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제19회 동두천 종합예술제가 8일 지행역 4번 출구 특설부대에서 화려하게 개최됐다. (사)한국예총동두천지회에서 주관한 이번 예술제는 전통예술과 현대예술을 총망라해 다양한 예술 작품 전시와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올해로 19회를 맞은 동두천 종합예술제는 동두천 예총과 8개의 협회가 함께해 지역 예술가들과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도심 속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개회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홍보대사 이병철의 축하 무대를 시작으로 뮤직콜 특별공연, 국악한마당, 이상미, 강혜연 등 공연으로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예술제가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동두천시가 예술과 문화의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동두천 예총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는 제3회 소요자유수호평화축제가 8일 소요산 일원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시의회 의장, 제28보병사단, 제5기갑여단, 동두천시 보훈단체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고 전했다. 이날 기념식은 가뭄의 단비로 시작했으며 오후, 비가 그치면서 행사장을 찾아오는 차량들과 인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더불어 여러 체험 중 군 장비와 소방 이동체험으로 시민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에서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해 경기북부 군사요충지이자 보훈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동두천에서 제3회 소요자유수호평화축제 개최를 축하한다”라면서 “더불어 백호현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이사장님과 임원진들의 노고에도 감사를 드리며 평화와 자유를 기념하는 이 보훈문화축제가 지역의 대표 민, 관, 군 통합 축제로 성장해 나가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3회 소요자유수호평화축제는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중앙회가 경기관광공사 및 2024 작은축제 육성공모사업에 선정된 보훈문화축제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 관인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관인면 공영주차장에서 '제3회 관인면 문화5일장 주민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관인면 문화5일장 주민화합 한마당' 행사는 농촌지역의 주민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1,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행사는 ▲이미용 봉사 ▲떡메치기 ▲부채 만들기 ▲퓨전 북난타 ▲글씨쓰기(캘리그라피) ▲행복더나눔 건강다드림(어르신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 등 체험과 ▲하모니카 앙상블 ▲고고장구 ▲민요 ▲라인댄스 ▲색소폰 ▲노래 교실 ▲6사단 공연 ▲사물놀이 ▲길거리 공연(버스킹) 등 공연이 진행됐다. 2부 행사는 포천가수 신비아와 함께하는 ‘관인면민 버스킹’과 ‘다함께 몸빼 댄스’ 등의 공연이 진행됐다. 윤영훈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관인면 문화5일장 주민화합 한마당' 행사가 농사일로 지친 관인면 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달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행사가 준비한 공연과 문화 프로그램을 즐기며 주민 여러분 모두 화합을 이루는 장이 됐길 바란다”며, “관인면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관인면의 발전을 위해 최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가 관내 광적도서관에서 ‘삶이 문학을 만났을 때’라는 주제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에 공모하여 지난 5월 관내 5개 관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학작품 속에 표현된 우리의 삶과 다양한 철학적 의제를 살펴보고 문학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강연 및 탐방 체험으로 구성됐다. 관내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8일부터 10월 4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면 되며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면 되며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문학을 통해 대리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삶과 사회에 대한 통찰력을 통해 인생의 깊이를 더하고,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 양주1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10월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유양동 235번지 문화쉼터 체험장에서 5~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 양주1동 주민자치회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어린이들의 전통문화 계승 및 의식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다. 동 관계자는 지난 7일 운영 첫날 남방동 소재 어린이집의 어린이 15명을 대상으로 궁중 복식 체험과 딱지치기, 투호 놀이 등 전통 놀이 체험이 이뤄졌으며 궁중의상을 입고 양주향교를 둘러보는 등 어린이들이 옛 전통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의 참가한 한 어린이는 “궁중 의복이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공주가 된 기분이 든다”며 “전통 놀이도 참 재밌고 또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해성 회장은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전통문화에 대한 흥미와 감수성을 기르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주민자치 사업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련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가평군은 관내 구직자의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해 13일 설악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반기 권역별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지난 5월 9일 가평읍·북면, 23일 상면·조종면에 이은 3차 행사로 설악면‧청평면 취업 희망자를 중심으로 실시한다. 설악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모두 32개 업체가 참여한다. 7개 업체는 직접 현장에서 채용 상담 및 1:1 현장면접을 실시하고, 25개 업체는 비대면으로 참여한다. 또한 현장에서 취업 전문가들이 취업 상담과 이력서 작성 및 취업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안정적인 일자리 연계를 도울 예정이다. 특히 군인가족과 경력단절·다문화 여성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구직활동을 돕고, 국민취업지원제도에 대한 홍보와 안내도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권역별 채용박람회는 취업시장에서 경쟁력이 낮은 관내 취업 취약계층 구직자들을 위한 맞춤형 채용에 중점을 두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다양한 기업과 구직자 사이에 일자리 연계가 될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해 취업 기회 향상 및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중부지구관리소는 서울 성북구 소재 정릉(6.4.~6.6.)과 의릉(6.8.)에서 다채로운 조선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다재다능 조선왕릉’ 행사를 개최했다. 6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정릉에서는 ‘왕후의 품격’이라는 주제 아래 일반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선의 전통예법과 정서를 익힐 수 있는 전통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다도 예절을 배워보는 ‘다례 클래스’(6.4.~6.5.), 조선왕릉의 석물을 주제로 한 ‘자개 컵받침 만들기’(6.4.), 국가무형유산 매듭장 이수자의 안내로 진행된 ‘매듭 팔찌 만들기’(6.5.), 모란을 주제로 한 ‘민화 모란 그리기’(6.6.)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6월 8일 의릉에서는 ‘왕릉의 재발견’을 주제로, 조선왕릉의 역사적 가치를 탐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했다. 조선왕릉과 관련된 문제를 맞히는 ‘도전! 의릉벨’, 최태성 한국사 강사의 '유약한 군주 경종?'을 주제로 한 깊이 있는 역사 강연 등이 진행됐으며, 의릉 경역 내에 있는 ‘구 중앙정보부강당’에서는 북한이탈주민 14명을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4일 지행락볼링장에서 제2회 볼링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본 대회는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자기 계발(볼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동두천시 볼링협회의 후원 아래 진행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15주 동안 볼링 수업을 통해 기량을 키웠고, 대회에 참가하며 성취감과 스포츠맨십을 배울 기회를 제공받았다. 대회는 개인전으로 진행됐으며, 대회 결과 유소년 남자부, 청소년 남자부, 청소년 여자부에서 각각 3명의 우승자가 나왔다. 이 밖에도 자기 계발(볼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뛰어난 성장을 보여준 청소년 1인에게 동두천시 체육회장상을, 또 2명에게는 동두천시 볼링협회장상을 각각 수여했다. 황상연 센터장은 “앞으로도 외부 활동 기회가 적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체력 향상을 위해 신체 단련 프로그램들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미술협회 정기회원전이 오는 9일까지 동두천 중앙역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원전은 26회째 이어진 전시회로 작가들의 개성과 예술적 내용을 담아낸 한국화, 서양화, 공예, 서예 분야의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미술협회 회원들의 갈고닦은 예술적 역량과 열정이 이번 회원전을 통해 고스란히 전달돼 깊은 감명을 받았다”라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 예술 분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 미술협회는 6월 8일 동두천 지행역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는 종합예술제에서 금속 및 도자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공간(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는 6일 현충탑(동두천시 생연동 소재)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 사회단체장, 유관기관장, 학생, 일반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동시에 울린 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28사단 군악대의 진혼곡 연주 속에 이뤄졌다. 박형덕 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제69회 현충일을 맞이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남기신 가치와 정신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며, 국가유공자와 유족분들이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 재향군인회는 5일, 소요산 자유수호박물관에서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온기나눔 영웅과함께 GO!GO!GO!’ 캠페인을 실시했다.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한 본 행사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미2사단 210포병 여단장병, 육군제28사단 장병과 자원봉사센터 임직원, 향군이사회 등이 함께 했다. 더불어 6.25참전용사 및 미망인 회원을 모시고 카네이션 전달, 짜장면 봉사, 부추전 만들기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이 함께 이어졌다. 동두천시 6.25참전유공자회 박대원 회장은 “미군과 국군장병들이 유공자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동두천시 재향군인회와 자원봉사센터에서 참전용사를 위해 한마음으로 애써 주시는 마음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 소흘읍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5일 소흘읍 대경중학교에서 학교 폭력 예방 및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흘읍 청소년지도협의회, 대경중학교 교장 및 교사, 소을지구대, 유재현 소흘읍장 및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하절기 생활용품을 나눠주며 학교 폭력 예방을 독려하고 건강한 학교 생활을 응원했다. 김도규 대경중학교 교장은 “청소년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캠페인을 펼쳐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 교육자의 한 사람으로서 열성으로 교육에 임해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캠페인을 주관한 한인순 소흘읍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장은 “학교 폭력 예방과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마련했다. 소흘읍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건강한 소흘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청소년이 안심하고 살기 좋은 소흘’을 만들기 위해 캠페인을 펼쳐 주신 소흘읍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청소년 치유 여행, 장학금 지원 사업 등 소흘읍 청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 화현면 방위협의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참전용사, 월남전 참전용사 등 14명의 국가유공자분들을 모시고 오찬을 대접했다. 이날 화현면 방위협의회는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에게 오찬을 대접하고 화현면 화통누리이사회에서 후원한 포천쌀 10kg을 전달해 격려했다. 이종열 6.25참전용사회 화현분회장은 “오찬을 마련해준 화현면 방위협의회에 감사하다. 6.25 당시 포천에서도 3번의 큰 전투가 있었다. 오늘의 평화는 국가를 위해 목숨 바친 유공자들의 헌신을 바탕으로 이뤄졌음을 늘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협주 월남전참전용사회 화현분회장(재향군인회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희생을 잊지 않고 오찬 자리를 마련해 주신 화현면 방위협의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우상 화현면장은 “오늘 이 자리를 빌려 건강한 모습으로 생활하시는 참전용사분들을 뵙게 돼 기쁘다”며, “화현면 행정복지센터는 국가를 위한 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현면 방위협의회는 올해 연말 6.25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는 오는 28일부터 7월 30일까지 시와 커피를 주제로 한 여름 인문학 프로그램 ‘시 한 장, 커피 한잔’을 운영한다. 시(時) 인문학은 시 감상, 낭송, 창작, 전시 활동을 부담스럽지 않게 구성한 5회차 강좌다. 커피 인문학은 책과 연결(북 페어링)해 커피의 역사, 맛, 제조, 추출 등을 배우고 실습하는 2회차 특강으로, 전문 강사와 함께 실용 인문학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모두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일부터 포천시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분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여름 인문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품격 있는 인문 도시 구현과 함께 도서관을 책과 함께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지난 5월 ‘경기모아 뮤직페스티벌’ 조기 매진으로 아쉬움을 남겼던 음악팬들에게 7일 낮 12시 또 한 번의 예매 기회가 제공된다. 가평군은 “지난 5월 예매 개시 3시간 만에 1만 장의 티켓이 조기 매진됐던 ‘경기모아(MORE) 뮤직페스티벌’ 온라인 예매가 오는 7일 낮 12시에 추가로 입장 티켓을 오픈한다”며 “이날 온라인 예매를 못하신 분들은 6월 15일 행사 당일 11시30분부터 행사장에서 현장 발권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전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 축제인 ‘경기모아(MORE) 뮤직페스티벌’은 15일 자라섬 중도에서 열린다. 무대에는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과 실력과 대중성을 겸비한 신인 뮤지션 등이 총출동한다. 김창완밴드, 잔나비, 존박, 설아, 홍진영, QWER, 신유미, 로우행잉프루츠, 코토바, 사운드힐즈, 김페리, 젬베콜라, 신스네이크 등 13팀의 뮤지션이 이름을 올렸다. 가평군 지역 음악인 4팀도 함께 참여해 페스티벌의 열기를 높일 예정이다. 이승규 문화체육과장은 “빠르게 티켓이 매진돼 아쉬움을 가졌던 분들에게 추가 티켓 오픈은 반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