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택용)는 수원의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대표 하천인 수원천(버드내교~유천2교)에서 오는 19일 권선구민 화합 한마당 2019 ‘수원천 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산책로에 핑크뮬리, 국화, 해바라기 등을 심어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고, 다양한 무대공연과 포토존 설치 등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또한 버들교 옆 메인무대에서는 청소년 동아리 공연, 다이어트 댄스, 통기타 연주, 시립공연단 공연, 초청가수 축하공연, 주민자치센터 동아리들의 공연뿐만 주민들과 함께하는 즉석 이벤트를 준비해 권선구민의 화합과 소통의 장에 걸맞은 축제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아울러 축제장을 찾은 주민들과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네일아트, 샌드아트, 보석비즈, 퀼트, 리본공예 등 다양한 체험도 갖는다. 이택용 권선구청장은 “오는 19일 가을향기 가득한 수원천으로 여러분을 초대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준비하는 권선구 대표 축제이니만큼 시민들이 즐거운 추억을 한가득 품에 안고 갈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앞서 권선구는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확산 예방을 위해 방문객들을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동장 차영규)은 지난 1일 마을만들기협의회 등 5개 단체 및 주민 30여명과 함께 가을을 맞이해 골목길에 국화를 식재했다. 이번 꽃 식재는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주택가 골목길과 공한지 등 평소 환경정비가 잘 되지 않던 곳 위주로 진행되었으며, 국화꽃 600본 식재를 통해 골목마다 가을 내음을 물씬 풍기게 했다. 골목길은 지나던 어르신은 “평소에 꽃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쁘게 핀 가을 국화꽃이 매일 지나다니는 길목에 있어 너무 좋다”며 기쁨을 표했다. 차영규 세류1동장은 “이번 가을꽃 식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꽃길 조성을 통해 세류1동을 찾는 주민분들께 즐거움과 향긋한 꽃내음을 선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2020년 본예산 편성을 앞두고 주요현안 사업을 설명하기 위해 지역구 시의원을 초청, 소통과 협력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명자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구 시의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어 세류1동 복합문화센터 건립, 서둔동 행정복지센터 이전·신축,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 내진보강·증축 등 올 한해 구정 주요현안사업 추진상황과 2020년 본예산에 요구한 세류대교 보수·보강, 체험 숲 놀이터 조성, 물향기공원 정비 등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명자 의장은 "우리 권선구는 4개구 중 면적이 가장 넓고, 도시개발 진행과 함께 많은 인구가 유입 중에 있다.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지역의 현안사항 등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2020년 주요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수원시의회가 적극 협력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택용 구청장은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의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권선구 지역발전을 위해 구정 운영의 이해와 협력을 도모하는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마련하여 권선구 주요사업들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환경에 대한 생각을 가지는 것은 바로 생명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 할 수 있다. 시대 흐름의 변화 속에 쉽고 편리한 나만의 생활패턴을 요구하면서 자연은 점점 파괴되고 그로인해 인간도피해를 입게 된다. 환경오염으로 파괴되어 가는 자연을 되살리기 위한 노력은 여러 가지들이 있겠지만 쉽게 접근하고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절약’과 재활용‘이라고 할 수 있다.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시립능실22단지어린이집’에서는 ‘청개구리 아이그린’이라는 환경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들이 환경을 사랑하고 아끼며 환경오염에 대한 인식을 인지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알 수 있도록 실천하고 있다. 지난 9월 24일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지구가 아파요’‘분리수거를 해요’ 라는 메시지를 알리고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행사를 하면서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버리는 작은 실천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다. 매달 마지막 금요일에는 재활용품을 활용한 ‘장난감 없는 날’을 정해 가정에서 재활용품을 가져와 주제에 맞는 작품들을 자율적으로 만들어 보면서 창의력, 의사소통 능력, 협업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활동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롯데백화점 수원점에서는 지난 26일 수원시 권선구 관내 저소득층 여학생들을 위한 여성위생용품인 핑크박스를 권선구청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관내 저소득층 여학생들이 위생용품 구입비용이 없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마련됐다. 핑크박스는 여학생들의 밝은 미래 응원과 따뜻한 마음을 담은 위생용품을 모은 상자로 3개월분을 담아 저소득 여학생 30세대에게 전달했다. 이택용 권선구청장은 “계속되는 경기 불황 속에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함께 해주는 롯데백화점 수원점 관계자 분들께 감사하다. 여학생들이 건강하게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핑크박스 전달에 이어 더 많은 희망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롯데백화점 수원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여성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4일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권선 행복밥차'를 운영했다. 이번 행복밥차는 적십자사 봉사회 수원시지구협의회에서 주관하고 총30여명이 자원봉사에 참여하여, 갓 지은 따끈한 밥과 함께 정성 가득한 식사를 준비했다. 또 자원봉사자들은 음식이 준비된 다음에는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자리에 안내해드리며 수저를 챙겨드리는 등 어르신이 불편하지 않도록 챙겨드리고, 식사를 마치고 난 후에는 식판 설거지 및 뒷정리까지 도맡았다. 대한적십자사 수원시지구협의회 회장 한형철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며 말벗도 해드리면서 외로움을 덜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택용)는 지난 18일 청소년들의 탈선을 예방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을 위해 탑동 초등학교 인근에서 유해업소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단속은 지난 3일에 실시한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및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에 뒤이은 개별단속으로, 학교 주변 노래연습장·PC방 등을 방문해 청소년 대상 주류 판매 및 청소년 출입시간(09:00~22:00) 위반 등 청소년 대상 불법 행위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구 관계자는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업소의 지도·단속 및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을 집중 실시하겠다”며, “청소년들이 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건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개학기 학교 주변 위해요인 안전점검 및 단속은 지난 8월 26일부터 오는 9월 27일까지 5주간 진행되며, 권선구는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택용)는 민원발생 사업장, 환경기술능력이 부족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등 40개소에 대해 오는 10월 4일까지 환경기술지원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찾아가는 환경기술지원은 폐수, 대기 등 실무경험이 풍부한 환경전문가와 공무원이 1개조 3명으로 구성되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운영 방법 진단, 개선방안, 기술자문 등을 실시하는 것이다. 이 사업은 현장행정을 실천하고 규제 중심의 단속에서 벗어나 환경관리 운영능력이 부족한 사업장과 취약한 배출사업장에 대하여 환경기술 전문가의 지원을 통해 운영능력 향상 및 운영방식 개선을 유도하여 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도모하고자 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조수형 환경위생과장은 “사람중심 더 큰 수원 건설을 위해 주민에게 다가가는 행정서비스를 실현함에 있어 환경기술지원이 사업장 스스로 환경관리에 적극 노력하는 동기를 부여하는 계기가 되어 환경오염예방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택용)는 9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당수동 136번지 등 262필지(97,175㎡)를 대상으로 '2020 당수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종이로 된 지적을 2030년까지 위성측량을 활용한 디지털 지적으로 전면 전환하여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하는 국가 정책사업으로, 실시계획 수립·토지소유자 동의·토지현황 조사 및 측량·경계확정·지적공부 등록 등 절차를 통해 진행된다. 이를 위해 당수지구 현황, 사업비, 세부 추진일정 등이 포함된 실시계획을 수립했으며, 구 홈페이지 및 게시판 등을 통해 열람한 후 오는 10월 말까지 권선구청 종합민원과로 방문, 팩스, 전화 등을 통하여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구 담당자는 "실시계획 공람공고, 주민설명회 개최, 토지소유자 총수의 2/3이상 동의서 제출 등을 통해 수원시로 사업지구 지정 신청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며, 사업이 완료되면 토지경계 분쟁해소 및 구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택용)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구운동 등 관내 3개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층 취업 취약계층을 발굴해 자립을 돕고자 ‘찾아가는 자활상담’을 실시했다. 권선구의 ‘찾아가는 자활상담’은 자활(일자리) 및 재무상담‧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자활능력 배양과 기능습득 지원 및 근로의 기회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기반 조성은 물론 저소득층 생활안정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권선구는 2014년 수원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전문 상담원을 배치하여 관내 12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월 3회)하고 있으며, 이번 9월에는 구운동(9.17), 호매실동(9.18), 권선1동(9.19)을 찾아가 기존 차상위 계층(79명) 및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을 발굴해 맞춤형 취업상담 및 일자리 등을 제공했다. 홍명숙 사회복지과장은 “지난해에도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46명을 발굴, 다양한 일자리를 통해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매월 찾아가는 자활상담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