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여성가족부 주관 ‘2019년 아이돌봄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2019년 사업기간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아이돌봄 서비스 성과 영역,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 영역, 아이돌보미 확보 및 활동 참여,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 인프라 영역 등 4가지 지표에 따라 전국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22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안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양육공백이 발생한 신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 제공 및 아이돌보미 확보, 활동참여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아이돌보미 교육 및 관리, 이용자 가정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의견수렴 등으로 아이돌봄 서비스에 대한 지역 내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올해는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휴원, 원격수업 등으로 이용시간과 이용요금에 대한 정부지원 비율을 한시적으로 확대해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정의 부담을 덜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 평가를 통해 사업운영의 내실화 및 서비스의 질적 향상이 어느 정도 됐는지 지표평가를 통해 확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 스마트시티 국제표준 인증을 추진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시는 스마트시티 국제표준 인증을 세계 최초로 수행한 LH와 손잡고 본 인증을 추진하고 있으며 1차로 11월 27일 서류심사를, 2차로 9일과 10일 현장심사 평가를 받았으며 최종 결과는 내년 1월경에 나올 예정이다. ‘스마트시티 국제표준 인증’은 전 세계의 스마트시티 표준화 및 지속가능한 도시 건설을 위해 세계표준화기구가 2018년 7월에 제정했으며 스마트시티 사업성과 성숙도 측면에서 세계적인 수준을 갖춘 도시에 부여된다. 평가지표는 도시비전, 시민중심서비스관리, 로드맵, 시민중심 통합서비스, 인프라 관리 등 총 22개 세부지표로 구성되며 모든 항목에서 평균 3단계 이상일 경우 인증서를 수여한다. 현재까지는 대구시와 세종시와 경기도 내에선 고양시와 화성시 등이 스마트시티 국제표준인증을 획득했다. 시는 CCTV 통합관제센터와 ITS를 기반으로 사물인터넷, 지능형 기술 등을 활용해 발굴 적용한 다양한 스마트시티 서비스와 광대역 자가통신망 등 첨단기술 인프라를 구축한 만큼 스마트시티 국제표준인증 획득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김종천 과천시장은 16일 “코로나19 확산을 막으려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며 긴급 호소문을 발표했다. 김종천 시장은 최근 1주일간 코로나19 평균 확진자가 774명으로 거리두기 3단계 기준에 가까워졌고 과천지역에서도 4일 연속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지자 직접 시민들에게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호소문 발표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비대면으로 과천시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한 생중계로 진행됐다. 김 시장은 “과천지역 확진자 중 가족 간 감염이 26%, 확진자 접촉 등 외부 요인이 74%”며 “방역 당국의 노력과 조치만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것에 한계가 있다”며 시민들에게 협조를 구했다. 김 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며 성탄절 및 연말연시 연휴기간에 모임, 여행, 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 불요불급한 외출 자제 및 외출 시 마스크 착용 등 거리두기 준수 실내 공기 2시간마다 환기, 밀폐된 장소 오래 있지 않기를 당부했다. 또, 코로나19 관련 검진을 확대 시행하고 있으니 증상이 없어도 과천시민이면 누구나 선별진료소를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한대희 경기도 군포시장이 코로나19 위험을 무릅쓰고 현장에서 고생하는 필수노동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필수노동자 응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감사의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한대희 시장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 등을 위해 사업 현장에서 기피분야인 대면업무를 하고 계시는 필수노동자들의 소리없는 희생으로 우리 사회는 멈춤없이 나아가고 있다”며 “군포시청을 대표해 군포시민들과 함께 무한한 신뢰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김종천 과천시장으로부터 릴레이 캠페인 주자로 지명된 한 시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우리 모두 방역지침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캠페인 다음 주자로 김보라 안성시장과 원명희 군포도시공사 사장을 지명했다. ‘필수노동자’란 제조·물류·운송·건설·통신 등 다양한 영역에서 국민의 생명 안전과 사회기능 유지를 위해 대면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동자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취업지원과 구직급여, 복지관련 상담 등을 하게 될 군포고용복지센터가 오는 12월 21일 문을 연다. 군포시는 군포고용복지센터가 12월 21일 군포새마을금고 본점 5층에 마련된 센터 사무실에서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구인자·구직자 취업 지원, 구직급여, 복지상담 등 고용·복지와 관련된 종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저소득 구직자와 청년 신규실업자,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지원과 함께 연간 300만원 한도 내에서 구직촉진수당 등 생계지원을 제공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를 내년 1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포고용복지센터는 고용노동부의 인력 지원과 군포시의 재정 지원 등, 군포시와 고용노동부의 협업방식으로 운영된다. 센터는 고용노동부 공무원 8명과 군포시 직원 3명 등 11명의 인력으로 출범하며 내년에는 인력이 22명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군포에 적합한 지역밀착형 고용 지원을 위해 고용노동부와의 협업 방식으로 고용복지센터를 운영한다”며 “구직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16일 경기테크노파크로부터 온수매트 50개를 기탁 받아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경기테크노파크는 1998년 설립 이래 전통 제조업의 기술혁신을 주도해오고 있으며 중소기업 산업 고도화 지원을 통한 특화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은 물론 지속적인 나눔문화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기탁 받은 온수매트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배분된다. 배수용 원장은 “겨울에 난방비 걱정으로 추운 겨울을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로 더 차가운 겨울을 보내실 어르신들에게 온수매트는 더할 나위없는 따뜻한 선물이 될 것이다”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도 여전히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를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 7~11일 공무원 12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투입해 학원 156개소, 교습소 78개소 등 모두 234개소에 대한 집합금지 이행여부를 점검했다. 아울러 독서실 9개소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 여부도 점검했고 문화의집·쉼터·상담복지센터 등에 대해서도 별도로 점검반을 구성해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공무원, 경찰 등 143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지난 8일부터 현장에 투입, 이달 28일까지 유흥주점, 단란주점, 음식점, 제과점 등 중점관리시설 1천873개소에 대한 집합금지 및 방역수칙 이행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경기도 1명, 안산시 2명, 경찰서 1명 등 공무원 4명으로 합동단속반을 가동해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공연장, 직접판매홍보관 등 집합금지 시설 운영 중단 이행여부 및 식당·카페, 영화관, pc방, 이·미용업, 오락실, 독서실, 대형마트, 백화점 등 영업제한 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집중 단속하고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16일 NH농협은행 안산시지부로부터 해남김치 1천 박스를 기탁 받아 장애인 가정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안산시지부는 지역농협의 공동이익 증진을 위한 지도·경제·신용사업을 추진 중인 금융기관으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기탁 받은 김치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장애인가정에 배분된다. 황준구 지부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꼭 필요한 곳에 김치와 함께 정성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가 수소경제 활성화 및 수소친화형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2022년부터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수소모빌리티 통합인프라 구축을 위한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사업이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수소교통 복합기지는 교통수요가 많은 거점에 대용량 수소 충전소와 부대시설을 함께 설치해 활용성과 확장성을 고려한 수소충전소의 새로운 사업 모델이다. 시는 올 1월부터 추진 중인 수소시범도시 사업과 연계해 안전하고 활용성 높은 수소교통 복합기지를 구축할 방침이며 2022년부터 본격적인 사업 착수를 위해 세부추진계획 수립 및 사업부지 용도구역 변경 등 사전준비에 나선다. 수소교통 복합기지는 수도권 서남부의 수소교통 중심지로 대중교통 지원형 산업단지 지원형 친환경 휴게형 수소생산 거점형 등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게 된다. 수소교통 복합기지가 구축될 장소는 안산 스마트허브 내 공단삼거리 주차장 1만5천187㎡ 부지로 버스·화물차·승용차를 공용으로 충전할 수 있는 대형 수소충전소와 전기차충전소·대형차주차장·정비소·휴게소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된다. 특히 대상지 반경 20㎞에는 수도권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15일 ㈜에쎄르로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을 위한 손소독제 2천750개를 기탁 받아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2013년 설립한 서울시 소재 ㈜에쎄르는 전문 유통회사로 손소독제를 직접 생산해 이날 기탁하게 됐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윤화섭 시장과 윤재현 ㈜에쎄르 총괄이사 등은 코로나19 방역현황을 공유하며 기부문화 확산과 동참에 대해 논의했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지원이 필요한 곳에 잘 배부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지난 14일 경기도와 함께 버스분야 방역지침 위반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는 가운데, 방역지침 준수여부를 확인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됐다. 시청 담당공무원 2명과 경기도 담당공무원 1명은 KT과천지사 버스정류소에서 약40분간 도착하는 버스에 대해 승객과 운수종사자의 마스크 착용여부, 버스의 차량 방역 상태 및 안내문 부착 여부를 점검했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 없이 승객과 운수종사자는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있었다.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에서는 실내전체와 2m 이상 거리 유지가 되지 않는 실외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위반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아동성범죄자 조두순 거주지 인근에서 벌어지고 있는 유튜버의 무분별한 방송으로 주민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유튜브에 ‘조두순 거주지 관련 영상물’에 대한 삭제 및 실시간 방송 송출을 중단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전날 오후 유튜브 측에 ‘조두순 거주지 영상 관련 안산시의 요청’ 이라는 공문을 보내 조두순 근황 조두순 집 주변 상황 조두순 응징 등 영상물에 대한 삭제 및 관련 여상물의 송출 금지를 요청했다. 지난 12일 조두순 출소 이후 거주지 주변에 언론사 취재진과 유튜버가 몰렸고 이후 일부 유튜버가 인근에서 밤새 상주하며 주민 접촉 고성방가 건물침입 폭력 행사 경찰 조롱 등 소란을 피우며 주민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는 실정이다. 경찰은 지난 13일부터 주민 사생활 보호를 위해 거주지를 제외한 유튜버 등의 동네 진입을 차단했으나, 여전히 거주지 인근에서 유튜브 실시간 방송이 송출되면서 주민 사생활을 침해하고 있다. 또한 출소 이후 무분별하게 촬영됐던 영상물들이 남아 있는데, 대다수 영상에는 모자이크 등이 이뤄지지 않아 동네가 특정되는가 하면, 영상에 등장하는 주민의 모습도 그대로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코로나19 감염원 차단을 위한 선제 조치 차원에서 오는 12월 16일부터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본보건지소 옆 행복2주차장에 마련된 선별검사소는 일단 내년 1월 3일까지 운영되며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연장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검사소는 주말을 포함해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취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인 만큼, 증상이 없더라도 검사를 원하는 군포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검사받을 수 있으며 검사는 비인두도말 PCR 검사법을 원칙으로 한다. 시는 검사소 운영을 위해 정부로부터 간호사와 군인, 경찰력을 지원받았으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시민들이 신속히 검사받을 수 있도록 시청 직원을 투입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포시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에 설치된 선별검사소는 유증상자와 확진자의 접촉자에 대한 검사를 중심으로 하고 16일부터 시작하는 임시선별검사소는 증상은 없으나 검사를 희망하는 시민들을 위해 운영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선별검사소를 그 역할에 따라 이원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위기 상황에서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한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상록구 일동 바르게살기 위원회는 15일 관내 어려운 이웃 10가정에 이웃의 정을 담은 불고기와 김, 과일 등 사랑의 반찬을 전달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해 예년처럼 직접 대면으로 전달해드리지는 못했지만, 미리 약속한 시간에 반찬을 문 앞에 갖다 드리며 이웃의 정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일동 바르게살기살기위원회는 정기적으로 돈가스를 만들어 판매하고 독거노인 가정에 사랑의 반찬을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드렸으나, 올해는 지난 7월 소외계층에 마스크 3,000매를 후원하고 그 외의 많은 행사가 취소된 상태다. 김형숙 위원장은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움츠러든 지역사회 분위기로 어르신들을 직접 뵙지 못해서 아쉽다“며 ”앞으로는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생계곤란 가구도 발굴하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먼저 찾아가는 바르게살기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순미 일동장은 “추운 날씨에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게 힘써주신 일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리며 관내 직능단체와 더불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가구를 한 번 더 살펴볼 수 있는 일동이 되도록 노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구청 현관에서 ‘2020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 교육청, 국세청 등을 대상으로 민원실의 내·외부 공간 및 서비스 수준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매년 10여 곳을 선정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인구 50만 이상 시의 일반구와 경찰·소방 등 특별지방행정기관까지 응모를 확대했다. 단원구는 지난해 시청 민원실 인증에 이어 올해 인증받았다. 단원구 관계자는 “민원편의를 위해 노력한 다양한 민원행정 서비스가 정부로부터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