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흘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4 그린에너텍(GreenEnerTEC 2024)’에 참가해 ‘녹색기후산업 육성지원사업’의 홍보관을 운영한다. 그린에너텍은 △신재생에너지 전환 △스마트 폐기물 관리 △친환경 플라스틱 △탄소중립 △친환경 건설 등과 관련된 신기술 분야에 특화된 B2B 전시회로, 올해는 100개 기업이 참가해 약 200개의 부스를 운영하고 5천여 명이 참관할 예정이다. 인천TP는 ‘녹색기후산업 육성지원사업’의 홍보관 운영을 통해 지원사업 정보와 그간의 추진 성과를 알리고, 녹색기후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홍보부스에 방문하는 녹색기술 및 환경·에너지 관련 기업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지원사업 상담도 진행한다. 인천TP 관계자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녹색기후산업 육성은 인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중요한 정책이다”라며, “이번 그린에너텍 전시회를 통해 그간의 지원사업 추진 성과를 알리고,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홍보해 인천이 녹색기후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나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지역 중소 제조기업의 공동 온라인 판로 브랜드 ‘인천직구’가 11번가 상설관에서 11월 17일까지 ‘인천시 중소기업 우수상품 특별할인전’을 진행한다. 행사는 10월 28일부터 11월 17일까지 진행하며, 11번가 상설관에서 인천직구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번 특별할인전은 11월 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2024 코리아세일페스타’보다 약 2주 먼저 시작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인천시 중소기업의 우수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인천직구 상설관에는 인천기업이 생산한 겨울 침구류와 온열 기구 등 겨울나기에 필요한 제품뿐만 아니라, △식품 △뷰티 △패션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있다. 상설관은 11번가 쇼핑몰 화면의 메인 배너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 관계자는 “이번 특별할인전을 통해 인천의 중소기업이 생산한 질좋은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생산기업이 만족할 수 있는 할인행사를 기획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TP와 인천시는 중소 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설공단은 24일 아동양육전문기관인 파인트리홈을 방문해 공단 전문인력을 활용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공단이 지난 추석 명절 당시 나눔 활동을 진행하던 중 시설물에 대한 정비 필요성을 확인한 것을 계기로, 가을을 맞아 조경 관리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기관을 방문해 조경 시설 등에 대한 정비를 진행했다. 김종필 이사장은 “공단의 전문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설공단 아시아드주경기장은 시민들이 맨발 산책길을 더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총연장 695m로 연장 조성해 운영한다고 27일 전했다. '아시아드 맨발 산책길'은 2023년 1단계 조성 단계부터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325m 길이의 맨발길과 세족장·신발 보관함·흙먼지털이기 등을 설치했고, 올해 상반기에 2단계 조성 공사를 통해 220m를 연장하여 총길이 545m의 맨발길과 함께 ‘체험 ZONE’(모래·자갈·황토볼)·화단·휴게공간·태양광 경관 조명시설 등의 다양한 시설을 설치했다. 이와 더불어 맨발 걷기가 건강 트렌드로 급부상하며 '아시아드 맨발 산책길'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3단계 조성 공사를 진행, 맨발 산책길을 약 150m 추가 연장해 총연장 695m로 많은 시민이 불편함 없이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추가 수목 식재와 벤치 설치를 통해 시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의 역할도 톡톡히 수행할 전망이다. 김종필 이사장은“앞으로도 아시아드 맨발 산책길이 시민들에게 건강한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28일부터 11월 25일까지 ‘IFEZ 영상·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송도·영종·청라의 아름다운 경관과 매력을 홍보하고, 시민들이 직접 전하는 특별한 꿈과 이야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송도·영종·청라의 아름다운 경관과 매력, 자신만의 꿈과 이야기, 외국인 대상의 관광 홍보물을 주제로 진행된다. 분야는 영상 2종(롱폼 및 숏폼)과 사진까지 총 3개 분야로 1인 당 최대 3점까지 출품이 가능하며, 작품과 자신의 이야기를 함께 출품하면 된다. 출품작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촬영본에 한하며, 중복 수상은 불가하다. 접수는 오는 11월 25일까지 약 한달 간 공모전 전용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두차례에 걸친 심사 후에 12월 11일에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 작품은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매력과 경쟁력을 알리는 홍보 콘텐츠로 활용 예정이며, 일주일 간 송도지타워에 전시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의회 정해권 의장(국·연수1) 의장은 지난 26일 문남어린이공원에서 펼쳐진 연수구 거주 고려인들과 연수1단지 주민들이 함께한 ‘연수구민과 고려인이 함께하는 어울림 축제’ 행사장을 찾아 고려인들과 연수1단지 주민들과 함께 어울렸다. 연수1단지 상가번영회와 고려인이 함께 하는 어울림 축제는 중앙아시아의 음식과 문화를 체험하고 같은 지역에 거주하는 연수구민과 함께 소통하고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으며 어려운 지역경제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연수구 상가번영회가 주관한 지역행사이다.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더 많이 거주하는 연수1동 함박마을의 경우 지역 주민들과 갈등이 심해져 상생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내국인과 고려인 상인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골목상가축제를 통해 양측이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로 잡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정해권 의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려인들과 연수구 주민들이 소통하고 교류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도시 인천에서 다양한 문화가 융합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고려인을 비롯한 다문화가족과 함께 인천 시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의회 정해권(국·연수1) 의장은 지난 26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연수구협의회 주관으로 연수아트홀에서 개최한 ‘제3회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 현장에 방문해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경연대회를 축하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연수구 지역 내 중·고등학교 동아리 학생들과 청소년들이 합창, 국악, K팝, 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쳐 학부모, 주민 등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는 등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해권 의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그동안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앞으로 꿈을 이뤄 나가는 데도 든든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지원방안에 대해 인천시의회 차원에서 연구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경연대회는 지난 7월 15일부터 8월16일까지 연수구 지역 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10개 팀을 접수받았으며, 시상에는 대상(100만원 상당 도서문화상품권)·최우수상(70만 원 상당)·우수상 1팀(50만 원 상당)·장려상(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의회 정해권(국·연수1) 의장은 지난 26일 인천 연수구 동춘1동 봉재산 억새군락지 일원에서 개최한‘제2회 봉재산 억새꽃 축제’에 참석해 축제 축하와 함께 연수구 대표 축제로 거듭나길 기원했다. 동춘1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해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정해권 의장을 비롯해 연수구의회 의장 등이 자리를 빛내줬으며, 주민 2천여 명도 봉재산을 찾아 억새꽃 축제를 즐기는 등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봉재산을 찾은 주민들은 알프스 어린이 요들단, 연수구립 전통 예술단, 밸리댄스, 마이통 밴드(혼성 어쿠스틱 밴드), 이경아 명창 등 다채로운 공연 관람과 억새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부스 등을 둘러보며 화창한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이 자리서 정해권 의장은“봉재산 억새군락지는 원도심과 신도시를 잇는 지리적 특성이 있는 만큼, 억새꽃 축제가 해를 거듭할수록 단순한 동 축제를 넘어 연수구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의 주인공은 연수구 주민”이라며 “연수구 주민과 함께 늘 해왔던 것처럼 내 고향 인천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주민과 시민들과 함께 살기좋은 인천을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는 재난 사고 발생 시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보건소 신속대응반과 소방 구급대원 총 46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재난의료 대응체계 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10개 군·구 보건소 신속대응반 35명과 인천소방학교 및 강화소방서를 포함한 7개 소방서에서 11명이 참여해, 10월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 매뉴얼 교육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 ▲현장 서식 작성법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도상훈련 등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됐다. 특히 도상훈련은 다수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상해 소방 선착구급대원의 역할, 임시의료소 설치, 보건소 신속대응반 출동에 따른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응급환자 분류 및 처치·이송 등의 훈련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현장의료인력(소방, 신속대응반 등)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역할 수행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김학범 시 보건복지국장은 “재난 및 다수사상자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초기대응을 위해 앞으로도 재난의료 대응 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가 동구 지역 대형기업 3사와 미세먼지 저감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인천시는 지난 25일 관계 공무원, 동국제강㈜, 현대제철㈜, HD현대인프라코어㈜ 관련 부서장 등이 모여 주변 대기질 개선을 위한 환경 개선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대형 3사 환경 개선 사업비 투자 계획 ▲환경오염 발생 원인 및 개선 대책 ▲계절 관리제 대응 협조 사항 ▲환경 개선 주요 사업 추진 실적 등 사업장별 환경 개선에 대한 추진 방안이 논의됐다. 인천시는 32개 대기오염 측정망 설치·운영을 통해 대기오염물질에 대한 모니터링과 영향 분석 등 과학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세먼지 예‧경보제,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지정 운영, 도로 날림먼지 포집시스템 설치, 미세먼지 취약도로 청소차량 운영 등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형 제강기업이 위치한 동구 지역의 경우 미세먼지(PM-10)가 인천시 평균 농도보다 다소 높게 나타나고 있어 고철 하역장 등 비산먼지 발생 저감, 1사 1도로 비산먼지 저감, 동절기 분진 흡입차 청소 차량 운행 확대 등 대형 3사에 미세먼지 배출 저감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마이스(MICE) 트래블마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일원에서 개최된 ‘2024 인천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마이스 트래블마트(ISITM)’가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의 인지도를 높이고, 전 세계 마이스 기업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인천에서 최초로 진행된 이번 트래블마트에는 6개국 30개 사 바이어가 참여해 인천 마이스 얼라이언스(IMA)와 기업 간(B2B) 상담회를 진행했다. 10월 23일 쉐라톤 그랜드에서 진행된 기업 간 상담회에서는 총 176건의 상담이 이뤄졌으며, 이 중 50건은 대규모 행사의 인천 개최가 긍정적으로 검토되면서 국내외 마이스 산업 판로를 확대했다는 평이다. 상담회 종료 후 경원재 앰배서더에서 진행된 ICCZ(INTERNATIONAL CONFERENCE COMPLEX ZONE) Night에서는 퓨전국악 ‘연’의 공연 및 네트워킹 자리가 마련됐으며,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팸투어에서 송도 및 영종도 일대와 개항장 지구를 둘러본 참석자는 한국의 전통과 역사뿐 아니라 현대적 시설 및 미래 발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는 26일 캠프마켓 개방 공간에서 열린 ‘제3회 캠프마켓 그리기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내가 사랑하는 캠프마켓’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캠프마켓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미래세대가 꿈꾸는 긍정적이고 다양한 캠프마켓의 모습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 관내 초등학생과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여해 각자의 색깔로 캠프마켓에 대한 애정과 비전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그리기 대회 외에도 과학·마술 체험,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캠프마켓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는 기회가 제공됐다. 시는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작 15점을 선정할 예정이며, 심사 결과는 11월 8일 인천시 캠프마켓 홈페이지를통해 발표된다. 수상작들은 12월 16일부터 20일까지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전시되어, 어린이들이 순수한 시각으로 바라본 캠프마켓의 매력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철 시 도시계획국장은 “아이들이 캠프마켓에서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감사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는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26일(현지시간)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에서 개최된 ‘2024 세계 도시의 날’ 중국 행사 개막식과 도시 포럼에 참석해 각국 도시들과 교류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세계 도시의 날’(매년 10월 31일)은 중국 정부의 제안으로 2013년 제68기 유엔(UN) 총회에서 지정된 기념일로, 2014년부터 매년 글로벌 행사와 중국에서의 홈행사가 열리고 있다. 그동안 상하이, 광저우 등 주요 도시에서 홈행사가 개최됐으며, 올해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시범도시로 인천시와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웨이하이시에서 개최하게 됐다. 웨이하이시 인민정부의 초청을 받아 인천시 대표로 참석한 황효진 부시장은 10월 26일 오전 ‘2024 세계 도시의 날’ 개막식에서는 ‘사람 중심의 도시 건설과 더 나은 삶의 공유(Build a People-oriented City and Share a Better Life)’를 주제로 한 5개 선언(친환경, 개혁과 혁신, 개방과 포용, 행복과 온정, 안전)을 담은 ‘웨이하이 이니셔티브’를 참가 도시들과 함께 공동 지지하며 선포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는 25일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관계 전문가와 시민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을 주제로 ‘제8회 애인(愛仁)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인천시가 저출생·초고령화 사회 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 중인 인천형 저출생 정책 제1호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제2호 ‘아이() 플러스 집드림’, 제3호 ‘아이() 플러스 차비드림’등 시민 행복 체감 정책에 대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유로운 토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유정복 시장은 이날 토론에서 청년, 환경, 경제·미래산업, 해양·항공, 도시계획, 문화·관광, 보건·복지, 여성·가족, 교육, 교통의 10대 분야 인천시 주요 정책을 발표하며, 이번 토론이 시민 행복으로 이어져 궁극적으로 인천이 세계 초일류도시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소통담당관이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토론 주제에 대한 시민 인지도 조사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날 토론은 원탁그룹별 퍼실리테이터의 진행 아래 10대 분야별 주요 정책을 주제로 한 자유토론으로 진행됐으며, 약 70분간의 열띤 토론 후 원탁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항만공사는 대국민·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국민 제안을 인천항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2024년 아이디어 전달해(海)‘를 내달 19일까지 약 4주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이디어 전달해(海)‘는 대국민·이해관계자의 정책제안 참여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운영하는 소통 채널로, 효과성, 실현 가능성, 혁신성을 검토해 우수 제안을 선정하고 인천항 운영에 반영한다. 올해는 국민 제안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핵심 단어(키워드)로 제안 주제를 선택하는 기능과 포스터의 QR코드를 이용한 접속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IPA 홈페이지에서 상시 운영 중인 ’국민제안바다‘로 이동할 수 있는 버튼을 두어 채널 간 연계도 강화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PC와 모바일을 통해 아이디어 전달해(海) 사이트에 접속 후 제안을 작성하면 된다. 양질의 제안 활성화를 위해 무작위 추첨으로 참여자 80명에게 경품을, 최우수 및 우수 아이디어 선정자 8명에게는 각각 5만 원, 3만 원 상당의 상품을 증정한다. 인천항만공사 변규섭 홍보실장은 “우수 제안의 실제 사업 반영을 통해 인천항 현장 중심의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인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 주안5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송치영)는 25일 회원 10여 명과 동 직원 5명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300장을 후원했다. 이날 회원들은 이웃들에 연탄을 직접 배달하고 안부를 묻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송치영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 연탄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연탈 배달 봉사 외에도 반찬 나눔, 김장 나눔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매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365일 24시간 고객 문의에 답변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보이스봇, 챗봇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AI 보이스봇은 체육·문화센터, 공영주차장, 거주자우선주차제 등 공단의 시설을 이용하는 민원인이 문의 전화를 걸면 실시간으로 AI 상담사와 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또한 AI 챗봇은 공단 홈페이지에서 필요한 정보를 간편하게 채팅 형식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존에는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공단 대표 전화번호를 통해 긴 ARS 안내와 담당자 연결 대기를 거쳐야했고,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의 업무시간에만 상담이 가능해 불편이 컸다. 그러나 이번 AI 시스템 도입으로 야간과 공휴일을 포함한 모든 시간대에 민원인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게 되어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는 ‘2024년 디지털 서비스 이용·확산 지원 사업’에 공단이 선정됨에 따라 추진되었다. 향후 공단은 AI 보이스봇과 챗봇의 서비스 범위를 더욱 확장하여 단순 민원 응대에 그치지 않고, 수강 신청, 시설 대관, 결제·환불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