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을 위한 정부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른 철저한 방역을 이어간다고 7일 밝혔다. 정부는 최근 환자 증가 추이가 반전되지 않고 의료체계 부담이 커짐에 따라 오는 8일 0시부터 이달 28일까지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했다. 이에 따라 외출·모임 등 사람간 접촉을 최소화해야 하며 오후 9시 이후 주요 다중이용시설 운영이 제한되고 모임·행사 인원 제한도 강화된다. 시는 홈페이지, 전광판, SNS, 현수막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가두방송 차량 6대를 투입해 전철역사, 산업단지, 다중밀집지역 등 시간대별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순회하며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수칙, 연말연시 모임 자제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아울러 중점·일반 관리시설에 대한 집합금지 및 집합제한 등 방역 수칙 이행 점검 및 경기도 마스크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에 따른 계도·점검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민간생활방역단을 통한 분야별 시설물 소독·방역에도 빈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5단계 격상에 따른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7일 안산도시공사 직원들의 성금 2천만원을 기탁 받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행사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박영근 안산도시공사 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과 함께 기부문화 확산과 동참 등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박영근 본부장은 “이번 성금이 코로나19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기부해 감사하다”며 “취약·소외계층을 꼼꼼히 챙기고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지난 1일 관내 두 곳을 새롭게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고시공고를 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간접흡연 피해로 지속적으로 민원이 들어오는 상습흡연 구역에 대해 실태조사를 실시했고 간접흡연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금연거리를 조성해 집중 관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 판단해 금연거리 2곳을 지정하게 됐다. 새롭게 지정되는 금연구역은 중앙동 일대 KT건물 주변거리 295㎡와 별양동 일대 ㈜코오롱 주변거리 3,826㎡로 관내에서 처음으로 금연거리가 지정됐다. 새롭게 지정된 금연구역에 대해서는 내년 2월 28일까지 3개월 동안 금연거리 홍보 및 계도기간을 가지게 되며 금연거리 지정을 알리기 위해 현수막, 안내 표지판 설치 등이 진행된다. 바닥 안내 표지는 예산 절감을 위해 영구적인 매립식 석재판을 이용한다. 내년 3월 1일부터는 단속이 시작되며 흡연시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된다. 시는 금연구역 지정으로 인한 흡연의 풍선효과를 방지하기 위해 ㈜코오롱 건물 앞쪽에 자연친화형 녹화 흡연부스를 설치했고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차후에 오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금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오는 12월 7일부터 12월 22일까지 관내 요양원 등 코로나19 감염취약시설의 종사자와 이용자들에 대해 선제적 검체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사 대상 시설과 인원은 요양원과 요양병원, 정신의료기관 등 71곳의 종사자와 이용자 등 1,760여명에 이른다. 검사 기간은 요양원이 12월 7일부터 12월 9일까지, 요양병원과 정신의료기관은 12월 21일과 22일 이틀이다. 검체 채취는 요양원 종사자와 이용자는 군포시보건소 옥외에 별도로 마련된 취약시설 검사부스를 방문해 실시하며 요양병원과 정신의료기관 종사자는 자체 시설과 인력을 활용해 진행한다. 또한 검체검사 결과 확진자가 나올 경우, 해당 시설에 대한 역학조사 등 즉각적인 대응조치가 취해질 예정이다. 이번 검사는 지난 10월에 이은 2차 선제적 검사로 최근 코로나19 감염 추세가 심상치 않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번 검사와 같이 71곳의 종사자 등 1,760여명에 대해 실시된 10월 검사에서는 전원 음성판정을 받은 바 있다. 군포시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산발적인 집단 확진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른바 ‘조용한 전파’를 차단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수능시험이 끝난 지난 12월 3일 밤, 수험생 등 청소년들의 이용이 잦은 PC방 등에 대해 민관합동으로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긴급 점검을 벌였다. 시는 PC방 87곳과 노래연습장 118곳 등 모두 205곳을 대상으로 밤 9시 이후 운영 중단과 마스크 착용, 전자출입명부 관리, 좌석 한 칸 띄우기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군포시 문화체육과, 재난안전과 등 관계 부서들과 자율방재단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점검팀이 실시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다중이용시설 핵심방역수칙을 담은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청소년들의 안전한 시설이용을 유도했다. 군포시 관계자는 “수능시험이후 청소년들의 출입이 증가하는 PC방 등 시설에 대해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청소년들의 안전한 이용을 위한 계도 차원에서 민관합동으로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3일 농협중앙본부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및 안산시 지역농협조합장과 함께 안산시 농업발전 및 미래발전 전략 마련을 위한 농정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안산시 농업인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시와 농협 간 우호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지자체 협력사업의 확대 추진과 미래농업 발전을 위한 정책사항을 논의했다. 시는 로컬푸드 직매장 ‘다온샵’의 내년 3월 개장에 맞춰 시민이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스마트팜’ 체험장 건립을 위한 농협중앙본부 차원의 컨설팅 및 우수사례 공유 등을 건의했다. 윤화섭 시장은 “올 한해 안산시와 농협이 함께 걸어온 길을 되짚어보고 안산시와 농협중앙회가 상생 발전을 위해 좋은 의견을 나누며 발전 대책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안산시 농업발전과 농업인 권익 증진을 위해 농협에서도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겨울철을 맞이해 3일 해병전우회와 희망일자리 사업 및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에게 방한 장구를 지급했다. 최근 갑작스런 추위와 코로나19 확산 관련 경기가 침체되어 경제적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아름다운 도시 만들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해병전우회와 희망일자리 사업과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에게 월동 방한 장구, 핫팩과 귀마개 등 300여개를 지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해병전우회는 올해 3월부터 ‘아름다운 도시 만들기 사업’에 참여해 불법 옥외광고물에 대한 합동단속과 제거를 수시로 하고 있으며 10월 13일부터는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단독주택지역을 위주로 각종 불법 벽보 및 스티커 및 전단지가 흉물스럽게 부착되어 있는 것을 제거, 공공근로사업자는 매일 과천시 직원과 함께 불법광고물 단속에 참여하고 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겨울 방한 장구 지급이 얼마 되지는 않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가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3일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로부터 저소득층 여성들을 후원할 7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받았다. 12월 4일은 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생일이고 팬클럽 ‘아미’는 이를 의미 있게 축하해주기 위해서 진의 고향인 과천에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미’는 지난 10월 12일부터 11월 22일까지 모금을 진행해 약 700만원을 모았으며 후원할 물품으로 여성용품 244세트를 준비했다. 과천시는 전달받은 여성용품을 과천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저소득 여학생 61명에게 4세트씩 배분할 예정으로 한 명의 소녀가 24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모금을 진행한 ‘아미’는 “평소 꾸준히 기부활동을 진행하는 진의 모습을 보고 기부는 하고 싶지만 방법을 잘 모르거나 망설이는 분들을 위해 기부캠페인을 시작하게 됐다 기부가 어려운게 아니라 우리 가까이에 있는 문화라 생각해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추운 겨울이 시작되는 시점에 이렇게 뜻깊은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받은 물품이 잘 배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 산본1동 주민센터는 지난 12월 2일 군포신협으로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들에게 써달라며 마스크 2,000매와 백미 10Kg, 50포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군포신협 관계자는 “후원물품을 지원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신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산본1동은 이날 받은 후원물품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상만 산본1동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챙기는 군포신협에 대한 고마움이 크다”며 “서로가 서로에게 손을 내밀고 도움을 주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산본1동 직원들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도심의 부족한 녹지공간과 친수공간 확보를 위해 90년대 산본신도시를 조성하면서 콘크리트 구조물로 복개한 산본천의 옛 물길을 복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포시는 지난 11월 27일 산본천 생태하천복원 기본구상 최종보고회를 갖고 구체적인 복원 구간과 향후 추진 일정 등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토지확보가 용이하고 교통영향분석을 통해 사업이 가능한 것으로 분석된 안양천 합류부~한얼공원 삼거리 구간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하는 방안이 다뤄졌다. 군포시는 내년에 해당 구간에 대한 타당성 검토와 수생태계 복원계획, 하천기본계획변경,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고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투자심사, 기본 및 실시설계 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포시는 지난 2019년 3월 산본천 생태하천복원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용역에 착수했으며 군포시민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과 주민 82%가 산본천 복원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신규 확진자가 500명을 넘어서는 등 대유행 위기 상황이 지속되면서 방역 및 점검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수능이 끝난 이후 수험생의 활동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경기도 및 자율방재단과 합동으로 PC방, 노래방 등 학생 출입 가능성이 높은 시설에 대한 핵심방역수칙 준수 여부 점검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시는 수능에 앞서 수험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달 16일부터 점검반을 구성해 학원, 교습소, 독서실, 스터디카페 919개소를 대상으로 특별방역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또한 체육회와 합동으로 실내체육시설 중 격렬한 GX류 등 집합금지 대상 시설의 이행여부 점검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매주 주말마다 공무원이 참여하는 점검반을 종교시설 9개소에 투입해 현장점검을 이어가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감염위험이 높은 장기요양기관 115개소에 3만2천개의 마스크를 지원하는 등 방역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가 운영 중인 민간생활방역단은 지난 8월부터 식품위생시설 등 928개소에 대해 1만9천14회의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유흥시설 등 중점관리시설 9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자녀 놀이에 어떻게 참여하나요?’를 주제로 드림스타트 영·유아 부모 20명을 대상으로 부모양육태도 점검 부모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진행된 교육은 안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아이에게 어떤 놀이를 제시하고 가르쳐줘야 할지’가 아닌 ‘어떻게 해야 자녀의 자발성, 즐거움, 상호작용을 촉진시켜주는 놀이 상대가 되어 줄 수 있는지’를 생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한 교육 내용으로는 ‘민감하게 놀기’, ‘반응하며 놀기’, ‘즐겁게 놀기’ 등 부모와 자녀가 양방향으로 반응하면서 놀이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 놀이에 어떻게 참여할지 몰라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는 부모 교육을 많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내년도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에 올해보다 230명 늘어난 4천258명을 모집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내년도 어르신의 일자리를 위해 시는 올해보다 10억원을 늘린 15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4개 유형 64개 사업을 마련했다. 이 가운데 불법촬영감시단, 시니어금융업무지원 등 4개 일자리가 새롭게 발굴됐다. 일자리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노인이 신청 가능한 공익활동형 만 65세 이상 신청 가능한 사회서비스형 만 60세 이상 노인을 위한 시장형 취업알선형 등으로 구성됐다. 노인 일자리사업은 유형에 따라 공익활동 평균 11개월, 사회서비스형 10개월 사업으로 나뉘며 참여희망자는 오는 4일까지 기초연금수급자확인서 주민등록등본과 통장사본을 지참해 안산시니어클럽, 상록구·단원구·동산 노인복지관, 상록구·단원구 노인지회 등 각 사업 수행기관에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산시 노인복지과 또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다양한 일자리 참여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3일 고장난 소형 가전제품부터 자전거, 장난감 등을 무상으로 점검·수리하는 생활밀착 종합수리센터 ‘생생 대장간’의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안산선 고잔역 2번 출구 앞에 설치된 생생 대장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전자제품·장난감·자전거 전문가가 각 1명씩 배치돼 시민에게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민 편의성을 위해 무인 수거·반출함도 함께 운영돼 출·퇴근하는 시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인터넷 카페 ‘만물소생 생생대장간’을 통해 누구나 쉽게 문의·접수할 수 있다. 또한 1인 가구 등 공구가 없는 가정을 위해 ‘생활공구 대여소’도 함께 운영된다. 시는 생생 대장간을 통해 사소한 고장으로 버려지는 생활자원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화섭 시장은 개소식에서 “고장난 물건에 새 생명을 불어넣고 시민에게 편의를 제공하며 시민과 아이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원의 선순환으로 지속가능한 순환경제를 실현하는 안산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2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경기도 힐링케어 제품 실증지원 사업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사업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공모로 추진되는 힐링케어 제품 실증지원 사업은 안산시를 비롯해 경기도와 포천시 등 지자체와 함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복지재단,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고려대 안산병원, 차의과대학, 경희대 등이 참여한다. 힐링케어 제품 실증지원 사업은 소득수준 향상 및 삶의 질 개선 욕구 증가에 맞춰 성장한 힐링사업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힐링케어 제품 개발을 위한 기능성·안정성사용성 평가기반 구축과 수요기업에 실서비스 환경에서의 실증지원을 통해 고부가가치 해외수출형 신성장 산업 육성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참여기관은 경기도 힐링케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개발, 인재양성, 공동사업 등을 수행하며 이와 관련한 기업지원 및 육성을 위한 업무 협업에도 나선다. 힐링케어 실증사업단이 운영되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센터는 실증거점 사업을 총괄한다. 고대 안산병원은 메디컬 힐링케어 제품 실증 거점을 추진하며 차의과대학병원은 뷰티힐링 실증거점 사업을, 경희대는 고령친화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