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9일부터 7월 3일까지 안성맞춤 농산물 활용해 진행하는 ‘안성맞춤 Baking Class ’교육생 24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2회간 진행되며 안성맞춤 농산물을 활용한 쌀 케이크 만들기와 농산물 쿠키 만들기로 기획됐다. 신청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귀농육성팀에서 현장접수 및 이메일 접수로 진행되며 접수기간 이전 접수 분은 자동 폐기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합격자는 직접 케이크에 사용할 농산물을 구매해 지참한 후 1만원 이상 안성시 농산물을 구매한 증빙 영수증을 제출하면 된다. 이종일 과장은 “이번 교육은 바쁜 도시민과 농업인 분들이 참여하기 쉽도록 주말을 활용해 교육이 진행되며 침체된 시장경기를 살리고 농산물 소비를 미약하나마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강좌를 오픈할 것”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는 코로나19로 가정 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드림스타트 가정에 방역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방역지원 서비스는 취약한 가정여건으로 인해 가정 내에서 바퀴벌레, 쥐 등이 출현해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기회가 부족한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에 보다 나은 주거환경에서 생활해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이번 드림스타트 방역지원 서비스는 세스코 경기남부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진행되며 2020년 7월~8월, 10월~11월동안 월 1회씩 총 4회에 걸쳐 방역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드림스타트 방역서비스는 대상자 가정 중 집안에서 바퀴, 쥐 등이 출현해 방역이 시급한 20가구를 선발해 진행하게 된다. 세스코 경기남부지사 관계자는 “이번 4회에 걸친 방역을 통해 가구원들이 쾌적한 생활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어 해충이 기승을 부릴 시기에 집중적인 방역이 이루어져 코로나19로 가정 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패밀리스포츠카페, ㈜메가파크는 16일 안성시 관내 아동들을 위해 800만원 상당의 시설 이용권을 전달했다. 이호선 대표는 “신체활동이 중요한 시기에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활동 공간이 제한되어 제대로 된 놀이를 할 수 없는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다양한 신체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평택에서 시작한 패밀리스포츠카페를, 내 고장 안성의 아동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싶어 용기를 내게 됐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우리시 아동들에게 귀한 선물을 주신 ㈜메가파트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아동들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설 이용권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드림스타트 등의 아동들과 보호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며 올해 내에 언제라도 이용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는 16일부터 오는 8월 10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안성시민의 노래’ 작곡 공모전을 진행한다. 시는 지난 달 ‘노랫말 공모전’을 통해 2차에 걸친 심사 끝에 3건의 노랫말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자는 악보와 작곡파일 노래와 반주를 포함한 3분 분량의 창작물을 제출해야 한다. 수상작에는 1등 1천만원, 2등 1백만원, 3등 5십만원을 상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며 시가 제시한 노랫말에 어울리는 밝고 경쾌하며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곡을 선정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안성시민의 노래 제작은 새로운 안성의 역사를 쓰는 일”이라며 “이번 공모전에 유능한 작곡가들과 대학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전문업체에 의뢰해 노래를 제작할 수도 있지만 이는 선택의 폭이 없어 자칫 잘못 제작될 수 있는 측면이 있다”며 “다양한 작품을 비교 심사해 다수의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노래가 완성하기 위해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아파트 57개소 에 항균필름을 보급해 부착을 하는 등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일반 동분말계보다 성능이 우수한 동이온계 항균필름을 보급함으로써 간접 접촉에 의한 감염 예방효과를 높이고자 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호응과 불편사항 등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감염병 예방과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계속사업 검토 및 지속적인 방역활동으로 안전한 안성맞춤 도시 조성에 일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가 가족친화적인 공직문화 및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예비엄마 직원을 위한 용품을 지원한다. 안성시는 “꽃보다 MoM,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슬로건으로 예비엄마 직원에 대한 지원 및 배려로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원사항은 임산부 알림 표찰 대여, 전자파차단담요, 등받이 쿠션 제공이며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임산부 알림 표찰을 통해 동료직원 및 민원인에게 예비엄마임을 알려 배려하고 전자파 차단담요·등받이 쿠션 제공을 통해 장시간 사무업무로 피로할 수 있는 임산부 직원에게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예비엄마 직원을 위한 용품 지원은 소소하지만 한편으로는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작은 목소리에 세심한 배려와 애정어린 손길로 기대를 모은다. 김보라 안성 시장은 “예비엄마 직원을 위한 용품 지원을 통해 화목하고 가족친화적인 직장분위기를 바란다”며 “편안한 마음으로 일할 수 있도록 사려깊은 마음과 따뜻한 시선으로 예비엄마 직원들을 보듬어 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는 코로나19 감염의 위험 속에서 폭염과도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16일부터 선별진료소 운영환경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시는 무더위와 과도한 발한 등에 노출된 선별진료소 의료진 보호를 위해 보건소에 설치된 선별진료소를 드라이브 스루에서 윈도우 스루형태로 전환한다. 또한, 기온이 최고조인 낮 12시부터 3시까지 선별진료소 운영을 임시중단하고 사전예약제로 운영해 의료인력 휴식시간을 확보하고 방문자 집중시간대 분산 및 대기시간 단축을 도모할 방침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선별진료소 운영에 따른 폭염대비에 만반의 준비를 지시하고 아울러 시민들에게는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우리 모두 언제 어디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가 지난 10일부터 고위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전자출입명부 점검에 나섰다. 시는 지난 10일부터 고위험 다중이용시설 8종에 대한 전자출입명부가 시행되면서 본격적인 시행여부 점검과 함께 미이행업소 지도에 나섰다고 밝혔다. 전자출입명부는 6월 30일까지는 계도기간을 거쳐 7월 1일부터 의무 시행 된다. 이를 위해 출입자는 휴대폰을 포함, 네이버 앱을 통해 본인 인증 후 QR코드를 발급받아 업소에 비치된 장비에 스캔하면 출입할 수 있으며 영업주는 전자출입명부 앱를 다운로드해 설치 후, 업소 정보를 입력하고 등록을 완료하면 사용 가능하다. 해당 전자출입명부는 방역에 필요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만 암호화 수집하고 4주후에는 자동 파기되며 OR코드 이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수기 명부 작성 관리도 가능하다. 안성시는 6월 12일 기준으로 유흥시설 약 20%가 등록을 완료했으며 매주 점검 시 영업주를 대상으로 사용법 교육과 홍보를 병행 중이다. 6월 중 100% 등록을 완료하고 7월부터는 현장 단속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수도권 집단감염의 고리를 끊어내고 신속한 역학조사를 통한 감염자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가 15일 ‘2020년 내가 시장이라면’에서 나온 정책 제안에 대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비대면 발표대회와 시민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발표대회는 평택시가 시민 중심 정책개발을 위해 선정한 5개 팀의 정책서비스 디자인과 결과를 15일부터 16일까지는 평택역, 17일부터 19일까지는 평택시청에 전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에 참가한 팀은 5개 팀으로 혼밥 아이들을 위한 마을식당 우리동네 건강지킴이 자유와 배움이 있는 청소년 드림 아지트 사랑愛 아침밥을 아이들에게 독거노인 119, 공유케어팜 이라는 주제로 시민들의 평가를 받는다. 시민들은 전시된 정책 게시물을 보고 공감되는 내용에 대해 19일까지 해당 장소에서 스티커를 붙이는 방식으로 참여하거나, 22일까지 온라인에 접속해 투표로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 두 달 간의 정책서비스 디자인 과정이 실제 수요자들의 욕구인지를 알아내고 공감하는 과정이었다면, 이번 발표대회는 더 많은 시민과 공무원들이 시민의 삶이 나아지는 정책에 공감하는 과정”이라며 “비대면 시민 투표 방식의 사전심사와 발표를 통한 심사위원 심사를 함께 진행한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2일 치매공공후견 교육을 수료한 치매공공후견인 후보자 2인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치매공공후견사업’이란 의사결정능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매노인에게 후견 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후견인은 치매어르신에게 적합한 사회복지서비스 신청, 기초생활 수급비 등 재산관리,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안전체계 구축 등의 후견 사무를 수행해 치매어르신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수여식은 공공후견인 후보자의 활동의사를 확인하고 치매공공후견대상자의 적극적 발굴 및 앞으로의 사업 진행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지난 5월 11일부터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 의료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한의약 가정방문 진료를 운영하며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한의약 가정방문 운영사업은 공중보건한의사, 팀장, 방문간호사, 보건진료소장 등으로 구성된 의료진이 주5회 이상 직접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기초검사측정, 침, 약 투약 , 의료상담, 보건교육 등 한의약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가 지난 13일 팽성읍 소재 플라잉게코스에서 ‘죽지 않게 기억해줘’라는 주제로 ‘청년 네트워크 참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년 네트워크는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 발굴과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 청년들의 직접 참여 등 지역 청년들의 정책 제안 활성화와 소통 창구 역할을 위해 2019년 11월 발족됐으며 총 39명으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청년 네트워크 사례강의와 팀 빌딩 프로그램 등 역량강화와 함께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시 청년네트워크 한효현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다소 주춤한 시점에 실시한 교육이라 더 의미가 있다”며 “참여교육을 통해 청년 네트워크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에 함께한 정장선 시장은 “지역특성을 반영한 평택형 청년정책을 펼치기 위해서는 청년 네트워크 회원들의 적극적 참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살기 좋은 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가 미화서비스원 양성과정 교육을 통해 미화서비스원 전문가 15명을 배출했다. 본 과정은 미화서비스원 전문강사의 축적된 경험과 숙련된 이론교육을 바탕으로 미화서비스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현장실무 사례교육 등을 병행해 취업준비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총4일 동안 오후 4시간 진행됐으며 이론교육, 실무교육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안성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여자 명부작성, 마스크착용, 교육시설 소독 철저, 개개인들의 생활 속 거리두기 행동수칙을 준수하며 교육을 실시했으며 앞으로 안성시민 취업관련 교육을 최소인원으로 축소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는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가정에서부터 예방할 수 있도록 관내 아동·장애인·노인 세대 등 3만 7천여 가구에 접촉식 체온계 1개씩을 배부한다고 15일 밝혔다. 지급 대상자는 2020년 5월 31일 기준 안성시에 주민등록을 두며 실제 거주하는 노인, 아동, 등록 장애인이 대상이다. 단, 거주시설에 입소한 자는 제외하며 대상자 중복 시 한 가구당 1개를 지급한다. 체온계는 접촉식·비접촉식 두가지 기능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측정 안정성 및 편의성에 따라 귀적외선 접촉 방식이나 피부 적외선 비접촉 방식을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체온계 배부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지원 대상자에게 접촉식 체온계를 가구 별로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의 택배사업단을 활용해 6월 15일부터 각 해당 가정에 배부할 계획이며 배송 받지 못한 경우 6월 29일 이후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방문해 수령이 가능하다. 안성시 관계자는 “취약계층에게 체온계가 배부되면 외출 전·후 반드시 자가 측정을 해 발열이 있을 경우 가까운 선별 진료소를 방문하거나 자가격리를 진행할 것”을 당부 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는 경기도와 합동으로 15개 읍·면·동의 농지원부 일제정비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농업·농지 관련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농지원부는 1,000㎡ 이상의 농지에서 농작물 또는 다년생 식물을 경작·재배하는 농업인, 농업법인이 작성대상이다. 안성시는 정비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농지원부에 대해 우선 정비를 실시하되 이미 작성돼 있는 농지원부 전체에 대해 2021년까지 정비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한다. 우선 정비대상은 농지 소재지와 작성 대상자의 주소지가 다른 경우와 80세 이상 고령농 소유 농지원부이다. 또한, 안성시는 올해 농지원부 정비를 위한 보조 인력을 선발해 농지원부 정비요령을 교육 후 업무에 배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농지원부 정비를 실시했다으로써 농지의 효율적인 관리와 임대차 질서가 확립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