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주관하는 '제5회 IOC 지도자 평생공로상' 남성 지도자 부문에 펜싱 前 국가대표 장태석 지도자가 수상자로 선정되어, 한국인 지도자 최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5회 IOC 지도자 평생공로상'은 올림피언의 올림픽대회 출전 및 우수 성적 달성에 기여한 지도자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IOC의 선수관계자위원회가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남녀 지도자 각각 1명을 선정하여 수상한다. 이날 시상식은 현지 시간으로 11월 22일(수) 오후 7시 스위스 로잔 팰러스 호텔에서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IOC는 장태석 지도자가 2016년부터 여자 에페 국가대표팀 코치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 여성 펜싱선수들의 성과와 업적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였고, 그 결과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에페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여성의 스포츠 참여 확대를 목표로 하는 올림픽 운동 달성에 큰 기여를 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장태석 지도자는 1992 바르셀로나올림픽과 1996 애틀랜타올림픽에 남자 에페 국가대표로 출전한 이후 선수 활동을 은퇴하면서 현역 시절 소속팀인 울산광역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1월 17일(금)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청년심판체험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청년심판체험 한마당' 행사는 스포츠 심판에 관심이 있는 20~30대 100명을 대상으로 4종목(야구,농구,스노보드,줄다리기)의 심판강습 및 체험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스포츠 심판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공정한 스포츠의 가치를 알리는 자리로 거듭났다. 특히, 참가자들은 대한체육회가 선정한 스포츠리더 5명과 같은 조가 되어 4종목을 순환하며 종목별 현역 심판들이 직접 구성,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하였고 이를 통해 스포츠선수와의 교류는 물론, 스포츠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각 조의 스포츠 리더로는 권성희(항저우아시안게임 브레이킹 국가대표 선수), 나아름(항저우아시안게임 사이클 여자 개인도로 은메달리스트), 유희관(前 프로야구 선수), 정의윤(前 프로야구 선수), 박정우(씨름 선수)로, 참가자들과 적극 소통하며 체험 활동을 도와 큰 호응을 얻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대한상사중재원(원장 맹수석, 이하 중재원)과 한국여성변호사회(회장 김학자)가 공동 주최한 '스포츠 분쟁의 쟁점과 중재 심포지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11월 22일(수) 중재원 제5심리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90여명의 전문가 및 업계 관계자가 참여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이예랑 리코에이전시 대표이사의 '스포츠 에이전트 소개 및 관련 분쟁 사례' 특강을 시작으로, 제1부에서, 남기연 스포츠엔터테인먼트 법학회 회장이 '스포츠 분쟁의 해결을 위한 중재기구의 역할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발제를, 변준영 대한상사중재원 본부장, 박선예 변호사, 유소미 스포츠 과학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위 주제에 관해 각각 토론을 진행했다. 이어 제2부에서는 강우준 법무법인 가온 변호사가 '변호사와 스포츠 에이전시'를 주제로 발제를, 손수호 법무법인 지혁 변호사가 토론을 진행했고, 김철학 한국e스포츠협회 국장이 '한국 e스포츠 국가대표 결과 및 향후 과제'에 관한 주제로 발제를, 강태욱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가 토론을 진행했으며, 권순철 SDG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가 '도핑과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21일 제주시 더 시에나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2회 골프몬딱배 전국 아마추어 골프대회'에 닭가슴살 단백질로 만든 '피플러스' 제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골프협회와 더 시에나 CC, 섬프로, 오라골프연습장이 후원하고 골프몬딱이 주최,주관하는 '제2회 골프몬딱배 전국 아마추어 대회'엔 전국의 아마추어 골퍼 150여명이 참가했다. 하림은 야외 라운딩 시 휴대가 간편하고 빠르게 양질의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피플러스 프로틴플러스'와 '피플러스 닭가슴살 단백질바' 2종을 선수들에게 제공했다. 모두 하림이 독자적인 기술로 닭가슴살에서 분리 추출해 원물 대비 지방은 절반, 단백질 함량은 4배 이상인 '분리닭가슴살단백질(ICBP)'이 들어가는 제품들이다. '피플러스 프로틴플러스'는 분리닭가슴살단백질에 농축유청단백분말과 식물성 분리대두단백까지 3종 복합 단백질을 균형 있게 설계한 단백질 파우더다.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 필수 아미노산 9가지가 모두 들어있는 완전단백질 제품이며, 7대 영양 기능성(단백질,마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복지관 탁구장에서 열린 부평구노인복지관배 탁구대회가 동호회 소속 선수와 임원, 응원단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와 열띤 환호속에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 경기는 혼합복식으로 남녀 각각 1명씩 팀을 이룬 28개 팀이 참가하여 토너먼트로 진행한 결과 △1위는 전종열, 최미자 △2위는 이대길, 채영단 △3위는 유종식, 단영희 팀이 차지하여 각각 상장과 부상품을 받았다. 탁구대회 우승자 전종열 선수는, “준결승 경기 전에서 욕심 없이 3위만 해도 좋겠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집중했는데, 결과적으로 우승까지 해서 더할 나위 없이 즐겁고 앞으로도 탁구를 계속하겠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교육정책팀 김병국 사회복지사는 “탁구 동호회는 복지관 열린교실 중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우애와 협동심이 강한 동호인 모임이라며 탁구 동호회가 모범적으로 운영되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복지관 내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동호인 모임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관장배 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열악한 환경과 시설에 대한 개선을 통해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삶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이 11월 18일 도봉동실내스포츠센터에서 개최한 '심장병 어린이 돕기 코리아결제시스템배 3×3 농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심장병 어린이 돕기 코리아결제시스템배 농구대회'는 한기범희망나눔이 주최,주관하고, 코리아결제시스템이 메인으로 후원했다. 북경맥주코리아(대표 강수한)가 심장병 돕기 현금 및 물품을 후원하고, 세르는 생수 등 물품을 후원했다. 안소영 아나운서 사회로 막을 연 대회는 가수 김재롱,쏘킴,연예진의 축하 공연이 경기 전 열기를 더했다. 출전 선수들에게 응원 메시지와 함께 즐거움을 선사했다. 농구를 통해 한뜻으로 모여,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이날 경기는 A, B, C조 조별 리그 예선 경기 뒤 각 조 1위가 결선 리그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A조 1위 골든에이지 스포츠, B조 1위 마라탕, C조 1위 인포남팀의 치열한 공방 끝에 골든에이지 스포츠팀이 2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마라탕은 인포남을 20-15로 꺾고 준우승을 차지했다. 우승팀 골든에이지 스포츠와 준우승팀 마라탕에는 각각 상금 50만원, 30만원이 주어졌다. 두 팀은 상금을 심장병 어린이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대한스쿼시연맹(회장 허태숙, 이하 연맹)은 2023 여학생스쿼시교실(이하 교실)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1일 밝혔다. 2023 여학생스쿼시교실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으로 진행한 사업으로, 만 18세 이하 여학생을 대상으로 스쿼시를 교육함으로써 기초체력 증진, 스트레스 해소, 건전한 동아리 활동 기회 제공, 스쿼시 종목 저변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연맹은 스포츠인권교육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이수한 전문 스쿼시 지도자를 배치해 연맹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사업 홍보를 전개했다. 6월~11월까지 5개월간 25회(스쿼시교실 24회, 부대 프로그램 1회)의 수업에 총 3800여 명이 참가해 수업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사업에 참여한 지도자는 여학생 대상 수업인 만큼 학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프로그램을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스쿼시를 통해 얻는 즐거움과 성취감으로 청소년기의 체육활동 기반을 형성할 수 있는 뜻깊은 수업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대한스쿼시연맹은 지난해와 더불어 올해에도 매우 성공적이었다면서 내년에도 사업에 참여해 여학생들이 우리 스쿼시를 통해 즐겁고 건강하게 운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11월 13일 LG트윈스가 29년 만에 KBO리그 우승을 거머쥐며 각종 커뮤니티의 반응이 뜨겁다. LG그룹의 할인 프로모션을 기대하거나, LG트윈스의 성장 서사에 감동하는 등 LG트윈스 팬이 아니더라도 그들의 우승을 함께 즐기는 모습을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프로 축구 K리그1 역시 올해 최다 유료 관중을 기록했을 만큼 프로스포츠 리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이에 주목해 세대별로 국내 프로스포츠 리그를 어떻게 관람하고 응원하는지를 살펴본 '세대별 프로스포츠 관람 및 응원 행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국내 프로스포츠 리그 가운데 야구,축구,배구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3명 중 1명꼴로 프로스포츠 리그 관람자… 가장 팬덤이 탄탄한 리그는 실제로 15~53세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1년 내 국내 프로스포츠 관람 여부를 물어봤을 때, 38.3%가 1년 내 국내 프로스포츠를 생중계로 시청하거나 관람한 경험이 있었다. 3명 가운데 1명 이상은 프로스포츠를 본 셈이다. 리그별로 자세히 살펴보면 이들 중 프로 야구를 관람한 이는 65.8%, 프로 축구는 47.5%, 프로 배구는 15.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리틀야구단이 ‘2023 U-10 하반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27일 구에 따르면 한국리틀야구연맹에서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11월18~25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화성드림파크 리틀야구장에서 개최됐다. 단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남동구 리틀야구단은 8강에서 용인수지를 상대로 4대2로, 4강에서는 대구달성을 상대로 13대 2로 크게 이기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인천 연수구청과 치열한 경기 끝에 4대8로 패하며 아쉽게도 우승의 기회를 놓쳤지만, 패기 넘치는 플레이로 준우승이란 성과를 거두며 남동구민 모두에게 기쁨과 희망을 전달했다. 특히, 남동구 리틀야구단은 앞서 ‘제3회 태백산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안정된 실력과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학업과 훈련을 병행하며 묵묵히 갈고닦은 기량을 펼쳐준 선수단 및 백승설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남동구 리틀야구단 백승설 감독은 “추운 날씨에 열심히 경기해준 우리 선수들과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남동구와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 앞으로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24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파이널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 울산 현대 경기에 남동구 유소년축구단을 초청해 경기를 관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초청은 남동구 유소년축구단 선수들이 프로축구 경기를 보며 축구선수로서의 소중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경기는 인천유나이티드가 순위를 한 단계 올릴 중요한 승부처로, 남동구 유소년축구단은 경기를 관전하며 열띤 응원을 펼쳤다. 경기 결과 인천 유나이티드가 2년 연속 K리그1 챔피언 자리에 오른 강팀 울산 현대를 상대로 3-1 완승을 거뒀다. 정연우 남동구 유소년축구단 주장은 “실제 프로 경기를 가까운 거리에서 관전할 수 있어 신기하고, 많은 관중과 함께 응원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날 관람 행사에는 박종효 남동구청장과 이상원 남동구 체육회장이 유소년축구단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남동구 체육회와 함께 유소년 생활체육의 저변확대 및 축구단의 훈련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연수구청 리틀야구단(단장 이재호)이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화성시 화성드림파크 리틀야구장에서 열린 ‘2023 U-10 하반기 전국 리틀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국 80개 U-10(10세 이하)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연수구청 리틀야구단은 결승에서 남동구청 리틀야구단을 상대로 접전 끝에 8대4로 최종우승을 거머쥐었다. 또한 개인상으로 김재현 감독이 감독상을, 홍석영 선수가 모범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함께 안으며 기쁨을 만끽했다. 올 상반기 ‘제18회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고학년 선수들이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연수구청 리틀야구단은 이번 저학년 대회에서도 1위를 차지해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팀으로 우뚝 섰다. 김재현 감독은 “기본적으로 선수들이 수비를 잘해줘 대량 실점이 없었고, 올해 이재호 연수구청장님께서 피칭머신을 선물해 주셔서 선수들의 타격 능력이 향상돼 매번 리드하는 경기를 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 감독은 열심히 따라와 주는 선수들과 코치들, 야구단의 설립부터 우승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이재호 연수구청장님과 연수구에도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중구는 22일 중구노인복지관 게이트볼장에서 (사)대한노인회 인천광역시 중구지회 주관으로 ‘제12회 중구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중구지회 회원 및 게이트볼 연합회 등 8개 팀 6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어르신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며 적극적으로 경기에 참여했다. 그 결과 최종 우승은 영마루팀, 준우승은 운서팀, 공동 3등은 박석팀과 신포팀이 각각 차지했다. 박길정 중구지회장은 “이번 대회는 회원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건강 증진 및 일상의 활력을 도모하는 시간”이라며 “항상 관심을 가지고 지원에 앞장서 온 중구청장 등 모든 분에게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날 개회식에 참석, 시구 참여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건강문화 보급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중구에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경제력, 사회적 관계 등을 세밀하게 고려해 중구형 노인정책을 펼쳐가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는 19일 주민행복센터에서 제21회 동구청장기 배드민턴 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구가 후원하고 동구체육회와 동구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했다. 대회에는 동구를 비롯한 타지역 동호회 총 108개팀 216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다. 개회식은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 소개, 표창 수여, 대회사 및 축사, 우승기 반환,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하여 많은 내빈이 함께하여 선수들을 응원했다. 경기는 혼합·남자·여자복식을 연령대별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클럽별 점수 합산 결과 동구 행복민턴클럽이 이번 대회 우승기의 주인공이 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배드민턴 대회의 경우 선수들의 열기와 활력이 특히 더 느껴지는 것 같다”며 “동구도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현대자동차는 '엘란트라 N TCR(국내명: 아반떼 N TCR)'이 지난 11월 17일(금)부터 19일(일 현지 시각)까지 마카오 '기아 서킷(Guia Circuit)'에서 열린 TCR 월드투어 최종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드라이버 부문 종합 우승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엘란트라 N TCR 경주차로 출전한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Squadra Corse)' 팀의 노버트 미첼리즈(Norbert Michelisz) 선수는 마카오 대회 첫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팀에 값진 우승을 선사했다. 노버트 미첼리즈는 개막전인 포르투갈 대회부터 3차전 이탈리아, 8차전 호주, 9차전 마카오 대회까지 여러 차례 우승하며 총 440포인트를 획득해 이번 시즌 드라이버 부문 챔피언의 자리에 오르게 됐다. 같은 경주차로 출전한 미켈 아즈코나(Mikel Azcona) 선수는 첫 번째 결승 레이스 4위에 올랐으며, 드라이버 부문 종합 5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팀은 총 8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제7회 경기도장애인론볼연맹회장배 어울림론볼대회가 18일 안산시 능안운동장내 론볼전용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경기도장애인론볼연맹(권훈겸 회장) 주최·주관하고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사)위드인사람과함께, (사)아름다운가게, ㈜유니온에코솔루션, ㈜이마트트레이더스 고잔점, 세무법인 명인, ㈜삼순이농업회사법인, 영이농원 등이 후원했다. 10월 18일 오전 9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 이 행사는 경기도장애인론볼연맹 소속 회원 남·여 총 300여명의 장애인들과 가족이 참여하는 순수 생활체육대회이며, OPEN3인조 종목에서는 용인시론볼연맹 김진규·신태석·송병곤 조가 우승을, 시흥시론볼연맹 김상선·심정식·지영문 조가 준우승을, 안양시론볼연맹 이명호·한재혁·문창경 조가 3위를 차지했으며, B4복식종목에서는 부천시론볼연맹 김희준·박덕환 조가 우승을, 안양시론볼연맹 고환성·김동영 조가 준우승을, 수원시론볼연맹 김용오·김면식 조가 3위를 차지한 가운데 성료됐다. 론볼은 잔디에서 공을 굴리며 즐기는 스포츠로 야외(실내체육관)에서 서로 대화를 나누며 우의를 다지고, 냉철한 판단력과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되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8일 장애인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위한 ‘2023년 장애인 파크골프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장암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장애인들의 체육활동 지원 및 문화생활 활성화를 위해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정부시장애인골프협회가 주관,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후원했다. 올해 처음 열린 대회로 경기도 내 7개 시‧군에서 12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파크골프는 재활운동으로도 손색이 없어 중증 장애인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야외에서 즐기는 전신운동으로서 장애인의 신체기능 향상에 탁월한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대회가 장애인들이 서로 어울려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이자, 장애인 파크골프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는 ‘2023 손연재 리프챌린지컵’이 오는 25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2023 손연재 리프챌린지컵’ 1부에는 국내·외 주니어 부문 선수·비선수 참가자들의 경연과 갈라 공연이 열리며, 2부에는 성인부 경연 및 갈라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인천시는 손연재 리프스튜디오와 인천 마이스(MICE)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2019년 제2회 대회부터 인천에서 개최해 오고 있다. 2019년 대회에는 7개국 166명이 참가했고,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행사가 취소, 2021년에는 국내 244명의 선수가 참가해 무관중으로 개최됐다. 2022년도에는 6세~13세 주니어 선수와 비선수 289명이 참가하고 1,000여 명의 참관객이 다녀갔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처음으로 아마추어 성인부도 참가해 수준급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경연이 끝나고 진행되는 갈라쇼는 녹화 후 유튜브 리프 챌린지컵 채널에 업로드해 현장에 참가하지 못한 시민들이 감상할 수 있다. 대회는 관람료는 무료이며, 리듬체조를 사랑하는 누구나 참관할 수 있다. 김충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