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고덕면 행정복지센터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고덕면 궁리와 방축리 사거리에 위치한 교통섬 및 인근 보도블럭의 잡초제거를 실시했다. 이번 노인일자리 사업은 코로나19로 작업이 중단됐다가 5월부터 감염우려가 적은 외부활동 위주로 제한적으로 재개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신 어르신은 “노인일자리에 참여해 소속감 및 유대감을 얻고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영권 고덕면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께서 자부심을 가지고 안전하게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산시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극복과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시에 따르면 금성이엔씨㈜는 이날 시청을 찾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분무형 살균소독제 1천개를 기탁했다. 단원구 목내동에 위치한 금성이엔씨㈜는 1989년 금성환경화학으로 출발해 푸른 환경을 만들자는 목표 아래 무기화학제품을 제조하며 꾸준한 연구와 기술 개발로 국내를 대표하는 환경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시장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은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오미경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기부문화 확산 방안 등에 대한 논의와 함께 이뤄졌다. 오미경 금성이엔씨㈜ 대표는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경기악화 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시민을 위로하고 어려운 시기를 함께 잘 이겨내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19로 기업도 피해를 입고 있으나, 더 큰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돕기 위한 기탁 행렬이 이어져 선한 영향력을 함께 나눌 수 있게 됐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소방서는 12일 오전 9시 2층 소회의실에서 심폐소생술 등 신속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에게 하트세이버인증서 및 엠블럼을 수여했다. 하트세이버는 '심장을 구한 사람'이란 의미로 심정지 혹은 호흡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심폐소생술 또는 심장충격기 등을 활용해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으로 병원 도착 전 심전도 회복, 병원 도착 전·후 의식회복, 병원 도착 후 72시간 이상 생존해 완전 회복된 경우 수여되는 인증서다. 이번 하트세이버 인증을 받는 119구급대원은 소방교 박성민, 소방사 이하늘·김령경·최라윤으로 4명이 생명을 구한 기적의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2020년 1월 25일 새벽 12시경 대덕면 신령리 자택에서 자던중 거품을 물고 의식이 없는 것 같다는 신고에 출동해 심폐소생술 및 심장충격기 실시 등 최상의 팀워크를 발휘해 생명을 살렸다. 고문수 서장은 "소중한 생명을 지킨 구급대원들이 자랑스럽고 노고에 아낌없는 칭찬과 박수를 보낸다”며 "생명을 구했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구급대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통복동는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지난 10일 통복시장 청년숲 앞에서 코로나19예방을 위한 집중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역활동은 청년숲 가게들뿐만 아니라 공동으로 사용하는 야외 테이블과 공중화장실 등에 대해서도 집중 방역을 실시해 통복시장 청년숲을 찾는 시민분들이 안심하고 청년숲을 즐기실 수 있도록 했다. 황규순 위원장은 “통복시장과 청년숲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표광오 통복동장은 “주민들의 안전한 통복시장 이용을 위해 바쁘신 와중에 봉사 방역활동을 펼쳐주신 청소년지도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통복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고덕면 생활안전협의회는 지난 10일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도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에 동참했다. 생활안전협의회 합동방역 활동은 관내 버스승강장, 종교시설, 마을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2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생활 속 거리두기 기본수칙과 긴급재난지원금 신청방법 홍보도 병행해 진행했다. 백종식 회장은 “코로나 19의 기세가 잦아들고 있지만 완전 종식 때까지 방심하지 않고 방역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영권 고덕면장은 “무더워진 날씨에도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자발적으로 생활 방역 봉사를 해주시는 생활안전협의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코로나 19 조기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가 11일 생활 방역 시행에 따라 개인 및 집단 방역수칙 등 생활방역을 일상생활 속에 정착시키기 위한 ‘평택시 생활 속 방역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 평택시 의사회장과 6개 의약단체, 새마을회 등 6개의 시민단체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분야별 생활방역 세부지침 실생활 적용에 대한 미비점 보완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홍보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참석한 단체장들은 “회원들 개개인이 개인위생, 시설관리, 방역소독을 철저히 하도록 유도해 생활 속 방역활동에 적극 참여하게 하고 생활방역과 경제활동을 접목해 일상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정착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교육,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유행에 대비해 일상생활과 경제활동 그리고 코로나19 유행 차단을 위한 감염 예방활동이 함께 조화롭게 이뤄져야 한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공동체 내 방역관리자 지정과 개인과 공동체가 지켜야 할 생활 속 거리두기 집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요청드리며 공동체 협력을 기반으로 효과적인 대응체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가 11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안전관리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은 건축구조, 토목구조, 전기, 가스, 소방 분야의 민간전문가 7명으로 최근 안전에 대한 관심 증가와 중요성 및 안전점검 요청 증가에 따라 분야별 시설물 안전점검과 상담 및 안전대책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위촉식에서 신임 자문위원들은 향후 적극적인 자문단 활동으로 평택시 재난관리업무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전문가로서 풍부한 실무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사명감을 갖고 안전점검과 자문을 실시해 달라”며 “여러분의 노력으로 안전한 평택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가 11일 배달앱에 등록돼 있는 음식점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소비 트렌드 변화와 코로나19 확산으로 배달 음식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배달 음식점의 위생 관리와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서다. 실제로 배달음식점은 소비자 방문 없이 전화나 앱을 통해 주문이 이뤄지기 때문에 위생관리에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있다는 지적의 목소리가 계속돼 왔다. 시는 5개반 10명의 점검반을 편성, 관내 배달음식점 899개소를 대상으로 식품위생감시원이 직접 방문해 점검을 실시하며 특히 조리종사자의 위생 상태,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식품의 보존 및 취급기준 준수 여부, 조리기구 위생적인 관리 등 소비자가 우려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 지도를 통해 개선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행정처분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하절기로 접어들며 식중독 위험이 있어 음식점들의 청결과 위생관리가 더욱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배달앱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소방서는 지난 10일 저녁 19:47분경 대덕면 건지리 한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가 단독경보형감지기의 경보음으로 조기 발견되어 집주인이 소화기로 초기진화를 실시해 자칫 발생할 수 있었던 큰 화재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집주인 안모씨는 안방에서 티비를 보던중 단독경보형감지기의 경보음이 들려 거실로 나와보았으나, 불꽃을 쉽게 찾지 못해 집안 곳곳을 살펴보다가 노후된 선풍기에서 불꽃과 연기가 조금씩 올라오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즉시 소화기로 초기진화를 시도했고 진압에 성공해 노후 선풍기만이 소실됐다. 주택용 소방시설인 단독경보형감지기 및 소화기 설치는 지난 2012년‘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어 모든 주택에는 소화기, 감지기가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며 이로 인한 화재피해 저감사례는 적지 않게 나오고 있다. 고문수 서장은“화재초기 소화기 한 대는 소방차 한 대보다 큰 역할을 한다”며“이번 사례와 같이 화재 예방을 위해 소화기 사용법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 가정의 안전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지난 5월 18일 정부 재난지원금 오프라인접수가 시작됨에 따라 평택시 포승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이 늘어났다. 이에 포승읍내 각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발열체크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포승읍 바르게살기위원회, 포승읍 부녀회,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전과 오후 2인 1조로 봉사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방문신청자를 대상으로 발열체크를 진행한다. 또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방법을 안내해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재난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친절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포승읍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발열체크를 진행했고 8일부터 12일까지는 포승읍 부녀회에서 진행하고 있고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는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열체크 봉사를 할 예정이다. 포승읍 관계자는 “코로나19확산에 따라 예기치 못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뜻깊은 일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시는 단체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에 적극 호응하고 따라 주시는 행정복지센터 방문주민들의 협조에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가 지난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사회기반시설과 생활밀집시설 등의 안전을 전반적으로 점검하는 ‘2020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당초 2월 17일부터 61일간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행정안전부에서 범국가적 코로나19 총력대응 정책과 관련해 점검 기간은 절반으로 대상은 3분의 1수준으로 축소하는 지침을 시달했다. 이에 따라 기간은 한달간으로 줄었고 점검대상도 코로나19 대응과 방역 업무 부담이 큰 기관 및 부서는 제외하고 업무에 지장이 크지 않은 범위의 기관·부서들만 참여한다. 시는 최근 사고발생 및 국민관심 분야, 계절적 취약요인 등을 고려해 점검 필요성이 높은 어린이보호구역과 학교시설, 건설공사장, 물류창고 및 여름철 자연재해에 취약한 급경사지 등을 살펴보며 유사사고 재발방지에 중점을 두고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점검 참여자들은 마스크착용, 발열확인 등 예방수칙 준수 및 점검 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안내를 병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국가안전대진단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며 “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가 여름철 태풍, 호우 등 자연재난의 대비가 꼭 필요한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5개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 보험료의 절반 이상을 국가와 지자체에서 지원해 저렴한 비용으로 가입할 수 있고 풍수해와 지진재해 발생 규모에 따라 실질적인 보상을 받게 된다. 주택, 상가·공장, 온실의 소유자 뿐만 아니라 세입자도 가입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부터 주택의 경우 침수피해 최소 보상금액을 2배 상향해 재난지원금 100만원보다 4배 이상 큰 금액으로 보장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주택 세입자가 침수피해를 입을 경우, 침수 높이에 따라 차등 보상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소유자와 같은 400만원 이상을 보상하도록 개선됐다. 지난해 평택시 풍수해보험 총 지급건수는 37건 2억7,600만원에 달한다. 풍수해보험 가입 문의는 보험사별 대표전화로 가능하며 평택시 안전총괄관 또는 주민센터로 문의하거나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도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풍수해보험은 해마다 발생하는 자연재난피해의 수습과 복구에 실질적인 보상이 가능한 정책보험”이며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가 11일 6월중 ‘미세먼지 대비 차고지 순회 배출가스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채용한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원을 동원해 평택시 관내에 있는 3곳의 운수회사를 순회하며 버스의 배출가스를 점검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4월부터 실시한 ‘찾아가는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서비스’에 이어 미세먼지의 발생 원인인 배출가스 사전 점검, 오염물질 발생을 대비하고 자율정비를 유도, 쾌적한 평택시의 대기환경을 조성을 위해서다. 앞서 무료점검서비스에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공공기관 총 40여개소 및 점검을 희망하는 시민 차량 180여대를 점검한 바 있다. 올해 처음으로 고용한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원은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 서비스,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지원 사업 홍보 등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을 채용한 일자리 창출로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점검에 협조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원 제도를 활용한 다양한 점검활동과 지역 일자리 확보를 통해 평택시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민원상담 콜센터가 정식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민원서비스 제공을 시작한다. 평택시는 지난 10일 스마트도시통합센터 2층에서 ‘평택시 민원상담 콜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은 정장선 시장,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테이프커팅, 콜센터 상담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콜센터는 지난해 7월부터 1년여 동안 상담프로그램 개발, 시스템 구축, 상담원 채용 등 준비과정을 거쳐 이달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상담원 22명을 포함 총 26명의 인력으로 운영되며 시정 전반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는 코로나19 민생안정대책, 일반 행정 안내 등 단순·반복적인 문의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며 지방세 · 상하수도 요금 · 불법주정차 등 단계별로 상담업무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시는 준비기간 중 코로나19 민생안정대책 상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4월 13일부터 긴급하게 상담원을 투입, 50여일 동안 재난기본소득 지급 등 39,234건의 상담을 진행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가 최근 전국에서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안성시사계절썰매장이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해 시행되었던‘아무 썰매 챌린지’이벤트가 종료됐다고 밝혔다. ‘아무 썰매 챌린지’는 5월 1일부터 5월 22일까지 집안의 물품을 이용해 우리 가족만의‘아무 썰매’놀이를 즐기고 인증샷을 찍으면, 심사를 거쳐 선정된 사람에게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집콕놀이’선물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썰매장만의 색다른‘아무 썰매 챌린지’는 영유아부터 나이가 지긋한 어르신까지 응모해, 시민들의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면서 세대를 어우르는 이벤트라는 호평을 받았다. 최갑선 이사장은 “아무 썰매 챌린지를 통해 가족 간의 소소한 기쁨을 누리셨을 것”이라며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 시민들을 위한 이벤트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