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6일 청소년들이 이끼(모스)를 통한 공기 정화 효과와 제습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모스 캔버스 액자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끼(모스)를 주재료로 사용해 ‘나만의 캔버스 액자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끼(모스)를 처음 만져보는데 느낌이 너무 좋았으며, 내가 좋아하는 색상의 이끼를 사용해 액자를 만들 수 있어서 뿌듯했다.”라고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방면으로 느끼고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환경 관련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구리시는 지난 29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4 구리시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구리시 8개 동 주민자치센터 대표 10개 팀이 댄스, 무용, 악기연주 등 다양한 종목으로 출전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백경현 구리시장, 진화자 구리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각 동 주민자치위원, 경연 참가팀 및 응원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 결과, 최우수상은 갈매동 주민자치센터의 ‘갈매줌바팀’, 우수상은 수택1동의 ‘경기민요팀’, 장려상은 교문2동의 ‘아사모 라인댄스팀’, 특별상은 수택3동의 ‘유아발레팀’이 수상했다. 아울러, ‘갈매줌바팀’은 오는 6월 경기도에서 개최하는 ‘경기도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 구리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참가자들의 열정과 도전하는 모습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주민자치위원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은 구리시 발전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시민 화합과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구리시 새마을문고 구리시지부 주최, 새마을문고 교문1동분회 주관으로 24년 1분기 ‘다독왕 시상 및 어린이날 다과 선물 세트’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관내 지역아동센터 3개소를 대상으로 1분기에 책을 가장 많이 읽은 어린이를 각 센터에서 3명씩 선발해 다독왕 시상식을 진행했으며, 부상으로 문화상품권을 증정했다. 또한 어린이날을 앞두고 관내 지역아동센터 3개소 약 100명의 어린이를 위해 다과 선물 세트를 전달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황의순 새마을문고 교문1동 분회장은 “모든 어린이가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변상국 교문1동장은 “항상 어르신과 어린이들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문고 교문1동분회에 감사를 전하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교문1동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고양시청소년재단 행신청소년자유공간은 오는 5월 25일 14~17시, 자유공간 내외부에서 ‘청소년의 달, 와그작 도장팡팡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행신청소년자유공간 청소년 활동동아리‘와그작 기획단’이 계획하고 운영한다. 다양한 체험부스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이해하고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의 달, 와그작 도장팡팡 이벤트’는 행사 당일 자유공간에 방문하는 모든 청소년에 한해 참가가 가능하다. 부스는 제 1부스 주사위를 굴려라, 제 2부스 청소년의 달 OX게임, 제 3부스 청소년 또는 와그작으로 3행시 짓기 등으로 진행된다. 토당청소년수련관 황세연 관장은 “2024년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준비한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청소년들이 즐겁고 의미 있는 활동을 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성장과 발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신청소년자유공간은 스터디룸, 소모임실, 북카페, 놀터공간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화요일~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고양문화재단은 5월 4일 오후 4시에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 수변무대에서 고양버스커즈 스페셜 스테이지 '꽃피어락(樂)'을 개최한다.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를 축하하며 어린이날을 맞아 호수공원을 놀러온 가족 관객들에게 봄 노래를 선보인다. 이번 '꽃피어락(樂)'은 고양국제꽃박람회와 협력하여 고양시 공식거리공연 단체 ‘고양버스커즈’로 활동 중인 봄을 대표하는 5팀 △집합소밴드 △허브 △통기타 젬스 △카키마젬 △티에스댄스스튜디오가 출연한다. '집합소밴드'는 어쿠스틱 밴드로 재즈 그리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모아 연주하여 시작을 알린다. 대중들에게 익숙한 가요들을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로 들려주는 듀오 '허브'와 포크 음악 위주로 다양한 장르로 노래하는 '통기타 젬스'로 통기타를 통한 봄의 향수를 자극한다. '카키마젬'은 루프스테이션으로 공연하는 건반보컬, 기타보컬로 구성된 2인조 밴드로 대표곡으로 ‘꽃같아’가 있다. '티에스댄스스튜디오'는 난타와 비보잉을 통해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고양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고양시 공식거리공연 단체 ‘고양버스커즈’는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고양문화재단의 소극장 기획 시리즈 ‘새라새 ON 시리즈’의 2번째 작품으로 네이버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대학로에서 성황리에 펼쳐지고 있는 연극 '2호선 세입자'를 오는 6월 8일과 9일 양일간 선보인다.. 고양문화재단의 '새라새 ON 시리즈'는 ‘새롭고도 새로운‘ 이라는 의미의 순우리말 ’새라새‘처럼 소극장 특유의 재미와 감동을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함께 느낄 수 있는 기획공연 시리즈이다. 연극 '2호선 세입자'는 평점 9.9점의 동명의 인기 웹툰(원작. 정은경, 여원)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2호선에 사람이 산다’는 기발한 발상 아래 마치 실제 지하철을 가져다 놓은 듯한 생생한 무대와 배우들의 뛰어난 코믹 연기로 관객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작품이다. ‘중독성 강한 알짜배기 공연’, ‘진짜 2호선을 탄 듯한 흥미진진함, 혼자 보기엔 너무 아까운 강력 추천 공연!’, ‘건강한 웃음과 깊은 감동을 주는 매력적인 연극‘ 등 인터파크 관객 평점 9.6점과 네이버 평점 9.4점이라는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연일 뜨거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코믹 감동 휴먼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 주민자치회 지난 27일 토당문화플랫폼에서 ‘봄봄 능곡 페스타’를 개최했다. ‘봄봄 능곡 페스타’는 능곡동 주민들이 참여자가 되어 자원순환의 가치를 나누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날 능곡동 주민자치회, 고양시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등 다양한 단체들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보호와 나눔 문화의 활성화를 주제로 ▲자원순환 플리마켓 ▲환경보호 예술 전시 ▲문화 예술 거리공연(버스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성황리에 진행됐다. 김경찬 주민자치회장은 “봄봄 능곡 페스타는 능곡동 주민들의 자원순환 의식과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소중한 시간이었다.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여 함께 하는 지속적인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구리시는 지난 27일 시립도서관 주관으로 구리역 인근 구리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2회 구리시 책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의 날과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고 지역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구리애(愛)책’이라는 슬로건 아래 구리시민이 책으로 소통하며 이웃과 즐거움을 나누는 하루가 됐다. 개막식 시작과 함께 △독서왕 시상 △공연 '버블버블 매직쇼', 창작뮤지컬 '우리의 꽃밭' △한성민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등 메인 행사가 펼쳐졌으며, 책과 놀이로 어우러진 ‘야외도서관’, 로봇과 메이커 프로그램인 ‘책놀이랩’ 및 23개의 체험부스 등이 구리광장을 가득 메웠다. 또한 지역서점 '갈매책방북적북적', '구월서가'와 구리작은도서관협의회, (사)어린이도서연구회 등 책과 도서관을 사랑하는 지역의 단체들이 함께해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됐다. 4월 무더운 날씨임에도 시민들의 발걸음이 책의 날 행사장으로 연이어 이어졌으며, 삼삼오오 가족 단위에서부터 친구들과 함께 온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체험부스와 포토존, 야외에서 책을 읽는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구리시는 5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방정환 미래교육센터 운영에 참여할 ‘어린이자문단’을 모집한다. 구리시 방정환 미래교육센터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어린이가 자유롭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하신 방정환 선생을 뜻을 잇기 위해 지난 2월 설치됐다. 시는 이번 어린이자문단 모집을 통해 어린이들이 지역사회에서 자기 주도적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모집 대상은 구리시 미래교육 및 예술교육 등에 관심이 있고 관내 거주하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이며, 선발된 어린이는 올해 9월까지 교육프로그램 및 미래교육협력지구 등을 체험한 뒤 자문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방정환 미래교육센터 교육사업 등 종합적인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며 미래교육센터의 변화를 이끄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백경현 시장은 “어린이와 소통하는 기회를 확대하고 어린이가 주인공이 되는 친밀한 방정환 미래교육센터로 만들어 가겠다.”라며, “또한 자문단이 제시한 의견을 토대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미래교육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계속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사)구리문화원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서 공모하는 ‘2024년 방과 후 공유학교 공모사업’에 2연속 선정됐다. 작년에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방과 후 공유학교 공모사업’은 방과 후 시간에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작년보다 지원비가 2배가량 늘어 보다 많은 아동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구리문화원은 여름방학 동안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대상으로 ‘2024년 구리문화학당’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평소 소음과 공간의 제약으로 인해 마음껏 해볼 수 없었던 장구, 북, 징 등 전통악기 연주와 리듬을 타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난타 수업을 추진한다. 또한 학교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팝아트를 이용한 ‘내 얼굴 그리기 원데이 수업’도 진행된다. 탄성은 원장은 “구리문화원에서 아동들의 웃음소리를 다시 듣게 되어 매우 기쁘다. 관내 학생들의 방과 후 공백 시간을 채워줄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2024년 구리문화학당’은 초등학생 여름방학 기간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며, 프로그램 접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신록이 푸르른 5월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열리고 있다. 바야흐로 축제의 계절이다. 사단법인 여강길은 오는 5월 4일 여강길걷기축제 ‘천년도자의 道’를 여강길 10코스에서 진행한다. 여주보에서 출발해 천남공원 싸리산, 오학동 걷고싶은거리 지나 여주도자기축제장으로 가는 코스이다. 여강길걷기축제는 1,500명이 참여 예정이며 사전 신청은 4월 초 1,200명으로 마감됐고 당일은 현장접수는 선착순 300명만 가능하다. 이번 여강길걷기축제는 여주시도자기축제와 함께한다. 산발적으로 열리는 지자체 축제는 비슷한 축제 양산과 비효율성의 문제 등이 숙제로 남아 있다. 이번 여강길걷기축제는 여주도자기축제와 통합하여 축제의 핵심적인 요소 부각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집중하며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계획이다. 걷기축제 참여자에게 참가비 1만원으로 여주도자기축제 먹거리 부스에서 쓸 수 있는 쿠폰을 배포한다. 여강길걷기축제의 참여자 1,500명이 당일 여주도자기축제에서 이 쿠폰을 사용할 예정이다. 여강길걷기축제 개막공연으로 여주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들로 구성된 “Soul J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사 편찬사업’을 추친하고 있는 여주시와 여주문화원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시민참여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시사편찬을 위한 자료조사가 광범위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개인 또는 문중에서 잠들어 있는 자료들을 발굴하기 위한 ▲자료수집 및 기증 캠페인과 시사편찬에 담길 주제, 내용 등 시민들의 다양한 제안 및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시민 제안 시사편찬 아이디어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또한 시사편찬에 관한 정보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참여 커뮤니티 공간으로 ‘여주시사편찬위원회’ 공식블로그를 5월 1일부터 운영한다. 이 블로그를 통해 시사편찬의 추진계획과 진행상황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시사편찬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시민들과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여주시사 편찬사업은 “새롭게 다시 쓰는 여주의 역사”라는 슬로건을 채택하여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는 한편 여주의 정체성을 담아 디자인한 편찬위원회 로고를 개발했다. 지금껏 타 시군의 시사편찬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편찬위원회의 로고 개발과 사용은 최초의 사례이기도 하다. 20년 만에 다시 쓰는 여주시사 편찬은 여주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는 지난 28일, 한글시장에서 '2024년 여주세계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는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여주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진재필) 주관으로 외국인 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련한 행사로, 이날 여주에 살고 있는 21개국 출신의 외국인과 시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해 각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세계 각국의 전통의상을 선보이는 거리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의 화합을 의미하는 대형 김밥말이, 세계 문화 및 음식을 직접 체험해 보는 순서로 진행했으며, 기념식에는 주한 필리핀대사관 로물로 빅터 총영사를 비롯한 여러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주민 5명이 외국인 정착 유공 표창을 받았다. 이후 펼쳐진 공연에서는 베트남·우즈베키스탄·캄보디아 전통춤 및 사물놀이 공연 등으로 내‧외국인 주민 모두가 함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 차례로 외국인 장기자랑을 통해 축제 분위기를 즐겼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사회가 다문화 시대로 나아감에 있어서 필요한 오늘의 축제를 통해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 어울리고 서로의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김포시 장기도서관이 ‘이탈리아 미술관 산책’을 5월 16일과 5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한다. 해당 강의는 이탈리아 미술과 미술사에 관심 있는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강의를 맡은 한광우 작가는 한국과 이탈리아 밀라노 국립예술학교에서 공부했고, 이탈리아에서 미술 작가로 활동을 하며 다수의 개인전 및 단체전에 참여했다. 수차례 공모전에서 수상했으며 밀라노의 무세오 델라 페르마넨테에 작품이 소장되는 영광을 얻기도 했다. 현재는 중앙대학교 등 여러 학교에서 미술사와 미술교육을 하고 있으며 예술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강의에서는 이탈리아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시대의 미술작품들을 소개한다. 고대 로마의 작품부터 르네상스, 바로크, 신고전주의와 낭만주의 미술 그리고 현대미술까지, 예술의 분위기로 가득한 이탈리아 반도에서 탄생한 미술작품들을 도시와 시대로 구분하여 살펴본다. 강의 신청은 5월 1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플랫폼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5월 4일과 5일 양일간 왕송호수 일대에서 열리는 2024년 철도축제를 맞아 조류생태과학관 무료 개방에 나선다고 밝혔다. 조류생태과학관은 철도축제 기간에 과학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이 무상으로 준비된 실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어린이들의 눈높이를 맞춘 조류탐조 프로그램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관람 해설도 준비하고 있다. 의왕도시공사 성광식 사장은“의왕시 철도축제에 조류생태과학관이 함께 참여해 방문자들에게 건전한 과학체험문화를 선보이고 이용에 만족감을 드릴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조류생태과학관에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무료 입장은 4일과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전시관 내 밀집 사고 방지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간 단위 100명을 기준으로 현장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의왕시는 지역주민에게 문화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생활문화를 활성화화기 위하여 조성한 오전생활문화센터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5월 2일부터 확대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기존 화요일부터 토요일, 10시부터 19시까지 운영되던 오전생활문화센터는 주민들의 이용현황 분석과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월요일과 평일 야간시간을 추가하여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은 10시부터 21시까지, 토요일은 10시부터 19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오전생활문화센터에서는 운영시간 확대와 함께 지역 생활문화동아리인 ‘규방공예연구회’와 연계한 “모두가 행복한, 우리들의 나들이” 전시도 선보인다. 규방공예는 조선시대 양반가 부녀자들이 규방에서 시작한 전통공예로, 바느질로 만든 보자기, 주머니, 바늘집, 괴불 등 다양한 규방공예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5월 2일부터 6월 1일까지 한 달간 다목적실에서 개최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오전생활문화센터 운영시간 확대를 통해 퇴근 후 직장인들을 포함한 더 많은 시민들이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며 “함께 개최되는 규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5월 1일부터 16일까지 권익경 작가의 ‘육아일상’전시를 구 청사 내 2층 갤러리영통에서 개최한다. 권익경 작가는 상업 사진 활동을 펼치며 다양한 주제로 작업한 경험이 있으며 그는 사진은 정지된 한 장의 이미지로 인간의 감각을 조작하는 매체로 어떻게 구도를 잡고 어떻게 조명을 잡느냐에 따라 느낌이 변한다고 말하며 디테일을 살리는 것에 집중하고 세심하게 촬영하는 스타일을 가진 작가이다. 전시는 16일까지 개최되며 평일 09:00~18:00까지 청사를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작가는 아이가 태어나고 쉴 틈 없이 흐르는 일상 속에서 육아를 하며 느꼈던 무한한 감동의 순간을 사진으로 포착하여 작품으로 남겼고 전시를 통해 이를 공유하고자 했다. 구 관계자는 “평범하지만 소중한 육아일상을 표현한 이번 전시를 통해 누군가에게는 육아에 대한 즐거운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시간이 되고 누군가에게는 육아에 대한 공감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