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 과천동은 관내 소재 기업가와 주민으로부터 후원물품을 기증받았다고 9일 밝혔다. 기증자는 관내 소재 기업 태화유통의 김봉수 대표와 주민 ㈜한가람인더스 이희철 대표로 화장지 72세트, 곽티슈 168세트 및 KF94 마스크 2,160장을 연말 불우이웃을 위한 후원물품으로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과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지역자원 및 후원처를 발굴하는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돕기 위해 많은 후원물품이 마련됐다. 과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1:2 매칭으로 전화와 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는 ‘가가호호 이웃사촌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후원 물품들은 대상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홍직 과천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선뜻 많은 물품을 기부해 주신 과천동 기업 및 주민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과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9일 경기도·안산단원경찰서와 함께 조두순 거주 예정지 인근 등 범죄에 취약할 것으로 예상되는 3천 가구에 대해 위급상황 시 누르면 경찰이 신속히 출동할 수 있는 ‘안심벨’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청에서 이날 열린 ‘범죄 취약가구 안심벨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 김태수 안산단원서장 등이 참석했으며 범죄 예방을 위해 적극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안심벨은 최근 급증한 1인 가구 및 여성, 노인 등 범죄취약 가구의 범죄 예방을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함께 개발했으며 위급상황 발생 시 가구 내 설치된 안심벨을 누르면 스마트폰과 연동해 경찰에 즉시 문자로 신고가 이뤄져 출동 등의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주변에 설치된 안심벨과 연동해 스마트폰이 없는 경우에도 신고가 가능하고 설치비용이 저렴해 향후 범죄 및 각종 위험사고 예방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내년 초까지 시범지역인 안산시 단원구 내 3천 가구에 대해 안심벨이 설치될 예정이며 시는 조두순 출소와 연계해 거주 예정지 인근지역 등을 우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0년 의료급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본 평가는 의료급여사업 종사자의 사기 진작과 제도 운영의 내실화를 위한 것으로 의료급여 수급권자 사례관리를 통한 재정 절감 실적 의료급여 제도 홍보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포상하고 있다. 시는 11년에 처음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됐고 올해 다섯 번째로 의료급여사업 우수기관 포상을 받게 됐다. 시는 의료급여 수급자에게 장애인 보장구, 요양비, 노인틀니, 치석제거, 임플란트 비용을 지급하고 있으며 비급여 의료비를 포함한 본인부담금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10개 이상의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중점관리대상자를 적극적으로 상담해, 이들이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아 건강을 지킬 수 있게 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중점관리 대상자를 관리하는데 공로가 컸던 심미화 의료급여 사례관리사는 개인부분 포상을 받게 됐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앞으로도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사례관리를 적극적으로 하고 신규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생활이 어려운 수급자가 건강한 삶을 유지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2021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 설명회를 오는 12월 17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저녁 7시부터 진행되는 설명회에서는 메가스터디교육 남윤곤 입시전략연구소장이 수능 채점결과를 분석하고 정시모집 핵심 이슈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며 실전배치표 활용법 등 입시전략도 다뤄진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군포시청 유튜브를 통해서만 시청할 수 있다. 시는 관내 수험생들을 위한 입시 자료집을 학교별로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2021년도 대학입시는 지난 12월 3일 수능시험이 치러진데 이어 내년 1월 7일부터 11일까지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가 청년 구직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열린옷장과 함께 운영 중인 면접정장 무료 대여사업 ‘청년 취업 홈런옷장’이 올해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시는 청년 구직자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인 청년 취업 홈런옷장의 올해 이용실적은 436건이라고 9일 밝혔다. 서비스를 이용한 청년 구직자는 중소기업 및 기타 200회, 공공기관 190회, 대기업 46회 등으로 나타났다. 서비스 지원대상은 관내 18~39세의 청년 구직자로 공공기관을 포함한 기업체 면접 응시자 누구나 신청하면 면접용 정장 일체를 빌릴 수 있다. 각 이용횟수는 1인당 연 5회까지 가능하며 대여기간은 3박4일이다. 서비스 이용은 안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최초 이용 시 열린옷장을 직접 방문해 본인체형에 맞게 보정해야 한다. 이후에는 온라인 신청 후 택배로 수령 및 반납하면 된다. 이용 요금은 택배비를 포함 전액 무료로 제공되지만 대여기간 연장 또는 대여 연체 시에는 그 비용을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올해 사업은 예산이 모두 소진돼 대여가 종료됐으며 내년 1월부터 재개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의 면접부담을 덜고 취업에 성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법무부 인천출입국·외국인청과 합동으로 외국인 노동자가 많은 원곡동 소재 직업소개사업소에 대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방역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 15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전날 새벽시간대에 직업소개사업소 60개소를 찾아가 사업장 및 구직자 자율점검표를 배부하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점검했고 손세정제와 마스크를 나눠주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조치 사항 등에 대해서도 점검·계도했다. 단원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직업소개사업소와 외국인에 대해 주기적인 방역관리 모니터링으로 집단감염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올해 제2기분 자동차세로 15만6천22건, 261억원을 부과하고 지방세 세수 확보를 위해 대대적인 홍보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자동차세는 이달 1일 현재 안산시에 사용본거지를 둔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소유자에게 부과하며 승용·승합·화물·특수자동차·125㏄ 이상 이륜차·건설기계가 과세대상이다. 비영업용 승용자동차는 등록일 기준 3년차부터 매년 5%씩, 최고 50%까지 자동차세를 경감하며 올해 자동차세를 일시 선납한 차량 및 올해 6월 1일 이전에 등록해 6월에 자동차세를 납부한 경차, 11인승 이상 승합차, 화물차량 등 연세액 10만원 이하 차량은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기한은 이달 말까지로 전국 모든 금융기관과 우체국에 방문해 CD/ATM 기기를 이용하면 된다. 이밖에도 이체수수료 없이 납부 가능한 지방세입계좌 농협·우리·기업·국민·신한은행 가상계좌 ARS전화를 이용한 신용카드 인터넷 지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 앱 ‘경기도 스마트 고지서’를 신청한 납세자는 스마트폰으로 지방세고지서 확인에서 납부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납부기한이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이달 22일까지 안산시 공동체회복프로그램 온라인 공유회 ‘2020 마음과 마을을 잇는 희망브릿지’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 세월호 유가족, 공동체회복프로그램에 참여한 단체 등과 함께 세월호의 의미와 가치 실현을 위해 달려온 공동체의 주요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한다. 온라인 개회식 후, 공동체 회복프로그램 소개 인터뷰 및 영상제작, 다양한 주제의 전문가 포럼·강연, 감성 체험프로그램으로 2주간 온라인으로 운영하며 성과 전시물은 홈페이지 및 고잔역 지하보도 등 4개소에서 전시된다. 또한 공동체회복을 위해 세월호 가족과 시민들이 함께한 사업 활동 공유와 안산시 36개 단체의 다양한 활동을 엿볼 수 있는 야외 전시 프로그램은 중앙역, 상록수역, 초지역, 선부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체험프로그램으로 세월호 가족과 만드는 ‘DIY크리스마스 체험키트’는 코로나19로 인해 ‘방콕 크리스마스’를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희망브릿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혼자가면 빨리 갈수 있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수 있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우리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위드인사람과함께, ㈜에프지이크스로부터 1천만원 상당의 은나노마스크를 기탁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위드인사람과함께는 국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을 위해 교육, 의료, 장학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에프지이크스는 마스크 및 살균소독제 생산업체로 안산시 외에도 여러 곳에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서진 위드인사람과함께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부를 통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시민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 받은 마스크는 코로나19 예방활동에 필요한 곳으로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이달 15일까지 ‘2021년 상반기 안산형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부터 모집하는 주요 일자리사업은 도시꽃길 코디네이터 사업 문화재 보존관리 사업 공설묘지 관리사업 자연학습장 관리사업 시민시장 시설정비 및 환경개선 사업 등 151개 사업이며 모두 290명을 선발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 구직등록을 한 시민으로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이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가운데 생계급여 대상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실업급여 수급자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이달 15일까지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건강보험증의 부양자 도장, 배우자 및 세대원 도장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하면 된다. 선발결과는 내년 1월15일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선발자는 내년 1월18일부터 4월30일까지 약 4개월간 안산시 희망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여건이지만, 취약계층이 안산형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도움을 얻도록 추진하겠다”며 “더불어 민생경제 활성화를 통한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9일 경기테크노파크로부터 600만원 상당의 온수매트 50개를 기탁 받아 독거노인에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경기테크노파크는 1998년 설립 이래 전통 제조업의 기술혁신을 주도해오고 있으며 중소기업 산업 고도화 지원을 통한 특화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는 물론 지속적인 나눔문화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배수용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은 “난방비 걱정으로 추운 겨울을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지속적인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밝혔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로 더 추운 겨울을 보내실 어르신들에게 온수매트는 더할 나위없는 따뜻한 선물이 될 것이다”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르신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8일 경기지역 6개 자치단체장과 함께 ‘소상공인 임대료 감면대책 촉구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공동성명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장기화 사태로 고통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정부와 국회가 상가임대차보호법을 조속히 개정 추진해야 하고 소상공인 임차인의 임대료를 지원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성명에는 윤화섭 시장을 비롯해 이재준 고양시장·임병택 시흥시장·최종환 파주시장·박승원 광명시장·안승남 구리시장·김보라 안성시장 등 경기지역 7개 단체장이 참여했다. 안산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안산형 생활안정지원금’을 추진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2020 과천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거리미술관’과 ‘온라인 미술관’에 전시 중이라고 8일 밝혔다. 과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나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한 모습을 주제로 한 ‘2020 과천 관광사진 공모전’은 지난 10월 1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됐으며 접수된 400여 점 중 심사를 거쳐 51점을 선정했다. 금상은 송문호의 온온사, 은상은 김대현의 과천시청 전경, 박인가의 잠시멈춤이 수상했다. 이번 전시는 수상작 51점과 이전 과천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품 26점, 총 77점이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역사 9번과 10번 출구 사이의 거리미술관에서 전시 중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외출을 자제하는 시민들을 위해 과천시청 홈페이지에 온라인 미술관 서비스를 제공해 작품 감상을 돕는다. 온라인 거리미술관은 과천시청’문화관광’문화레저’온라인 거리미술관에서 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과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코로나19 극복 모습을 담은 작품 감상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풀뿌리 주민자치를 위해 동 주민자치회 전환 확대 사업을 하고 있는 군포시가 산본2동 등 4개 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자치회 위원 공개모집에 나선다. 군포시는 산본2동, 금정동, 광정동, 대야동 등 4개 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1년 1월 20일까지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군포1동과 오금동이 주민자치회로 시범 전환됐으며 이어 2021년에는 산본2동 등 4개 동, 2022년에는 군포2동 등 5개 동 주민자치회가 출범하는 것으로 주민자치회 전환작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주민자치회는 기존의 주민자치위원회보다 권한과 책임이 강화된 주민 대표기구로 지역문제를 지역주민과 함께 논의하고 스스로 해결방법을 찾기 위해 자치계획 수립, 동 주민참여예산 협의, 주민총회 개최 등을 주도하게 된다. 동 주민자치회는 40명의 위원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해당 동에 주소를 둔 만19세 이상의 주민, 또는 학교, 기관, 단체 등에 속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해당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할 수 있으며 경기도 온라인 평생학습 GSSEEK에 접속해 ‘주민자치회 온라인 기본교육’을 반드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한대희 군포시장이 산본동 아파트 화재사고를 계기로 화재사고 수습과 관련한 매뉴얼을 전면 재점검하라고 지시했다. 한대희 시장은 12월 7일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군포시는 전반적으로 건축물의 노후화와 거주민의 고령화 추세로 화재위험 요인이 많다”며 “이재민 생활대책 등 사고 수습을 위한 모든 과정에 대한 매뉴얼을 재점검하고 보다 현실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 시장은 또한 “화재 수습을 위해 시민의 입장에서 역지사지로 판단해야 한다”며 사망자 보상과 이재민 지원과 관련해, “제도와 규정에 얽매이지 말고 피해자 입장에서 법과 제도를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이재민들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군포시는 관내 공동주택 옥상 대피시설에 대해 군포소방소와 합동으로 관리실태 파악 및 점검에 착수했다. 12월 24일까지 자체 점검과 표본 점검을 실시한다. 관리사무소가 아파트 옥상대피시설 현황을 파악하고 자체 점검을 실시한 후, 취약시설을 선정해 시와 소방서가 합동으로 추가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주택법상 관리대상 공동주택 154개 단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