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철산종합사회복지관 리모델링·내진보강 공사···11월부터 4개월간 휴관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광명시는 ‘철산종합사회복지관 리모델링 및 내진보강 공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리모델링 및 내진보강공사는 오는 11월에 착공, 내년 2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내진성능보강공사 외 화장실 전면 리모델링 공사, 냉난방기 설치, 프로그램실 방음공사, 강당 방음공사 및 바닥공사, 누수방지를 위한 옥상바닥 방수공사 등도 실시한다. 시는 복지관 이용자들의 이해를 돕고 불편을 해소하고자 지난 4일 철산종합사회복지관 2층 강당에서 ‘철산종합사회복지관 리모델링 및 내진보강 공사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복지관이용자 등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리모델링 및 내진보강공사의 필요성과 추진절차, 설계도를 활용한 층별 공사내역을 소개하고, 공사에 따른 휴관 배경과 대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공사기간 4개월 동안 복지관은 휴관한다.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삼흥교회, 광명학습지원센터, 광천교회, 주변 상가 등 대체공간을 확보해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명시청 노인복지과와 철산종합사회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쾌적하고 안전한 복지공간을 제공하고자 공사를 실시한다.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