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코로나19 철벽방어···시민은 안심하고 일상생활하시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은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지 26일째를 맞는 14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째 나오지 않고 있으며 광명시에도 현재 확진자가 없다. 시민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협조해 주신 덕분이다. 광명시는 긴장을 늦추지 않고 코로나19가 잦아들 때까지 총력 대응할 계획이니 시민들은 안심하고 예방행동수칙을 준수하며 일상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코로나19로부터 32만 광명시민들을 지키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각 부서 간 힘을 모으고 시민들과 협력해 적극 대응하는 한편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노력하고 있다. ◆ 범시민 안전대책본부 구성, 광명시자율방재단 광명 전역 방역 실시 코로나19 대응에 지역사회 기관, 단체, 기업체, 시민들의 협조가 큰 힘이 되고 있다. 시는 시민들과 함께 감염증 발생 및 대응 현황을 공유하고 감염증 차단에 완벽을 기하고자 자치, 안전, 문화, 체육, 복지, 위생, 환경 등 2118단체 8만9451명이 참여하는 범시민 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광명시자율방재단은 권역별로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상가, 지하철역, 시장을 중심으로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