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문원동 공원마을의 교통소음과 분진 등의 민원해소를 위한 방음벽 설치공사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문원동 공원마을은 과천대로와 인접해 있어 그동안 차량소음과 분진 등으로 인해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이었고 시에서도 시민들의 편안한 생활을 위해 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이었다. 시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공원마을 입구부터 공원마을1길까지 과천대로변에 접해있는 구간에 길이 64m, 높이 11m의 투명 방음벽을 설치했다. 방음벽 앞 경관녹지 부지에는 잡목 등을 제거하고 영산홍, 산철쭉 등을 식재해 580㎡ 철쭉군락지를 조성했다. 또한 공원마을 입구부터 과천대로 진입구간까지 단절된 도보를 잇기위해 길이 56m, 폭 2m의 도보를 신설했고 대형차량이 과천대로로 원활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동일구간에 대해 도로폭을 5m에서 7.8m로 확장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그동안 교통소음과 분진 등으로 불편했던 공원마을이 보다 나은 환경으로 개선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과천시 마을 구석구석의 불편한 사항들을 체계적으로 점검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지난 17일 오후 2시 대강당에서 김종천 과천시장과 청년일자리 특별위원회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청년일자리 특별위원회 위촉식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청년일자리 특별위원회는 ‘과천시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경제복지국장을 위원장으로 3명의 당연직 위원과 12명의 청년일자리 특별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청년일자리 특별위원은 시의원 1명, 전문위원 3명, 청년위원 8명이다. 위원들은 임기 동안 과천시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촉진하기 위해 정책 점검, 의견 제시 등을 하게 된다. 이날 회의는 위촉장 수여, 부위원장 선출, 과천시 청년일자리사업 추진현황 설명 및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앞으로 위원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청년특별위원회 위원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청년 일자리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금정이웃돌봄단’은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금정동 주민센터에서 서민들의 겨울 밥상을 든든하게 책임져 줄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가 저소득 독거노인 50가구에 전달했다. ‘금정이웃돌봄단’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금정동에 소재한 비영리민간단체다. ‘금정이웃돌봄단’은 이에 앞서 지난 9월 1일에는 장조림 등 밑반찬 2종을 정성스레 만들어 저소득 독거노인 50가구에 전달했으며 10월 10일에는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도배·장판 교체비용도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실직이나 폐업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긴급위기가정 30가구에 쌀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금정이웃돌봄단’ 이화용 단장은 “법적 조건 등이 맞지 않아 국가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환경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이 있다”며 “경제적으로 힘든 시절, 자신에게 도움을 준 금정동 주민들을 위해 봉사의 손길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송경주 금정동장도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금정이웃돌봄단과 같은 봉사단체가 지역사회에 대한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어 희망이 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11개 동 주민자치센터를 대상으로 ‘보장협의체 위원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10월 20일부터 11월 17일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의 일환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찾아가는 교육’ 방식으로 실시됐다. 이번 강의에서 한세대 간호복지학부 문재우 교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자원 연계 등 협의체 위원의 역할과 코로나19로 변화된 환경을 수용한 활동 방향 등을 설명했다. 군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원종 민간위원장은 “숨어있는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돕는 지역사회의 노력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며 “최일선에서 주민과 함께 하는 동 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변화된 환경에서 나아갈 방향을 돌아보는 좋은 시간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군포시에는 11개 동에 204명의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가구에 대한 위생키트 배부, 독거노인 김장나눔, 반찬나눔, 소원수리우체통 등 동별 특화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올해 군포시 사업 중 최우수 혁신사례로 ‘노후공업지역 활성화 사업’이 뽑혔다. 군포시는 11월 18일 효율적인 행정서비스 발굴을 위한 우수 혁신사례 경진대회 결과, 최우수상에 ‘노후공업지역 활성화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당정동 일대 공업지역을 산업, 상업, 문화, 주거 등의 기능이 어우러진 첨단 융복합 클러스터로 개발해, 혁신산업과 일자리 창출의 전진기지로 육성하는 내용이다. 또한 우수상을 받은 ‘전국 최초 코로나19 극복 소상공인 주민세 감면’은 관내 전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주민세를 감면해 실질적인 현금지원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와 함께 장려상에는 ‘군포 홈페이지 클라우드센터 구축’과 ‘군포시민의 힐링공간으로 거듭난 반월호수 수생식물단지’, ’아동친화도시 조성‘ 등 3개 사업이 선정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관습적인 행정을 탈피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행정서비스 문화 확산 차원에서 실시됐으며 사업의 창의성과 효율성, 확산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본청 간부들의 심사로 진행됐다. 한대희 시장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창의적이고 열린 자세로 시민우선 사람중심의 시정을 펼쳐달라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상록구는 7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친절 및 공문서 작성법 등 실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기초직무 및 소양교육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교육은 좌석 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민원접점에서의 친절 공직자로서의 자세와 역할을 비롯해 ‘평범한 사원도 칭찬받는 사내 프레젠테이션101’의 저자 이석우 강사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석한 새내기 직원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선배공무원의 공직자로서의 기본자세 및 친절교육으로 낯설기만 한 공직생활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공문서 작성법 등의 전문강사 교육 덕분에 공직생활에 좀 더 빨리 적응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부옥 상록구청장은 “시민에게 따뜻한 감성으로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새내기 공무원이 앞으로 활기찬 상록구를 이끌어가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청소년 자유공간 조성을 위해 ‘#공간, 문제있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안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년분과가 지난 14일 와동 소재 ‘들꽃카페 피네’에서 진행한 토론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오프라인 동시로 마련돼 청소년과 관련 종사자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안산시에 청소년이 실질적으로 원하고 바라는 공간 조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찾기 위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청소년 자유공간은 청소년의 여가권을 높이기 위한 노력으로 지역사회 내 청소년이 스스로 기획하고 주도해 청소년 욕구를 반영한 청소년 활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돕는 공간을 의미한다. 현재 경기도에는 수원시, 군포시, 파주시·고양시 등이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토론회에 앞서 윤화섭 안산시장과 강성숙 민간 위원장은 축하 메시지를 영상으로 전달했으며 현장에는 박은경 시의장과 김남국 국회의원, 이기환 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이 참석해 청소년의 의견을 수렴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이 마음 놓고 소통하며 쉴 수 있는 공간 마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베이비붐 세대의 대량 은퇴에 맞춰 전문지식과 실무경력을 보유한 퇴직 신중년에게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사회적 경제조직 사회서비스분야 인력지원 사업으로 진행되며 현재 113명이 참여하고 있다.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사회공헌에 관심이 있는 만 50세 이상 퇴직 전문 인력의 지식과 경력을 재능기부 형태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회적 경제조직 사회서비스분야 인력지원 사업은 인력난을 겪는 사회적 조직에 복지·예술분야 신중년 전문인력을 지원해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 사회서비스 확대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18일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이 1천만원을 넘는 고액·상습 체납자 153명의 명단을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들은 지방세 체납자 개인 93명, 법인 53개 업체, 세외수입 체납자 개인 7명 등으로 이들의 체납액은 58억원에 이른다. 명단공개 대상은 올 1월1일 기준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난 지방세·세외수입 체납 1천만원 이상의 고액 체납자로 지난 3월 명단공개 사전안내문을 발송한 후 6개월의 소명기간을 거쳐 이날 공개하게 됐다. 시는 앞서 소명기간을 통해 24명의 체납자로부터 6억원의 체납액을 징수한 바 있다. 시는 이번 명단공개와 함께 양 구청 세무과를 통해 가택수색을 통한 동산압류, 부동산 및 차량 등 압류재산 공매 등의 체납처분과 각종 행정제재를 추진해 체납액 징수에 행정력을 투입한다. 다만 생계형 체납자 또는 자금사정 등으로 회사 운영이 어려운 기업은 징수를 유예하고 분할 납부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은 경기도 홈페이지 및 위택스에서도 볼 수 있으며 공개내용은 체납자 성명·상호, 나이, 주소 또는 사업장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진단검사로 일을 하지 못한 취약 노동자에게 지급하는 ‘병가 소득손실보상금’의 지급률이 93.4%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병가 소득손실보상금은 대형물류센터 등 일용직 노동자가 많은 사업장에서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해도 생계를 이유로 일을 쉬지 못하는 노동자의 적극적인 진단검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6월15일부터 지급이 이뤄졌으며 다음달 11일 마감된다. 지원대상은 안산시에 주소지를 둔 노동자로 올 6월4일 이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주40시간 미만 단시간 노동자, 일용직 노동자, 특수형태 노동자, 요양보호사 등 병가 사용이 어려운 비정규직 노동자다. 다만 이들 대상자 중 의료진 소견으로 진단검사를 받았을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으며 임의대로 검사를 받은 노동자는 제외된다. 1인당 지원액은 23만원으로 진단검사 및 자가 격리기간 동안의 일당 20만원과 검진비 3만원으로 구성되며 선불형 카드로 지급돼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제도가 있음에도 지원을 받지 못하는 노동자가 많을 것으로 보고 사전에 양 보건소와 협력해 진단검사를 받은 시민을 대상으로 일일이 확인하는 과정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17일 과천시 지식정보타운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3개 2차 잔여용지 지식1-A-1 · 4, 지식1-A-3, 지식4-7 사업용지에 대한 분양대상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사업계획서 접수가 시작됐고 과천시로부터 사업계획서 평가 위탁을 받은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평가위원회를 구성 · 평가를 진행했다. 지식1-A-1 · 4에는 엠케이전자외 21개 컨소시엄이, 관내기업전용용지인 지식1-A-3에는 ㈜다원녹화건설외 10개 컨소시엄, 지식4-7에는 광동제약이 1순위로 평가되어 분양대상자로 확정됐다. 시는 경기주택도시공사로부터 평가 결과를 전달받아, 이날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분양대상자를 확정했다. 이로서 과천지식정보타운 지식기반산업용지는 2017년 10월 첫 분양공고를 시작으로 3년에 걸쳐 모든 사업자 선정을 완료했다. 지식기반산업용지에는 넷마블㈜, 광동제약㈜, ㈜비상교육 등 115개 기업, 2개 대학 산학협력단이 입주예정으로 IT, 전기 · 전자, 바이오 · 의약, 신소재, 친환경산업 등 첨단 4차 산업기술 기반 산업군이 다양하게 포진되어 있다. 2019년 기준 매출액은 약 1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가 청년과 다문화가정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치킨 브랜드 1위 기업인 제너시스비비큐로부터 5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제너시스비비큐와 ‘청년·다문화가정 창업지원과 다문화특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화섭 시장을 비롯해 윤홍근 제너시스비비큐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청년과 다문화가정의 창업지원 및 다문화특구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시와 제너시스비비큐는 협약에 따라 청년 및 다문화가정 창업가 육성 지원 다문화특구 활성화 위한 복합문화공간 조성 및 각종 지원 창업 희망 청년 및 다문화가정 추천 등 취약계층 창업지원 및 다문화특구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을 협력해 추진한다. 세부적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은 안산시가 창업 지원 대상자 선정 및 행정적 지원에 나서며 제너시스비비큐는 창업에 필요한 시설·교육, 인프라, 운영 등 창업 전반에 필요한 사항들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제너시스비비큐는 500억원 규모를 투자해 안산시 청년 및 다문화가정의 매장 창업 지원은 물론, 원곡동 다문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지난 16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민의 행정참여를 활성화하고 현장 중심의 시정을 모도하기 위해 2021년도 행정모니터 위촉식을 가졌다. 김종천 시장은 2021년 행정모니터 50명에게 위촉장을 교부하고 향후 행정모니터 활동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행정모니터는 과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실제 거주하는 15세 이상인 시민들로 부림동 14명, 중앙동 13명, 별양동 9명, 갈현동 8명, 과천동 3명, 문원동 3명이다. 또한 10대부터 70대 까지 연령대별로 고루 구성됐다. 이들은 시책 및 제도개선 사항, 주민 불편사항, 안전사고 우려사항, 시정의 발전적인 창안 등을 발굴해 제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2020년 12월 1일부터 2021년 11월 30일까지이다. 김종천 시장은 “과천시의 행정파수꾼 역할에 동참해 주신 모니터 요원분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이 들려주는, 시민들의 살아있는 의견을 참고해서 ’시민이 만드는 행복도시 과천‘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적극행정’을 통해 행정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17일 밝혔다. ‘적극행정’이란 지방자치단체의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시는 공직자들이 적극행정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소개 동영상과 포스터를 제작하고 2020년 과천시 적극행정 우수사례집 및 카드뉴스를 제작해 전 부서에 배포해 사례를 전파하고 공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련 홍보영상은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온 홈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 올해부터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 직원들에게 적극행정을 독려하고 우수사례들을 공유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지난 10월 6일 ‘2020년 상반기 과천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5명을 선발, 표창했다. 또 적극행성 우수사례로 뽑힌 ‘과천시립요양원 국, 도비 확보 및 행정절차 기간 단축’, ‘팬데믹 시대 비대면 소통창구 개발로 시민과의 소통 지속 유지’ 등을 모아 적극행정 사례집을 마련, 직원들이 공유할 수 있게 했다.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가 회원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0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범국민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4일 시협의회 임원을 비롯한 바른여성회, 바른청년회, 바른교통봉사대와 안산시 25개동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가해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동참 서명운동과 홍보현수막 게시, 환경보호 응원 메시지 쓰기 등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바른교통봉사대는 연말연시 음주운전 예방 문구가 적힌 마스크를 배포하며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은 모범음식업소, 향토음식점 등 40여 곳을 지정해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운동 협약체결도 함께 이뤄졌으며 관련 포스터, 전단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동참 착한음식점 현판을 부착하고 일회용기를 통해 남은 음식을 포장하도록 하고 있다. 김정화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장은 “음식물 쓰레기를 줄임으로써 환경보호에 도움을 줄 수 있고 기아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며 “많은 시민이 행사를 통해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