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에서 5월 4일 진행된 ‘토토즐 in 경기상상캠퍼스’ 가 성공적으로 성료했다. 가정의 달, ‘어린이와 가족이 도심 속 숲에서 즐기는 휴일’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약 5,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플리마켓과 소규모 전시를 즐겼다. 예술나무숲 야외무대(구 사색의 동산)에서는 경기상상캠퍼스의 캐릭터와 함께하는 K-pop 댄스 따라잡기 ▲상상메이트와 함께 춤을, 한국의 사물놀이 가락에서 탄생한 ▲오리지널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와 ▲전통줄타기 보존회의 ‘판줄’ 공연이 진행됐다.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예술무대 산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퍼레이드도 진행됐는데 이 공연은 5월 11일까지만 만나볼 수 있다. 다채로운 공연 이외에도 이번 ‘토토즐 in 경기상상캠퍼스’에서는 새롭게 선보인 ▲탐험형 체험 프로그램 ‘달려라 상상메이트!’은 오픈 3일만에 3회차가 조기 마감되며 다음 회차를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100명의 가족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상상메이트와 함께 경기상상캠퍼스를 거대한 게임판으로 활용하여 공간을 탐험하며 체험과 퀴즈 등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주민자치회·단체장협의회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즐거운 노년 생활을 보내시기를 기원하는 2024년 영통1동 경로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경로행사에는 관내 어르신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벨리댄스 및 민요한마당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장수어르신 선물전달, 초청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 날은 5월 8일 어버이날로 영통1동 단체원들이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뜻깊은 시간을 갖으며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로행사를 주관한 주민자치회 이상구 회장은 “매년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행사를 준비하느라 노력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행사를 통해 기뻐하는 어르신을 볼 수 있어 뿌듯하며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낼 수 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평택시 서정동 소재 라온고등학교 학생회에서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라온고등학교 급식실에서 서정동 지역에 살고 계신 어르신 80명을 초청해 카네이션 꽃 달아 드리기 후 점심 식사 대접, 기념품 나눔 등 효 실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효 실천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학생들에게 바른 인성과 예절을 함양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성장하는 교육활동을 구현하고자 서정동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행복을 전달하고자 하는 라온고등학교 이재유 교장 선생님의 작은 뜻에서 시작됐다. 이재유 교장 선생님은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예절을 갖추고 지역사회 어르신을 공경할 줄 아는 학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효 실천 행사를 계속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라온고교의 지역사회 어르신 초청 효 실천 행사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진행됐으나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가 2024년 어버이날을 맞아 다시 실천하게 됐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지역사회 어르신을 초청해 효 실천에 대한 본보기를 보여주신 라온고교 이재유 교장 선생님과 라온고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평택시 세교 8통 상가번영회(세교상가3길 일대)는 지난 7일 경기도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선정을 기념해 어르신 경로잔치를 열었다. 세교 8통 상가번영회는 2024년에는 경기도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인 신규조직화 사업에 선정돼 2천만 원(도비 50%, 시비 50%)의 지원을 받아 평택시의 신규조직화 상인회가 됐다. 이번 행사는 세교 8통 상가번영회 회원들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을 위해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다양한 공연도 진행됐다. 세교 8통 상가번영회 정준표 회장은 “코로나19와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워진 세교 8통 상가번영회에 새로운 온기를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 일자리경제과는 소상공인과 상인회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화성시문화재단이 오는 20일부터 7월 12일까지 '제4회 비블리오 배틀' 예선 참가자 모집에 들어간다. '비블리오 배틀'이란 책을 뜻하는 ‘비블리오(biblio)’와 전투를 의미하는 ‘배틀(battle)’의 합성어로, 도전자가 정해진 시간 동안 한 권의 책을 소개하면 평가단이 함께 읽고 싶은 책을 현장투표로 선택하는 토너먼트식 서평 대결이다. 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 ‘비블리오 배틀’은 2021년 시작되어 3년간 총 8권의 ‘챔피언 북’을 선정한 바 있다. 시민 공모를 통해 정해진 제 4회 비블리오 배틀의 주제는 ‘다시 시작하게 힘을 준 책’이다. 참가자는 자신이나 타인에게 다시 시작할 힘이 되어준 책을 선택하여 추천 이유와 감상, 책에 얽힌 사연 등을 자유롭게 소개하면 된다. 모집 대상은 △초등 4~6학년 △청소년 △일반 세 부문이다. 참가 신청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 접수 후, 책 소개 영상파일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예선 결과는 8월 7일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영상 서면 심사를 통해 부문별 6명이 선발되어 8월에 예정된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은 현장발표와 질의응답 방식으로 운영되며, 평가단 투표를 통해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화성시가 어버이날을 맞아 8일 화성시 관내 4개 노인복지관에서 ‘2024년 5월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화성시동탄노인복지관은 동탄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명랑운동회를 열어 복지관 회원 200여 명과 함께 신발양궁, 큰공굴리기, 박터트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모범노인상과 효행상도 시상했다. 화성시정조효노인복지관에서는 ‘감사해孝, 존경해孝, 사랑해孝’ 기념식을 열어 복지관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인권사진전, 포토부스, 협성대학교와 연계한 토크콘서트, 어린이 그림공모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모범노인상과 효행상을 시상했다.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과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에서도 각각 어버이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에 참여한 복지관 노인회원 및 자원봉사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가정과 어버이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앞서 7일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정명근 화성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봉사도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어르신들의 노고와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 화성시가 100만 인구 대도시로 우뚝 설 수 있었다”며 “어르신의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지난 7일 '오학, 효 마음을 잇다' 행사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오학, 나눔을 잇다'와 함께 실시했다. 이번 '오학, 효 마음을 잇다'에는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오학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떡을 기부했고, 오학동 색소폰 봉사단(단장 김선은)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색소폰 연주 공연을 해 격조 높은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또,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준비하여 관내 어르신들에게 위원들이 직접 카네이션을 전달 해드렸다. 5월 첫째 주 '오학, 나눔을 잇다'에는 채움가게(미트해머, 진고기명가, 파리바게뜨 여주오학점, 황제능이백숙, 산너머남촌, 만리장성, 여주축협하나로마트, 오학CU 1등편의점 등)의 찌개, 반찬, 빵, 고기, 과자 등을 후원 받아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에 물품을 전달 했다.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상윤, 송춘석)는 “어버이의 사랑과 은혜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노인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는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청년과 청년의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푸릇사진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청 계기’, ‘가족과 함께 쌓은 특별한 추억’과 더불어 ‘가족에게 남기고 싶은 말’ 등을 작성 및 제출하면 가장 진솔한 사연을 남겨준 청년 가족 15팀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흑백가족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인 가구청년의 경우 반려동물과도 참여가 가능하다. 본 프로그램은 5월 8일부터 18세~39세 여주시 청년이라면 누구나 다음 링크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가족의 달을 기념하여 청년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교류의 시간을 마련했다며, 1인가구 청년의 경우 반려동물과도 참여가 가능한 만큼 가족과의 따듯한 추억을 남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고양특례시 사회복지법인 효샘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5일간 효샘 어르신 작품 전시회, 기념식 등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의장, 한준호 국회의원 및 경기도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한없는 어버이 은혜에 감사함을 표했다.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토당문화플랫폼 갤러리(구 능곡역)에서 진행한 효샘 어르신 작품 전시회에는 효샘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 고양시원흥종합사회복지관,고양시소규모노인종합센터 등 7개의 산하시설 이용 어르신들이 총 60여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사진, 그림, 민화, 공예품 등 전문가 못지않은 작품은 물론 치매 어르신들이 직접 옛 향수를 표현한 작품까지 다채로운 작품들이 전시됐다. 5월 3일에는 토당문화플랫폼 광장에서 어버이날 기념행사‘사랑해효(孝)'를 열어 지역 및 산하시설 어르신 200명을 모시고 다양한 축하공연과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기념품 증정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순이 사회복지법인 효샘 이사장은“산하시설 어르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7일 고양시립합창단 제8대 상임지휘자로 김종현 지휘자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공개 전형에서 서류·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김종현 지휘자는 중앙대학교와 동대학원 음악학과를 졸업했다. 중앙대학교 강사로 재직하던 1990년, 미국 유학길에 올라 이스트만 음대에서 석사학위와 미시건 주립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학위 취득 후 미국 유타 공과대학교의 합창 전임교수와 버지니아주 린치버그 대학교 음악과의 종신 교수 겸 대학원 음악과장으로 20년 이상 재직했고, 2017년 명예교수로 추대됐다. 유타주 사우스웨스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코랄, 유타공과대학 콘서트 콰이어, 린치버그 대학 콘서트 콰이어와 코랄유니온의 상임 지휘자, 버지니아 주 제임스 오페라단 합창지휘자 등으로 활발히 활동했으며, 2015년 인천시립합창단의 예술감독으로 취임해 2023년까지 역임했다. 김종현 지휘자는 시인과 작곡가의 생각을 성실히 구현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탐구하는 지휘자이며, 음악적 디테일을 통해 빈틈없는 전체 그림의 완성을 추구하는 지휘자이다. '합창지휘자를 위한 12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고양특례시의 대표축제인 고양행주문화제가 오는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행주산성역사공원 및 행주산성에서 개최되며, 폐막행사 특별공연으로 2024 뮤지컬 행주대첩이 함께 진행된다. ‘당신을 위한 디딤돌, 행주’라는 슬로건을 내건 제36회 고양행주문화제는 관람객들이 축제를 즐기며 행주를 온몸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폐막행사인 행주 승전식 특별공연으로 선보이는 (사)한국연극협회 고양지부 주관의 ‘뮤지컬 행주대첩'은 5월 19일 오후 7시에 행주산성 역사공원 특설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4 뮤지컬 행주대첩은 ‘행주치마 휘날리며’, ‘행주대첩’ 등 13곡의 노래에 화려한 춤과 연기로 이어지는 송스루(대사 없이 노래로만 감정, 스토리 등을 전달) 형식의 뮤지컬로 구성해 명장면이 가득하다.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하나인 행주대첩은 민관군이 혼연일체로 이루어낸 자랑스러운 역사인 동시에 그 속에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뮤지컬 행주대첩'은 우리 민족의 지혜와 국난극복의 의지, 시대의 영웅, 기발한 신무기의 사용 등 드라마틱한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광주시와 광주시노인복지관은 8일 광주시노인복지관에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과 국회의원, 도·시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했으며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와 광주시립농악단과 광주초등학교 관악부의 공연을 시작으로 우리 지역의 장한 어버이와 효행자에 대한 유공 표창을 진행했다. 또한, 이날 노인복지관을 찾으신 모든 어르신들에게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 원아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드렸으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행운권 선물과 점심을 대접하며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방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효행을 실천하고 자녀를 훌륭히 키워낸 모든 어르신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공경받고 존중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구리문화재단은 5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한 ‘어린이공연 펀스티벌’을 4,200여 명의 관객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어린이공연 펀스티벌’은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 유채꽃 소극장, 아트갤러리, 태양의 광장(분수대 광장) 등에서 총 3건의 공연 및 1건의 전시와 다채로운 야외 광장 프로그램, 버스킹 공연 등 종합 공연 축제로 진행됐다. 코스모스 대극장에서는 5월 3일 화려한 3D입체 뮤지컬로 재탄생시킨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시작으로, 5월 5일 유튜브 120억 뷰의 인기 캐릭터 ‘핑크퐁’과 인기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출연한 '핑크퐁 클래식 나라 – 뚜띠를 찾아라' 공연까지 어린이 관객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 구리아트홀 갤러리에서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가족 공연인 '제페토의 작업실: 피노키오의 탄생'과 구리문화재단 상주단체인 연희컴퍼니 유희의 아동국악 창작극 '사자를 구해줘!'를 통해 우리 전통 음악의 흥겨움과 신명을 선보였다. 구리아트홀 분수대 광장에서는 나만의 수첩 꾸미기, 대형 아트월 그림 그리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구리시는 어르신들의 신체적, 정신적 행복과 삶의 질을 향상하고 자연과 소통하며 환경에 대한 관심을 이끌기 위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5월 16일부터 10월 16일까지 매달 셋째 주 수요일(10:00~11:30)에 장자호수생태체험관에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60세 이상 구리시민으로, 매달 선착순으로 10명을 모집하며 접수 방법은 장자호수 생태체험관(031-550-8317)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월별 프로그램으로 ▲5월: 꽃 피는 봄이 오면(자연이 주는 색 천연염색), ▲6월: 단오맞이(천연가루를 이용한 비누 만들기), ▲7월: 여름 길목에서(압화 부채 만들기) ▲10월: 겨울을 준비하는 지혜(보리 새싹 키우기 꾸러미) 등이 있으며, 총 4회에 걸쳐 다양한 주제와 계절에 맞게 자연에서 힐링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8·9월은 휴강)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며 시민들이 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구리시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한 농장에서 봉사단체인 사랑나누미와 함께 취약계층 1인 가구를 위한 음식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사랑나누미 12명의 회원은 직접 재배한 열무와 구리시자원봉사센터로부터 지원받은 양념으로 물김치를 만들었으며, 방문건강관리 사업 등록 대상자 중 1인 가구 26명을 포함한 주민 200세대에 물김치를 전달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신선한 계절 음식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사랑나누미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1인 가구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랑나누미 봉사단체는 2005년부터 구리시보건소와 연계해 방문건강관리 사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친정엄마 모시기 프로그램’ 운영 등 활발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