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삼산도서관은 오는 5월 한 달간 “삼산LIB 축제 :Happy Birthday SamSan”를 진행한다. 이번 축제는 5월 가정의 달 및 삼산도서관 개관 1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생일”을 주제로 부평구민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이 함께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축제는 사전행사와 메인행사로 나누어 진행된다. 오는 2일부터 진행되는 사전행사에는 작가와의 만남, 샌드아트 모래알 공연 및 체험, 나를 이해하는 시간 특강, 정기간행물 과월호 배포, 전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5월 26일에 진행되는 메인행사는 플리마켓, 삼산중고서점, 다양한 문화체험(생일떡, 와이어키링, 캘리그라피, 왕관머리띠, 컵 테이블 매트, 페이스페인팅, 반려식물 등)이 펼쳐 칠 예정이다. 한편, ‘작가와의 만남’은 tvN 유퀴즈 언더블럭에 소개됐던 ‘김민섭씨 찾기 프로젝트’ 주인공인 김민섭 작가와 K-호랑이들의 이야기 '호랑이 생일날이렷다' 그림책 강혜숙 작가와의 만남이 준비되어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문화도시센터가 문화도시부평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5월부터 갈산2동, 부평2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각 동의 문화계획을 세운다. 시민이 만드는 ‘○○동 문화계획’은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갈산2동과 부평2동을 선정했다. 이후 동별 15명 내외의 문화계획단을 모집하여 총 30명의 단원을 위촉했다. 이들은 향후 각 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마을의 문화 자원 조사, 주민 의견 청취 등 마을 분석하고 동별 문화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할 예정이다. 황유경 문화도시센터장은 “문화도시부평에서 주민자치회와 함께하는 사업인 만큼 다양한 문화도시 사업 연계를 시도하고 문화도시사업이 마을 단위까지 체감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옹진군은 지난 25일, 1섬1주치 사업 일환으로 뉴성민병원 진료팀이 북도면 국민체육센터에서 주민대상 무료진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무료진료에서는 뉴성민병원의 정형외과 및 신경과 전문의가 전문상담을 진행하여 80여명의 주민들에게 영양수액치료 및 통증클리닉 등 전문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뉴성민병원은 2024년 1섬-1주치(主治) 사업확대 업무협약에 따라 연3회 무료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4월 첫 진료를 시작으로 6월, 10월에도 북도면을 방문하여 무료진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옹진군보건소 관계자는 “도서지역은 대부분 민간병원이 없어 몸이 아파도 전문 의료기관을 찾아가기 힘든 실정으로, 섬1주치병원 무료진료 사업을 통해 섬 주민분들이 육지에 나가지 않고도 실력 있는 전문의로부터 진료를 받을 수 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옹진군은 앞으로도 1섬-1주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민간병원의 섬 지역 무료진료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문화도시센터가 다음 달 5일 부평생활문화센터에서 문화다양성 인식 확산을 위한 ‘두근두근 식탁’을 진행한다. ‘두근두근 식탁’은 다양한 국적, 음식, 문화가 한곳에 공존하는 식탁에서 음식을 매개로 문화다양성에 대해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각자 가지고 온 도시락을 놓고 식탁에서 배우는 문화다양성 이야기, 다양한 나라의 음식 시식, 나만의 도시락 가방 만들기 등 다채롭게 구성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소풍과 놀이를 주제로 문화다양성에 대해 재미있게 몸으로 배울 수 있도록 본 행사를 기획했다”며, “다른 나라 어린이는 소풍에 무엇을 먹는지, 무슨 놀이를 하는지 이해하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5월 5일 어린이날 진행되는 부평의 대표 축제 부평키즈페스티벌 “놀이, 터 가는 길”과 연계하여 더욱 풍성한 문화다양성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는 10명의 독립 공연 예술가들이 보여주는 창작공연, 미로 속에서 자유롭게 표현하는 다양한 놀이가 준비되어 있으며, 문화다양성 소모임 '별별 클래스'에서 선정된 3팀의 전시 부스를 통해 더욱 풍성한 체험 거리를 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옹진군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전통장류연구회원 13명을 대상으로 백령면 농특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전통장류연구회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옹진군 전통장류연구회는 우리군에서 재배한 콩의 수요를 늘려 농가소득을 높이고 전통발효식품(된장·간장) 대한 소중함을 도시 소비자들에게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22년 10월 창립하여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교육은 23년도에 담근 된장에 삶은 콩 등 부가재료를 배합하여 영양성분 및 숙성상태를 보완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1일차는 배합의 효과와 방법에 대한 이론 교육을 실시하고 2일차는 직접 실습해보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현장교육에 참여한 연구회원은 “이번교육을 통해 전통장의 숙성원리와 영양성분에 대해 이해하고 새로운 장류 생산 기술을 습득하게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 우리 백령면에서 생산된 콩, 까나리 등 농수산물을 활용한 전통장류를 생산하여 특산품으로 발전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전통장류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통식품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문화재단은 지난 24일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권 확대’를 위하여 MG산곡십정새마을금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주민의 일상 속 문화예술분야 가치 확산은 물론, 지역문화 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공동사업 수행 등 관련 업무를 상호 지원하게 된다. 체결된 업무협약에 따라 부평구문화재단과 MG산곡십정새마을금고는 ESG 경영에 기반한 다양한 사회공헌 및 문화예술 향유 증진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찬영 부평구문화재단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향유 증진을 위해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 며 “부평구에 있는 주민과 예술로 소통하고, 지역예술인과 함께 성장하는 부평구문화재단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영흥면은 지난 23일, 옹진군에서 추진하는 재정일자리사업 마을개선 분야 참여자 100여 명이 함께 영흥도 해군 전적비 주변 풀매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흥면은 평소 관내 전역을 10개 구역으로 나누어 마을별로 재정일자리사업 작업이 이루어지지만, 이날은 일자리 참여자들이 해군 영흥도 전적비에서 합동으로 작업을 실시했다. 영흥면 관계자에 따르면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영흥면 주요관광지인 해군 전적비 주변을 지역주민 스스로가 깨끗하게 가꾸기 위해 한마음 한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해군 영흥도 전적비는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에서 펼쳐진 해군첩보부대와 영흥도 반공청년단 14인의 숭고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전적 기념비로, 인근에는 해군 퇴역함 참수리호도 전시되어 있어 안보 관광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한편, 옹진군은 관내 전 지역에서 차별 없는 주민 참여 일자리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주민 소득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인구소멸지역 위기 극복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청천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취약계층 집수리 서비스 지원을 위해 맑은내마을 마을관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2024년 청천1동 주민자치계획 ‘주민생활 불편 zero 서비스’ 의 일환으로 노령 1인 가구 및 한부모 가정 대상으로 전등, 콘센트, 수도꼭지, 방충망 등을 방문 수리해 주는 사업이다. 청천1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집수리에 대한 지식 양성 및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집수리 서비스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조유형 맑은내마을 마을관리소장은 “오래 살고 싶은 마을을 우리의 손으로 만들자는 맑은내마을의 취지에 맞게 우리의 힘이 더 폭넓은 보탬이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명숙 청천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가정 내 불편 사항을 해결하여 생활 개선에 기여를 한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낀다”며 “이웃들의 이야기를 듣고 향후 주민자치사업에 적극 적용하여 청천1동이 살기좋은 마을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청천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 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묵무침과 파전, 국수 등을 판매했으며, 청천1동 자생단체 회원들의 봉사로 아침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됐다. 박명자 청천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자회 수익금은 향후 취약계층을 위한 경로잔치 및 김장 나눔 행사 등에 쓰일 예정”이라며 “모아주신 따듯한 마음을 보다 의미있게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지영 청천1동장은 “최근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행사가 많이 열리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을 포함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 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옹진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4일 영흥면에서 치매예방 프로그램인‘찾아가는 뇌건강 교실’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뇌건강교실’은 4월 한달간 총 8회기에 걸쳐 치매안심 마을로 지정된 영흥면 내5리 경로당에서 진행됐으며, 인지선별검사 결과 정상군에 속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치매 바로알기 ▲치매 예방운동 ▲인지강화훈련 ▲수공예 활동 등이 진행됐으며 이외에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참여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뇌건강교실에 참여한 어르신은 “치매안심센터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다음 기회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교육을 통해 도움을 받으실 수 있도록 다양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옹진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무료검진 ▲치매환자 등록관리, 그리고 등록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치료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치매환자 쉼터 운영 ▲가족 지원사업 등 다양한 치매 관련 서비스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옹진군의회는 의회 소속 오민기 주무관이 지난 21일 누적 헌혈 횟수 200회를 달성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오민기 주무관은 지난 2005년 6월 첫 헌혈을 시작으로 2017년 9월에 대한적십자사 헌혈명예장(누적 100회)에 수여 지난 21일 누적 헌혈횟수 200회를 달성해 대한적십자사 헌혈 ‘명예대장’을 수상하면서 대한적십자사‘명예의전당’에 이름을 다시 올렸다. 헌혈은 2개월에 한번 할 수 있어 연간 최대 5회, 성분헌혈은 2주에 한번 할 수 있어 연간 최대 24회 가능하며, 1회 헌혈량을 500ml라고 했을 때, 오 주무관의 누적 헌혈량은 10만ml(100L)에 달한다. 이는 신체 건강한 성인 약 20명의 체내 혈액량이며, 500ml 생수병으로 환산하면 약 200개 분량의 혈액을 나눈 셈이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헌혈 횟수에 따라 은장(30회), 금장(50회), 명예장(100회), 명예대장(200회), 최고 명예대장(300회)을 수여하고 있으며, 인천 지역에서 200회 이상 헌혈자는 현재(4월 24일) 기준, 163명이고, 전국으로 범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부평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와 함께 ‘훌쩍 떠나는 낭만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봄을 맞아 건강상, 경제적인 이유로 외부 활동 기회가 적은 가구를 대상으로 이웃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25명의 대상자와 협의체 위원 등 총 40여 명이 역사문화공간 코스로 청와대를 둘러보고 경인 아라뱃길 유람선도 타며 서로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임동춘 부평5동장은 “앞으로 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주민들이 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복지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현란 협의체 위원장은 “잠시나마 외로움을 잊고 사람들과 어울리며 좋은 추억이 되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부개3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은 지난 25일 1인 저소득 중·장년층 8명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키오스크 생활’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올해 동 마을복지계획 중 하나다. 디지털 환경에 취약한 중·장년층에게 직접 키오스크를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무인 단말기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대상자들이 무인민원발급기, 음식점, 마트 등을 방문하여 키오스크 사용법을 배우고 직접 체험해 보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난 25일을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윤승자 마을복지계획추진단장은 “키오스크 이용을 어려워서 못하는 것보다는 처음 시도를 할 수 없었던 부분이 가장 컸던 것 같다”며 “키오스크 사용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정민 부개3동장은 “‘슬기로운 키오스크 생활’을 통해 디지털 문화와 친숙해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지역주민복지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는 26일 인천 삼산초등학교에서 교통 유관단체 및 관련 기관들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부평구청, 부평구의회, 삼산녹색어머니연합회, 삼산경찰서, 학생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최근 이용량이 증가한 개인형 이동장치의 2인 이상 탑승금지, 이륜차 이상 면허 필수, 보호장구 착용 등 교통수칙을 홍보했으며, 운전자와 보행자를 대상으로 우회전시 일시정지, 무단횡단 금지 등도 홍보하여 교통안전의식을 제고했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근절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금지, 횡단보도 앞 일단멈춤, 속도 30km 이하 운행 등을 강조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 섰다. 구 관계자는 “교통안전 교육과 홍보를 통해 어린이와 운전자가 서로 조심하고 배려하는 안전한 교통문화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는 지난 25일 부평 신한 두드림 스페이스에서 캡스톤 SNS 마케터 양성과정 수료식 및 성과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번 SNS 마케터 양성과정은 구직을 희망하는 미취업자 1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인천북부고용센터의 협력을 받아 ‘기업도약보장패키지’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기업과의 연계도 이루어졌다. 4주 과정의 교육을 마친 수료생들은 기본적인 SNS 마케팅 이론과 더불어 마케팅이 필요한 실제 기업과의 협업 프로젝트(더플랫 주식회사의 앱 기반 기부플래폼, 만조원 주식회사의 간편식품, 도우누리 정다운 사회적협동조합의 노인 주간보호 서비스 홍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실무 능력을 함께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4년차를 맞이한 ‘캡스톤 SNS 마케터’ 양성과정은 인천시-군·구 상생일자리 지원사업 선정에 따라 추친됐으며, 21년 14명, 22년 13명, 23년 11명이 취업을 이루는 등 교육생들의 높은 만족도와 성과에 힘입어 올해 7월에는 2기를 모집 할 예정이다. 또한, 2기 모집과 함께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관내 구직자의 구직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마케팅 분야에 역량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는 지난 25일 부평구청역을 이용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예방 및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수도권 청년의 전세사기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전세계약 전·후 확인해야 할 사항을 안내함으로써 부동산 거래에 대한 주민 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임대차3법 안내, 주택임대차 신고제 안내, 임대차분쟁 안내 도 진행했으며, ‘전세보증금을 지키기 위한 체크리스트’ 및 ‘부동산거래 길라잡이’ 등 홍보물품도 배부했다. 이날 안내한 전세계약 전 확인해야 할 사항으로는 시세 대비 전세보증금 적정 여부, 선순위 권리관계 설정 여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가능 여부, (필요 시) 전세대출 가능 여부 등이 있으며, 전세계약 후 확인해야 할 사항으로는 임대차 신고, 계약체결 후 권리변동사항 확인, 전입신고(대항력 확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등이 있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신청인이 납부한 보증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보증보험에 가입(보증기간 유효)한 전세보증금 3억원 이하, (청년)연소득 5천만원 이하, (청년 외) 연소득 6천만원 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는 지난 25일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고 산림보호 실천을 위하여 원적산 및 부개산 일원에서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산림을 정화하고 보호하는 활동을 진행해 지구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계획됐다. 또 정화인력을 통해 산불조심 캠페인을 펼쳐 구민의 산림보호 인식 향상에 목적을 두었다. 구 공원녹지과 직원과 산림관리·산불예방 인력 20여명이 함께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등산객들에게 산불예방을 당부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에 대한 안내 및 현수막도 게시했다. 또한, 등산로 내 쓰레기를 수거함으로서 산림정화 활동을 실시해 산림자원의 보호에 앞장섰다. 구 관계자는 “최근 기후 변화로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난이 증가하고 있다”며, “탄소중립 실천과 지속가능한 산림 보전을 위한 산림보호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