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3월 20일 SK하이닉스 중국 현지공장이 위치한 장쑤성 우시시의 ‘국제의 달’ 및 제11회 우시 국제우호도시 교류회의[인터콘티넨탈호텔 태호홀(太湖hall)]에 참석한 이천시 대표단은 세계 29개국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문화와 공예예술, 첨단산업의 도시로서 ‘이천쌀과 함께 세계로 뻗어가는 이천시’를 주제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자로 나선 이천시 대표단 단장인 엄진섭 부시장은 전통적 도농복합도시에서 반도체 생산라인과 연구소를 겸비한 첨단도시로 나아가고 있는 이천시를 소개하고, 유네스코 창의도시 이천시의 도자예술문화와 6년근 인삼의 주산지임을 세계인에 알리는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과거 임금님께 진상할 정도로 우수한 품질의 이천쌀에 대해 보다 자세히 소개하고,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품종개량사업을 통해 더욱 맛있는 쌀로 인기가 높으며, 3년 연속 미국에 수출하고 할랄인증을 받아 말레이시아에도 수출하고 있는 등 이천쌀이 세계로 뻗어가는 K-푸드 대표농산물로 인정받고 있는 것은 품질의 우수성뿐 아니라 안전한 먹거리 정책과 고부가가치 농산물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이천시 농업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지난 3월 19일 이천소방서 및 이천시 관내 응급의료기관과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하여 ‘지역응급의료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이천시보건소, 이천소방서 119구급대장,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응급의료센터장, 바른병원 및 이천엘리야병원 실무자 등 9명이 참여했다. 현재 의사 집단행동과 관련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이천소방서 및 응급의료기관의 이송체계와 문제점에 대해서 각 유관기관과 현안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주요내용은 ▶지역응급의료체계 업무 협조 및 개선사항 논의 ▶관내 의료계 현안 파악하여 대응 방안 검토 ▶응급상황 발생 시 환자이송 신속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 등이 논의 됐다. 이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전국적 응급환자의 의료 문제가 대두되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의 응급의료 유관기관 간의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이천시민의 건강수호자의 역할과 생명보호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에서 추진 중인 ‘관고동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이 경기도에서 주관한 ‘2024년 주차환경 개선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도비 10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관고동 공영주차장 사업은 도비 10억 원, 시비 186억 원 총 19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약 200대가 주차할 수 있는 규모의 공영 주차타워를 건립할 예정이며,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관고동 공영주차장 부지는 주민 건의로 관고동 일원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하여 추진되며, 해당 위치는 야간 불법주차가 심각한 지역으로 공영주차장 조성이 완료되면 인근 거주 주민을 비롯하여, 관고시장이나 로컬복합상생센터 이용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민 편의 증진의 최우선 과제인 공영주차장 조성을 종합적이고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천시는 지역 주민들의 주차이용 활성화를 위해 급지 조정과 요금체계 개선 등의 이천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농번기가 시작되는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모가면 소재 농기계임대사업소(본소)의 운영을 토요일까지 확대한다. 이에 따라 토요일에도 평일과 같이 농기계 임대신청 및 입·출고가 가능하며, 일요일에 농기계를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 임대 전날인 토요일에 농기계를 수령 하여 월요일 오전 10시까지 반납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농업인의 적기 영농과 농업기계 공동 이용률 제고를 위하여 토요일 근무를 실시”한다며“완벽한 정비를 통해 이상이 없는 농기계가 출고될 수 있도록 사전 예약을 필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천시농기계임대사업소는 72종 321대의 농기계를 임대하여 농가들의 농기계 구입비 부담 및 경영비 절감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20일 이천시장애인협회, 경기도장애인편의시설 도민촉진단, 이천시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와 시청사 장애인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시청사를 방문하는 장애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실시했으며, 출입 접근로, 계단과 승강 설비, 점자블록, 대·소변기, 피난설비 등의 시설을 중심으로 점검했다. 이천시 관계자는“점검 시 논의된 사항 중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빠른 시일내에 보완하여, 시청사를 찾는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이달 3월 28일부터 전국 19세 청년을 대상으로 최대 15만원을 지원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 사업이 시행된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19세 청년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향후 문화예술 시장의 적극적인 참여자가 되길 바라는 목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소득과 관계없이 19세(2005년생) 청년으로 협력 예매처인 인터파크와 yes24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통해 2024년 3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신청 가능하다. 단, 선착순 발급으로 지역별 예산 소진시 해당 지역 발급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청년들은 문화예술패스로 연간 최대 15만원을 지원받아 순수예술 공연과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이천시 관고동행정복지센터는 2000브랜드 프로그램 관고 카페학습으로 “프리미엄 핸드드립 커피”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밝혔다. 2000브랜드 프로그램은 이천시 특별기획 프로그램으로 읍면동 특성에 따라 올해부터 운영되고 있다. 관고동에서는 카페학습으로 핸드드립커피 배우기로 매월 3차시 교육 5명씩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원두의 종류와 로스팅에 대해 이해하고 스스로 체험하여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3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일정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3월 21일부터 관고동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함께 온라인 선착순 접수 예정이다. 박흥미 관고동장은 “커피수요가 많은 요즘 많은 분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커피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맛있는 커피향을 담아낼 수 있는 카페학습을 통하여 골목 상권 활성화와 학습공간 발굴로 주민에게 적극적인 평생학습을 유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 관고동 주민자치회가 21일 관고동 주민자치회 복지분과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독거노인 주거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해당 사업은 2022년부터 3년 동안 관고동 주민자치회 복지분과 사업으로 진행됐으며, 관고동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벽지 및 장판, 도배, 쓰레기 수거, 타일 교체 등을 하며 행복한 동행,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생계 수급자와 차상위 장애인 2가구로 진행했으며, 복지분과에서 해당가구에 사전답사하여 거주자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도배, 장판뿐 아니라 수리가 필요한 방문 등의 교체를 실시하여 거주자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봉사를 진행했다. 집수리를 받으신 대상가구 거주자는 “장판과 벽지 등을 비롯한 시설들이 너무 오래되어서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곤 했는데 깨끗하게 수리된 것을 보니 집이 훤하고 새집 같아 너무 좋다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완동 주민자치 회장은 “주민자치 복지분과 회원들의 정성 어린 관심과 노력으로 이웃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과 기쁨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20일 취약계층을 위한‘행복텃밭’에서 감자를 식재했다. ‘행복텃밭’은 협의체에서 2년간 진행하는 사업으로 2023년에는 협의체 위원들의 후원(비료 등)으로 진행했으나 올해는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된 특화사업이다. 행복텃밭에 수확한 작물은 증포동행정복지센터에 소재한 ‘더 좋은 냉장고’를 채우고, 저소득층 복지대상자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증포동 더 좋은 냉장고는 주민들이 채소, 밑반찬 등을 냉장고에 기부하면, 필요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나눔 문화을 실천하는 사업이다. 김경미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일구고 가꿔 지역사회 나눔 문화 정착 및 소외계층에 먹거리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행복텃밭에 열과 성을 다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나눔으로 모두가 이웃 되는 증포동을 만들어 나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창전동노인회는 지난20일 바깥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인 새봄을 맞이하여,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이수흥 공원 및 주변일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창전동노인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수흥 공원 및 주변일대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수흥공원은 2023년 창전동 사회단체별 공원입양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창전동노인회가 2023년에 입양한 공원으로써 노인회에서 지속적으로 공원 환경정비하여 주민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제고하고 깨끗한 창전동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최종수 창전동 노인회장은 “공원은 주민들의 쉼터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공원 환경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월부터 3월 중순까지 SK하이닉스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치매예방·인식개선 교육과 인지 선별 검사를 진행했다. 이천시보건소 내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운수종사자 총 147명 대상으로 치매예방수칙 3·3·3 등의 예방교육과 치매파트너 ·공공후견사업 교육 등을 포함한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후에는 1:1 인지선별검사(CIST)를 진행하여 운수종사자의 인지능력을 파악하고, 이어지는 개별상담을 통해 인지 관리의 중요성과 꾸준한 치매 조기검진의 필요성을 교육했다. 대상자들은 교육을 통해 가족이 가장 돌보기 힘든 질병 1위가 치매임을 알게 됐고, 치매 대상자와 가족에 대해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며, 치매 어르신에 대해 따뜻한 사회적 이해가 필요함을 느꼈다는 말을 전했다. 또한 교통안전을 위해서는 운전자의 인지기능 관리와 규칙적인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고 느꼈으며, 안전한 교통문화를 위한 치매 조기검진 활성화에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됐다고 한다. 이천시치매안심센터는 SK하이닉스와의 연계·협력을 유지하여 신규 운수종사자 대상의 교육 및 조기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19일 지적직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선배공무원의 업무경험과 지적업무 노하우를 전수하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지적업무에 경험이 풍부한 이재학 허가과장(前 토지정보과장)이 강사로 나서 지적복구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지적복구의 배경 및 과정에 대한 전문지식은 물론 업무처리시 직접 경험한 사례등을 공유하고 실무에 필요한 사항 위주로 교육을 진행하여 교육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토지정보과 직원은 “지적 복구 작업의 전반적인 과정을 이해할 수 있었으며 업무처리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또한 이천시 토지정보과는 선·후배간 1:1 멘토-멘티 매칭을 통한 다방향 업무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통과 공감을 통한 업무 처리 노하우 전수와 주요 행정 업무 중심의 공유를 통한 업무 교류로 직무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미연 이천시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교육은 일선에서 지적업무를 처리하며 반드시 알아야 할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시간으로 지적업무에 대한 역량 강화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의회 박준하(더불어민주당, 다선거구) 시의원은 첨단산업과 전통농업이 공존하는 도농복합도시 이천시에서 농업의 육성과 지원에 부족함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스마트농업을 추진하여 미래농촌을 준비해야한다며 제242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해 5분 자유발언 했다. 박준하 의원은 현재 관행 농업의 어려움을 첨단기술 접목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며, “정보통신기술, 바이오 기술, 빅데이터 등의 디지털 기술을 농업에 접목하여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농업의 산업적 발전을 가져와야 한다”고 주장하며, 스마트농업의 육성과 지원을 제안했다. 특히, 박준하 의원은 “후계 농업인, 청년 농업인들에게 스마트 농업이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새로운 농업기술을 충분히 익히고 연습할 수 있는 ‘농업 경영 실습용 임대농장’과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자립기반 지원’이 필요하고, 이와 더불어 ‘청년농촌보금자리 사업’ 확대,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스마트농업 특구 조성’, ‘농업관련 빅데이터 수집 및 플랫폼 구축’, ‘스마트팜 기술 실증·이전’, ‘농업계 학교 실습농장 조성’, ‘스마트팜 인큐베이팅 교육 지원’, ‘청년농 인재육성’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 홍보 활동 지원을 위해 오는 29일까지‘중소기업 국내 전시(박람)회’에 참여할 사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내전시회 참가시 발생하는 기본 부스 임차료, 장치비, 홍보물 제작비 등 사업체당 2백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청 대상은 신청일 현재 본사 또는 공장이 이천시에 소재하는 제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공장등록업체)으로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이천시청 기업경제과로 방문 신청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천시는 20일부터 29일까지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와 국내외 품질인증 실적, 우수 품질인증, 전시회 준비도 등 평가를 거쳐 12개 사업체 내외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기업경제과 관계자는 기업체에서 생산한 제품을 널리 홍보하고 판로를 확보할 좋은 기회인 만큼 관내 중소기업들이 많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희 시장은 지난해는 15개 사업체를 지원하여 2,539건 5,101백만 원의 상담실적을 거뒀고, 전시회 후에는 1,968건, 638백만 원의 계약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2월 13일부터 약 한 달간 관내 아동·청소년, 학부모, 아동 관계자를 대상으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아동친화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1천 584명(유니세프 권고대비 104% 초과)이 조사에 참여했으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서 마련한 표준조사 도구를 통해 아동친화영역 6가지(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생활)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했다. 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 결과에 기초하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전략 수립을 하며,‘위드칠드런 플랫폼’을 통하여 이달 말까지 지역사회 시민의견수렴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위드칠드런 플랫폼’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받지 않으며 아동·청소년이 정해진 주제에 대해서 영상, 음악, 글 등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남길 수 있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전용 플랫폼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시민들 한 분 한 분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아동친화도시 4개년 추진계획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하며, 이천시 아동의 행복과 권리가 보장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에서는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제60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주제로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특강, 공연, 전시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먼저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식목일 동물 새싹 키우기, 부모님과 함께 케이크를 만들어 보는 ▲엄마와 함께 나의 장래 희망 케이크 만들기, 친구들이 나의 장래 희망을 생각해 보고 꿈을 키우는 ▲나의 장래 희망 레터링 케이크 만들기 등을 운영한다. 오는 4월 13일에는 남녀 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마술공연과 함께 공룡들에 대한 정보를 유익하게 전달하는 ▲공룡 매직쇼를 진행하며, 4월 20일에는 그림책 작가와 함께 동화책을 함께 읽으며 독후활동을 하는 ▲조영글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수강생 모집은 2024년 3월 25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편 이천시장은 "도서관 주간을 맞아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도서관을 찾는 즐거움을 느끼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지난 2월 공고하여 선정된 관내 29개 사업체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에 대한 임차료 지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임차료 지원사업은 기업별 5명 이내, 1명당 30만 원(월) 한도, 연 최대 10개월까지 임차료(월세)의 80% 이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노동자의 장기 재직을 유도하고, 주거시설 지원을 통한 정주 환경 및 근무 편의 개선을 위한 것으로 중소기업 지원사업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사업이다. 임차료는 사업주가 건물주에게 임차비용을 지급하고 3개월 단위로 임차비용을 청구하면 서류 확인을 거쳐 이천시가 임차비용을 보전하게 된다. 임차료 지원에 이어 중소기업의 열악한 기반 시설 정비와 근로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하여 2023년 선정된 21개 사업체에 대한 2024년 기업환경개선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데, 기숙사 임차료 지원사업과 함께 역시 인기가 많다. 분야별로는 기반시설개선 사업 1건, 노동환경개선 사업 3건, 작업환경개선 사업 17건 등 총 3개 분야 21건이다. 한편, 기업경제과 관계자는 2025년 기업환경개선 사업은 오는 9~10월경에 사업공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