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삼성전자 DS부문은 지난 13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지난해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에서 조성 된 복지기금 1억8천여만원과 평택시 관내 35개소 지역아동센터에 코로나19 예방 물품 ‘희망 SAFETY KIT’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를 비롯해 윤태양 삼성전자 평택사업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김창연 경기지역본부장, 지역아동센터 평택시협의회 전민수 회장 등 15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금은 지난해 9월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에 참여한 시민들의 참가비와 삼성전자 직원들의 1대1 매칭금으로 조성됐으며 시는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복지시설 등에 전달해 지역특화사업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저소득 청소년 학원비 지원 등에 사용 할 예정이다. 윤태양 평택사업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펼쳐 나갈 것이며 아울러 최근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취약계층인 저소득 아동들에게 마스크, 손소독제를 지원해 지역사회 내에서의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정장선 시장은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에 참여한 평택시민과 삼성전자에 감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포승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는 지난 13일 주민들 주도로 포승읍 실정에 맞는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포승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 25명, 한국농어촌공사 경기 본부 및 평택지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한 2020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포승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2024년까지 15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또한, 농촌중심지 기능 확충과 함께 배후마을로의 서비스 제공 기능을 확대함으로써 중심성이 높은 읍면 소재지와 배후마을 통합 개발을 통해 지역생활권 구현의 중심 역할을 수행 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설명은 기본계획 수립 용역 시행사인 ㈜지역활성화센터 송현자 부소장이 진행했으며 설명회를 통해 주민위원회 위원들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기본계획 수립 등 사업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이명헌 주민위원장은 “앞으로 우리 주민위원회 위원들이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포승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추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주민화합을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원평동주민센터는 지난 13일 주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도시만들기 환경정비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 날 대청소는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원평동 12개 단체, 도로입양, 지역주민,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서부역을 중심으로 시가지, 공한지에 버려진 적체 쓰레기, 영농폐기물 등을 집중 수거하는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변상용 원평동장은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어려운 시기에도 대청소에 많이 참여해 주신 단체 회원님들과 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동 주민센터와 단체회원 및 주민들과 협조해 아름답고 깨끗한 원평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고덕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고덕지하차도 일대에서 송탄레인보우로타리클럽과 함께 코로나19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한 지역 환경정화 및 ‘함께하는 클린평택’을 만들기 위해 민관 합동 거리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고덕면 관내 행복홀씨 입양단체인 송탄레인보우로타리클럽과 고덕면 직원들이 연합해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 감염증 발생으로 지역 환경정비를 실시하지 못해 고덕IC 일대 및 도로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 적치물 등을 일제히 수거하고자 시행됐다. 정영권 고덕면장은 “관내 행복홀씨 입양단체와 합동으로 실시한 민관합동 특별 대청소로 묵은 때가 말끔히 벗겨진 기분이다”며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동참한 송탄레인보우로타리클럽에 감사함을 표한 뒤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오는 18일부터 7월 31일까지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을 대상으로 가정 당 2회 볼링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우리가족 볼링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가족 볼링체험 프로그램’은 취약한 가정환경으로 인해 다양한 운동을 접해보기 어려운 가정에 새로운 스포츠를 접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가족이 함께 운동을 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볼링체험 프로그램은 안성 관내에 위치한 극동볼링장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10%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볼링 체험 프로그램이 대상자 가정 분들에게 접해보지 않았던 스포츠 종목을 체험해 볼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좋은 취지에 협조해 주신 볼링장 측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는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평택시의 합계출산율은 1.14명으로 경기도 3위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국 0.98명, 경기도 1.00명보다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출산율은 매년 하락하고 있는 실정이며 노령인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다. 이에 시는 심각한 인구절벽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인구교육 전문기관인 인구와 미래정책 연구원 이승우 강사를 초청해 공직자를 대상으로 ‘저출산·고령화 사회극복,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승우 강사는 인구감소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지역발전 대응방안모색 및 가족친화 문화조성을 위해 공직자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결혼과 출산이 행복을 위한 합리적 선택으로 여겨지도록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 등 전 부서가 유기적인 협업과 소통으로 효과적인 인구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 로컬푸드 유통센터는 지난 13일 안성시청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성맞춤 로컬푸드 농산물 반찬 시식회’를 진행했다. 안성 로컬푸드 유통센터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소비자들에게 안성의 제철식재료와 로컬매장 농산물로 만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반찬 배송 사업’ 준비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반찬 배송 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실시한 시식회로 안성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구내식당에서 진행됐으며 생활 속 거리두기 예방 수칙에 따라 시식인원을 제한을 두고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취나물, 두부조림, 도라지 무침 등 반찬 7종과 단호박 고구마 샐러드 등 샐러드 2종 시식행사를 진행했으며 직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시식회에 참석한 한 공무원은 “안성농산물을 사용해서 만든 반찬이라서 맛도 좋고 무엇보다 믿을 수 있어서 좋다”며 “안성농산물로 만든 반찬을 구입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직원은 “가정식으로 만든 맛있는 반찬도 먹고 어려운 농가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반찬 배송 사업이 시작되면, 이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삼성전자 DS부문은 14일 안성시 관내 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비접촉식 체온계 등으로 구성된 1000만원 상당의 희망 Safety KIT를 전달했다. 나성천 안성시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은 “학교 개학 소식으로 센터 아동들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야한다는 부담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삼성전자 평택 사회공헌센터에서 전달해주신 코로나 안전키트가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며 “이러한 주변의 따뜻한 관심으로 우리 아동들을 더욱 안전하게 돌보는데 용기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코로나19 사태가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우리 연합회에서는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을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키는데 성심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 안성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4일 주민자치센터 외벽에 화사한 안성1동, 에너지 절약하는 안성1동을 만들기 위해 친환경 프로젝트 사업을 시작했다. 녹색커튼조성 사업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름철 강한 햇빛을 차단하고 냉방기 사용을 줄이기 위해 넝쿨식물인 여주 수세미를 건물 외벽에 식재해 에너지 절약 및 주민자치센터를 아름답게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위원회는 녹색커튼 사업 추진으로 에너지 절약과 함께 낙원역사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쉼터를 제공하고 수확기에는 열매 나눔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주원 주민자치위원장은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에너지 절약 효과가 있는 녹색커튼 조성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신평동은 14일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 등 10개 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평동 관내 일원에 대한 버스승강장 대청소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관내 공원, 버스승강장 등 지역주민이 다수 이용하는 시설 주변에 대한 환경정화를 실시하는 한편 버스승강장 불법 광고물 수거, 상습적 투기지역 및 장기 방치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박정식 신평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신평동 관내 환경정화를 위해 함께해주신 신평동 10개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자율적 참여를 유도해 주체적이고 지속적인 운동으로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경기 평택시는 2019~2020년 경기도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평가에서 도내 31개 시·군 중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 기관표창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시는 2018~19년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평가는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실태와 대책기간 중 인명·재산피해 및 대응 조치 등 업무추진 실적을 종합했다. 시는 겨울철 대설·한파 재난에 대비해 적설 취약구조물 및 취약구간 지정·관리, 제설 장비·자재 확보, 한파 대비 T/F운영 등 취약계층 대상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또한, 기상특보에 따른 재난상황실운영, 비상근무 및 예찰활동, 재해발생 시 신속한 응급복구를 위한 민·관·군 협업체계 구축 등 체계적으로 대비해 인명·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밖에 폭설이나 한파 등 재난정보를 휴대폰 문자로 실시간 발송하는 등 소통하는 재난대응을 하고 취약계층에 난방용품 지원이나 한파저감시설 설치, 시민행동요령 홍보 등으로 피해 예방에 주력해 행정서비스 만족도도 높였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경기 평택시에서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평택시 이충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으로 13일 확진 판정을 받고 성남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평택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거주지 및 동선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다.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대로 시 홈페이지 ·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송북동은 13일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정류장 및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중점으로 예방수칙 안내문 부착 캠페인 및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소독은 송복동 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관내 경로당과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정류장 및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중점적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 방역활동을 진행했다.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길모 위원장은 “다중이용시설 점검과 방역소독을 꼼꼼하게 실시해서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기만 송북동장은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감염증 확산 대비에 총력을 기울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도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생활 속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세교동행정복지센터는 13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 청정 평택을 되찾기 위해 세교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통장협의회, 청소년지도위원회, 마을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방역과 병행해 환경정화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 겨우내 쌓였던 도심 구석구석의 찌든 때를 제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체 및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상습적 투기지역 및 장기 방치쓰레기를 집중 수거했으며 학교 주변 등도 함께 일제 대청소에 나서 아이들의 안심 등교하도록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펼쳤다. 차정우 세교동장은 “주민들과 더불어 코로나19 극복과 깨끗한 세교동을 만들기 위한 주민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해 주체적이고 지속적인 운동으로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는 13일 송탄의용소방대와 간담회를 개최해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송탄의용소방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송탄의용소방대 남성연합회 회장, 여성연합회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송탄의용소방대 남성연합회 이완희 회장은 “국가 재난상황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미력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다행이며 조속한 시일 내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침체된 지역경제가 되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국가적인 재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행정기관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시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이 더 중요하다”며 “지금까지 송탄의용소방대가 보여준 헌신에 무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역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