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2022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ICAE : The International Conference and Awards for the Earth Environment 2022)’이 지난 19일(월) 오후 2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6월 21일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사)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김용두회장,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김석훈총재,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심재환이사장이 공동주최·주관했다. 본 행사를 공동주최·주관한 언론, 환경, 청소년 부문의 3개 단체는 훼손되어지고 있는 지구환경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고 ESG실천방안 제안, 글로벌리더 양성시키는 일들을 국제컨퍼런스·세미나, 실천 프로그램를 통해 환경캠페인을 전개하고, 언론, 방송, SNS를 통하여 확산시켜나가고 있다.또한, SNS기자연합회는 매년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을 진행하여 사회공헌 활동이 우수한 인물들 또는 기업들을 시상함으로 사회문제 해결과 건전한 경제산업 활동을 촉진, 각 분야별 지도자들을 발굴, 독려하고 있다.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4월29일과 30일, 양일간 열렸던 ‘2019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가 성황리에 폐막했다. 세계 각국에서 참여한 석학과 전문가들은 이번 박람회에서 ‘기본소득’과 ‘지역화폐’가 대동세상의 원동력이 될 것이란 공감대를 나누었다. 30일 진행된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전날보다 훨씬 심도 깊은 토론이 이루어졌다. ‘경기도 기본소득 모습’, ‘기본소득 일반:이론 및 최근 흐름’ 2개의 트랙을 통해 총 6개의 세션을 다루었다. 참가자들은 한국의 경기침제가 선진국형 구조적인 침체라고 말하면서 ‘기본소득’과 ‘지역화폐’가 위기에 빠진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방안이라 입을 모았다. 김병조 울산과학대학교 겸임교수는 한국사회의 고령화, 노인빈곤, 성별임금격차 등이 심각하다며 여기에 필요한 사회정책은 무엇인지 고민할 때가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고령화로 인해 해체되는 마을 공동체를 되살리기 위한 해답으로 ‘지역화폐’를 제시하였다. 또한 김병조 교수는 이재명 도지사의 대장동 사례를 언급하면서, 지역화폐로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것이 경제 활성화 취지에 적합하다고 말하였다. “성남 대장동 수익금 5천억 원 중에 먼저 들어온 1,822억을 성남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