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13일 백석읍 복지리 복지사거리 일대에서 열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방문해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행사가 경기 침체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활성화하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관계기관과 적극적인 소통과 상호협력을 유지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에 힘쓰겠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13일 오후 경동대학교 양주캠퍼스에서 진행하는 교양강의 ‘양주학(楊州學)’의 일일 특강자로 초청받아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양주학(楊州學)’을 수강하는 경동대학교 학생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약 90분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양주시 시정에 관한 질문과 응답의 시간을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강 시장은 ▲양주시 저출산 해결 대책, ▲양주시 교육특구 시범지역 선정 관련 교육 정책, ▲7호선 개통에 따른 양주시 교통 발전계획 등 학생들의 심도 있는 시정질문 8가지에 직접 답하며 학생들의 양주시 이해도 증진에 힘을 실어주었다. 또한, 강 시장은 어렸을 때부터 느껴 온 양주의 모습들과 학창 시절 및 경험, 청춘에게 전하는 한마디 등 삶의 선배로서 조언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많은 교양 교과목 중 양주학을 선택하여 수강해 주신 학생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제기한 시정질문을 바탕으로 가능한 많은 시민이 만족하며 살 수 있는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8년부터 양주의 역사, 문화, 산업 등에 대한 학습을 통해 지역에 대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산 봉선사와 함께 부처님 및 고려시대 고승의 ‘사리’를 직접 친견할 수 있도록 마련한 ‘'3여래2조사 사리 친견'’행사를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미국 보스턴미술관에서 소장하던 사리는 작년 4월 김건희 여사의 방문을 계기로 금년 5월 국내로 귀환했고, 지난 5월 19일 양주 회암사지에서 대통령 내외가 참석한 ‘양주 회암사 사리 이운 기념 문화축제 및 삼대화상 다례재’ 종료 후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내부로 옮겨 3주간 일반인이 친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리는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를 비롯해 정광여래와 가섭여래 그리고 지공선사, 나옹선사까지 모두 3여래2조사의 사리로, 어디에서도 만나기 어려운 이 사리를 보기 위해 박물관이 문을 열기 전부터 매일같이 수십명이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하루에도 수백명의 친견객이 긴 시간을 대기하여 사리를 친견했고, 3주간 총 1만 여 명 이상의 많은 친견객이 박물관을 찾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리 친견’ 자리는 석가모니 부처의 진신사리 및 양주 회암사지의 역사에 깊은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사람이 책이 되어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람책(휴먼북 라이브러리)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는 대신 ‘사람’을 빌려 대화를 통해 그 사람의 지혜와 지식을 나누는 것으로, 지난 4월 23일부터 시작해 5월 31일까지 28회 활동, 35명의 이용자와 함께했다. 올해는 10명의 사람책이 다채로운 주제로 활동을 펼쳤으며 주요 주제로는 △지휘자가 들려주는 내 삶 속의 음악, △미술을 좋아하는 사람, △누구든 지역문화 기획자가 될 수 있다, △꿈과 대화하기, △그림책에 나를 담다 등이 해당됐다. 사람책 이용자들은 “인생이라는 드라마에 서로를 알게 돼 도움이 됐다”, “관심 분야에 대해 온전한 대화를 나눌 수 있고 다양한 정보를 얻었다” , “지역 내 정보와 사람을 얻고 크게 감동했다”라는 등 소감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는 지난 12일 ‘양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에서 상반기 사회공헌사업인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맹두열 양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 협의회장, 염일열 양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회원사 대표·임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협의회 회원사들이 십시일반 모은 1천1백만 원을 광적면, 은현면, 회천3동, 양주2동, 옥정2동에 각 200만 원씩,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별도 후원 100만원을 회천노인복지관에 기부하면서 강 시장에게 전달하는 기증식을 개최하는 한편, 사회적경제기업인과 만남의 시간 또한 이뤄졌다. 맹두열 협의회장은 "앞으로 협의회는 지역 내 사회적 경제 기업들이 힘을 모아 지역 발전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읍면동을 대상으로 사회 공헌 사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 시장은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작년에 이어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준 사회적경제협의회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새마을문고 포천시지부는 지난 12일 포천시 군내면 소재 국공립 반월어린이집에서 '아이들과 엄마랑 향기 테라피, 벌레퇴치 미스트 만들기' 행사를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임혜영 새마을문고 포천시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문고 회원, 이부성 포천시새마을회장, 반월어린이집 아이들 및 학부모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임혜영 새마을문고 포천시지회장은 “화학성분이 없는 천연 아로마 오일로 벌레퇴치 스프레이를 만들어 아이들에게 향기 치료 요법인 ‘아로마테라피’를 실시하고 모기, 진드기로부터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아로마테라피 강사인 임혜영 새마을문고 포천시지회장은 앞으로도 천연아로마를 주제로 꾸준한 재능기부를 이어갈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1일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포천문화관광재단 창립 3주년 기념 워크숍을 진행했다. 창립 최초로 전 직원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소통을 통한 화합'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대진대학교 법학과 소성규 교수의 조직 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법과 사례를 소개하는 특별 강연이 이어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직원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서로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길 바라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행복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중효 대표이사는 “아직 역사가 깊지 않은 재단이지만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포천시민과 재단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며, “시민을 섬긴다는 자세를 기반으로 겸손의 덕목을 가지고 서로를 배려하며 함께 일하는 직장 문화를 조성하자”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가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중·고등학생 2,628명을 대상으로 청소년폭력 예방, 생명존중을 주제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등굣길 캠페인에는 가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비롯해 각 학교 또래상담자와 지도교사, 학생회 임원, 교직원, 가평군 평생교육사업소 청소년팀에서 참여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학교 등굣길 캠페인 참여자들은 피켓을 들고 “소중한 너를 응원해”, “폭력은 한순간! 상처는 영원히! 학교폭력 멈춰!” 등 응원의 메시지를 외치며 등교하는 학생들의 기운을 북돋았다. 또한 홍보물을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청소년폭력 예방 및 청소년 문제들에 대한 인식 개선, 건전한 학교생활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가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또래상담자는 친구의 부적응이나 말 못할 고민이 있는 친구의 고민을 나누고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다”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또래상담자 활동과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가평군은 지난 10일 청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어르신들의 호응 속에 ‘해피데이 행복한 생신상 차리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12일 밝혔다. 청평면 지사협은 올해 상반기 생신을 맞이한 독거 어르신 20분을 모시고 합동 생신잔치를 열어 함께 축하해 드리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생신상 사업은 지사협 양옥연 민간위원장이 ‘오늘은 봄날’ 장소를 무료 대여하고, ‘제빵소 덤’(대표 강병선)에서 케이크를 후원했다. 또한 ‘청평시장방앗간’(대표 정준환)의 떡 무료 공임, 지사협 위원이자 청평면 축제위원회인 조성철 회장의 섹소폰 연주, 가평군 대표 가수 박요셉의 트롯 공연으로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시간이 됐다. 양옥연 민간위원장은 “생신상을 받고 좋아하는 어르신들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혼자 생신을 보내셨을 어르신들에게 위안이 되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두영 청평면장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며 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생신잔치를 마련해 홀몸 어르신들에게 정성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생신상 사업은 청평면 CMS희망나눔사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는 양주시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족 40명과 함께 한국수자원공사 양주수도사업단에서 진행하는 물사랑교육 및 역사나들이 문화체험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들에게 물의 소중함과 역사를 통한 한국문화 이해와 나들이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를 목적으로 추진했다. 주요내용으로는 ▲ 물사랑 교육 ▲ 회암사지 박물관 견학 ▲ 수돗물사랑방 체험 ▲ 전곡리 유적지 나들이 체험 등 다양한 내용으로 다문화가족들에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다문화가족은“양주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과 역사 유적지를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고, 다음에도 다시 꼭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다문화가족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 옥정1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1일 옥정1동 적십자 봉사회 월례회의에서 양주시의 경기 북부 공공의료원을 유치하기 위한 릴레이 응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옥정1동 적십자봉사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열정적으로 피켓을 들고 공공의료원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옥정1동 적십자봉사회는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 무료 배식봉사 등 각종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단체로, 해당 월례회의에서 양주시가 경기 북부의 중심지임을 강조하고 양주시에 공공의료원을 유치하게 되면 경기 북부의 도민들이 지리적으로 공평하게 다양한 의료복지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적극적인 응원을 선보였다. 행사에 참석한 한 회원은 “릴레이 응원으로 경기북부 공공의료원 이 양주시에 성공적으로 유치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가 주최하고 양주YMCA(이사장 홍일남)에서 주관하는 ‘2024년 양주시 청소년종합예술제’가 지난 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양주시 청소년 예술제는 청소년들의 예술적 재능과 창의력를 촉진하고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축제이다. 음악, 댄스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한 경쟁과 교류의 장이기도 하다. 이번 예술제에는 음악, 무용, 문예, 사물놀이, 대중문화 5개 분야 14개 종목에 참가자 모집을 진행했으며, 관내 초·중·고등부 39개 팀 161명의 청소년이 출전해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선보였다. 참가자 중 뛰어난 기량을 뽐낸 청소년들에게는 종목별 최우수, 우수, 장려상을 선정했으며, 최우수 입상자(13개팀)는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되는 제32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 대회에 양주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예술제는 양주시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경쟁을 넘어 청소년들의 화합의 장이 되는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주관 ‘경기 살리기 통 큰 세일’ 지역 연계 행사를 열어 동두천 내 관광특구 상권 살리기에 나선다. 시는 경기도에서 민생 살리기를 목적으로 공모한 ‘경기 살리기 통 큰 세일’에 선정돼 보조금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경기 침체가 심한 보산동 관광특구와 소요산 관광특구에서 소비자를 위한 보상 환급(페이백) 행사를 추진한다. 행사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보산동 관광특구인 ‘캠프 보산’과 소요산 관광특구에서 3만 원 이상 소비한 방문객에게 온누리상품권 5천 원을 지급하는 보상 환급(페이백) 이벤트와 영수증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환급액은 총 1천2백만 원으로 1인당 한 건만 인정되며 예산 소진 시 행사를 조기에 종료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영수증 경품 추첨 이벤트는 놀자숲 체험권, 상상공작소 이용권,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 이용권, 프로필 사진 촬영권까지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영수증은 행사기간 중 보산동 두드림마켓(동두천시 평화로 2539, 보산역사 1층)에서 10시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는 지난 10일 전통문화자산인 규방공예를 알리기 위해 실시한 규방공예 교육 수료식이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13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29일부터 약 2개월 간 티매트, 향낭, 복주머니, 다기보, 사각바늘방석, 무지개보 등 다양한 규방공예 프로그램을 실습 위주로 6회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생들에게 전통문화인 규방공예를 현대적 실용미를 살려 계승·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 정연아 과장은 “양주시가 갖고 있는 전통문화를 더욱 발굴하여 시민들의 관심을 높일 계획이라면서 지속적으로 주민 참여형 교육프로그램으로 보급하여 시민들의 삶의질 향상에 기여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오는 10월까지 총 15에 걸처 소흘읍 주민자치센터에서 한국의 전통문화와 전통악기를 배우는 '한(韓)소리 한(ONE)마음' 활동을 진행한다. 3년째 진행되고 있는 '한(韓)소리 한(ONE)마음' 활동은 농어촌지역 청소년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각종 청소년 활동의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마련됐다. 활동을 통해 다문화 청소년을 비롯한 참가 청소년들은 한국의 전통악기인 해금을 배우면서 다양한 문화를 접하며 올바른 자아정체성을 확립해 나갈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한(韓)소리 한(ONE)마음'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우리의 다양한 전통문화를 접하도록 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