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양동안을 이재정 예비후보가 18일 안양시 청년노무사들을 만나 현안과 애로사항 청취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재 전국에 5천여명의 공인노무사가 있고, 안양지역에는 50여명의 노무사들이 노동문제, 노사관계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다양한 활동하고 있다. 노무사는 취약계층 근로자 등을 위해 노동청의 체당금 청구절차와 부당해고, 부당노동행위, 차별시정 등 지원하고 있어 사회적 책임이 상당하다. 박정호 부대표(노무법인 벗)는 “코로나 사태 이후로 함께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는 자리 마련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오늘 개최된 간담회를 통해 청년노무사들의 권리구제와 생업고민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었다”라며 “오늘 간담회를 시작으로 청년노무사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더 많은 소통의 창구가 생겨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정 예비후보는 “취약계층 근로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많은 역할을 담당하는 노무사들의 권익 보호도 중요하다”면서 “노무사의 가치가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용인특례시에서 민간 위탁으로 운영되고 있는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가 지난 17일 센터에서 ‘이프타르 마흐필’ 행사를 개최했다. 이슬람권 이주민들은 현재 금식이 한창 진행 중이다. 2024년 라마단 기간은 대한민국 기준 3월 10일부터 4월 8일까지이다. 라마단은 이슬람력의 제9월로, ‘무더운 날’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이 기간 일출에서 일몰까지 금식과 5번의 기도를 드린다.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 이슬람권 대표 국가인 방글라데시 자조모임은 라마단 기간을 맞아 ‘이프타르 마흐필’ 행사를 기획하며, 일몰 후 이주민에게 음식을 나누며 삶과 음식에 대해 소중함을 나누었다. 음식은 비르야니를 비롯해 영양가 있는 반찬과 과일을 준비하여 제공했다. 수많은 국가의 이주민들은 다른 나라로 이주할 때 종교, 차별, 언어 문제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는 이러한 어려움과 고충들을 해소해주고자 외국인주민 자조모임 지원 사업을 통해 종교의 편견을 해소하며 종교의 자유를 실현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이주민들은 금식과 근무로 인해 지친 상태지만,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고자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4개국(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재 25호 차지호 오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공식적으로 출마를 선언하며 본격적인 총선 드라이브를 건다. 차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맡았다. 차 예비후보는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부교수를 역임한 대표적인 미래설계전략통으로 AI에 정통한 글로벌 전문가다. 동아대 의대를 졸업한 뒤 통일부 하나원 공중보건의로 사회 경력을 시작한 차 예비후보는 국경없는의사회, 세계보건기구(WHO) 등에서 주로 근무하는 등 인도주의 활동에 힘써왔다. 차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 때 이재명 후보 펜데믹 국제특별위원장으로 선임되며 정치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총선에서도 이재명 대표 체제에서 인재 영입되어 오산에 전격배치 됐다. 이런 차 예비후보를 위해 이재명 대표는 17일 본래 일정에 없던 오산을 전격 방문해 지원 유세에 나서기도 했다. 차 예비후보는 “카이스트 졸업생 입틀막 사건은 대한민국 미래를 구속시킬 수 있다고 믿는 윤석열 검찰정권의 무책임함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라며 “미래 위기는 안중에 없는 정권을 막기 위해서는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이 나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특히 ”죽이는 정치로 일관하는 검찰정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더불어민주당 오산시 국회의원 선거에 전격배치 된 차지호 후보가 공식적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본격적으로 선거 드라이브를 거는 모양새다 차지호 후보는 18일 오전 11시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출마 기자 회견을 갖고, “살리는 정치를 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출마 배경을 밝혔다. 이날 출마 선언에는 오산시 민주당 소속 시·도의원과 곽상욱 전 시장도 동석해 원-팀임을 강조했다. 전날 이재명 대표 거리 유세 때도 안민석 의원이 “차 후보에 내 모든 걸 내줬다”며 힘을 실어줬다. 차 후보는 이날 “미래 의제로만으로도 벅차야 할 우리 정치가 김건희 여사 일가 비위로 완전히 오염됐다”며 “디지털 대신에 디올백이, 양자 기술 대신에 양평고속도로가 정치를 지배했다”고 직격했다. 이어 ”현재에 매몰된 윤석열 정권의 죽이는 정치 시대를 끝내고, 미로 나아가는 민주당의 살리는 정치 시대를 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지역 공약도 빼놓지 않았다. 오산을 경기 남부 미래밸트의 두뇌이자 AI 인재허브로 만들겠다“면서 ”오산형 글로벌-AI 3축 전략으로 4차 산업혁명을 완상시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영국의 옥스퍼드, 미국의 존스홉킨스와 연계한 AI…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아동청소년지원팀에서는 3월부터 발달지연 및 장애 아동과 보호자 대상 아동신체활동프로그램 ‘트니트니 다함께 놀아요!’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아동의 신체발달촉진, 사회성 향상, 보호자와의 애착관계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신체놀이 활동으로 구성되어있다. 아동신체활동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아동에게는 즐거운 놀이 시간이, 보호자에게는 자녀와 놀아주는 방법을 알려주는 시간이 마련된다. 2024년 아동신체활동프로그램 ‘트니트니 다함께 놀아요!’는 12월까지 진행되며, 영유아기(60개월 미만) 아동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상시 모집 예정이며 추가 참여 및 기타 문의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아동청소년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에서는 3월 14일 평택시 팽성읍에 위치한 성바울로유치원에 방문해 7세 원아 25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2024년 장애인식개선 교육은 2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유치원, 초중고 및 기업체 대상 약 3000명에게 진행되며, 올바른 장애 이해를 목적으로 장애인편의시설 및 보조기구 개념과 사용법, 장애 유형별 에티켓 교육 등이 진행된다. 금번 교육은 장애 이해를 돕고자 ‘카멜이의 친구는 어디 있을까?’ 인식개선 애니메이션 시청 후 장애 유형별 에티켓 및 다름에 대한 이해 교육, 장애인 보조기구 체험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장애 및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제고를 위해 장애인식개선 강사양성 및 파견, 캠페인 및 순회전시회 실시, 콘텐츠 제작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무 국회의원 후보가 반도체 통합 행정청 신설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18일 박 후보는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반도체 산업 규제 풀기, 전력 용수 확보, 금융자본 유치, 반도체 소재 부품 연구, 판로 개척, 인허가, 국제 관계 조정을 총망라할 반도체 통합 행정청을 신설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새만금 특별법으로 신설한 새만큼개발청처럼 국토교통부 산하에 관청을 만들자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그러면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 재임시기 경기도 산하기관 이전조치로 약화된 경기도 수부도시 수원의 역할도 회복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박 후보는 수원시 영통구 신동을 대상 부지로 지목하며 “이곳에 반도체 통합행정청을 신설하게 되면 반도체 산업을 통합하여 효율적으로 반도체 관련 산업들을 지원 육성해 줄 수 있다. 수원시에는 삼성전자 본사가 있고 용인 기흥 삼성, 화성 삼성, 평택 삼성, 용인 원삼면 삼성과 남사면 SK하이닉스와 접근성이 좋고 서울 경기 등 반도체 우수인력 공급이 용이하다”고 강조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5일 군포시평생학습마을 대강당 오디토리움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운영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대한 소개와 2024년도 한해 운영되는 센터의 사업분야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학교 밖 청소년 및 보호자, 지역 청소년 관계기관과 함께 교류하기 위한 취지로 운영됐으며, 학교 밖 청소년 센터에 대한 궁금증을 함께 해소해나가는 내용의 ‘꿈금증’이라는 부제로 진행됐다. 사업설명회는 총 2부로 진행됐으며, 1부에선 ‘꿈금증’사업설명회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안내, 24년도 프로그램 안내, 책자배포 및 Q&A 시간인 ‘물음표 드림이를 찾아라’등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순서를 운영했다. 또한 2부 순서에서는 군포시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같이살롱’ 기관소개와 함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일일카페“꿈금다방”을 운영하는 등 참가자들과 소 통의 장을 마련했다. 학교 밖 청소년 및 보호자, 관계기관 종사자가 참석한 이번 행사에 대해 강연미 센터장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는 18일 평내4호 어린이공원(평내동 564-1번지) 리모델링 사업 준공을 끝으로 노후화된 어린이공원 3개소에 대한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마석2호 어린이공원(화도읍 마석우리 356번지)과 창현5호 어린이공원(화도읍 창현리 763번지)을 지난해 12월 새단장해 주민들에게 선보인 바 있다. 특히, 평내4호 어린이공원의 경우 지역 주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추가로 의견을 수렴·보완해 공사를 마무리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우리 어린이들에게 더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환경을 제공하고, 모든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진행됐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소중한 장소를 정비하고 유지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2022년부터 매년 3~5개소의 노후화된 어린이공원을 순차적으로 리모델링했으며,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한 공원은 이용률이 향상되는 등 지역 주민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는 18일 시청 여유당에서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은경)과 지역 청소년 진로교육사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서은경 교육장, 진로 분야 휴먼북 및 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자체-교육청-민간 간 연계체계를 확립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청소년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상호 간 진로 교육 자원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교육정책에 대응하는 등 수준 높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 남양주 청소년들을 미래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로 육성할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는 배움이 가득한 교육도시를 만들기 위해 교육청·학교,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남양주 청소년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서은경 교육장은 교육과정과 연계된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미래사회 변화를 반영한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체험하기 위해서는 학교와 지역사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시가 재개발 사업 구역 내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선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8일 오후 제27회 생생소통현장의 일환으로 광명 4R 구역 등 8개 재개발 사업 완료 구역에서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시는 이날 현장 방문에 대해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1월 18개 동에서 실시한 ‘2024년 시민과의 대화’에서 재개발 사업 구역의 보행 환경을 개선해달라는 요청이 다수였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 확인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재개발 사업 완료에 따라 인근 지역의 통행량이 크게 늘었으나 일부 구역은 여전히 보행 환경이 열악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시는 이들 지역의 보행 환경을 분석한 후 안전 확보를 위한 시설물 정비, 보행로 확보, 시선 유도봉 설치, 횡단보도 설치 등의 대책을 마련해 신속하게 시행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며 “불편 사항을 최대한 신속하게 해결해 사람 중심의 보행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시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는 사회적 소외계층으로 고독사 위험군인 1인 노인가구를 발굴해 보호시스템을 강화하는 돌봄사업을 3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지역 특성을 잘 알고 있는 동장, 복지돌봄팀, 철산복지관 담당 사회복지사가 1인 노인가구를 방문하여 대상자의 질환, 부양의무자 유무, 생활 불편 사항 등을 직접 청취하는 등 1인 노인 212가구를 전수조사하고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집중관리가 필요한 고독사 고위험군 가구를 돌봄 대상 가구로 선정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 등 인적 자원망을 활용해 주 1회 방문, 일일 전화 등 일대일로 안부를 확인하며 고독사를 예방한다. 최미현 철산4동장은 “1인 노인가구 안부 확인과 지역 복지자원 연계를 통해 고독사를 예방해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주저 말고 알려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6일 올 한 해 한국오츠카제약(대표 문성호)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해오름식을 진행했다. 해오름식에는 한국오츠카제약 문성호 대표, 홍승창 상무 등 2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해오름식 후 한국오츠카제약 임직원들은 올해 첫 사회공헌활동으로 광명시지역아동센터 장애·비장애 아동들과 함께하는 문화 나들이 행사로 영화를 관람했다. 한국오츠카제약 임직원들은 2009년 사내 조직인 ‘오선지(오츠카 선행 지킴이)’를 조직하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광명종합사회복지관과 2010년부터 인연을 맺어 현재까지 후원금 지원과 자원봉사활동 등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최효정 광명종합사회복지관장은 “15년간 함께해 온 사회공헌 파트너로서 광명종합사회복지관과 한마음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광명시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오츠카제약 임직원들에게 광명시민들을 대신하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문성호 한국오츠카제약 대표는 “오늘 해오름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건강한 광명시 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포천시는 시민과 소통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일자리 시책을 발굴·추진하고 있다. ◇취업 성공은 ‘포천일자리센터’에서 포천일자리센터는 지난 2010년 개소해 포천시민에게 다양한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포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 및 행정복지센터(소흘읍·가산면·신북면·일동면·영북면), 포천고용복지센터에 직업상담사를 배치해 구인기업 및 구직자를 위한 일자리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센터는 구인·구직 등록, 취업 상담 및 알선 연계, 일자리 박람회 개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운영, 맞춤형 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구인·구직 만남의 날 운영, 생생출동 일자리 상담 차량 운영, 청년취업지원 등 취업성공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구인․구직 등록 7443건, 취업 알선 2만4766건, 취업 2101명이라는 실적을 달성했다. ◇일자리 경제 활성화를 위한 채용박람회 개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인 기업과 구직자 간의 일자리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개최된 일자리 박람회에서는 구인기업 30개사 및 구직자 380여 명이 참가했으며, 맞춤형 취업정보 및…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고양소방서는 "봄철 해빙기 계절적 특성으로 인해 화재위험이 커짐에 따라 18일부터 5월 31일까지 3개월간 공사장 및 소규모 공장을 대상으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안전 지도는 관할 내 화재위험성이 높은 127개의 공장과 49개의 공사장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사장 및 소규모 공장 관계인 화재예방 현장 안전지도·점검, 용접·용단 등 화기 취급 시 화재안전관리자 배치 및 관계인 소방안전교육, 소규모 공장 시설 내 기초 소방시설 우선 설치 권고, 외국인 근로자 화재 안전교육 실시 등이다. 정귀용 서장은 "공사장 및 공장의 경우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이어질 우려가 커, 사전에 화재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관계자 여러분은 항시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George Mason University Korea)는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협력해 2024학년도 1학기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한국조지메이슨대캠퍼스 시민학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인천시민대학은 인천시민과 생활권자들을 위해 대학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대학 연계 평생 교육 플랫폼이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2022년부터 인천글로벌캠퍼스(IGC) 소재 해외대학과 함께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세계시민캠퍼스를 운영해 인천시민의 국제 역량 증진을 돕고 있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이번 학기에 평화와 분쟁해결의 도시 인천, 한류/케이팝의 역사와 한국의 미디어 문화산업, 노래와 드라마로 배우는 중국어 기초, 한국화의 이해와 실습, 직장인과 일반시민을 위한 영시와 명상(영어강의)를 주제로 5개의 강의를 개설했다. 시민학생은 글로벌캠퍼스 내 커뮤니티 시설 이용 혜택을 포함해 각종 세미나, 공개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인천시민대학 학생증도 발급된다. 인천시민대학을 일정 시간 수료한 시민에게는 인천시장의 ‘명예학위’가 수여된다. 100시간을 이수한 시민에게는 명예학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50교에 대해 2024년 상반기 위생·안전 지도점검을 시작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급식실이 설치된 학교이며 교육지원청 급식 담당 공무원이 급식 현장을 불시에 방문해 위생관리와 안전성 향상을 위해 학교급식 법령과 지도(권장)사항인 개인위생, 작업위생, 식재료 관리, 시설관리 등 총 36개 항목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새 학기를 맞춰 사용 빈도가 높은 급식기구인 칼, 도마, 식판에 대한 병원성대장균, 살모넬라균의 미생물 검사를 안성시보건소의 협조로 실시한다.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이 나온 학교에 대해서는 부적합 요인을 제거한 후 재검사를 한 뒤 위생점검을 강화하고 조리 종사자 위생 교육을 하는 등 특별 관리할 방침이다.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미생물 검사와 위생점검으로 학교급식의 위생·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