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통복동 행정복지센터는 생활방역 전환에 따른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위해 통복동 단체 회원들과 함께 지난 11일 ‘관내 환경정비 및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생활방역 전환에 맞춰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통복동 단체회원 등 30여명이 모여 통복동 관내 공원, 버스승강장 및 통복시장 고객센터 등 다중이용시설의 방역활동과 함께 관내 공터 등에 수거되지 않은 생활쓰레기 수거 및 제초작업 등 대청소를 함께 진행했다. 황규순 통복동 단체협의회장은 “이번 방역 및 환경정비 활동뿐만 아니라 단체회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통복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표광오 통복동장은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주신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동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창의채움교육센터는 지난 2월 공모사업에 선정된 마을학교 17개 기관을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7일에 걸쳐 컨설팅을 실시했다. 마을학교 발굴 및 육성이 목적인 이번 컨설팅은 마을학교 장소 확인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의한 사업운영 보조금 집행에 따른 유의사항 마을학교 운영 및 성격에 맞는 맞춤형 상담으로 이뤄졌으며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마을학교는 5월부터 12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300만원에서 700만원까지 예산을 지원한다. 올해 처음 실시 된 ‘평택 마을학교 공모사업’은 평택 마을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지역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주민활동을 지원하며 주민들의 정주성을 높이고 마을 문화를 형성하는데 의의가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사업은 마을주민들이 마을의 아이들을 함께 키우며 교육생태계를 구축하는 시작이며 특히 지역사회와 연계해 다양한 마을 문화를 형성하길 바란다”며 “평택에서는 우리 아이들이 ‘니 아이’, ‘내 아이’가 아닌 ‘우리의 아이’로 올바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마을 주민 및 학부모님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경기 평택시는 12일 청주대 김영환 교수를 평택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총괄코디네이터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총괄코디네이터로 위촉된 김영환 교수는 청주대 휴먼환경디자인학부에 재직하며 현재 한국도시설계학회 학회장을 맡고 있다. 김영환 총괄코디네이터는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지식과 프로젝트 경험이 다수 있는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전문가로서 앞으로 평택시가 추진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자문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침체된 원도심의 균형발전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평택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원활히 추진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가 국도1호선 남부문화예술회관~동삭교 구간을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로 조성하고 있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평택시에는 편중된 수종 및 통일성이 결여된 수목 혼식 등으로 대표하는 특화거리 및 도시쉼터가 부족했으나, 계절감이 나타나는 수종을 도입하고 다층 구조 통일성 있는 가로변 녹지를 조성해 보행자 및 운전자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주고 있다. 이는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중앙 화단분리대에 철쭉과 삼색 조팝, 도로변 띠 녹지에 사철나무 등을 식재해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거리로 조성된 결과로 미세먼지 차감 및 여름철 폭염감소 효과까지 얻고 있다. 평택시는 4~10월 국도1호선 시청 앞 육교, 동삭교, 비전사거리~법원사거리 구간에 꽃걸이대를 설치하고 교통섬에 디자인 화단을 지속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며 하반기 남부문화예술회관~비전사거리 구간은 보도 정비 및 띠 녹지 조성사업을 실시하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하며 야간조명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해당구간은 미관개선을 실시해 통복천과 연계한 산책하기 좋은 거리 조성뿐만 아니라 보행자를 위한 안전한 거리 조성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통복동 행정복지센터는 생활방역 전환에 따른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위해 통복동 단체 회원들과 함께 지난 11일 ‘관내 환경정비 및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생활방역 전환에 맞춰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통복동 단체회원 등 30여명이 모여 통복동 관내 공원, 버스승강장 및 통복시장 고객센터 등 다중이용시설의 방역활동과 함께 관내 공터 등에 수거되지 않은 생활쓰레기 수거 및 제초작업 등 대청소를 함께 진행했다. 황규순 통복동 단체협의회장은 “이번 방역 및 환경정비 활동뿐만 아니라 단체회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통복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표광오 통복동장은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주신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동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지난 11일 한 기부자가 평택시 안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전달해달라며 공책 42권을 기부했다. 기부자 김석인 씨는 “코로나19 때문에 개학이 연기되면서 아동들의 학업에 큰 영향이 생긴 것으로 알고 있다”며 “큰 선물은 아니지만 지친 하루에 활력이 됐으면 좋겠다”는 훈훈한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조성계 안중읍장은“모두가 코로나19 때문에 힘들어하는 이 시기에 기꺼이 나눔을 실천해주신 기부자 분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보낸다”며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에 부끄럽지 않도록 읍에서도 주민분들의 편의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원평동은 12일 평택로타리클럽과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관내 돌봄이 필요한 가정 15명에게 돌봄반찬꾸러미 15박스를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국춘근 민간위원장과 이원배 자원개발팀장이 관내 어려운 계층 중 코로나19로 장기간 학교에 가지 못해 돌봄 공백이 생긴 한부모 가정과 장애인 가구 등이 많아 식생활 및 정서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아이디어로 시작됐다. 이에 평택로터리클럽 이상림 회장이 회원들과 함께 아이들과 장애인 가구를 위해 햇반, 참치캔 세트 및 간식류를 꾸러미 상자로 만들어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필요 리스트를 만들고 대상자를 직접 선정하는 등 협력했다. 원평꾸러미를 받은 가정은 “간단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식품과 간식들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편하게 식사대용으로 먹을 수 있어 좋아한다”며 “관심을 가져주시고 지원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변상용 원평동장은 “코로나19로 장기간 돌봄지원을 받지 못하는 한부모가정과 장애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이 코로나19를 잘 극복하라고 응원을 보내주신 원평동 지역사회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는 지역청년에게 적합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가스사용 시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LP가스 안전지킴이’사업을 오는 13일부터 5개월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강원도 동해시와 제주도 제주시에서 발생한 LPG사고는 많은 국민들에게 가스안전의 불안감을 주고 있으며 이천에서 발생하는 물류창고 화재사고는 안전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안성시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LP가스 안전지킴이’ 공모사업에 응모해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참여자 교육과 사후 조치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는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11명의 청년을 LP가스안전지킴이로 채용해 기본교육을 마치고 오는 13일부터 본격적인 안전점검을 시작한다. 또한, 6월경 추가인원 7명을 모집 공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LP가스 안전지킴이는 2인 1개조로 관내 LP가스 약 12,900가구의 주택을 방문해 가스시설 안전점검과 금속배관의 설치 여부, 배관의 막음 조치 등을 파악하고 사용자들에게 가스안전 사용요령 등의 홍보를 수행한다. 이 사업을 통해 그동안 점검을 받지 못했던 LP가스 사용시설에 대한 가스안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 공도읍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4월 20일부터 운영한 오프라인 집중신청기간이 끝나는 오는 18일부터 ‘찾아가는 방문접수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공도읍 행정복지센터는 거동불편, 장애 등으로 안성시민 1인당 35만원이 지급되는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하지 못한 시민들을 찾아가서 신청서를 받고 행정복지센터에서 선불카드를 발급해 재방문, 선불카드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방문접수 서비스 운영 대상은 공도읍에 주소가 되어 있는 1인 가구 7,899명 중 기 신청자를 제외한 미신청자 2,401명을 대상으로 1인 가구 집중신청기간인 5월 11일부터 5월 17일까지 신청자를 조사할 예정이다. 집중신청기간 이후 1인 가구 중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신청안내 공문을 발송해 신청을 독려하고 거동불편 등으로 방문신청을 원할 경우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박종도 공도읍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있는 이 시기에 재난에 취약한 소외된 주민들이 재난기본소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생기지 않도록 지속적으로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3일부터 6월 1일까지 올바른 식생활 실천교육을 통해 지역 식문화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바른식생활지도사 1급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 바른식생활지도사 1급 교육은 식생활과 문화의 이해 등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6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 매주 금요일 3시간씩 총 8회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식생활관련 업무종사자의 경우 우선선발 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는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생산비 절감을 위한 벼 드문모심기 재배기술을 확대보급 한다. 드문모심기는 단위면적당 필요한 육묘상자 수를 절감하는 재배기술로서 육묘상자 당 볍씨 파종량을 280~300g 내외로 밀파해 모본수를 적게 해서 드물게 심는 것으로 이앙 시 재식본수는 3~5개, 재식밀도는 3.3㎡ 당 50~60주로 줄여 모판 개수를 관행대비 1/3~1/4로 줄일 수 있는 획기적인 농업신기술이다. 시는 드문모심기 적용 시 생산비는 77,500원/10a로 약 63,500/10a 절감될 수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시의 벼 드문모심기 시범단지 조성면적은 약 30ha이며 시범사업을 통해 품종별 지역에 맞는 파종량, 육묘 및 이앙기술, 시비방법 등 표준 매뉴얼을 정립할 예정이다. 심준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벼 드문모심기는 생산비 절감을 위한 획기적인 농업 신기술이며 단기성 사업이 아닌 추후 결과평가회를 통해 기술보급 확산 및 현장중심 컨설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온라인 영상교환 방식으로 제15기 안성시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에 기초교육 자료, 가족봉사단 활동 영상 등을 공유하고 실시간 화상회의 프로그램으로 9개 가족 30명의 가족봉사단이 참여한 가운데 선서문 낭독, 기초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당분간 비대면 봉사활동인 핸즈온 프로그램으로 가족봉사단을 운영할 예정이며 상황이 안정되면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관내 사회복지시설 레크리에이션 활동, 연탄봉사, 재난교육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곳곳에 사랑의 온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이진석 센터장은 “현장에서 직접 가족봉사단을 만날 수는 없지만 온라인상으로 첫 인사를 나누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가족봉사단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어려움이 있을 때 솔선수범해 같이 이겨나갈 수 있는 자원봉사자로 성장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 빨리 코로나 19가 진정되어 가족봉사단과 함께 신나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 대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대덕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대덕면 주민자치위원회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통의 텃밭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기관·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해 고구마와 옥수수를 심고 작물을 9~10월경에 수확해 면사무소 내에 가판대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수익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덕면 지정기탁금으로 입금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비로 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은규 대덕면장은 “농번기가 시작되는 바쁘신 시기에 참석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지역의 대표님들과 함께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지키며 안전한 대덕면이 될 수 있도록 더 힘내 달라”고 말했다. 또한, 박세흥 민간위원장은 “땀을 흘리며 모종을 심고 물을 주고 나니, 수확의 기쁨이 벌써 다가온다”며 “가장 바쁘신 시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경기 평택시가 12일 미군부대 내에서 코로나19 4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미국 국적 30대 남성으로 11일 미군부대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12일 확진 판정을 받아 평택시로 통보됐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는 부대 내 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며 오산공군기지를 통해 입국 후 부대 내 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평택 내 이동 동선은 없다”고 설명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는 전국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특히 건강취약계층인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전국 보건소 최초로 3억 7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시설환경개선 및 재활로봇제작 등을 통해 오는 9월부터 로봇 보행 재활운동실을 운영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번 사업은 ‘4차 산업시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에서 재활로봇의 역할’로 평택시 혁신브랜드사업의 일환으로 선정돼 그동안 진료중심의 보건소 업무에서 지역사회 장애인의 장애예방 및 건강증진 사업으로 탈바꿈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로봇 보행재활운동 사업은 ‘수요자 중심의 개인별 맞춤형 보행운동프로그램, 보호자 상담 및 사후 관리 프로그램, 지역사회 재활전문 협력기관 연계 등의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며 로봇재활 전문가를 양성 및 지역사회 장애인의 맞춤형 재활로봇보행훈련전문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서비스의 질적인 향상을 도모해 재활사업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로봇 보행 재활운동실을 운영하게 됐다”며 “보행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지역사회장애인이 혜택을 받게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