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는 28일,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물품 전달식과 조손가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날 삼육재단은 삼육두유와 김, 각 1,004박스(총 3,000만 원 상당)를 전달했으며, 후원품은 남양주시 사회복지관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이어 진행된 조손가정 지원 업무협약은 시와 삼육재단이 협력해 조손가정의 돌봄과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시는 사업 대상자를 추천하고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며, 삼육재단은 연간 계획 수립과 체계적인 지원 활동 및 지속적인 결연을 통해 조손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단순한 협력을 넘어, 지속 가능한 상생과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남양주시가 복지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강순기 삼육재단 이사장은 “남양주시 내 조손가정 지원을 위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 ‘뭘해두 되는 모임’의 성과공유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뭘해Do 되는 모임’은 청년들이 스스로 모임을 기획하고 운영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지난 7월 선발된 청년 캡틴 19명이 173명의 청년 크루와 함께 약 3개월 동안 △운동 △학습 △취미 △커뮤니티 활동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모임을 이끌며 지역 청년들의 연결과 성장을 이끌었다. 성과공유 행사는 3개의 우수모임 발표와 참여자들의 성과물을 전시하는 형식으로 진행돼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의 열정과 노력을 한자리에서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청년 주도의 모임이 가진 잠재력과 지속가능성도 조명됐다. 사업에 참여한 한 청년은 “바쁜 일상 속 만날 기회가 없는 같은 지역 청년들과 공통의 관심사로 연결되는 특별한 3개월의 경험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이러한 기회가 많이 주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역 청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경험을 통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6일 신용보증기금 서울동부영업본부와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신용보증기금 서울동부영업본부가 후원한 온수매트(50만 원 상당)를 저소득 장애인 3가구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문환 본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후원이 장애인 가정의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나기에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문환 본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나눔을 실천하게 돼 뿌듯하다”라며 “이번 후원이 장애인 가정의 건강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소영 관장은 “해마다 겨울철에 추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가정에 실질적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라며 “지역사회의 이웃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장애인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용보증기금 서울동부영업본부는 지난해에도 내의 60벌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지역사회의 장애인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에서 28일 이틀 간 와부읍 주민자치센터 1층 와부갤러리에서 ‘제2회 와부 환경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가 주최하고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했으며, 시민들의 기부 물품을 판매해 수익금을 기부하고 자원 순환의 가치를 공유하며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사전 기부 물품 접수 시스템과 기부 키오스크를 통해 간편하고 투명한 기부 절차가 이루어졌으며, 다양한 물품 판매 부스와 에코 부스가 운영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구촌20(의류·잡화 약 300만 원 상당) △The통백화점(유리병 30박스) △코스모스제과(과자 선물 세트 50상자) △남양주점프벼룩협회(보드게임·도서) △남양주신문 등 단체와 개인 기부자들은 약 2,500여 점의 물품을 후원해 행사 성공에 기여했다. 김장재 와부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내 자원 순환을 활성화하고,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지역사회 복지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마을 순회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취약계층 밀집 지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나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복지 서비스를 안내하고 홍보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지사협 위원들은 마을 순회 활동을 하며 인근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생활에 불편한 사항을 확인하는 등 복지 욕구 파악과 서비스 연계를 위한 노력을 했다. 김필식 별내동 지사협 위원장은 “우리 주변에는 도움이 필요하고, 온정의 손길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이 있다.”라며 “이번 활동이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밝혔다. 유회근 센터장은 “눈이 내리는 추운 날씨에도 이웃에 대한 관심을 아끼지 않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별내동에서도 더욱 따뜻한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 별내동에 소재한 화이날기업 주식회사는 지난 27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창작 대표이사는 “이번 나눔을 통해 추운 날씨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필식 위원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건설 및 소방 판넬 제조기업인 화이날기업 주식회사는 사랑의 김장 김치 지원, 행복나눔마켓 후원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 별내면 생활개선회는 지난 23일 별내면사무소 3층 식당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으며, 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가구 등 별내면 내 취약계층 130가구에 전달됐다. 이진숙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담근 김치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라며 “행사에 동참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을 전달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별내면 생활개선회는 한국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에 속한 단체로, △화목한 가정 만들기 △자원봉사하기 △1인 1특기 갖기 △노인 자살 예방 △환경 보전 등 5-S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포순이봉사단은 지난 27일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북한 이탈 주민, 장애인, 이주배경주민 등 지역 내 취약계층 20세대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100포기의 김장 김치를 직접 담갔으며, 김치는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선미숙 단장은 “올해 겨울은 유난히 춥지만, 손수 만든 김장 김치로 어려운 이웃들의 밥상에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대설주의보에도 함께해 준 회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포순이봉사단은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활동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행복 지킴이 가정 선정 및 물품 지원,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전개, 아동 지킴이 호루라기 전달 등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신용협동조합은 27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겨울이불 10채를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재영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 민간위원장 황정순)에 기탁했다. 기탁된 겨울이불은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화도읍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권태환 이사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나눔 활동에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재영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남양주신용협동조합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우리 화도읍에서도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더 많은 지원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신용협동조합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금 및 후원 물품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 다산1동 통장협의회는 27일 주민편의를 위해 ‘내 집·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운동은 다산1동에 내린 12cm의 눈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다산1동 통장들은 제설 차량의 진입이 어려운 집 앞, 인도, 이면도로 등 지역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제설을 진행했으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운동에 참여하도록 독려해 지역사회의 협력을 이끌었다. 신재찬 통장협의회장은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눈을 치우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최일선에서 봉사하는 통장들이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산1동 통장협의회는 주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기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앞장서서 ‘내 집·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운동’을 전개해주신 통장님들 덕분에 주민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는 27일 가수 가오가이를 새로운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가오가이는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과 뛰어난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로, 남양주시를 고향으로 둔 지역 인재이다. 2017년 힙합 듀오 ‘호프갱’으로 데뷔했으며, 2020년 '쇼미더 머니 시즌9'에 출연해 최종 9위에 올라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으며 이름을 알렸다. 또한 '머니게임', '우마게임'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여 젊은 세대에서 인지도를 쌓았으며, 최근에는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랩:퍼블릭'에 출연하여 리더십과 실력을 겸비한 모습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가오가이는 “제가 태어나고 자란 남양주시의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라며 “남양주를 사랑하는 만큼 시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에서 성장한 힙합 아티스트 가오가이가 남양주시를 대표해 시민과 소통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그의 독창적인 감각을 통해 남양주시의 매력을 널리 알려주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가오가이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돌봄연합회는 27일 화도읍 동화컬처빌리지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78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와 사례 공유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이 아동 돌봄의 전문성을 높이고, 네트워크를 강화해 돌봄 현장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남양주시장 특강 △2025년 사업 안내 △‘행복한 돌봄의 의미’를 주제로 한 전문 강연 △팀별 토론 및 발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주광덕 시장의 특강을 통해 아동 돌봄 정책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며 현장 종사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아동돌봄기관 종사자와 시설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남양주시는 마을돌봄 활성화와 더불어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다양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아동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언제나돌봄서비스 제공, 돌봄시설 확충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에서 운영하는 남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8일과 25일 학교 밖 청소년 30여 명을 대상으로 초콜릿 만들기와 볼링 원데이클래스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정서적 만족감을 제공하고, 또래 친구들과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문화와 체육을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체력 증진을 동시에 도모했다. 18일 진행된 생초콜릿 만들기 체험에서는 청소년들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주제로 초콜릿 작품을 완성하며 창의력과 협동심을 발휘했다. 25일 진행된 볼링 원데이클래스에서 청소년들은 기본적인 볼링 기술을 배우고 실전을 통해 점차 실력을 향상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 활동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센터에서 마련해 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체력을 키우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친구들과 함께 웃고 즐기는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기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특화사업의 하나로 관내 아동․청소년을 위한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특화사업은 아동·청소년의 학습 환경 개선과 생활 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겨울패딩 49세트(1,372만 원 상당)와 책상 4세트(120만 원 상당)가 지원될 예정이다. 후원품은 학업과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에게 전달된다. 이재균 지사협 위원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신의 꿈을 키우며 성장하는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저소득 가정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에너지를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접읍 지사협은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휠체어 무료 대여․수거 사업 △‘돌봄데이’봉사 활동 △‘굿-케어 프로젝트’ 등 적극 맞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는 27일 바로처리 시민참여단과 남양주남부경찰서, KT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올해 민원 처리 사례를 공유하고, 2025년도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올해 민원 처리 사례로는 △지방도 인도 지반 침하 해결 △도시가스 공사 구간 협력 △폐소방호스를 활용한 소음 저감 △경찰청 순찰로 위험 지역 해소 등 기관 협력 사례가 소개됐다. 이어, 2025년 바로처리 운영 방향 논의에서는 자주 발생하는 주정차 민원과 킥보드 관리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참석자들 간 활발한 토론이 이뤄지고, 남양주남부경찰서 관계자의 민원 사례별 설명이 진행됐다. 원경희 시민시장담당관은 “시민참여단과 관계기관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2025년에도 시민참여단의 의견을 경청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건의사항을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바로처리 시민참여단은 읍·면·동의 현장을 잘 아는 시민 1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해 3월부터 비법정도로 내 불편 사항을 발굴하고 모니터링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n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열린 ‘제14회 전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시상식에서 복지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2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최,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단체의 생산성 제고를 위해 생산성 측정과 분야별 우수사례 등 2개 부문에서 이뤄졌다. 분야별 우수사례 부문은 △경제 △환경 △문화 △복지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전국 139개 지자체가 제출한 359건의 사례 중 1차 서면 심사와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12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시는 복지 분야에서 ‘남양주의 새로운 기부 패러다임’으로 우수사례에 선정돼 기부문화를 선도하는 모범 도시로 주목받았다. ‘남양주의 새로운 기부패러다임’은 시민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원하는 시기와 방식으로 기부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 사례다. 공공기관 중심의 복지 한계를 넘어 민간 부문과 시민사회를 연결해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이를 통해 촘촘한 복지망을 실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는 다음 달 3일부터 9일까지 2025년도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강사를 정기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평생학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기 위해 운영된다. 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242개의 강좌를 운영하며 시민들의 직업역량 강화와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2025년에는 76개 과정을 개설하고, 64명의 강사를 선발해 더욱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사 모집과 관련된 세부 사항은 남양주시 누리집과 다산서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유미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강사 공개모집을 통해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평생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다. 특히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생애 재설계 지원과 맞춤 교육을 운영하며 함께 성장해 나갈 역량 있는 강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최근 설문조사와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반영해 다양한 세대와 계층의 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