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인재육성재단은 28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안산시 운영위원회로부터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박남우 흥민건업㈜ 대표는 “이번에 기탁된 장학금이 교육환경이 어려운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준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안산시 운영위원회 박남우 위원장 및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탁금은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묵묵히 꿈을 이루려고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의미 있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28일 안산시건축사회로부터 저소득 소외계층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후원금 1천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90여명의 건축사들로 이뤄진 안산시건축사회는 지난해 30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한데 이어 올 겨울에도 코로나19 극복의 의미를 더해 1천만원의 후원금을 마련해 전달했다. 최기영 안산시건축사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꼭 필요한 곳에 쓰였으면 좋겠고 앞으로 우리시의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 등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약속하겠다”며 “내년에는 안산 어린이 건축학교 운영을 통해 안산을 이끌어 나갈 미래 주역에게 건축의 의미와 진로 탐색의 좋은 기회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시의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여준 안산시건축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안산시건축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가 지방재정 우수사례 평가에서 전국 1위에 해당하는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에도 적극행정을 펼쳐 40여건의 수상실적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28일 시에 따르면 올해 각종 기관평가에서 시는 41건의 수상실적을 기록했다. 수상 분야도 재정·안전·자치분권·수도행정·보건복지·적극행정·저출산 대응 등 다양했다. 주요 수상실적은 2020년 지방재정 우수사례 대통령상 2020년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 최우수상 제19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최우수상 2020년 지역사회 놀이혁신 활성화 유공 우수상 2020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실태 평가 우수상 등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방재정 우수사례 평가에서 시는 ‘송전선로 점용료 징수권 확보’라는 주제로 참여, 신규세원 발굴 및 세입증대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시는 시화호 공유수면과 대부도 일원에 설치된 송전철탑 및 송전선로에 대한 점·사용료 부과를 전국 최초로 이끌어내며 286억원을 징수한 데 이어 매년 40억원 안팎의 세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시는 재난분야에서도 ‘안전도시 안산’을 입증하듯 여럿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도리섬·사리골 상점가, 다농마트 등 3개 상권이 내년도 경기도 시장매니저 육성사업에 선정돼 소상공인의 경영역량 강화 및 신규 일자리창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올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이어진 경기악화에 상인회 결속을 강화하고 소상공인이 경영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며 소상공인 스스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안산시는 올해부터 골목상권 5개소와 전통시장 7개소 상권에 12인의 매니저를 운영해 지역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추진된 안산형 뉴딜 일자리사업 관리역할을 통해 효과적인 지역 방역활동을 수행했다. 또한 소상공인들의 민원해결과 각종 정부 및 시 지원 사업이 현장에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는 발판도 마련했다특히 이번에 선정된 다농마트 도리섬 상점가 사리골 상점가 등은 국비확보 성과로 상권활성화 기반을 마련해 매니저 지원 사업을 활용한 사업성과를 기대하게 됐다. 선정된 해당 상권의 한 상인회장은 “다양한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상인 조직간 결속력을 다지는 기회가 되어 매우 기쁘다”며 “시의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공정하고 건전한 건설문화 정착을 위해 관급공사 입찰단계부터 불공정거래업체 여부를 조사 및 배제하는 사전단속 제도를 내년 1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불공정업체 사전단속제도는 안산시에서 발주하는 전문건설업 관련 공사 입찰에서 1~2순위에 오른 업체를 대상으로 계약 전에 자본금, 기술인력, 사무실 등 건설업 등록기준 충족 여부 등을 서류와 현장 실사를 통해 사전 조사해 위반 사항이 있을 경우 관련법에 따른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추진하고 계약에서 배제하는 것이다. 시는 우선 내년에는 추정가격 8천만원에서 1억원이하의 관급공사에 적용해 시행할 계획이며 추진효과와 업체의견을 수렴해 시에서 발주하는 2인 견적 수의계약 금액인 2천만원에서 1억원 이하로 확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건설 사전단속제도가 페이퍼컴퍼니들이 각종 공사를 따내 건실한 건설사의 수주기회를 박탈하고 부실공사 등의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사전 차단해 지역에 공정한 건설문화를 정착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외교부의 여권 재발급 온라인 서비스 시행에 맞춰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여권 재발급을 위해 신청과 수령 등 두 차례 시청 민원실을 방문했던 횟수가 한 차례로 줄어들어 방문의 번거로움을 크게 덜었다. 다만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 대상은 기존 전자여권을 발급받은 성인에 한정돼 만 18세 미만 미성년자, 생애 최초 전자여권 신청자, 외교관·관용·긴급 여권 신청자, 병역 미필자 등은 여권창구를 방문해야 한다. 온라인 신청은 정부24에 접속해 여권사진 업로드 후 수수료를 납부하면 되고 재발급 신청 후 일주일 후 본인이 지정한 수령기관에서 방문수령하면 된다. 단, 업로드한 사진이 여권사진으로 적합하지 않은 경우는 심사 시 반려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온라인 여권 재발급이 시행돼 시청 방문 횟수를 줄여 시민 편의를 강화했다”며 “앞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시민들의 비대면 행정서비스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가 아동의 권익 보장과 아동학대 문제에 신속한 대처를 위해 전국 최초로 신설한 아동권리과를 내년 1월부터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아동의 권리를 핵심 가치로 둔 아동권리과는 아동에 대한 국가책임 확대를 위한 포용국가 아동정책에 발맞춰, 기존 여성가족과의 아동친화, 아동돌봄, 드림스타트 업무를 분리해 아동친화 아동보호 아동돌봄 드림스타트 팀으로 구성된다. 타 지자체에도 아동보육과 아동청소년과 등의 명칭으로 아동 업무 전담부서가 설치돼 있지만, 시는 ‘아동권리’라는 명칭을 전국 최초로 사용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를 통해 아동을 중심에 두고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와 전문성을 강화하고 모든 아동이 차별받지 않고 최선의 이익이 보장될 수 있도록 정책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조직을 통해 아동 관련 업무를 전반적으로 살펴 아동의 꿈이 자라고 희망을 꿈꾸는 안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경기도 주관 ‘2020년 민·관협력 우수시군 평가’에서 우수시군에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과 함께 포상금 500만원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위기가구 발굴, 복지자원 연계 등 복지안전망 강화 및 민관협력 활성화 기여 등에 대해 이뤄진 이번 평가에서 시는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량강화사업, 사각지대 발굴, 민간자원 연계, 특화사업 등 민관협력 중심의 위기가구 발굴부분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25개 동의 복지전담팀 및 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민관협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위기이웃 발굴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내년 준공 예정인 안산산업역사박물관 건립사업에 경기도로부터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16억원을 투입한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민국 최초이자, 대표 산업역사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할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2022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 공정률은 40%다. 총 사업비는 250억원이 투입되며 시는 이번에 확보한 특조금으로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화랑유원지 남측 1만3천여㎡ 부지에 조성 중인 산업역사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5천39㎡ 규모로 조성되며 전시실과 체험실, 4D영상실, 개방형 수장고 교육실 등이 갖춰진다. 시는 대한민국 최초의 산업역사박물관 개관을 목표로 박물관 전문가인 학예연구사를 분야별로 배치해 유물수집, 학술연구, 전시콘텐츠 개발 등 전문 학예시스템에 따라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산업체와 시민의 자발적인 기증과 매입을 통해 동주염전 궤도차를 비롯한 1만여 점의 근현대 유물을 확보했으며 문화유산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수집된 유물정보를 등록하는 등 사라져가는 산업역사의 전반을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화하고 있다. 대한민국 산업의 중심지인 반월국가공업단지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내년 1월3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철저한 방역을 이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정부는 신규 확진자 수와 방역 역량, 병상 및 의료인력 등 의료체계의 감당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현재 시행 중인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 및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도 현행대로 유지된다.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은 식당에서 5인 이상 모임 금지, 스키장 등 겨울 스포츠 시설과 주요 관광명소, 국공립 공원 폐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이는 10인 이상의 모임·행사를 금지하고 국공립 시설, 스포츠 시설과 주요 관광명소에 대해 수용 인원을 일부 제한하는 3단계 조치보다 더 강력하다. 특히 경기도는 지난 23일 0시부터 1월 3일 자정까지 친목 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5인 이상의 모든 사적 모임에 대해 집합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이 내려져 더욱 강화된 조치가 시행중이다. 시는 수도권의 거리두기 2.5단계 맞춰 시 홈페이지, 전광판, SNS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가두방송 차량 10대를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생존수영 체험 전용수영장 등 공공체육시설 건립 사업을 위해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23억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생존수영 체험 전용수영장 조성사업은 세월호 참사 이후 의무화 된 생존수영 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시가 지난해 9월부터 추진 중인 것으로 호수공원 야외수영장에 8천135㎡ 면적의 전용수영장인 에어돔을 설치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시는 내년 본예산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위한 용역비 4억원을 편성했으며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확보해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전체 사업비는 150억원이다. 아울러 원곡동 근로자운동장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씨름장 조성사업에도 경기도로부터 확보한 특조금 8억원이 투입된다. 씨름장은 지난해부터 개최 중인 김홍도 씨름대회는 물론, 생활체육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월피동 주민의 숙원인 월피 체육문화센터 건립 사업에도 이번에 확보한 특조금 5억원이 투입되면서 시의 재정적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2017년부터 추진 중인 월피 체육문화센터는 지하 2층, 지상 2층에 연면적 5천945㎡ 규모로 수영장 및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가 전국 최초로 외국인 자녀의 유치원 유아학비를 지원하는 정책이 경기지역 다른 지자체로 확산되면서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민선7기 공약인 ‘외국인 아동 유아학비 지원’ 사업은 내·외국인의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추진됐으며 안산시만의 선도적인 정책이 다시 한 번 인정받으며 다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28일 안산시에 따르면 경기도교육청은 내년부터 외국인 아동의 유치원 유아학비를 지원하는 내용의 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키로 하고 안산시를 포함해 경기도내 7개 지자체를 시범도시로 선정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극복을 위해 전국 최초로 외국인 주민에게도 1인당 7만원씩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 사례처럼, 외국인 아동 유아학비 지원도 안산시를 시작으로 점차 확대된 것이다. 안산시가 추진하는 선도적인 복지정책이 또 한 번 인정받은 것이다. 안산시는 이번 사업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는 안산시 외국인 아동 유아학비 지원 사업을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지난 2018년 11월부터 추진했다. 관내 유치원에 다니는 외국인 아동 가운데 사립유치원생에게는 매달 24만원, 공립유치원생에게는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평촌 새중앙교회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12월 24일 군포시에 생필품이 담긴 ‘1004 상자’ 700박스를 기탁했다. 황덕영 담임목사 등 새중앙교회 관계자들은 이날 군포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탄절의 희망을 전하고 싶다며 후원품을 기탁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새중앙교회의 크리스마스 이브 선물로 군포시민들이 이번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이학영 국회의원도 “사랑이 넘치는 새중앙교회의 이번 후원이 군포시민들에게 코로나19극복을 위한 에너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가 올해 종무식과 새해 시무식을 사전 녹화를 거쳐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한다. 군포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시무식과 종무식을 예년과 달리, 사전에 녹화한 후 방송물을 상영하는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12월 22일 군포시미디어센터에서 한대희 시장을 비롯해 시 공무원들로 이뤄진 제작 스태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과 종무식 사전 녹화를 마쳤다. 특히 이번 녹화에 전문성이 요구되는 촬영 분야를 제외하고 PD를 비롯해 대본 작성에서부터 행사 사회, 소품, 인터뷰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을 군포시 공무원들이 직접 맡아서 진행했다. 시청 공무원들은 올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는 종무식을, 새해 업무가 시작하는 2021년 1월 4일에는 시무식을 부서 사무실에서 시청내 방송망과 군포인터넷방송을 통해 시청하게 된다. 군포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준비와 녹화 등 행사의 전반적인 진행을 직원들이 직접 맡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경기연합신문㈜·더홍화장품㈜로부터 손소독제 300개를 기탁 받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단원구청에서 열린 기탁식은 조정익 구청장, 김석일 경기연합신문 편집국장, 하승연 더홍화장품 부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취약한 사회복지시설에 손소독제를 기탁하고 취약계층 방역지원에 힘쓰기로 했다. 경기연합신문은 24면 전면 컬러 지면을 매주 발행하며 지면과 인터넷신문, 영상뉴스 등을 통해 경기지역과 안산지역 뉴스를 발 빠르게 공급하고 있다. 경기연합신문의 파트너사인 더홍화장품은 이번에 구에 기탁한 손소독제는 물론 여성용 화장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지역사회 공헌활동과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홍희준 경기연합신문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약계층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조정익 단원구청장은 “지역사회와 기업 등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의 방역을 돕기 위해 손소독제를 지원해 주신 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