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는 27일 인천시 약사회관에서 인천시약사회(회장 윤종배)와 ‘2025 APEC 인천회의 의약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APEC 2025 KOREA’ 참가자들의 건강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인천시약사회는 소화제, 해열제, 상처치료제 등 각종 상비약과 구급약품을 기부했으며, 이는 행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나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5,000여 명의 국내외 참가자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의약품 지원은 참가자들의 안전한 국제회의 참여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윤종배 인천시약사회 회장은 “세계적인 국제행사의 성공적인 운영에 일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국제행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 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신 시 국제협력국장은 “인천시약사회가 보여준 따뜻한 나눔과 협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APEC 2025 KOREA’ 인천회의에 참여하는 모든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 속에서 회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는 인천도시철도1호선 검단연장선의 개통을 기념하는 행사를 신검단중앙역(102역)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검단신도시와 인천 도심을 연결하는 검단연장선의 개통을 시민과 함께 축하하고, 도시철도 확충이 지역 균형발전과 시민 일상에 미치는 긍정적 변화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해 강희업 국토부 대광위원장, 모경종 국회의원, 인천시의원, 관련기관 관계자, 지역 시민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공연, 유공자 표창, 기념사, 세레머니, 첫 운행 시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에 개통되는 구간은 인천도시철도1호선의 기존 종점인 계양역에서 아라역(101역), 신검단중앙역(102역), 검단호수공원역(103역)까지 총 6.825㎞로, 3개 정거장이 신설됐다. 2019년 12월 착공 이후 약 5년 만에 완공됐으며, 정식 운행은 6월 28일 첫차부터 시작된다. 유정복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검단은 인천의 미래를 이끌 주요 성장거점으로, 이제 시민들은 더 빠르고 편리하게 도심과 연결되고, 아이들은 더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게 됐다”며, “이 모든 변화는 단순한 기반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동해골뱅이(대표 장재구)를 방문해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동해골뱅이는 국내산 골뱅이를 사용해 탕, 소면, 구이, 물회 등 다양한 요리를 판매하고 있는 음식점이다. 장재구 대표는 “꾸준하게 기부할 수 있는 착한 가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을 받아 온 만큼 앞으로도 보탬이 되는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병로 위원장은 “이웃들을 위해 나눔 활동에 힘써주시는 대표님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후원금이 꼭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1동 주민자치회는 우리마을 작은 갤러리의 재개관식을 가졌다고 27일 전했다. 이번 사업은 2023년 마을 의제로 선정되어 2024년 본격적인 갤러리 조성을 시작하여 2025년 마을 의제로 다시 선정되어 추진됐다. 주민자치회에서 간석1동 금호아파트 후문과 중앙공원을 연결하는 지하보도를 정비해 문화공강인 ‘우리 마을 작은 갤러리’를 만들었다. 사광진 주민자치회장은 “갤러리는 간석1동 주민자치회 마을환경분과의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정비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소중한 공간으로 유지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4개소 경로당의 회장, 총무를 모신 가운데 임원진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간담회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홀몸 어르신의 고독사에 따른 예방책으로, 지난해 5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간석2동 경로당 이용 어르신 출석부’의 적극적인 활용 당부와 경로당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간석2동은 경로당에 회원명단과 비상 연락처가 기재된 출석부를 비치해 출석 체크를 통한 안부 확인과 함께 위기 상황 발생 시 동과 경로당의 긴밀한 협력 체계로 즉각적인 응급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최병남 성현경로당 회장은 “동네 어르신들 돌봄을 위한 다양한 정보 제공과 경로당 운영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동에서 추진하는 노인 복지 시책들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은희 동장은 “간담회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는 ‘삼익사진관(대표 김향금)’에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착한 가게 는 매월 3만 원 이상 일정액을 기부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현판을 제작·지원한다. 기부된 금액은 연합모금을 통해 간석3동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연계 복지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삼익사진관의 김향금 대표는 “경기가 어렵지만 이웃들과 함께 온기를 나누고 싶은 마음에 착한 가게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더불어 나누며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데에 더 힘쓰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용만 동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선뜻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민과 관이 함께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3개소 경로당 회장단과 함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간담회는 경로당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경로당 회장단과 동장,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경로당 운영 현황 공유 △어르신 복지서비스 안내 △건의사항청취 등이 이뤄졌다. 최옥주 동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경로당 운영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는 행정 최일선에 있는 통장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문화의 확산과 정착을 위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교육은 이륜차 및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운행 교육,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시행에 따른 안내, 보행자 우선 교통문화 홍보, 안전속도 5030 준수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배요성 통장자율회장은 “최근 개인형 이동장치 사건ㆍ사고 뉴스를 접할 때마다 안전운행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라며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밝혔다. 김맹화 동장은 “교통안전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꾸준히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남촌도림동은 구월남촌새마을금고가 주민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구월남촌새마을금고는 남촌도림수산동 어르신을 위한 ‘건강기원 삼계탕 나눔잔치’를 위해 200만 원을 후원하고 나눔 잔치 봉사활동에도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후원금은 남촌도림수산동에 거주하는 어르신 200여 명에 따뜻한 삼계탕과 다과를 제공하는 데 사용됐다. 구월남촌새마을금고는 매년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행사의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구월남촌새마을금고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후원금을 작년보다 두 배 늘려 보다 많은 어르신이 풍성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구월남촌새마을금고는 3개 지점 15명의 직원이 참여해, 남촌동 일대의 골목 청소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마을 환경 개선에도 기여했다. 구월남촌새마을금고 조학현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이웃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라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서민 풀뿌리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응천)에서 ‘시원한 여름, 논현1동 여름 이불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업은 장마철과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등 30가구에 기능성 냉감 이불을 전달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응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장마와 무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주민들의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라며 “냉감 이불 지원을 통해 무더위로부터 조금이나마 안심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유금미 동장은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힘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는 민원실 내 돌발 상황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인천논현경찰서 만월지구대와 합동으로 비상 대응 훈련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훈련은 민원실 내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시됐다. 민원인의 폭력·위협 행위 발생을 가정한 실전 모의훈련을 통해 경찰과 공무원의 공조 체계와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훈련은 민원응대 지침에 따라, △민원인 폭언 중단요청 및 개입 △폭언 시 사전고지 후 웨어러블 카메라 및 핸드폰 활용 동영상 녹화 △민원인 폭행 발생 시 비상벨 호출·신고 △피해공무원 보호 및 민원인 대피 △경찰 출동 및 현장 제압 순으로 실전처럼 진행됐다. 훈련 후에는 대응 절차에 대한 피드백과 함께 직원 대상 안전 수칙 교육도 실시됐으며, 비상벨 시스템의 정상 작동 여부를 통해 경찰과의 신속한 출동 협조체계도 함께 점검했다. 이미영 동장은 “민원실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행정의 현장인 만큼, 직원과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합동훈련과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회(회장 임병기)에서 주민총회를 앞두고 마을 의제를 정하기 위한 주민투표를 한다고 27일 밝혔다. 온라인 투표는 6월 25일부터 7월 3일까지, 현장 투표는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와 모래내시장 중앙삼거리에서 진행된다. 구월4동에 거주하거나 일하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4개의 마을 의제 사업 중 2개를 선택하면 된다. 주민투표로 결정된 의제의 우선순위는 7월 11일 주민총회에서 공개되며 주민과 함께 공유한다. 임병기 주민자치회장은 “한 분 한 분의 작은 목소리가 모여 큰 변화를 이뤄낸다”라며 “우리 모두의 손으로 더 따뜻하고 행복한 구월4동을 만들어 나가길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윤정 동장은 “여러분의 진심 어린 참여가 구월4동을 살아 숨 쉬는 공동체로 만들어간다”라며 “함께하는 마음이 모여 우리 마을의 미래를 밝히니,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 참여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활동 사항에 대한 격려와 사업 운영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 참여자 40명은 뒷골목 청소, 생활폐기물 공동관리소 정비 등 쾌적한 마을 환경 유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간담회에 참여한 어르신은 “사회활동을 하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우리들의 활동을 통해 깨끗해진 거리를 보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황현숙 동장은 “어르신들 손길 덕분에 우리 동네가 더 깨끗하고 안전해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람을 느끼며 즐겁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 송림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6일 무더위쉼터인 송림2동 경로당에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물품 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원된 물품은 라면, 감자, 빵, 두유 등 자칫 잃기 쉬운 여름 입맛을 돋우면서도 어르신들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들로 마련되었다. 강임숙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무더위가 길게 예상되는 상황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된다”며 “항상 따뜻하게 맞아주는 송림2동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여름을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희정 송림2동장은 “항상 깊은 존경심을 갖고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나서주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는 등 불편한 사항이 없는지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정부시 보건소 동부보건과는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한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영유아, 임산부,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건강 형평성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동부보건과는 송산3동 공공복합청사 4층(민락로 360)에 위치해 있으며, ▲건강진단서 발급 ▲예방접종 ▲산전검사 ▲스마트 운동교실 등 다양한 보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 및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골다공증 검사 ▲B형간염‧유행성출혈열(유료)‧장티푸스(무료) 예방접종 ▲노인‧장애인 대상 스마트 운동교실 등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건강진단 및 각종 검사 5천900건 이상 ▲성매개 감염병 등 임상병리검사 약 3만 건 ▲흉부 방사선 검사 7천500건 ▲임산부 등록 및 산전‧산후 검사 1만 건 이상을 시행했다. 또한 출산준비교실, 베이비마사지교실 등 새내기 가정을 위한 프로그램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출산준비교실(8월, 10월) ▲베이비마사지교실(9월) ▲스마트 운동교실(분기별 운영) 등을 통해 한층 촘촘한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