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포시가 5월 종합소득 확정 신고 기간에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 신고 할 수 있는 ‘신고 도움창구’를 운영한다. 신고대상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이며, 종합소득세는 홈택스에서 개인지방소득세는 위택스에서 방문 없이 전자신고 할 수 있다. 납세자 중 세금 신고가 어려운 소규모 사업자, 주택임대사업자, 종교인 등 모두채움신고서 대상자는 사전안내문과 함께 모두채움안내서가 발송되고, 신고유형별로 발송된 사전안내문에 따라 ARS 신고 또는 홈택스·손택스로 종합소득을 신고한 후, 위택스에 연계하여 개인지방소득세 신고가 가능하다. 납세자 편의를 위해 김포시청 및 김포세무서에서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 소득세 신고 도움창구’를 운영한다. 김포시청 도움창구는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시청 본관1층 세무1과 개인지방소득세팀에서 모두채움대상자 방문신고를 지원하고, 단순신고자에 대해서는 스스로 신고할 수 있는 자기작성 창구를 설치하여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종합·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대상 납세자는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포시가 장기·운양중학군 내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부쳤다. 지난 26일 장기·운양중학군이 경기도 교육청의 교육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함에 따라 그간 시에서 준비중이었던 학교 용지 용도변경 고시를 진행 할 수 있게 됐다. 장기·운양중학군 학교 신설을 위한 첫 단추가 꿰어진 셈이다. 김포시는 장기·운양중학군 내 학교 건립 필요성에 공감해, 사회복지시설용지인 장기동 2065-5번지를 학교 용지로 도시계획 변경 절차를 완료하고 현재 고시 결정만 남겨 놓은 상태였다. 시는 빠른 추진에 차질 없도록, 김포한강신도시 재정비 용역착수,도시관리계획결정 안 주민공람, 장기·운양중학군 학교용지 용도변경 준비 등 시에서는 장기·운양중학군의 학교 신설을 위해 신속하게 노력하고 있었다. 이번 환경영향평가 결과 통보가 오면 시에서는 신속하게 학교 용지로 용도변경 고시를 진행하여 향후 예정된 경기도 교육청 교육재정투자심사,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등 행정절차가 순항 할 수 있도록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장기·운양 중학군의 중학교 신설은 오랜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다. 이에 우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구원(원장 김은숙)은 26일, 27일 이틀에 걸쳐'2024학년도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과정 연구위원' 공동연수를 개최한다.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은 학교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료로, 매년 교육과정연구위원회에서 개발하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과정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학교에 배포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구원 교육과정 연구위원회는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교육과정 전문가인 교원 101명으로 구성됐으며,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위한 조사 및 연구,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을 개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공동연수는 교육과정 연구위원의 연구 역량을 강화하여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의 현장 적합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교육과정 연구위원 공동연수는 △2025학년도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 개발 계획 안내 △학교급별 총론 및 각론 개발에 대한 협의 △학교급별 개발 사항 공유 협의로 구성하여 진행한다. 김은숙 원장은 “강원교육 기본방향과 지역의 특성, 20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가 26일 시험연구사업 발표회를 열고 지난해 연구성과와 2024년도 시험연구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시험소는 양축농가 지도와 사업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시험연구사업을 매년 추진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수의 공무원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연구 성과물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는 등 동물위생 분야 기술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시험소는 ▲영양성분 강조표시 축산식품의 영양성분 표시값과 실제 측정값의 오차 비교분석 및 분석법 확립 ▲경기도 도축우 폐조직에서의 세균성 소 호흡기 질환 원인체 분석 ▲보조사료 미생물제 검사법 개선에 관한 연구 ▲하절기 도계장 냉각수 작업 전후 오염도 변화조사 등 총 13개의 연구과제를 수행했다. 이 중에서도 ‘보조사료 미생물제 검사법 개선 연구’는 미생물을 선택적으로 구별해 빠르게 검출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는 등 성과를 이뤄냈다. 이 연구과제는 5월 제46차 한국동물위생학회 학술발표대회에서 발표 예정이다. 올해는 ▲소 럼피스킨병 백신에 따른 착유량 변화 및 부작용 조사 ▲분말유용미생물이 산란계(중추) 생산성 향상 및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호성)는 5월 8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 500여 명을 모시고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더불어 부대행사로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지킴이 이동병원’을 설치해 건강검진(고혈압, 혈당 등)도 진행한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 입장하는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등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즐거움과 기쁨을 선사하고자 한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은 물론 지역주민과 함께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센터장 윤경배)는 26일 진접읍 환경혁신추진단의 소속단체인 주민자치회(회장 김기철) 및 4권역(장현권, 금곡권, 광릉권, 풍양권) 이장협의회(회장 김대식)와 함께 봄맞이 쓰담데이를 실시했다. 이날 쓰담데이 행사에는 진접읍 주민자치회 위원 30여 명, 4권역 이장협의회 이장단 60여 명, 도시건축과장 및 도시건축과 직원 4명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생활 쓰레기, 담배꽁초 등 길거리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봄맞이 대청소를 펼쳤다. 윤경배 센터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항상 애쓰시는 환경혁신추진단원 및 시민들 덕분에 진접읍이 점차 쾌적한 동네로 변화하고 있다”며 “쓰담데이에 늘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월부터 진접읍에서는 환경혁신추진단 협약 단체들이 쓰담데이를 지속 추진해오고 있다. 이러한 추진단의 적극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진접읍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용일)는 지난 25일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프로그램 강사, 프로그램 수강생 등 35여 명이 참석 한 가운데 2024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및 수강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앞두고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강사들과 수강생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2024년도 프로그램 운영과 활성화 방안을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전반적인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해 토론했으며, 프로그램 개발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수렴했다. 김용일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 사항은 빠른 시일 내에 개선할 예정으로 추후 애로사항이 있으시면 주민자치위원회에게 말씀하시기 바란다”라면서 “오는 6월 1일에 보산동 광관 특구에서 진행되는 ‘보산 카니발’행사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선보이게 되어 강사님과 수강생분들의 철저한 준비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4년도 3분기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신규 프로그램인 천연 염색을 포함한 총 9개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유중)는 지난 25일 9개 지역사회단체와 함께 봄맞이 ‘호평동 쓰담데이’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호평동 환경개선을 위해 △주민자치회 △생활개선회 등 9개 사회단체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호만천 산책로, 사가연 문화거리 및 주변 상업지역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유중 센터장은 “호평동을 위해 쓰담데이에 많은 사회단체 여러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단체와 협력해 쾌적한 호평동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호평동에서는 각 사회단체가 자율적으로 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행정복지센터 또한 사회단체들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유중)는 지난 25일 호평동 지역봉사단과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불법광고물 STOP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호평동 지역봉사단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호평평내역 앞 중심 상권에 있는 상점들을 직접 방문해 입간판 표시 기준을 담은 홍보물을 배포하고,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상인들의 자발적 참여를 당부했다. 아울러 호평평내 도시건축과에서는 불법 광고물에 대해 실질적인 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자진 정비 유도뿐 아니라, 시정명령 및 과태료 부과 등을 적극 검토해 깨끗한 상업지역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김유중 센터장은 “호평동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지역봉사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캠페인 등을 실시해 상인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와 호평동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임종철)은 4월 26일 팽성복지타운 2층 대강당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법정 필수 교육사업 3회기'종사자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평택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70명을 대상으로 나의 인권좌표, 인권의 이해, 시설 종사자의 인권기반 노동환경 조성 등 인권교육을 통해 복지시설 종사자의 인권기반 노동환경 조성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으며 이번 교육은 최경란 대표(사회복지상담소 조각보)를 강사로 초청하여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A종사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인권의 6대 원칙에 의해 인권이라는 영역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특히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가 이론 교육에서 부터 시작됨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사무처장은“인권에 대한 중요한 가치를 복지재단에서 교육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면서“인권교육을 통해 다양성을 이해하고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가짐을 키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4회기 교육은 5월 24일 '개인정보보호법」을 평택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전문강사협회 강윤원 박사가 교육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공상길)은 지난 25일 진접읍 소재 사회적기업 ㈜아가세(대표이사 이수경)와 고령 장애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과 ㈜아가세는 △고령 장애인 인지 프로그램 보급 및 강사 파견 △고령 장애인 일상생활 지원 및 복지발전 기여 사업 협조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사업 추진 △돌봄이 필요한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사례지원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공상길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령 장애인의 일상생활 지원 및 인지 향상 프로그램이 확대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복지관은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공간을 개방하고 홍보하는 등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수경 대표이사는 “지역 내 고령 장애인을 위한 두 기관의 협력이 지역사회의 연대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아가세는 ‘아름다운 가치를 세상과 함께’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남양주시 사회적기업이다. 100세 시대의 노인들에게 건강한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통합예술치료 프로그램을 개발 및 보급하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은 26일 5년 이내 퇴직예정 공무원의 안정적인 미래를 위한 ‘60+ 미래설계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60+ 미래설계 교육’은 평생을 공직에 헌신하고 퇴직을 앞둔 고연차공무원에게 남은 공직생활의 몰입을 독려하고 퇴직 이후의 행복한 인생 2막 준비를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 내용은 △퇴직 후 새로운 여정 △상속과 증여 △은퇴 후 연금제도 및 건강보험 제도의 이해 등 사회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현실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는 주제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퇴직예정 공무원은 “퇴직에 대한 불안함에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나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새로운 인생 설계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시 인사과 관계자는 “공직 생애주기에 따라 미래에 대한 준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직원들의 심리적 불안감을 감소시키고 나아가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근무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슈퍼성장시대를 이끌어갈 공직자의 조직적응⋅전문직무⋅리더십역량 등 직원 전문성 강화와 성장지원에 힘쓰고 있으며, 신뢰받는 시 정책 및 행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25일 사회복지 행정력 강화를 위한 ‘사회복지직 신규공무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사회복지직 신규공무원 등 4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최근 늘어나는 복지 수요와 3기 신도시 인구증가로 인해 급격하게 변하는 복지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교육을 통해 선배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의 복지업무 노하우를 전수하고, 감사 과정에서 지적하는 대표사례를 설명하며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또한, 선배 공직자와 후배 공직자 간의 거리를 좁힐 수 있도록 사회복지 전달체계의 발전 방향 등을 강의하고, MZ세대 공무원들의 고충을 직접 상담할 수 있는 장도 마련했다. 최재웅 복지국장은 “이번 교육이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와 늘어나는 복지 수요에 적응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교육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복지사회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의 복지 욕구 충족 및 신규공무원의 이탈 방지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외부강사 초청 교육 등 적극적인 역량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 주민자치협의회(회장 이종실)는 지난 25일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심우만)에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정기후원을 약정했다. 16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각 10만 원씩 매월 160만 원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남양주시복지재단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종실 회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제도권 밖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들이 많이 있다. 그런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정기후원을 동참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사회 곳곳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 관심을 갖고,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심우만 대표이사는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나눔이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재단에서도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주민자치협의회는 2022년 동해안 산불 피해 성금 2,030만 원, 같은 해 10월 자립 준비 청년을 위한 1,000만 원을 후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김기수)는 지난 25일 서부권역(다산1·2동, 진건읍, 퇴계원읍) ‘희망매니저’를 대상으로 상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그간의 활동을 점검하고 올해 특화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MBTI 성격유형 검사 및 교육을 진행하고 활동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희망매니저는 “올해 사업을 점검하고 성격유형검사와 교육을 통해 알찬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 활동에 도움이 되는 간담회 시간으로 준비해준 서부희망케어센터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기수 센터장은 “우리 서부권역을 위해 봉사하시는 희망매니저 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고 적용하겠다. 앞으로도 봉사자와 기관이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부희망케어센터 희망매니저들은 서부권역 소외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말벗, 정서 지원 등 다양한 돌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유회근)는 지난 25일 별내 카페거리 일원에서‘별내동 쓰담데이(쓰레기를 주워담는 날)’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봄을 맞아 지역 명소인 카페거리를 찾는 방문객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추진했다. 민관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상권 활성화와 도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별내동 통장협의회 등 7개 사회단체와 공무원 등 70여 명이 행사에 참여해 카페거리와 인근 용암천 산책로를 걸으며 각종 생활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했다. 행사에 참여한 사회단체 회원은“운동도 하며 환경보호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섭 별내행정복지센터 도시건축과장은 “언제나 환경정화 활동에 솔선수범해주시는 사회단체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쓰담데이를 추진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유회근)는 지난 25일 별내역 일대에서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규복)와 함께 위기가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게릴라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은 별내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 직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주변의 위기가구 발굴 및 어려운 이웃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한규복 위원장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어디에 도움을 요청해야 하는지, 지역주민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함께 찾아 복지 사각지대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회근 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다방면으로 애써주시는 만큼 별내행정복지센터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지역자원 연계 및 후원, 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