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오산시에서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24~229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용인시 거주 224~225번 확진자(오산 소재 교회 집단발생)의 추정감염경로는 오산-209, 223(직장동료) 접촉자 분류, 검사, 격리 중 15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오산시 거주 226번 확진자는 자발적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추정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며 동거인 2명은 검사 중이다. 오산시 거주 227~229번 확진자의 추정감염경로는 화성-551 접촉자 분류 후 검사, 격리 중 16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동거인 4명 중 3명 확진(오산-227, 228, 229, 화성-511), 1명 음성, 격리병상 배정 요청 중, 역학조사 중이다. 오산시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최근 동선을 조사하는 한편 밀접 접촉자에 대해 전수 검사를 하고 있다.
◇4급 승진 ▲경제문화국장 이종수 ▲도시주택국장 노승일 ◇4급 전보 ▲복지교육국장 김선조 ▲환경사업소장 이명순 ◇5급 승진 ▲지역경제과장 직무대리 김병주 ▲도시정책과장 직무대리 최유병 ▲토지정보과장 직무대리권순덕 ▲대중교통과장 직무대리 이차노 ▲스마트교통안전과장 직무대리 김영혁 ▲보건행정과장 직무대리 김희 ▲청소자원과장 직무대리 문평규 ▲세마동장 직무대리 구자흥 ▲수석전문위원 직무대리 홍순돈 ◇5급 전보 ▲세정과장 이강길 ▲징수과장 김성복 ▲노인장애인과장 전욱희 ▲가정보육과장 김홍기 ▲일자리정책과장 최선호 ▲주택과장 조동웅 ▲정보통신과장 김영택 ▲식품위생과장 김강경 ▲공원녹지과장 심연섭 ▲중앙동장 신선교 ▲의회사무과장 최한모 ◇6급 전보 ▲감사1팀장 이혜진 ▲감사2팀장 조성진 ▲민원조사팀장 봉진종 ▲기획팀장 이명숙 ▲예산팀장 김도훈 ▲비서실장 이강진 ▲총무팀장 모천우 ▲여권팀장 엄은용 ▲노인시설팀장 김지회 ▲장애장애인시설팀장 배진형 ▲1472살핌팀장 이기영 ▲가족여성친화팀장 이혜경 ▲보육지원팀장 모윤희 ▲아동보호팀장 김미수 ▲일자리정책팀장 정은자 ▲일자리지원팀장 이민정 ▲지역경제팀장 유미정 ▲기업SOS팀장 송명선 ▲예술팀장 소미나 ▲시설운영팀장 김우진 ▲체육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오산시는 코로나19 대규모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오산역과 오산스포츠센터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1월 17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지난 14일부터 오산스포츠센터와 수원역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 30일 기준 총 4,015명을 검사 완료해 코로나 양성자 13명을 발견했다. 당초 시는 수원역에 오산·수원·화성시 합동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 운영했으나, 이를 오산역으로 이전해 1월 4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검사방법은 비인두도말 PCR, 타액 PCR, 신속항원검사이며 진단검사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평일은 오전 9시부터 낮 12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주말은 운영시간을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으로 자세한 내용은 오산시 보건소 로 문의하면 된다. 곽상욱 시장은 “연말연시 모임과 약속을 자제하고 해돋이·해넘이 행사 등의 취소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증상이 없더라고 감염이 의심되는 시민께서는 주저 없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시 세마동행정복지센터은 지난 29일 양산동 소재 효성 자연숲어린이집에서는 원아 18명과 보육교사가 돼지저금통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후원금 51만8470원을 세마동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 받은 후원금은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독거노인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해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승연 원장은“돼지저금통 모금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나눔에 대해 배우고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따뜻한 아이로 성장하기바라는 마음으로 함께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상용 위원장은 “고사리 손으로 나눔 문화를 실천한 원아들과 선생님들께 감사하며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되는데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강경 동장은 세마동에 관심을 갖고 기부해주신 효성 자연숲 어린이집에 감사하며 향후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문화가 이어지길 바란다”며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시는 OSL on-screen 열다섯 번째 공연 ‘오페라의 유령 갈라 콘서트’ 영상을 31일 소리울도서관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했다고 밝혔다. ‘오페라의 유령 갈라 콘서트’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각색한 공연으로 크리스틴, 라울, 팬텀 세 주인공의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와 함께 ‘Think Of Me’, ‘All I Ask Of You’, ‘The Music Of The Night’, ‘Angel Of Music’등 아름다운 노래와 가면무도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춤을 선보인다. 오산시 관계자는 “올 한해 많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각자의 자리를 지켜주신 시민 여러분들에게 선사하는 마지막 공연을 마음껏 즐기시고 소리울 오페라 극장에서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연시 보내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소리울도서관 ‘OSL on-screen’에서 선보이는 공연은 소리울도서관 유튜브 채널 및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이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0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공약이행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인수 의장은 지난 2년 동안 공공일자리 창출, 자전거 도시 조성, 시민안전보험 추진, 독산성 세마대 복원, 죽미령 유엔 평화공원 조성, 도심내 공영주차장 확대 등 지역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조례를 제·개정했고 관련 분야 예산도 꼼꼼히 챙겨 온 것이 이번에 인정받았다. 장인수 의장은 “2년 동안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남은 임기동안 시민의 생활 및 지역발전과 밀접한 사안에 대해서 더욱 관심을 가지고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지방의회 역량 강화 및 주민과의 신뢰 기반 구축을 위해 마련됐으며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공약 이행과 좋은 조례 분야에서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모 신청받고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오산시는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122~124번) 3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22~124번 확진자는 오산시 원동에 거주하며 오산121번 확진자 가족으로 안산 476번 확진자의 접촉으로 지난 17일 검체 채취 후 음성, 자가격리 중 20일 증상 발현으로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 4명 중 3명 양성, 1명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확진자들은 고양생활치료센터 격리 입원, 병상 배정 대기 중이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환자 심층 인터뷰, 방문지 현장조사,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와 함께 방역소독이 이뤄지고 있다”며 “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오산시는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119~121번) 3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19번 확진자는 궐동에 거주하며 증상이 발현없이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직장동료) 3명은 검사 예정이다. 120번 확진자도 금암동에 거주하며 해외입국 후 자가격리 중 20일 확진 판정받았다. 동거인 3명 검사 중이다. 121번 확진자는 원동에 거주하며 안산-476 접촉자 분류 후 18일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검사 후 20일 확진판정 받았다. 동거인 4명 검사 중이다. 시 보건당국은 격리병원에 병상 배정을 요청했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환자 심층 인터뷰, 방문지 현장조사,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와 함께 방역소독이 이뤄지고 있다”며 “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오산시에서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산-89, 90, 91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오산-89 확진자는 내삼미동 거주하며 지난 25일 증상이 발현돼 27일 확진 판정 받았다. 추정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며 동거인 3명은 검사에서 전원음성 판정을 받았고 자가격리중이다. 확진자는 격리병상 배정요청 중이다. 오산-90~91번 확진자는 오산동 거주하며 27일 증상이 발현돼 28일 확진 판정 받았다. 추정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며 동거인 1명은 오늘 검사예정이며. 확진자는 격리병상에 배정요청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오산시는 지난 25일 시장 집무실에서 (사)한국안전문화교육협회(이사장 박신원)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후원물품 기탁식을 가졌다. 박신원 이사장은 손세정제 100개를 오산시에 전달하며 “지역사회 방역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이를 계기로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방역물품을 사재기하는 풍토가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방역물품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손세정제를 기탁해 주신 박신원 이사장께 감사를 전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