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LG이노텍과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취약계층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민관 협약을 통해 LG이노텍 평택사업장과 진위면은 취약계층 지원 및 나눔문화를 적극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LG이노텍 평택사업장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체육대회 축제 등을 지원하는 ‘이웃사촌Plus’활동을 올해 실시할 예정이다. LG이노텍 평택사업장 관계자는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서탄면 부녀회는 지난 27일 임안순 부녀회장을 중심으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버스승강장을 중심으로 대청소 및 코로나19 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학생들의 등교를 앞두고 다중의 이용이 많은 버스승강장을 우선해 대청소를 실시하고 살균 소독제를 이용해 버스승강장 곳곳을 꼼꼼히 소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안순 부녀회장은 “빠른 일상생활로의 복귀 및 무엇보다도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의 등교에 맞춰 다중이 이용하는 버스승강장을 우선적으로 소독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오늘의 소독활동에 정성을 다했다”고 덧붙였다. 황선형 서탄면장은 “본격적인 농사철에 바쁘신 중에도 아이까지 업고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그 정성이 닿아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어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가 지난 26일 평택시 협치회의 주관으로 ‘공익활동 활성화방안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치환경을 여는 새로운 시민, 협력하는 시민사회는 어떻게 가능할까?’라는 주제로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포럼에는 시민사회단체, 공무원, 협치회의 실무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박정인 평택시 협치총괄지원관의 사회로 경기도 공익활동 활성화 방안 평택시 공익활동현황 및 지원과제 공익활동활성화를 위한 조례제정 사례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었으며 발표 후에는 소태영 협치회의 기반조성실무위원장을 좌장으로 자유롭고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안명균 센터장은 “공익활동은 시민들의 자발성에 기초한 공익성 있는 활동”이라며 “구성원들 간의 친목이나 영리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시민 및 단체의 모든 활동”이라고 설명했다. 박호림 사무국장은 “규제중심 패러다임에서 신뢰기반으로 전환과 시민사회의 시정참여에서 권한으로의 강화가 필요하다”며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해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 개정, 소규모 공익활동에 법적 지위 부여, 시민친화제도 도입”을 제안했다. 주제 발표에 이어 토론자로 참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건축 인허가가 크게 달라졌다. 평택시는 28일 언론브리핑을 열어 2019년 평택시 혁신과제 1호로 꼽힌 건축인허가 처리기간 절차 개선에 대해 설명했다. 그 동안 평택은 고덕신도시, 민간도시개발 등 대단위 개발 사업에 따른 신규 건축 수요의 폭발적 증가로 건축 인허가 처리기간이 오래 걸리는 등 민원인들의 불만이 많았다. 이에 따라 시는 획기적인 건축 인허가 처리 절차 개선의 필요성을 절감, 2019년 지역건축사협회, 토목측량협회와 협업으로 건축 인허가 표준 업무 체계를 마련했다. 시는, 건축 인허가 시 재협의 절차를 생략하는 등 당초 처리과정을 8단계에서 5단계로 최소화 했으며 보완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각 부서 담당자가 설계자에게 유선으로 통화하는 등 사전 확인 후 보완하도록 조치했다. 또한, 각 부서 담당자의 처리 진행 과정을 협의 칸에 작성해 민원인이 이상 유무를 신속하게 알 수 있도록 했다. 인허가 절차 과정의 소통으로 공무원들의 부당한 보완 요구를 방지하는 한편 인허가 지연 원인을 쉽게 알 수 있어 민원인들의 호응이 컸다. 건축담당 공무원들의 업무 역량도 강화했다. 표준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7일 신한은행 안성금융센터와 코로나19 피해지원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한 착한 소비, 희망상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희망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8백30만원을 지원받았으며 온누리상품권 구입을 통해 지역 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업체의 물품을 구입해, 노인, 장애인, 저소득 80가정에 배분할 예정이다. 권오복 신한은행 안성금융센터장은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한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업체의 물품구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행건 안성종합사회복지관장은 “쌀, 삼겹살, 계란, 과일 김, 젓갈을 담은 희망상자 배분을 통해 저소득 가정의 가계 부담을 경감하고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희망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법인택시 운수종사자의 처우개선과 안정적인 근로환경을 조성하고자 1인당 50만원의 처우개선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28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택시 이용률이 저조해 전년 동월 대비 수입금이 30% 이상 감소한 상황으로 이에 시는 제2회 추경을 통해 6천만원을 확보해 지원키로 했다. 운수종사자의 지원조건은 2020년 2월 23일 심각단계 발령일 이전부터 안성시 법인택시 회사에 재직 중이며 회사별 만근 1/2이상 근무자 등 기타조건을 충족할 경우 지원을 받게 된다. 시는 3개월분은 5월 중 우선 지급하고 6월부터는 매달 5만원씩 지급해 12월까지 1인당 총 5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 처우개선비 5만원 포함해 매월 10만원씩 지급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근로환경이 열악한 법인택시 기사들에게 최소한의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특히 안성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마스크 공적물량을 확보해 개인택시 및 법인택시에 10,440매를 배부했으며 운수종사들에게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토록 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는 개학기 스쿨존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7일 각 초등학교 개학일정에 맞춰 교통안전 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교통안전지도는 시를 비롯해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각 초등학교 교직원들과 함께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을 낮추기 위해 시행됐다. 27일에는 안성초와 비룡초, 공도초 등 3개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및 횡단보도에서 교통안전 지도를 진행했다. 이날 안성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교통지도를 실시하고 안성시녹색어머니회는 횡단보도 및 등굣길 보행 안전지도, 모범운전자회에서는 학교 진입로 및 횡단보도 차량 통재를 했으며 학교 교직원은 코로나 관련 방역 등교 안내 활동을 펼쳤다. 김삼주 교통정책과장은 "시는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도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라며 코로나19 예방수칙도 엄격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가 기존 4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에서 어린이보호구역도 계도기간을 거쳐 8월 3일부터 추가 시행됨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에 차량 운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월 25일부터 휴관 중이던 안성맞춤아트홀이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비대면 문화행사만을 진행해오던 안성맞춤아트홀은 코로나19관련 정부의 지침을 준수하며 오는 6월 26일 27일 양일간 3회에 걸쳐 연극 ‘꽃의 비밀’을 무대에 올린다. 연극 ‘꽃의 비밀’은 이탈리아 북서부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보험금을 타기 위한 4명의 주부들이 벌이는 수상한 소동극으로 2015년 초연 당시 객석 점유율 90%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끊임없는 상황 코미디, 기대를 벗어나 웃음 짓게 하는 대사, 캐릭터의 깊숙한 내면을 보여주는 장면 등 ‘장진식 코미디’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꽃의 비밀’은 영화 ‘웰컴 투 동막골’, ‘킬러들의 수다’, ‘공공의 적’ 등을 통해 독특한 유머코드와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으로 큰 사랑을 받은 장진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아 주부들이 겪는 소소한 에피소드와 사회적 약자 여성이 안고 있는 문제를 왁자지껄한 소동극 코미디로 잘 담아냈다. 술에 취해 고래고래 노래하며 웃음을 전하는 ‘자스민’역에는 우아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카리스마 있는 역할을 주로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소방서는 부처님 오신날 행사대비 전통사찰 화재예방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관내 전통사찰 청룡사 등 6개소에 대해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전통사찰은 대부분 목조 건축물로 지어져 산림지대에 위치를 하고 불특정다수인의 출입이 잦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요인이 많다. 이에 안성소방서는 촛불·연등과 같은 화재취약요인에 대한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고 있다. 주요 확인내용은 사찰 현황 및 취급시설 현장 확인 최근 화재사례 안내 초기 화재진압 소방시설 유지 및 관리상태 점검 촛불, 연등 등 화재취약요인 안전관리 지도 등이다. 이외에도 부처님 오신날 행사를 앞두고 이달 29일부터 30일까지 전직원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며 코로나19 감염확산방지에 맞춤식 사찰 일제조사를 활용한 도상훈련 및 화재예방 순찰 강화 등 화재 대비·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고문수 서장은 “부처님 오신날 행사와 관련한 연등 설치 등 화기 사용 증가로 사찰의 화재 발생 위험이 높다”며 “관계자의 소방시설 점검 및 화재취약요인 제거 등 자율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경기 평택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우리 동네 복지학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해 1기 수료에 이어 시작된 2기 우리 동네 복지학교 교육은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역할 수행을 위한 역량강화 도모 및 지역복지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한 교육과정이다. 이번 4회기 교육은 코로나19로 3회기가 취소된 이후 처음 실시됐고 자살예방 및 위기상황 대응방법이라는 주제로 박준혁 평택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강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향후 코로나19와 같은 위기 상황 시 주민 곁에 있는 복지를 추구하기 위해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이 더욱 대두되고 있는 시점이다”며 “우리 동네 복지학교를 통해 비대면 복지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복지 전달 체계를 구축해 사회적 안전망 강화를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는 다음달 5일까지 여름방학 동안 시청 및 읍·면·동 등 공공기관에서 근무할 대학생 행정인턴을 모집한다. 사업기간은 2020년 7월 8월로 기수별 70명씩 선발하며 취약계층 등에 우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수별 모집 정원의 20%를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국가유공자 자녀 중에서 우선 선발한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 기준 평택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국내 소재 전문대 이상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5월 27일부터 6월 5일까지 평택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은 6월 12일 11시 전자 추첨을 통해 결정되고 같은날 오후 5시 시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며 근무조건은 주5일 근무로 시급은 2020년 평택시 생활임금을 적용해 1만원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1일 또래상담을 운영하는 실무자들의 보다 편한 이해를 돕고자 또래상담 운영 초·중·고등학교 및 문화의 집을 대상으로 2차 또래상담 사업설명회를 화상회의로 개최했다. 이 날 화상회의는 또래상담 사업의 추진 과정 및 올해 사업 개요에 대해 안내하고 또래상담 운영에 대한 안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도 교육청과 지자체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협업해 또래상담 지도교사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방안을 추진하며 다가오는 6월에는 또래상담 지도교사 위촉장을 각 학교로 전달할 예정이다. 박선영 센터장은 “1994년부터 시작한 역사 깊은 학교폭력 예방 또래상담사업은 특히 평택시에서 교육청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긍정적 평가를 받는 것이 자랑거리이다”며 “화상회의로나마 여러 선생님들께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 전했다. 한편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코로나19 여파로 매년 초 진행됐던 또래상담 사업설명회가 어렵게 되자, 지난 4월에 1차로 사업설명회를 서면 대체한 바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연초에는 화상회의로 개최했지만, 연말에는 관내 지도교사들과 함께 현장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송북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27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활동은 공원, 버스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퇴색된 전단지를 제거하는 환경미화 활동 및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우창곤 회장은 “송북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주 1회 관내 버스승강장을 대상으로 환경정비와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며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 꾸준히 방역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기만 송북동장은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주민들께서도 생활 속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 보개면 이장협의회는 27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직원 및 마을이장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이장협의회 월례회에 진행된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직원과 이장들은 부패의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친절·신속·공정한 업무처리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곽병학 이장협의회장은 “이번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마음가짐을 새로이 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마을 일에도 청렴 의무의 생활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관 보개면장은 “마을이장은 행정기관과 주민들을 이어주는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며 “마을이장 청렴 결의대회는 청렴도 향상에 큰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는 폭력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27일 서운중학교를 시작으로 10월까지 관내 10군데 중학교와 초등학교 16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안성시와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가 민·관 합동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현직 경찰관인 전준석 강사를 초빙해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 등에 대한 실제사례 중심의 강의로 신뢰감과 안정감을 주며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27일 서운중학교 강의는 당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려 했으나, 코로나19로 교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현장에서 일어나는 현장중심의 어렵고 다양한 실제사례를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 됐다. 서운중학교 교직원 A씨는 “이번 교육은 토론을 통한 고민해결 등 의미 있는 특강이었다”며 “우리 학생들이 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옥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사소한 시비가 폭력으로 이어지고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되는 만큼, 건전하고 안전한 환경에게 올바르게 성장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여성단체협의회가 폭력의 사전예방 활동 등 폭력 없는 안전한 안성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