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26일 점봉초등학교에서 도박 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 도박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여주교육지원청을 비롯해 점봉초등학교 학생자치회, 여주경찰서와 학부모 폴리스가 함께 뜻을 모았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피켓, 어깨띠 등을 이용해 도박 예방 및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며,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기념품을 나눠줬다. 한관흠 교육장은 “청소년 도박 문제는 학교폭력과 2차 비행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이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라며,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여주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평화로운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학생 도박 예방 운영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도박 예방 운영 계획의 주요 내용은 ▲ 관내 초중고 연 1회 이상 도박 예방 교육 실시, ▲ 전문기관 연계 찾아가는 도박 예방 교육 지원, ▲ 학교 도박 예방 교육 담당자 역량 강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화군이 30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공직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친절하고 적극적인 민원 행정 구현을 위한 공직자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친절 교육은 민원 행정 서비스 환경 변화에 따른 친절 트렌드를 반영해 영화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새로운 교육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관계와 갈등, 자존감과 회복탄력성,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과 책임감으로, 전문가와 함께 영화 속 숨은 이야기를 나눠보며 친절과 불친절의 사례 유형을 분석․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외에도 군은 공직자의 심적 재충전과 군민 소통 활성화를 위한 ‘2024년 민원 담당 공무원 힐링캠프’도 진행하는 등 질 높은 민원 응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민원이 점점 다양화·다변화되는 만큼 민원인의 관점에서 이해하고 해결해 주려는 자세가 선행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매뉴얼만 내세운 친절보다는 민원인과의 시각차를 줄이고, 자발적인 인식 변화와 친절 마인드 정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9일,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 부녀회원들은 저소득 홀몸어 르신 등 지원이 절실한 소외계층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장조림, 등갈비 김치찜, 미나리 초무침, 맛살전 등 밑반찬을 만들어 저소득 어르신 20가구에 전달했다. 신영미 화서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어르신들께서 정성껏 마련한 반찬을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부녀회원들과 함께 나눔 봉사를 열심히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화군이 지난 29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MZ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책발굴을 위한 브레인스토밍을 개최했다. 이번 브레인스토밍은 오는 10월까지 총 6회에 거쳐 진행되며, 참여 공무원들은 군정 발전을 위한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개진했다. 제시된 아이디어는 전문 강사와 선배 공무원의 도움으로 시책으로 다듬어지며 정책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군은 정교한 시행계획을 위해 선진지 벤치마킹도 지원하며, 정책으로 반영된 아이디어를 제시한 우수 분임조를 선발해 대상 3백만 원, 최우수는 2백만 원, 우수 1백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MZ공무원은 변화에 민감하고 자유로운 사고방식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어 군은 이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제시된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는 효능감으로 공무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브레인스토밍을 전격 도입했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일이 놀이처럼 재미있고, 일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공직문화가 필요하다”며,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자유로운 발상에 의한 수평적인 의견 제시가 수용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 팔달구 지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주민자치센터의 발전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강사와 수강생 각각을 대상으로 두 차례 실시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강사들은 프로그램의 효과적 운영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안했고, 수강생들은 불편한 사항이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내놨다. 안병도 주민자치회장은 "항상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강사와 수강생분들께 감사드린다. 오늘 청취한 의견들을 적극 검토해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27일 사단법인 함께 웃는 세상의 도움을 받아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구의 내부 환경을 개선했다. 피해가구는 노인 부부가구로 지난 2월 15일 새벽, 치매 어르신의 부주의로 발생한 화재로 인해 부엌이 그을리고, 전기가 누전되는 등 주택이 부분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으며 단열도 전혀 되지 않는 반지하의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계셨다. (사)함께 웃는 세상 봉사자들은 화재가 발생한 주방의 페인트, 싱크대와 장판 교체, 가스 안전장치 설치 등을 통해 피해가구가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보낼 수 있도록 주거 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대상자는 "주방의 씽크대와 장판 교체가 정말 필요했는데 깔끔하게 집을 바꿔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범수 우만1동장은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주신 (사)함께 웃는 세상 봉사 단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열악한 환경에 있는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5월 개인지방소득세(종합)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종합소득분을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납부 대상자는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이며, 성실 신고 확인 대상자는 6월 30일까지 신고·납부 가능하다. 신고·납부 방법은 국세청 전자 신고·납부 시스템인 홈택스·손택스에서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전자신고 후 위택스 및 모바일 어플인 스마트 위택스로 납부하거나, 영세사업자의 경우 송달받은 모두채움신고서로 납부할 수 있다. 수원시는 종합소득분 확정신고를 위해 수원세무서 및 경기도청 옛 청사 가족 다문화동에 신고 도움 창구를 설치해 신고 시 불편함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편리한 전자신고로 기한 내에 신고·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납세자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해 신뢰받는 세정 운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9일 팔달구로 임용된 신규 공직자 20명에게 잠깐의 쉼을 선사하고 공직 생활을 응원하고자 ‘신규 공직자와 함께하는 행궁 마실’을 추진했다. ‘공감과 응원’을 주제로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신규 공직자 의견 청취, 행궁 마실, 영화 감상의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팔달구청장과의 스몰 토크(small talk)를 통해 신규 공직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어서 세계문화유산이자 팔달구 대표 명소인 화성행궁을 방문해 ‘팔달구 보다 더 알기’ 시간을 가졌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이 공직 생활의 경험을 되살려 직접 문화해설사가 되어 화성행궁의 이모저모를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흥행 중인 영화를 감상하며 임용 후 공직문화에 적응하면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한 신규 공무원은 “팔달에 대해 보다 더 잘 배우고 선배 공직자인 청장님에게 공직 생활의 노하우에 대해 듣고 다 함께 영화도 감상해 ‘내’가 아닌 ‘우리’가 되어 소통하는 시간이었다” 며 “앞으로도 신규 공직자를 위한 프로그램이 많이 생기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9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권 상생을 위한 사회적 협의체’를 구성·출범해 시범 운영했다고 밝혔다. ‘상권 상생을 위한 사회적 협의체’는 ‘팔달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지원 계획’의 하나로,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 중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사안이 팔달구 소상공인연합회나 전통시장 상인회를 통해 접수되면 관련 기관들과 함께 이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29일 시범 운영된 사회적협의체 회의에서는 나혜석 거리 골목 상권에서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는 석식 시간대 주정차 단속 민원이 주로 논의됐다. 논의 결과 올해 말까지 나혜석 거리 일부 지역에 대해 2024년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주정차 석식 유예를 실시하기로 협의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이번 사회적 협의체 운영을 통해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의 실질적인 해결 방안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 냈다”며 “2024년 연말까지 협의 사항을 실시하면서 해당 지역의 문제점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오는 5월부터 스스로 금연이 어렵고 시간적 제약 등으로 보건소 방문이 힘든 공단 직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은 인천 중구보건소 금연상담사가 공단을 방문, 체계적인 상담 및 관리를 통해 금연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전문 금연상담사가 6개월간 일대일 대면상담, 전화상담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금연보조제, 흡연 욕구 극복에 도움을 주는 근력밴드, 지압기 등 행동 물품을 증정해 성공적인 금연을 돕는다. 공단은 6개월 금연 유지 시 금연 축하 선물을 증정해 참여자들의 금연 동기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손영식 이사장은 “개인적인 건강증진 목적뿐 아니라 공단이 운영하는 각 사업장이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환경이 되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며 “공단 흡연자들이 금연에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여러 가지 캠페인을 구상 중이다. 체계적인 금연 상담과 금연보조제의 도움으로 금연 성공률을 높여 직원들의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 월디장학회는 최근 중구농업협동조합, 신포중앙새마을금고, 동인천새마을금고, 답동신용협동조합으로부터 장학금을 기탁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중구농업협동조합은 800만 원(누적 기탁금/5,300만 원), 신포중앙새마을금고는 500만 원(누적 기탁금/3,200만 원), 동인천새마을금고는 500만 원(누적 기탁금/1,600만 원), 답동신용협동조합은 300만 원(누적 기탁금/1,400만 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중구농업협동조합, 신포중앙새마을금고, 동인천새마을금고, 답동신용협동조합는 중구 학생들에 대한 꾸준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기탁식은 지난 24일 오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김정헌 구청장, 중구농업협동조합 강경원 지점장, 신포중앙새마을금고 김종순 이사장, 동인천새마을금고 김필수 이사장, 답동신용협동조합 이중길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정헌 구청장은 “인천 중구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한 데 대해 무척 감사하다”라며 “보여준 관심만큼, 많은 학생이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성남시는 30일 신속한 초동 대처로 관내 전통시장의 화재를 막은 소방공무원 5명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 대상자는 성남소방서 하대원119안전센터 소속 김재택 소방경, 고혁 소방장, 조윤길 소방교, 윤희도 소방교, 장수진 소방교이다. 시는 이날 오전 10시 시청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홍진영 성남소방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관리분야 유공 소방공무원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유공 표창을 받은 소방공무원 5명은 지난 2월 14일 오후 10시 20분경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성호시장의 골목을 순찰하던 중 한 떡집 자재 창고에서 불길이 치솟는 장면을 목격해 신속한 대처로 화재를 진압한 바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자칫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대원들의 신속하고 헌신적인 노력으로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성남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는 어르신들의 보건복지 강화를 위해 올해 4월부터 6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관내 공동주택 내 경로당의 협조를 받아 이동 불편 또는 내방을 힘들어하는 어르신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보건복지 사업안내, 복지상담, 건강관리 체크(혈압·혈당 측정, 만성질환 관리),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추진, 주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 접근성과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자 하는 사업이다. 경로당 이용 어르신은 “찾아와 상담해주니 편한 마음으로 복지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증을 해소하고, 더불어 건강관리까지 받으니 활기가 넘치는 것 같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함혜영 영종2동장은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어르신들이 조금 더 자신들의 건강에 유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지속해서 건강증진과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으로 영종2동 보건복지팀은 월 2회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며. 자세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 대표축제인 '제27회 광주왕실도자컨퍼런스'가 5월 3일부터 15일까지 13일간 곤지암도자공원에서 ‘빛나는 조선 왕실도자, 광주가 빚다.’라는 콘셉트로 ‘제27회 광주왕실도자컨퍼런스’가 2024 광주왕실 국제도자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다양한 도자 체험, 왕실전통체험, 광주왕실도자버스킹, 야간경관 미디어파사드 등으로 찾아온다. ▲ 제27회 광주왕실도자컨퍼런스 개막식 4일 개최되는 개막식에는 ‘희망과 행복의 판스테이지, '동행'’이라는 주제로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과 전통 무형문화재 명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개막 축하공연과, 경기민요아티스트 송소희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 전통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 축제 정체성 담은 주제 프로그램 ‘2024 광주왕실 국제도자심포지엄’을 통해 헝가리, 태국, 중국, 일본을 비롯한 국내외 도예인과 함께 도자문화의 발전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며, 광주왕실도예인들의 도자 전시와 중국 즈보시의 도자기들까지 국내외 도자기들을 한자리에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도자기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며, 온라인과 모바일에서도 광주왕실도자기를 만날 수 있도록 ‘도자 겟한 타임경매’, ‘왕실 도자 라이브 커머스’등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 개항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9일 동 직원과 함께 ‘2025 아시아 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에 대비한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과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2개 조로 나눠 차이나타운 거리, 동화마을 거리 인근 등을 중심으로 불법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및 불법 광고물 제거 활동을 했다. 장관훈 개항동 주민자치회장은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주민자치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2025 아시아 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를 선정하는 6월 두 달간 집중적으로 환경정비를 추진해 깨끗하고 품격있는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달 26일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운영하는 ‘광주소방서 봄철 어린이 안전 119체험마당’ 현장에 방문해 소방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광주소방서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이동안전체험차량, 소방차 방수 시연, 심폐소생술 등 7개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어린이들의 올바른 안전의식을 기르기 위해 준비됐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고, 더운 날씨 속 안전 교육을 실시한 소방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방 시장은 “안전교육은 이론보단 실습과 체험이 중요하다. 재난 상황에 취약한 아이들이 유사시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교육을 진행한 광주소방서에 감사하다”며 “추후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교육을 확대해 안전한 광주시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중구 신흥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24일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안전 점검 및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신흥동 자율방재단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은 수인 곡물시장 주변 침수 피해 대비를 위해 하수도 막힘 여부 확인 및 내부 청소를 진행했다. 또, 여름철 호우로 인한 교통사고 다발 방지를 위해 도로 파손 여부도 살폈다. 아울러 하수구 막힘을 방지하기 위해 담배꽁초 등의 소형 쓰레기를 처리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도 진행했다. 오문영 신흥동 자율방재단 대표는 “지속적인 호우 대비 안전 점검을 통해 신흥동 주민들이 여름철 호우로부터 안전할 수 있게 만들고 싶다”라고 전했다. 최형수 신흥동장은 “신흥동 자율방재단에서 관내 호우 재난에 대비해 상시 안전 점검 및 환경정비를 한 것에 깊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신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율방재단 활동에 적극 협력해 신흥동이 여름철 호우 피해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