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안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의 한해 활동 결산 안산시는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안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2020년 랜선으로 전하는 안청안꿈 소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행사는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안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의 한 해 동안의 사업성과를 보여주는 ‘안청안꿈 이슈10’과 ‘꿈드림 동아리 영상’을 유튜브, 인스타그램에 소개해 많은 청소년과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청소년과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위해 인스타그램을 통해 60명을 뽑아 치킨, 아이스크림 등을 제공하는 온라인 이벤트르 다음달 11일까지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안산시의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안전망 구축과 지원 사업을 추진해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청정자원 지하수 보전과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미등록 지하수시설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은 환경부와 법무부가 협력해 전국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신고기간은 내년 5월3일까지다. 자진신고 대상자는 지하수법에 따른 지하수개발·이용 허가를 받지 않거나 신고하지 않고 개발·이용하는 자다. 자진신고 시 지하수법 위반에 대한 벌칙과 과태료 면제 이행보증금 면제 준공신고 시 수질검사서 제출면제 등 기본 제출서류를 간소화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진신고 시 필요한 서류는 지하수 개발·이용신고서 원상복구계획서 토지를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증명하는 서류 등이 있으며 신청서와 구비서류는 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치를 통해 지하수 통계의 정확성을 높여 효과적인 지하수 업무정책을 수립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자진신고 기간에 신고하지 않은 경우 최대 4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등 법 집행이 이뤄지므로 미등록 지하수시설 소유·점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단원문화실에서 구청 신규공무원과 각 동 주민등록 담당 대상으로 친절 교육 및 주민등록 직무향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5일 진행된 교육은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친절교육은 외부강사를 초빙해 소통 커뮤니케이션 및 민원인의 시선 따라가기를 통해 올바른 민원응대 기법에 대한 강의가 이뤄졌으며 직무향상 교육은 각 동 주민등록 담당을 대상으로 주민등록 법령 개정사항과 차세대시스템 시행에 따른 변경된 주민등록실무 운영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업무숙지를 통해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전문성을 갖추기 위한 직무교육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공무원의 친절마인드를 향상시켜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감동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4호선 중앙역 앞에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을 대상으로 하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운행제한 시행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5일 진행된 캠페인은 ‘미세먼지 없는 안산 만들기에 동참해 주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음달부터 내년 3월까지 시행되는 계절관리제를 앞두고 배출가스 5등급차량의 운행제한 등 미세먼지 저감 및 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아울러 미세먼지 피해 저감을 위한 마스크를 배부하며 많은 시민에게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제한 안내를 하며 각종 미세먼지 저감정책과 예방수칙을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중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제한이 실시되며 이를 위반할 경우 1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라며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지난 26일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에서 개최된 ‘2020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부문 통합 성과공유대회’에서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사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대회는 공공부문 사회적경제 및 사회적가치 활성화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과 현장으로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안산시는 사회적기업 사회서비스육성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어 사례를 발표하는 영광을 안았다. 그간 안산시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창업교육 및 활동가 양성 등 사회적기업 맞춤형 교육, 안산형 사회적경제 발전전략 수립, 사회적경제 상생 거버넌스 구축 등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지난 8월에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동 전시판매장을 개소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보하고 기존의 50개소 130명의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외에도 퇴직인력을 활용한 신중년 일자리와 청년 일자리 사업으로 70개 기업이 89명을 신규 고용토록 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도 힘썼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해 주민에게는 양질의 사회서비스와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 자립기반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가 위탁한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020년도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사업 기관운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27일 온라인으로 수상했다. 여성가족부가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대상으로 2017년부터 올해까지 위기청소년 지원 기반조성 센터의 사업 인프라 센터 운영성과 센터 운영사례 평가결과를 반영했으며 안산시는 센터의 설치 운영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얻었다. 서은경 센터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청소년안전망을 더욱 단단하게 구축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제267회 안산시의회 제2회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시민 모두의 삶이 빛나는 안산,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위한 2021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윤 시장은 전날 정례회에서 전례가 없던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새로운 변화에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극복을 하자’라는 의미의 ‘부위정경’이라는 사자성어를 언급하며 위기일수록 더욱 단결하고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산시는 올해 K-방역의 모범, 안산형 방역 내·외국민 모두에게 생활안정지원금 지급 유럽평의회 ‘상호문화도시’ 지정 및 ‘최상위권’ 평가 수소시범도시·신재생에너지 특구 지정 카카오 데이터센터 유치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시정운영 만족도 조사에서는 86.6%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 시장은 내년 예산에 대해 “2021년도 예산규모는 총 1조9천81억원으로 사회복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 교통 인프라 확대 감염병과 범죄예방시책 등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반드시 추진돼야 하는 사업으로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내년 안산시정의 중점 추진 분야는 6개로 대표된다. 첫째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 군포2동 마을계획단은 지난 26일 ‘군포2동 실개천 축제와 환경생태교육’의 일환으로 식물 식재와 기념표지판 설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군포2동 마을계획단과 군포시의회 성복임의장, 이길호의원, 직능단체 임원 30여명이 참석해, 부곡동 실개천 일대에 붓꽃, 비비추 등을 심고 기념표지판을 세웠다. 지난 2019년 5월에 구성된 군포2동 마을계획단은 올해 마을사업으로 ‘군포2동 실개천축제와 환경생태교육’을 선정하고 추진해왔다. 이번 마을사업은 11월 12일부터 16일까지 삼성마을과 부곡동에서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기후교육을 실시했으며 11월 17일부터 26일까지는 당정공원과 초막골생태공원 등 야외에서 200여명이 참여해 생태·환경교육을 진행했다. 연선희 군포2동 동장은 “지구촌이 기후변화로 몸살을 앓고 있는 이때, 환경문제에 대한 각성과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계기를 마련해준 군포2동 마을계획단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을 지켜본 한 주민은 “자연과 환경에 대해 외면해왔던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고 자원재활용 등을 통해 지구사랑을 꼭 실천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적극행정문화 확산에 매진하고 있는 군포시는 지난 26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0년 적극행정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을 진행한 이강석 전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은, 행정안전부가 조직혁신을 추진하면서 밀레니엄 세대 공무원들의 사례를 엮은 ‘90년생 공무원이 왔다’ 라는 책을 인용하면서 40년간 지방공무원으로서 이뤄낸 크고 작은 개선과 혁신 등 다양한 경험을 설명하면서 적극행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교육은 군포시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실시간 방식의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됐다. 군포시 관계자는 “적극행정이 도입된 지 상당한 시간이 흘렀지만 적극행정을 소극적으로 받아들이는 현상이 계속되고 있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며 “적극행정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뜻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과천동 ‘다함께 돌봄센터’를 선바위경로당2층 에 설치해 11월26일 오후 3시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은 코로나19예방을 위해 특별한 개소 행사없이 아동돌봄시설을 둘러보며 시설을 소개하면서 진행했다. 이곳 다함께 돌봄센터는 연면적 155㎡ 규모의 선바위경로당 2층의 유휴 공간을 초등돌봄시설로 탈바꿈해,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초등돌봄의 공백과 틈새를 메워 지역아동의 자람터로 이용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센터는 정원 30명 규모의 방과후 초등 저학년 학생에게 돌봄과 독서·숙제지도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학기중 오후 오후 1시~19:00, 방학중 09:00~오후 6시 운영된다. 과천동 다함께돌봄센터 이용은 02-507-1235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과천시는 오늘 개소한 과천동 다함께 돌봄센터 이외에도 래미안슈르 마을돌봄나눔터, 부림동 마을돌봄나눔터, 중앙동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돌봄시설 확충을 위해 문원동에도 2021년 개소예정으로 돌봄센터 확충을 위해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아이들은 마을이 키운다’ 라는 말 처럼 지역사회에서 많은 관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김종천 과천시장은 11월26일 11시 시민회관2층에서 “5070 서포터”마을공동체가 마련한 “마을의 생태계를 바꿀 의제 10개”에 대한 발표회에 참석했다. “5070서포터”는 경기도 마을공동체 2020서로배움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된 마을공동체로서 본 사업을 통해 어른문화를 마을에 뿌리내리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발표회에 참석한 김종천 과천시장은 “마을의 어른들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 주셔서 든든하다”며 “지역공동체를 기반으로 하는 5070사업에 보다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가 ‘제2의 조두순’을 막기 위한 실효적인 대책으로 중앙정부 및 국회에 적극적으로 요청해 왔던 보호수용제도가 본격적으로 도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9월부터 안산시민을 대표해 법무부, 청와대 국민청원, 국회 등에 보호수용법의 필요성을 강력히 요청해 왔던 윤화섭 시장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윤화섭 시장은 26일 “중앙당정협의회에서 보호수용법을 대체하는 보안처분제도를 도입하기로 한 것은 안산시민의 뜻이 국민 모두에게 전달된 결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이날 오전 당정협의회를 열고 형기를 마친 강력범을 일정 기간 보호시설에 격리하는 새로운 법률을 제정하기로 했다. 법무부가 마련한 보안처분제도는 살인범, 아동성폭력범 등 가운데 재범 위험이 높은 사범 등을 대상으로 하며 재범 가능성이 크다는 전문가의 판단이 내려지면 출소 후 일정 기간 보호시설에 격리해 재사회화를 돕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처럼 당정협의회 차원에서 보호수용제도를 적극 논의한 배경에는 74만 안산시민을 대표로 청와대 국민청원을 제기한 윤화섭 시장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 윤 시장이 지난 9월23일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26일 다음달 출소하는 조두순의 부인이 주소지를 이전함에 따라 김태수 안산단원경찰서장, 정성수 수원보호관찰소 안산지소장을 만나 긴급히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오전 안산단원경찰서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이들은 기존에 추진하기로 한 시민안전 대책을 주소 이전 이후에도 철저히 진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윤화섭 시장은 경찰과 법무부에 주소지 이전에 따른 적극적인 방안마련을 요청하며 동원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투입해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태수 안산단원서장은 “주민불안이 가중되지 않도록 경찰력을 총 동원해서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수 안산지소장도 “조두순을 24시간 밀착 감독하는 전담보호관찰을 최대한 타이트하게 진행해 주민안전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기존에 추진하던 각종 안전대책이 주소지 이전과 상관없이 정상적으로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안전한 안산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2020 농림어업총조사’를 오는 12월 1일부터 12월 1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림어업총조사는 농림어가의 규모·분포·구조 및 경영형태를 파악해 농림어업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조사 항목은 농림어업 공통 15개, 농업부문 31개, 임업부문 8개, 어업부문 14개이며 특히 정보화기기 활용과 관련해 13개 항목이 추가됐다. 조사 대상은 조사기준일 현재 군포시 관내 농림어가 1,678 가구이며 타 시군구에서 농림어업 활동을 하더라도 거주하는 주소지가 군포시로 돼 있으면 군포시 조사대상에 포함된다. 시는 사전 인터넷 조사를 12월 11일까지 진행하고 12월 1일부터 18일까지 시에서 모집한 조사요원이 방문 면접조사를 실시한다며 현장조사 기간 중에도 인터넷 조사 참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방문 면접조사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해 대상가구가 비대면 조사를 원할 경우 인터넷 조사와 전화 조사, 혹은 조사표 배부 조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조사원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제를 휴대하며 시는 안전한 조사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조사원의 동선을 확인할 방침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 수리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11월 26일 가야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았다. 방문 목적은 한 땀 한 땀 손뜨개로 정성껏 제작한 목도리와 모자 등 333점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기 위한 것이다.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수리동 마을사업인 ‘수릿길 나누기’ 사업의 일환인 방한용품 전달을 위해 수리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촉감이 부드럽고 따뜻한 털실을 엄선해 준비했다.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다양한 재능을 살려 성인 목도리 117점, 아동 목도리 53점, 모자 3점, 두툼하고 거품이 잘 나서 사용감이 부드러운 수세미 160개를 정성껏 제작해 전달했다. 고진해 주민자치위원장은 “참여자들의 재능을 살리는 마을사업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포근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특히 올 겨울이 유난히 춥다고 하니 정성이 담긴 손뜨개 물품을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달라”고 말했다. 일자리사업 참여자들도 “단순한 일자리참여가 아니라 재능을 나눌 수 있는 사업 참여를 통해 이웃에게도 기쁨을 줄 수 있어 뿌듯하고 보람이 크다”고 한 목소리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