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미루통상은 지난달 30일 남양주시 내 취약계층을 위해 과자선물세트 1,600개(7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진건읍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손영환 ㈜미루통상 대표는 “전달해드린 후원품이 지역 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흥기 진건퇴계원행정복지 센터장은 “손영환 대표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그들에게 5월이 행복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한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과자 유통업체인 ㈜미루통상은 20여 년 동안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과자선물세트를 후원하는 등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1동이 지역 금융 활성화를 위한 ‘1인 1계좌 갖기’ 챌린지에 동참했다. 1일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박은경 구월1동장은 최근 1인 1계좌 갖기 챌린지에 동참하고, 김금일 구월1동 주민자치회장과 이옥자 구월1동 통장협의회장을 다음 대상자로 지목했다. 앞서 지난달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본점을 둔 새마을금고와 신용협동조합을 대상으로 ‘1인 1계좌 갖기’ 챌린지를 시작했다. 이후 남동구 곳곳에서 챌린지가 진행되던 중 최민영 남동구 행정국장이 박은경 구월1동장을 다음 챌린지 대상자로 지목했다. 박은경 동장은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지역 금융 활성화를 통해 이에 대한 혜택을 다시 주민들이 받을 수 있게 하는 선순환 체계를 위한 것”이라며 “좋은 챌린지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주민이 동참하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지목을 받은 김금일 주민자치회장과 이옥자 통장협의회장은 “우리 주민들이 사는 지역에 대한 따뜻한 애정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챌린지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금일 주민자치회장은 다음 챌린지 대상자로 지미숙 구월1동 주민자치부회장,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달 30일 남양주형 재가의료급여사업의 일환으로 의료급여 수급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여가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의료급여 수급자가 정서적 지지를 받고 사회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자 추진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조안면 소재 대가농원 딸기 농장에 방문해 △딸기 따기 △잼 만들기 △찐빵 만들기 △서로 간 관계 맺기 등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평생 장애와 질병으로 나들이 한번 제대로 해본 적이 없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따뜻한 날씨도 만끽하고 맛있는 딸기도 먹으며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원경희 복지행정과장은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으로 문화 활동에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재가 의료급여 대상자들에게 긍정적인 정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는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재가의료급여 사업을 확장해 개인별 욕구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다. 이에 따라, 남양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 다산2동 사회단체협의회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경로당 19개소에 사랑이 담긴 ‘효 꾸러미’를 전달했다. 효 꾸러미에는 어르신들이 드실 수 있는 떡, 과일, 음료수 등 다양한 먹거리 등이 담겼으며 다산2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마련한 김치 등 밑반찬도 함께 전달됐다. 이날 다산2동장 및 사회단체협의회 회원들은 경로당을 방문해 효 꾸러미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경로당 환경을 점검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윤성한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행사 및 봉사활동 등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호갑 다산2동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하게 지내도록 복지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어버이날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산2동 사회단체협의회는 척사대회, 식목일 나무식재, 황금산 축제, 황금산 해맞이 행사 등을 개최하는 등 지역주민 등을 위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1동 주민자치회는 성공적인 주민총회 개최를 위해 주민자치회와 함께하는 ‘동네 한 바퀴 캠페인’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지역을 돌며 지역자원 조사를 하고 의제 발굴을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논현1동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의제 발굴을 위한 활동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동네 순찰을 통해 관내 환경정비도 함께 진행했다. 신민호 주민자치회장은 “2024년 제4회 주민총회를 위해 행정복지센터 방문 및 이메일을 통해 주민 의견 역시 수렴하고 있다”라며 “논현1동 주민에게 꼭 필요한 의제를 발굴해 논현1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는 최근 기온 상승으로 야외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진드기에 의한 매개 감염병 예방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쯔쯔가무시증은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 사람에게 옮겨진 바이러스 또는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이다. 주요 증상으로는 고열, 구토, 설사, 발진 등이 나타나며, 치료하지 않는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시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현수막을 게시하고 야외 활동객이 많은 주요 등산로 및 산책로에 해충 기피제 분사기 24대를 설치·운영한다. 또한, 진드기 노출 위험이 많은 농업종사자, 군인 등을 대상으로 진드기 기피제를 배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봄철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만큼 진드기 매개 감염병 감염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으며,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다”라며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진드기에 물린 후 의심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매주 셋째 주 수요일 오후 2~3시 치매 예방을 위한 ‘기억 튼튼 건강 교실’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기억 튼튼 건강 교실’은 보건소에서 직접 동을 방문해 인지 선별검사, 노인 우울척도검사 등을 실시하며, 전문 강사가 어르신들의 기억력 증진과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토탈공예 수업을 매주 진행한다. 수업에 참여한 어르신은 “기억 튼튼 건강 교실 덕분에 손가락을 많이 움직이고 집중하여 작품을 만들다 보니 마음도 편안해지고 정신도 건강해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민석 동장은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 우울감 해소 및 건강하고 여유롭게 노년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감사잔치를 개최했다고 1일 전했다. 이번 잔치는 만수6동 석빈가든의 열한 번째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13개소 경로당 어르신 및 홀몸 어르신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박종효 남동구청장을 포함한 만수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10여 명이 함께 참여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강석원 석빈가든 대표는 “코로나로 5년 만에 열한 번째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처음에 한 경로잔치 때 갈비탕을 국물까지 깨끗하게 비우고 가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지금까지도 생각이 난다. 앞으로도 매년 저소득 어르신 초청해 음식을 대접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유영도 동장은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환한 얼굴로 이야기 나누시며 식사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흐뭇하다”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석빈가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노력을 재개한다. 도는 5월 개원 예정인 22대 국회 제1호 법안으로 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법 제출을 추진하는 한편 범도민공감대 형성을 위한 노력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일 경기도북부청사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대국민 보고회’을 열고 이 같은 의지를 분명히 했다. 김동연 지사는 마라톤의 마지막 남은 구간을 뜻하는 라스트 마일(Last Mile)이라는 말을 소개하며 “오늘 북부특별자치도 새이름 대국민보고회로 경기도는 라스트 마일 구간에 들어갔다. 흔들림 없이 마지막 결승선까지 뛰겠다는 각오를 다시 한번 밝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북부특별자치도 이름이나 또는 법을 통과시키는 것은 어디까지나 경기북부의 성장잠재력을 키워서 국제적으로도 크게 번영하는 곳으로 만들기 위한 수단”이라며 “다시 운동화 끈 단단히 조여 매고 규제개혁, 투자유치, 경기북부에 있는 청년과 주민들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경기를 완주하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도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에 대한 범도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역별, 계층별로 도민들을 직접 찾아가며 다양한 방식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우리동네 새로고침, 3GO운동’의 실천단 주관으로 봄을 맞아 고질적인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을 정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정비 대상지는 현재 유치권 행사 중인 건물로, 공사장 펜스가 설치된 채로 방치돼 건물 주변과 인근 건물과의 틈에 버려지는 쓰레기로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했다. 3GO 운동 실천단은 해당 장소와 함께 주택가 주요 상습투기지역들을 깨끗하게 정비하고, 주민사랑방(구 행정복지센터 청사)의 화단을 새로 가꿨다. 동은 정비 대상지를 청결하게 유지하기 위해 실천단원들을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 순찰을 강화하고 이동식 CCTV 등을 이용해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한편, 간석2동은 주민들과 함께 환경복지 실천 운동으로 우리동네 새로고침, 3GO(치우GO, 고치GO, 지키GO) 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동네 취약지와 생활환경 정비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고추장 나눔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간석3동 위원회에서 기부한 고추장(2kg 용기 100여 개)을 지역 경로당 11개소와 홀몸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안부를 물으며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돌말경로당 류인숙 회장은 “매월 경로당 환경정비를 해주시고 매번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용만 동장은 “이렇게 우리 주변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신 간석3동 자유총연맹 위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간단체와 협력해 소외계층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 자유총연맹 구월3동 분회 회원들이 경로당 어르신 60여 명을 모시고 점심 식사를 대접하는 효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구월3동에 위치한 음식점 맛소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가정의달을 맞아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소머리국밥과 치킨 등을 대접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최낙철 분회장은 “우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서 매우 보람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혜선 동장은 “뜻깊은 행사를 주최해 주신 자유총연맹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구월3동이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3동 주민자치회는 충남 태안군 안면도에서 주민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6월 10일 개최되는 제4회 만수3동 주민총회에 상정할 5개의 마을 의제를 선정하고, 주민총회 개최 전 온․오프라인에서 실시할 사전투표 등 운영사항 준비를 위해 진행됐다. 또한, 마을 의제 선정 등 주민총회 운영방안 토의 과정에 자생 단체 임원 등 지역주민들도 함께 참여해 주민 목소리를 경청하고 반영하는 계기도 마련됐다. 김동환 주민자치회장은 “워크숍을 통해 만수3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진정한 주민자치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의 문제를 찾아 직접 계획을 수립하고 해결해 나가는 자치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박미경 동장은 “제4회 주민총회 개최를 앞두고 서로 격려하며 발전해 나가는 만수3동 주민자치회를 응원하며, 마을 발전을 위해 주민자치회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데 행정 일선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라는 대국민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염 의장은 1일 경기도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대국민 보고회’에서 축사를 통해 경기북부특자도 설치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밝혔다. 염 의장은 “경기북부특자도의 새 이름인 ‘평화누리특별자치도’가 지닌 의미와 무게감은 특별하다”라며 “국민이 주신 그 이름에는 경기북부특자도가 지향하는 미래와 대한민국에 가지는 상징성이 담겼다”라고 말했다. 특히, 대국민 공모 방식으로 치러진 작명 과정에 5만 여 명이 참여한 것과 관련, 경기북부특자도의 가치와 잠재력을 보고 새 이름 짓기에 나선 도민의 강렬한 여망을 실현해야 한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 그는 “경기도민께서는 경기북부특자도에 대한 흔들림 없는 염원과 희망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70년간 국가 안보를 위해 희생한 경기북부지역이 나아가야 할 미래의 길이 어떤 방향이고, 대한민국을 깨울 새 성장동력이 무엇인지 잘 알고 계시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도민들께 경기북부특자도 설치를 약속드렸고, 35년에 달하는 오랜 세월 기대와 공허함을 반복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의회 박은경 의원이 '안산시 체육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 발의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0일 입법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조례를 대표 발의한 박은경 의원과 안산시 체육진흥과 및 안산시 체육회, 체육 지도자 등 관계기관 종사자들이 참석해 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조례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 따르면 이 조례안은 체육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체육인에게 기회소득을 지급함으로써 체육인의 안정적인 체육활동을 보장하고 안산시 체육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조례안에는 시장이 ▲체육인 기회소득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재원을 확보할 것 ▲지급대상 및 지급방법 등 구체적인 사항을 정할 것 ▲지급대상자 선정을 위한 소득 및 재산조사를 실시할 것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현재 활동하고 있는 체육인들이 낮은 보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하고, 전문선수 출신 체육인뿐만 아니라 더 많은 체육인들에게 기회가 주어지고 체육인을 위한 지원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길 바란다는 입장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5동 주민자치회는 지난달 25~30일까지 나흘간 2023년 주민총회를 통해 선정된 시범사업인 ‘구급함을 드려요’를 진행했다고 1일 전했다. ‘구급함을 드려요’는 만수5동 관내에 혼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대상자 가정방문 등을 통해 120명에게 전달했다. 조동희 주민자치회장은 “구급함을 받으시는 어르신들이 아주 좋아하시면서 감사 인사를 하셨다”라면서 “감사 인사를 받으려고 한 것은 아니지만 구급함을 드리는 저희의 기분도 좋아져서 아주 만족스러웠다”라고 밝혔다. 최명희 동장은 “어르신들이 가벼운 발걸음으로 가시는 걸 보고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라며 “우리 마을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만수5동 주민분들을 위한 사업을 다방면으로 발굴하여 살기 좋은 만수5동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임병택 경기 시흥시장이 지난 30일 서울 한국기술센터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발표평가에서 “시흥시는 광역연계형 바이오클러스터 구축으로 대한민국 바이오 경쟁력을 높여내겠다”고 말했다. 발표자로 직접 나선 임 시장은 시흥시가 구상 중인 ‘바이오트리플렉스 시흥’은 연구와 생산, 글로벌 시장 진출이 한 번에 이뤄지는 한국형 ‘보스턴 바이오 클러스터’로 성장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발표장에는 신영기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본부장을 비롯해 경기도 바이오산업과, 시흥시 바이오선도기업 대표 등이 함께해 시흥시 바이오특화단지 유치에 힘을 실었다. ‘바이오트리플렉스 시흥’은 연구와 창업·생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담당하는 세 곳의 거점을 연결하는 광역연계형 바이오클러스터다. △배곧경제자유구역의 바이오메디컬 융·복합 연구단지 △정왕지구의 바이오 첨단 단지 △월곶역세권의 초광역 허브단지를 중심으로 한다. 시흥시는 세계 수준의 연구역량의 서울대를 보유하고 있고, 진료-연구 융합모델을 표방하는 서울대병원, 서울대치과병원 역시 배곧에 건립 중이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이 있는 인천 바이오클러스터와의 협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