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이 지난 13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 참석해 국내 방역상황을 공유하며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전국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신규 확진자는 1천30명에 달하는 등 올해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된 이후 가장 많은 하루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는 정부의 방역대책에 맞춰 철저한 방역을 추진하는 한편 병상·인력 확충에도 적극적으로 힘을 모을 방침이다. 윤화섭 시장은 “좀 더 엄격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방역에 동참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현 상황의 엄중함과 심각성을 감안해 방역의 고삐를 조이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14일 올해 제2기분 자동차세 4만357건, 75억3천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납부 기간은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12월 1일 기준으로 등록원부상의 소유자이며 승용자동차는 배기량, 승합자동차는 인승, 화물자동차는 적재량에 따라 각각 부과된다. 또한, 전기차를 포함한 비영업용 승용자동차는 차령에 따라 5%부터 최고50%까지 경감해 차등 부과된다. 이번 부과대상 차량은 이미 연납한 차량을 제외한 모든 차량이다. 1년 자동차세가 10만원 이하인 경승용차, 승합차, 화물차 등은 6월에 전액 부과되며 그 외 차량은 6월과 12월로 나눠 부과된다. 납부 방법은 은행과 농협, 우체국 등 전국 모든 금융기관 창구에서 하거나, CD/ATM기, 위택스·인터넷 지로 ARS 및 고지서에 안내된 가상계좌, 지방세입계로도 납부할 수 있다. 특히 지방세입계좌를 이용하면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산림조합중앙회를 제외한 전국 20개 모든 은행에서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을 이용한 간편결제로도 납부 가능하며 위택스로 전자송달과 자동이체를 미리 신청할 경우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별양동은 지난 10일 ‘별양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부터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과천지역화폐 80만원을 기부받았다. 별사모는 별양동 전·현직 주민자치위원들 중 별양동을 위해 더 많이 봉사하고 활동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여 2018년도에 만든 모임으로 이번 기부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다. 별사모가 전달한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별양동 관내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쓰여질 예정이다. 별사모 오학균 회장은 “별양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용직 별양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지역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과천시 지역경제를 위해 과천화폐를 기부해 주시는 별사모로 인해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2020년도 지적전산자료 공동이용 실태평가’에서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본 평가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국민의 재산인 지적정보를 얼마나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는지와 국정 추진에 필요한 국토정보를 각급 기관 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있는지 등에 대한 세부적인 평가로 이뤄졌다. 시는 올해 총 335,254필지의 지적전산자료를 개인 및 기관에 제공했는데, 특히 개인들의 지적정보에 대해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 점과 사업부서 및 법원 등 기관에 정확한 지적전산자료를 제공하고 개인정보보호가 중요해진 시기에 맞게 보안 및 안전관리대책에 대한 교육을 강화한 점 등으로 평가 전반에 걸쳐 우수하다는 평을 받았다. 고석철 열린민원과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관리로 민원인들에게 정확한 지적전산자료를 제공하고 개인정보를 다루는 일이니 만큼 정보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가 올 한해 추진한 주요 정책 중 시민들이 가장 공감하고 화제가 되었던 10대 뉴스 선정을 위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설문 조사는 10일부터 오는 17일까지 8일간 과천시 공식 블로그에서 진행된다. 과천 시정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시에서 꼽은 20개 주요 뉴스 중 3개까지 선택할 수 있다. 시는 설문 조사 결과를 토대로 득표가 높은 10건의 뉴스를 올해 10대 뉴스로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과천시 2020년 10대 뉴스 후보로는 시민참여형 시정운영 시민안전보험, 자전거보험 자동 가입 관악산과 청계산을 연결하는 생태길 조성 코로나19 방역 활동 문원사랑방·중앙동회관 개관 양재천 수질 개선 과천시민광장을 지키기 위한 노력 경기도 교통분야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 스마트 클린버스정류장 설치 등 올 한해 추진된 20개 정책이다. 김동석 기획감사담당관은 “과천시 10대 뉴스 설문을 통해 시민들이 가장 공감하는 정책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시정을 설계하고 추진하는 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2020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코로나19 상황으로 취소되자, 배정된 예산을 활용해 안전 홍보물품을 제작해 안전취약계층에 배부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상황으로 훈련이 취소되자,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시민들이 재난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잃지 않도록 하기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시는 홍보물품으로 ‘나의 안전,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해’라는 문구가 담긴 방한용 담요 450장을 제작했고 겨울 추위를 대비할 수 있도록 각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1월 중순까지 전달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안전한국훈련은 취소됐지만, 유관기관과의 협업 및 매뉴얼 숙지 등 각종 재난사고에 대한 철저한 대비는 계속할 것”이라며 “시민분들도 안전한국훈련에 관심을 갖고 재난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잃지 말아 달라”고 말했다. 한편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2005년 처음 시행된 전국적인 재난대비 훈련으로 산불, 화재 등 각종 사고에 대비해 재난 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현장 조치 매뉴얼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매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시는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김종천 과천시장은 11일 과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56회 과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2021년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역점을 두고 이미 계획된 기반조성 사업과 진행중인 개발사업이 원활히 이행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며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밝혔다. 김종천 시장은 “항상 시민과 함께 시정 운영을 한다는 마음으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을 이행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요 사업에 대한 시민 참여 방안을 마련해 시민과 소통하며 ‘행복도시 과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2021년 시정운영 방향으로 지속가능한 미래성장형 자족도시 기반 조성 주민의 꿈과 희망을 담은 주거환경,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 쾌적한 환경, 시민이 안전한 도시 활기찬 지역경제, 따뜻한 복지실현 꿈이 있는 미래 교육도시 풍요로운 문화, 시민이 건강한 도시 시민이 주인인 열린시정 구현 등을 제시했다. 특히 지속가능한 미래성장형 자족도시 기반 조성을 위해 과천도시공사가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에 공동사업시행자로서 참여하게 된 만큼 사업으로 인해 발생하는 개발이익을 환원해 지역 내 균형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코로나19로 바뀐 청년들의 일상생활을 담은 동영상 공모전 ‘청년 랜선 페스타 청일락’ 수상작 3편을 시 유튜브를 통해 상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 최우수상은 ‘새로이’가 제작한 ‘우리는 이겨낼 수 있다’이며 우수상은 정나영씨의 ‘다함께 코로나와 이별하기’, 장려상은 이유리씨의 ‘슬기로운 격리생활, 집콕 어디까지 해봤니’가 각각 차지했다. 아차상은 김도영씨 등 4명이 받았다. 군포시는 최우수, 우수, 장려상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시상금을, 아차상 수상자들에게는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수상작들은 군포시의 청년관련 행사에서 상영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포시 관계자는 “수상작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청년들의 변화된 일상생활을 조명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이 때 위기 극복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동영상을 많은 시민들이 시청하고 공감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환경부가 실시한 ‘2020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전국의 공공하수도 관리청을 대상으로 경쟁력있는 공공하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실태를 평가하고 있다. 군포시는 올해 평가에서 2그룹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환경부 우수기관으로 뽑히는 쾌거를 이뤘다우수기관 시상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환경부와 수상기관만이 참여하는 화상회의로 진행됐으며 군포시는 상장과 함께 포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올해 평가는 전국 161개 공공하수도 관리청에 대해 인구수 기준으로 4그룹으로 나누어, 공통·운영관리·정책 3개 분야 총 33개 항목에 대해 1차 현장평가에 이어 2차 종합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평가가 이루어졌다. 군포시의 공공하수도 총길이는 364km이며 공공하수처리시설은 하루 처리용량이 4,500㎥인 부곡 물말끔터 및 5,000㎥인 대야 물말끔터 2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각 하수도법에 의한 단순관리 대행방식과 민간투자사업에 의한 하수처리 전문기업 관리 대행방식으로 실시하고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 입주 스타트업 기업이 신기술개발과 상용화를 통해 매출증대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 입주기업인 ㈜절벽의오른쪽은 스마트공장 추진의 주요 부품인 광센서를 개발해 지난 10월 납품 거래를 체결하고 1천550억 달러 규모의 스마트 공장 시장에 진입했다. 또 다른 입주기업 투와이는 소형 제설기 ‘88스노우‘를 개발해 판매를 시작했다. 88스노우는 세계최초 일체형 소형 제설기로 이동·작동·보관이 용이하며 전기와 수돗물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눈을 만들 수 있어 어린이집 등 소규모 기관, 단체, 가정 등을 대상으로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윤화섭 시장은 “4차 산업의 근간인 소프트웨어 사업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으로 활용범위가 확대되면서 시장규모와 고용효과가 큰 고부가가치 신성장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유망 IT·SW기업이 신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에 성공해 4차 산업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위탁운영 중인 한국청소년세상 안산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가 청소년복지시설 운영 내실화 사업 우수기관 부문에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올 한해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청소년복지시설 우수기관으로 안산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를 선정했으며 특히 지역사회 연계 및 협약을 통해 체육 특성화 사업, 공모사업,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등 가정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승렬 소장은 “청소년쉼터에 오가는 청소년들이 만족감을 느끼고 긍정적인 바뀌는 모습을 볼 때마다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많은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11일 ㈜LS이노베이션으로부터 300만원 상당의 화재대피용 습식방연마스크 200개를 기탁 받아 관내 장애인 시설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안산에 설립된 ㈜LS이노베이션은 안경착용이 가능한 화재대피 습식방연마스크를 개발한 안전솔루션 전문 업체다. 윤호진 ㈜LS이노베이션 회장은 “화재 대응에 취약한 관내 장애인 시설에 습식방연마스크를 비치해 혹시 모를 화재로 인한 손실과 생명을 지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재난상황에 취약한 장애인들을 위해 방연마스크를 기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장애인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사회적 참사의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환영하며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앞서 윤 시장은 지난 9일 사참위법 개정을 촉구하며 국회에서 농성 중인 4·16가족협의회 등을 찾아 현장 목소리를 들으며 이들의 활동을 적극 지지했다. 사참위법 개정에 세월호 참사 등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기간은 2022년 6월까지 연장됐으며 추운 날씨에도 노숙 농성하던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도 농성을 풀게 됐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사참위법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됨에 따라 세월호 참사에 대한 성역 없는 진상규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안산시 차원의 노력을 이어갈 것이며 아픔을 함께 극복하고 더욱 단단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12월 10일 당동 소재 한 주간보호센터와 관련해 코로나19 확진자 26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26명 가운데 주간보호센터 이용자는 18명, 종사자 7명, 이용자의 가족 1명이다. 시는 해당 주간보호센터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실시하고 동선 추적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주간보호센터는 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신체보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자택까지 왕복 픽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확진자들은 군포시가 코로나19 감염취약시설에 대해 선제적 검체 검사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이와 관련해 한대희 시장은 당초 예정된 외부일정을 취소하고 주간보호센터를 둘러본 후 긴급 호소문을 통해 “최근 확진자가 무섭게 늘어나고 있다”며 “연말 사회활동을 멈춰달라”고 요청했다. 한대희 시장은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안타까움이 매우 크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들이 얼마나 힘들어하시는지 잘 알고 있지만, 여기서 느슨해지면 회복 불가능한 상황에 빠질 수 있다”며 “외출과 모임을 최대한 취소하거나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 시장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과 관련해서 과천동 비닐하우스 등 난방취약계층 16가구에 약 4420ℓ, 420만원 상당의 난방유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난방유 지원은 정부지원금인 사례관리사업비로 시행됐으며 동절기 난방비 부담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천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원 대상자들은 중앙권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가가호호 위기이웃 발굴 활동’ 중 어려움을 확인한 가구들로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종국 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더욱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있을 위기가구를 찾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난방유 지원 등 겨울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복지특화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