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가 도일동 SRF관련 자원순환시설 건축허가와 관련 지난 22일 불허가 처분했다. 건축주 A사는 2018년 환경부의 통합환경허가를 득한 후 폐기물재활용 시설을 건축하기 위해 올 2월 건축허가를 신청했다. 시 관계자는 “해당 시설이 가동되면 대기 · 토질 · 수질 등 주변 지역의 환경오염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건축불허가 처분을 했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송탄출장소는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코로나19 현안사항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공유 등 면동 단체장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8일 신장1동 지역 단체장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오는 6월 12일까지 출장소 관할 면·동별로 실시된다. 그동안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한 방역과 소상공인을 비롯한 골목상권 살리기에 동참해 준 단체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가 추진하고 있는 희망일자리사업 토론을 통해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다지는 기회가 되고 있다. 정승채 송탄출장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주민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고 지속적인 방역활동으로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적극 동참해주신 면동 단체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를 이기는 새로운 일상, 모두가 방역주체가 되는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비전2동 소재 평택남부노인복지관은 지난 4일 ‘재미삼아해봄 프리마켓’ 진행을 추진했다. 이날 진행 된 판매수익금 전액 55만원을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26일 기탁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어려움 가정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 할 예정이다. 고은자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휴관된 남부복지타운안에서 입주기관의 직원들과 함께 자원을 공유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판매수익금으로 관내 어려운 조손가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중근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 등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관심이 필요한 우리 주변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꾸준히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오창수 비전2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봉사해주시는 평택남부노인복지관 직원분들과 위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비전2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통복동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25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쌀 나눠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코로나19로 많은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에, 평소보다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통복동 새마을 지도자회에서 쌀 10kg을 30가구에 1포씩 전달하며 이웃사랑의 정을 실천했다. 이석주 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동민 모두에게 이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표광오 통복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통복동 새마을지도자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통복동 직원들도 동민들과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가 정장선 시장을 비롯 관계 공무원 8명이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5일 전국 로컬푸드 1번지인 전북 완주군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로컬푸드 대표적 성공모델인 완주군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둘러보고 평택형 로컬푸드시스템 구축 및 평택 로컬푸드종합센터 운영의 성공적인 추진 방향 모색을 위해 추진됐다. 시 견학단은 완주 로컬푸드직매장, 농산물가공센터, 공공학교급식센터 등을 차례로 방문, 로컬푸드생산기반 조성 및 지역경제순환시스템 구축 등 현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벤치마킹 일정에 참여해 “먼거리 임에도 직접 방문해 주신 평택시장님과 견학단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로컬푸드 발전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전국 로컬푸드 1번지 완주군의 성공을 거울 삼아 평택 로컬푸드 활성화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해 주신 박성일 완주군수님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가 오는 6월 1일부터 7월 17일까지 2021년 예산편성을 위한 2020년도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 공모 접수를 진행한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확보하기 위해 예산편성 과정 등에 주민 참여를 확대하는 제도다. 2020년 평택시 예산에는 작년 기준 주민제안사업 166건에 52억 9천만원이 반영됐다. 이번 공모는 시 소관사업 50억원, 읍면동 소관사업 13억 5천만원으로 구분해 진행하며 총 한도액은 63억 5천만원이다. 여기서 ‘시 소관사업’은 시 전체 또는 2개 이상 읍면동에 해당되는 사업을 말하며 ‘읍면동 소관사업’은 읍면동별 지역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으로 올해는 농·배수로 보수 등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분리해 운영한다. 제안을 희망하는 주민은 누구나 관련 분야 아이디어를 담은 주민제안사업 공모 신청서를 작성해 평택시 홈페이지, 우편, 예산법무과 및 출장소, 읍면동 방문접수 등의 방법으로 참가할 수 있다. 주민제안사업은 평택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및 읍면동 지역협의회 심사를 거친 후 10월경 확정되며 확정된 사업은 2021년 예산에 최종 편성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는 지난 22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위촉식은 코로나19로 위촉아동들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작년 11월 공모에서 아동참여위원회 15명이 위촉 된 이후 두 번째로 아동의 고른 참여를 유도하고자 지역별, 학년별, 성별을 고려해 학교장 추천으로 추가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아동위원은 모두 7명으로 중학생 3명, 고등학생 4명으로 구성됐으며 아동친화도시 소개, 아동참여위원회 기능, 2019년 아동참여위원회 추진실적 및 활동 공유 등 오리엔테이션도 이어졌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는 ‘아동친화도시 평택’ 조성을 위해 구성 됐으며 주요역할은 아동관련 시정 전반에 의견을 제시하고 아동권리 보장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2020년에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에서 활동 할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아동참여위원회를 통해 아동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의견을 적극적으로 시정에 반영해 아동의 행복을 우선 배려하는 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창의채움교육센터는 마을교육공동체를 이끌어나갈 ‘마을교사’발굴 및 양성을 위해 마을교사 아카데미를 26일 개강한다고 밝혔다. 마을교사는 마을에서 활동하는 마을교육활동가로서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고 학생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마을교육공동체를 이끌어나가는 마을 어른들을 지칭한다. 평택시 창의채움교육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평택혁신교육지구를 확장 및 정착시키고 지역주민 참여와 교육 기부 활성화를 유도하고 있으며 마을활동가들 간의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마을교육공동체를 구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센터 마을교사 아카데미는 마을교육 및 평택혁신교육지구 사업에 관심 있는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5월 11일에서 20일까지 30여명을 모집했다. 수업 개강은 5월 26일부터 6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주 2회 진행될 예정이며 마을교사 역할 이해, 우리 지역 마을교육공동체 이야기 등 총 10강의 강좌로 운영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마을교사 아카데미는 우리 시민이 마을 교육의 파트너가 되어 마을을 변화시키고 발전시키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어르신을 돌보는 가족들의 교류모임인 ‘치매가족 자조모임’과 돌봄 교육 프로그램인 ‘치매가족교실 헤아림’을 다음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매가족 자조모임은 치매어르신을 돌보는 가족 간 정기적 모임을 지원해 정서 및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심리적 부담 경감과 사회적 고립을 방지한다. 또한, 치매가족교실 헤아림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지혜를 제공하며 치매가족 돌봄 역량 향상을 위해 구체적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치매가족 프로그램이 정기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힐링 프로그램 치매가족 간담회 다과회 등 가족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 운영 전후 발열 및 호흡기 증상 등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수업 시 마스크 착용, 일정거리 유지, 프로그램실 소독 등 철저한 안전관리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방역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평택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어르신을 돌보는 가족들의 고통과 어려움을 헤아려 가족들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건강한 치매 돌봄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포승읍은 지난 25일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및 읍사무소 직원 등 100여명이 함께 평택항 일원에서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코로나19를 읍민이 함께 극복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조성을 위해 평택항 여객터미널, 마린센터, 평택항 인근 물류창고 도로변 3곳으로 나눠 쓰레기 수거를 중점으로 이뤄졌으며 적치 쓰레기 약 5톤을 수거했다. 최노철 포승읍장은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한 각 단체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평택항 및 국가주요시설이 밀집한 포승지역이 환경분야에서도 모범이 되는 지역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세교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5일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누고자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장애인가구 등 총 50가구에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접촉을 최소화하고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감염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최순희 부녀회장은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까이에서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차정우 세교동장은 “오늘 행사를 마련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없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소시민들의 생활이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 안성시 공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공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원조를 위해 실시간으로 소통 가능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사회 다양한 자원을 연결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가정폭력을 피해 안성으로 이사와 기본적인 가전이나 살림살이가 없는 위기가정의 소식을 듣고 협의체 위원들이 수소문해 냉장고와 세탁기를 구해 전달해 훈훈한 이웃의 정을 실감케 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일거리가 없는 일용근로자나 소상공인들을 위한 후원금지원 사업이 적절한 대상자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 한명 한명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연계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허근 이장은 “공도읍 주민의 일이라면 우리가 먼저 돌보고 도와야 한다며 공도읍에서는 생활을 비관해 사망하는 일이 없도록 우리 협의체 위원들이 더욱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공동위원장인 박종도 공도읍장은 “보건복지부로부터 내려오는 복지사각지대 실태조사량이 평소에는 100건 내외였는데 이번에는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경기 안성시는 오는 27일부터 안성시 관내 초등학교 등교 개학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므로 안성시 차량운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26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2017년부터 3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보행 교통사고 사상자는 7천9백 명에 가까우며 이 중 만 12세 이하 어린이 교통사고 3만 2천여 건을 월별로 보면 5월이 3천3백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6월이 3천1백여 건으로 뒤를 이었다. 학년별로 살펴보면 1학년 1천7백여명 2학년 1천6백여명 3학년 1천5백여명 4학년 1천1백여명 6학년 8백50여명으로 특히 저학년 일수록 교통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초등학교가 개학하는 5월27일 등하굣길 어린이 보호구역내 불법주정차 단속 및 순찰을 강화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린이들의 활동이 가장 활발한 시기에 등교 수업이 시작되는 만큼, 어린이 본인과 운전자,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청 민원실에 5월의 향기와 희망의 꽃이 활짝 피어올랐다. 민원창구마다 계절을 상징할 수 있는 작은 꽃 화분을 비치해 민원실을 찾는 민원인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수개월동안 지속되는 코로나 19 장기화 사태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자리 잡으면서 많은 시민들이 계절감각 상실은 물론 경제적으로도 점점 지쳐가는 와중에, 활짝 핀 예쁜 화분을 보면서 마음의 위안도 얻고 짧은 시간이지만 미소를 머금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 2월부터 민원담당 공직자 개개인 창구 앞에 작은 꽃을 비치하게 됐다”고 말했다. 민원실을 방문한 한 민원인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기 설치한 투명 가림막 때문에 시민과 공직자간의 마음의 거리가 더 멀어진 것 같아 쓸쓸하고 어색한 마음이 있었는데, 작은 꽃 화분을 보면서 좀 더 편하고 여유롭게 민원을 처리할 수 있었고 기다리는 시간마저도 꽃을 보느라 짧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작지만 큰 기쁨을 주는 꽃 화분 비치로 어려움에 봉착한 화훼농가에 위로와 희망을 주는 것은 물론 민원실을 찾는 모든 시민들의 마음속에도 향기롭고 아름다운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경기 안성시 대덕면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5일 대덕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대덕면사무소에 에프킬라 600개를 기탁했다. 안종준 위원장은 “관내 소외된 이웃과 복지시설이 병해충으로부터 건강을 지키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승린 대덕면장은 “코로나19 때문에 모두가 경제적,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있는 상황에서 지역 내에서 자발적인 물품기부에 감사를 드리며 기부받은 해충제는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주민 및 관내 복지시설들에게 전달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작은 정성이 모여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