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경기 안성시는 도시재생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 증진과 자발적 참여를 높이고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0년 안성시 도시재생대학 수강생’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주민뿐 아니라 안성시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7월 1일부터 개강하는 이번 강의는 안성맞춤 아트홀 강의실에서 매주 목요일 주1회, 10주간 진행되고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본인에게 적합한 시간대를 선택해 부담 없이 도시재생대학을 수강할 수 있다. 도시재생대학의 강의 내용으로는 워크숍과 벤치마킹 등을 통한 도시재생의 기본개념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수강신청 방법으로는 신청계획서를 도시개발과 도시재생팀으로 직접 제출하거나, 이메일 팩스를 이용해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시민들이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으로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해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시재생 뉴딜 공모 사업’ 등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는 2021년 ‘이달의 안성 독립운동가’를 오는 30일 까지 추천 공모한다. 안성3.1운동기념관과 경기동부보훈지청이 공동으로 선정하고 있는 안성 지역의 독립운동가를 시민과 청소년 등으로부터 직접 추천을 받기로 했다. ‘이달의 안성 독립운동가’는 올해부터 안성의 독립운동가를 재조명하고 그 공적과 정신을 알려 나라사랑의 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매월 1명의 독립운동가를 만나 연간 12명의 안성 독립운동가를 기억하기 위한 현창사업이다. 추천대상은 일제의 국권침탈을 반대하거나 독립운동을 위해 일제에 항거한 안성지역의 독립유공자 또는 미서훈 독립운동가이다. 추천방법은 안성3.1운동기념관 홈페이지에서 추천서식을 받아 홈페이지 내 열린광장-신청마당에 등록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추천마감은 6월 30일까지며 관계 기관 및 단체뿐만 아니라 독립운동가 선정에 관심 있는 사람 모두가 추천이 가능하다. 추천을 받은 독립운동가는 8~9월 중 선정위원회를 거쳐 시민들에게 공표한 후 10월 중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최종 선정된 ‘이달의 안성 독립운동가’를 추천한 시민과 청소년들에게는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경기 안성시는 지난 1일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김보라 안성시장 취임 후 첫 혁신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시는 기존의 딱딱한 월례조회 명칭을 ‘혁신소통의 날’로 바꾸고 매월 색다른 이벤트를 통해 직원화합과 소통의 장을 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6월 혁신소통의 날’ 이벤트는 공직자의 기본자세인 청렴을 테마로 김보라 안성시장과 직원들이 함께 ‘청렴다짐챌린지’ 행사를 진행하며 친절과 청렴을 실천해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만들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보라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를 잘 막아내고 있고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는 쾌거도 있지만, 용인SK 오폐수 문제, 한경대·복지대 통합으로 지역상권 붕괴 우려 등 시민의 걱정이 크다”며 “19만 시민과 함께 해결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직자 당부사항으로 새로운 시도가 필요, 공직이 우선 변해야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새로운 행정 추진 여러 사람의 생각을 담을 수 있는 토론문화 필요 업무의 뚜렷한 방향과 비전 정립 의사결정과정은 치열하고 신중하게 결정사항은 신속하게 처리할 것 등을 주문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진자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소방서는 지난달 28일부터 6월 1일까지 현장에 강한 소방관 양성을 위한‘2020년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소방공무원 교육훈련 규정에 따라 화재진압·구조·구급대원을 대상으로 각종 현장활동 대응능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개인별 기본 전술과 팀 단위 전술에 대해 매년 상·하반기 1회씩 연 2회 분야별로 평가하는 것이다. 화재진압대원·구조대원은 공기호흡기 장착 및 비상호흡법 로프매듭법 로프하강 및 등반 수직구조 등 임무별 평가가 진행된다. 구급대원은 진공부목 다수사상자 분류법을 중점으로 평가가 이루어졌다. 고문수 서장은“소방전술훈련 평가는 재난 현장에서 가장 필수적인 요소들을 바탕으로 진행된다”며 “전술훈련 평가시 대원들의 미흡한 부분을 보완·숙달해 현장대응능력을 제고해 나가겠다”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는 올해 평택호 현충탑에서 진행되는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을 의식행사 없이,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참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당초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추념식을 축소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최근 코로나19 집단발생으로 수도권 지역의 강화된 방역조치 시행에 따라, 의식행사는 취소하고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 동안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참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와 유족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시에서도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보훈정신 계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로 현충일 추념행사를 취소하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위해 개별적으로 방문하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참배하실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6월 6일 현충일 시민들께서는 10시에 가정에서 마음으로 함께 추모를 해주시기 바라며 현충탑에서 자율참배를 하실 경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해 참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송북동 통장협의회는 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활동은 공원, 버스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쓰레기 정비 환경미화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이순복 회장은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 꾸준히 방역활동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기만 송북동장은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주민들도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새송탄로타리클럽은 지난달 28일 평택시 송북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라면은 송북동에 거주하고 있는 차상위계층 5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규동 회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차상위계층에게 작은 힘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라면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 지역사회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기만 송북동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라면 50박스를 기탁해 주신 새송탄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포승읍은 지난달 28일 도곡리 상업지역의 쾌적하고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한 주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중출장소장, 포승읍장, 도곡리 마을대표 및 상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곡리 상업지역에 무분별하게 난립되어 시민들의 보행안전을 위협하는 에어라이트 등 불법광고물과 적치물의 정비 계획을 안내하고 상인들의 자발적인 철거 협조를 요청했다. 상인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상가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상가지역 대형차량 불법주차 단속, 하수시설 정비, 가로수 방역, 도로적치물로 인한 악취문제 해결 등을 건의했다. 이에 유인록 안중출장소장은 불법주차 단속, 하수시설 정비 등의 해결과 도곡리 상업지역 활성화를 위한 연차별 보도블럭 정비 등 여러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에 상인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포승읍 주민센터는 아름다운 꽃길 조성을 위해 계절별 꽃 식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여름을 맞이해 ‘메리골드’ 5천여 본을 식재했다. 지난 28일 포승읍 주민센터는 포승 남녀 새마을지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승 주민센터 화단, 포승농협 앞 화단과 내기삼거리 일대에 향긋한 여름꽃을 식재해 아름다운 화단을 조성했다. 포승 새마을지회 관계자는 “포승읍의 아름다운 꽃길 조성을 위해 여름꽃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며 “싱그러운 여름꽃을 보며 활기찬 지역사회 분위기가 조성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최노철 포승읍장은 “아름다운 꽃길 조성에 참여해주신 새마을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주민들이 싱그러운 여름꽃을 보며 이번 여름을 잘 맞이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꽃길 조성 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꽃향기를 전해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포승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달 29일 포승읍 내기삼거리 일원에서 ‘태극기 달기 캠페인 및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포승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진행하며 관내 상가, 아파트 단지 등에 태극기 200개를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동기 위원장은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땅은 과거 수많은 조상들의 희생으로 이룩한 것으로 1년에 단 하루만큼은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태극기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졌으면 하는 생각에서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최노철 포승읍장은 “최근 아파트 단지 등 현충일에 태극기를 구경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많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태극기를 게양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고덕면은 지난달 28일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깨끗한 고덕면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한 ‘버스승강장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5월 21일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이번 활동은 버스승강장 주변 잡초 제거 및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했으며 환경정비 활동과 함께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버스승강장 시설물 소독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박영남 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함께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시민들이 깨끗한 버스승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 및 소독 등 방역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정영권 고덕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와중에도 고덕면의 환경개선을 위해 참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면 직원들도 쾌적한 도심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는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청년기본소득 3분기를 6월 1일부터 오는 6월 22일 오후 6시까지 21일간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계속 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만 24세 청년들에게 1인당 연 100만원을 카드형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청년복지 정책이다. 당초 신청기간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지급일은 10월 20일이었으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과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지난 2분기를 앞당겼던 것과 같이 3분기 역시 일찍 실시한다. 3분기 지급 대상자는 1995년 7월 2일생부터 1996년 7월 1일생으로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에 6월 1일 이후 발급한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해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7월 10일 카드형 지역화폐로 지급받게 된다. 단, 지난 2분기의 신청기간이 변경됨에 따라 2분기로 종료된 2분기 예외적 소급 대상자는 6월 8일부터 6월 22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시 관계자는 “청년기본소득의 조기지급으로 청년뿐만 아니라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와 수원 출입국·외국인청은 지난달 27일 평택시 안중읍 내 다방 밀집지역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상가 및 주택가가 혼재한 안중시장 인근에는 약 40여개소의 다방 및 호프가 영업 중이며 해당 업소들은 외부에서 영업장 내부가 보이지 않도록 되어있고 중국인 등 외국인 종사자가 많아 코로나19 예방의 사각지대로 여겨져 왔다. 이번 합동점검은 위 업소들에 대해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른 준수사항을 홍보함과 동시에 ‘통보의무 면제제도’를 통해 외국인 종사자가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신속하게 의료기관에서 검진·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홍보 및 독려해 감염병의 지역사회 확산을 예방하고자 실시했다. 또한, 티켓영업 등 불법 유흥접객 행위를 하지 않도록 계도하고 향후 평택시 관내 건전한 식품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평택경찰서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합동 단속을 진행할 방침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운영이 강화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에 불법주·정차된 차량을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하면 과태료가 부과되며 6월 중 행정예고를 통해 의견 접수 후 시행에 들어간다. 단, 주민신고제 접수 분에 한해 7월 31까지 계도기간을 운영하며 이 기간에는 계고장이 발부되고 과태료는 8월 3일 주민신고 접수분 부터 부과한다는 방침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하게 된다”며 “주민신고제가 시행되면 동일한 위치에서 촬영된 1분 간격 이상의 사진 2장과 위반지역과 차량번호 식별이 가능한 증거자료를 확인 후 요건 구비 시 과태료를 부과 한다”며 시민들의 주의와 협조를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를 대표하는 천년고찰 칠장사에서 지난 5월 30일 불기 2564년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해 봉축법요식에서 이웃돕기 쌀 10kg, 800포를 안성시에 전달했다. 이날 지강스님은 “‘나눔과 소통으로 향기로운 세상 ’의 의미를 실천하고자 칠장사에 보시를 해 주신 여러 불자님들의 정성을 모아 나눔의 자리를 마련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부처님오신날의 뜻을 받들어 주위를 돌아보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법요식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수년째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신 지강스님과 불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부처님오신날 봉축식이 축소되어 개최됨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여러 불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속한 시일 내에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잃어버린 소중한 일상을 하루빨리 회복하길 기원하며 확대를 막기 위한 방역활동 등에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김보라 안성시장은 “부처님처럼 우리 이웃의 행복을 위한 삶을 살아가자라는 말씀을 되새기며 시정을 펼쳐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