진표 와이즈멘토 대표의 ’사회·입시제도 변화에 따른 진학과 진로설계‘,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의 저자인 유성호 서울대의대 교수의 ’법의학이란 무엇인가?‘가 예정돼 있다. 이와 함께 건강 특강으로 코로나19와 미세먼지 상황에서 ’폐 건강을 지키는 약선음식‘을 주제로 신경원약선연구소 신경원소장이 기저질환 예방을 위한 식생활 실천법을 안내한다. 산본도서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 내 독거어르신과 자원봉사자들을 1:1 비대면 친구맺기로 연결해주는 사업을 광정동에서 처음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보건복지부에서 지역사회내 치매인식 개선과 예방실천 강화, 치매 조기발견 등 치매환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치매안심센터별로 1개 이상 운영하도록 하고 있는 사업이다. 군포시 치매안심센터는 이에 따라 11월 16일부터 12월 26일까지 자원봉사자들이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어려워진 독거어르신께 주1회 30분간 전화를 통해 어르신의 안부와 건강을 점검하는 1:1 비대면 친구맺기사업을 진행한다. 김미경 군포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생활에 많은 제약이 생긴 독거어르신의 치매예방과 우울감, 무기력증 해소를 위해 1:1 비대면 친구맺기 사업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