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보건소는 기온이 올라가며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 유행시기가 시작됐다며, 어린이들의 예방접종 완료와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봄철이 유행시기인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침방울(비말)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6세 이하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에게 발생하기 쉬운 질병으로 감염예방을 위한 주의가 필요하다.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병 발병을 사전에 막을 수 있으며, 만일 감염이 되더라도 가볍게 앓고 지나가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수두 예방접종과 유행성이하선염 방지를 위한 MMR예방접종은 생후 12~15개월 사이에 가능하다. 감염병을 막기 위해서는 예방접종 뿐만 아니라 평소 생활 습관도 중요하다. 비누로 손가락 사이 사이와 손바닥 등을 잘 문질러 주는 등, 30초 이상씩 자주 손을 씻어주어야 한다. 기침이나 재채기가 나올 땐 손이 아닌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 예절도 지켜야 한다. 집단유행을 막기 위해서 수두는 모든 피부병변에 딱지가 앉을 때까지, 유행선이하선염은 증상발현 후 5일까지 등원‧등교를 중지하여야 하며, 집단시설은 추가 전파 예방을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과천시 추사박물관은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비대면 유아단체 교육프로그램 ‘꼭꼭 닫힌 과지초당의 문을 열어라!’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추사박물관은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까지 유아교육기관, 보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유아단체교육을 진행해왔다. 추사 김정희가 말년을 보낸 과지초당에서 진행된 본 수업은 추사 김정희에 대한 내용과 더불어 조선시대 건축기술과 가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추사 김정희와 과지초당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왔다. 추사박물관은 코로나19 상황으로 대면교육이 어려워지자, 비대면 방식의 교육프로그램인 ‘꼭꼭 닫힌 과지초당의 문을 열어라’를 진행하기로 했다. 본 프로그램은 유아교육기관, 보육기관 등 유아단체(6~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과천시청 유튜브에 올라간 영상을 활용하여 진행된다. 교육은 작년에 제작된 ‘애니로 만나는 추사 김정희’를 시청하여 추사 김정희의 생애와 예술작품을 이해하게 된다. 이후 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된 ‘꼭꼭 닫힌 과지초당의 문을 열어라’를 시청하며, 김정희가 말년에 살았던 과천 과지초당을 통해 조선시대 전통 가옥구조와 사랑방 가구 등에 대해 배우게 된다. 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과천주암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주암지구’) 내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3,185세대에 대하여 ‘임차인 우선분양전환 및 초기분양가 확정형’으로 공급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주암지구는 기업형임대주택 공급정책(구 뉴스테이)의 일환으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016년 6월 지구지정되었으며, 전체 주택호수의 50% 이상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되어야 한다는 규정에 따라 총 6,158세대 중 3,185세대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계획되었다. 그러나 주암지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3,185세대는 대규모 공급으로서 과천시민의 주거안정과 내집마련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음에도 관련법에 분양전환여부에 대한 의무규정이 없어 10년 임차 기간 종료 후 민간 사업자가 분양 전환 여부 등을 결정하는 구조로, 과천시민의 주거 불안정이 지속되고 향후 상승한 주택가격으로 인하여 인근 시군처럼 대규모 분쟁이 초래될 수 있다고 우려해 왔다. 또한 기분양 완료한 과천지식정보타운 등 민영주택의 경우, 과천거주 당해 분양에 있어 4인가족 만점인 69점도 대거 탈락하는 등 분양 주택에 대한 수요와 기대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 창업 상권활성화센터가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개선을 위한 '2022년 과천시 소상공인을 위한 찾아가는 컨설팅'을 추진하기로 하고 참가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천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턴트가 해당업체를 방문해 경영환경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점검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4시간씩 총 3회 무료 컨설팅으로 진행한다. 컨설팅 분야는 마케팅, 고객 및 점포관리, 외식상품 메뉴개발 및 아이템 개선, 쇼핑몰 · 콘텐츠 제작, 노무 · 법률 · 세무 · 특허 상담 등 총 13가지 분야며 관내 소상공인들은 희망 분야를 신청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4월15일부터 예산 소진시까지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과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내용을 작성한 후 과천시창업상권활성화센터로 방문 또는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12일 원불교 과천교당으로부터 김치 40박스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원불교 과천교당(이지연 교무)은 4월 12일 원불교 대각개교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김치 40박스를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기부받은 김치를 맞춤형복지팀에서 발굴한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 독거노인, 저소득가구 40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원불교 과천교당 이지연 교무는 “작년에는 라면 40박스와 마스크 2천장을 전달했으나, 올해는 예전처럼 김치를 준비하였다, 앞으로도 계속 은혜나눔운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동 이정호 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김치를 기탁해 준 원불교 과천교당 이지연 교무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주신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원불교 과천교당은 평소에도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생일케이크를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양 관양중학교(교장 박도순)는 지난 11일 2,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후 위기대응 탄소중립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업은 안양시 교육사업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학습 시공간의 확장하고, 학생 주도의 다양한 학습경험 제공하기 위해 진행했으며, 기후 위기와 자원 순환,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수돗물, 친환경 에너지 햇빛 발전 체험활동을 통해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기획되었다. 2학년, 3학년 전체 학생들은 수질측정 실험, 야외에 소형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 발전체험, 태양광 자동차 제작 및 구동, 자원 순환 분리배출 실습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학생들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올바른 분리배출’, ‘에너지 절약’ 실천의 중요성을 느끼고, 환경 문제를 이해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환경보전 활동을 능동적으로 행하는 생태시민으로 성장할 것이다. 수업을 받은 3학년 학생은 “평소에 몰랐던 스프링 노트의 스프링 분리배출, 파쇄된 종이는 분리 배출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오늘 수업의 핵심인 ‘비, 헹, 분, 섞’(비우고, 헹구고, 분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과천초등학교(교장 김진숙)는 2022년 새학기부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을 위한 ‘등하굣길 안전도우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등하굣길 안전도우미는 과천시의 지원을 받아 실시하는 것으로, 녹색어머니 교통봉사 활동에 대한 학부모들의 부담을 경감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안전도우미들은 등교시(8:00~9:00)와 하교시(12:00~15:00)에 학교 정문과 학교 주변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은 곳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안전을 지켜주고 있다. 또한 과천경찰서에서는 안전도우미를 대상으로 한 연수를 통해 안전도우미들의 전문성을 높여 교통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과천초 학부모회장은 “등하굣길 안전도우미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부모들의 부담을 경감시키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이 조성되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가 가정의 달을 기념하고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하여 18일부터 5월 15일까지 지역화폐인 카드형 과천토리의 인센티브 지급한도를 일시적으로 월 4만원으로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과천토리는 카드형과 지류형으로 발급되고 있다. 카드형의 경우 월 20만원 한도로 10% 할증판매 인센티브를, 지류형의 경우 월 10만원 한도로 10% 할인판매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으며, 한도 초과 구입은 가능하나 초과분에 대한 인센티브 지급은 되지 않는다. 이번 인센티브 지급 확대는 카드형 과천토리에만 적용되며 지류형 과천토리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인센티브 적용률은 기존대로 10%이며, 총 인센티브 지급한도가 월 2만원에서 4만원으로 확대된다. 인센티브 적용은 4월 1일부터 17일까지는 기존대로 20만원 충전시 2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4월 18일부터 30일까지 추가로 20만원을 충전할 경우 2만원의 인센티브를 다시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4월 1일부터 17일 사이에는 충전금액이 없고, 4월18일부터 30일 사이에 총 40만원을 충전하는 경우에도 인센티브 4만원을 모두 지급받을 수 있다. 5월 적용방식은, 5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11일 NH농협은행 과천시지부로부터 지난해 법인카드 사용으로 발생한 적립포인트를 환산한 기금 4600여만원을 전달받았다.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기금전달식에는 김종천 과천시장과 이택선 NH농협은행 과천시 부지부장, 이상훈 NH농협은행 과천시청 출장소장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과천시가 업무추진 시 이용한 법인카드와 그린공공요금카드, 복지카드 등 사용 금액의 1%에 상당하는 금액이다. 시는 전달된 기금을 세입 처리할 예정이다. 과천시는 지난 2004년 체결한 시와 NH농협 간의 업무제휴에 따라 매년 기금을 전달받고 있으며, 그동안 약 5억 9000여만원을 전달받았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가 ‘어르신 문화체육 이음터’ 수행 기관으로 과천시노인복지관을 선정하고 5월부터 해당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어르신 문화체육 이음터 사업’은 어르신들이 민간시설에서 문화 및 체육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도록 전문적인 여가문화 활동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과천시노인복지관은 이번 사업을 위해 관내 민간 문화체육시설 4개소와 시설 사용 허가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피아노 개인레슨 (5명), 가죽공예 그룹수업 (9명), 탁구 그룹레슨 (9명), 당구 그룹레슨 (9명)을 진행한다. 수강대상은 관내 60세 이상 코로나19 백신을 3차까지 완료한 독거어르신으로 과천시노인복지관에서 13일부터 22일까지 전화 접수(02-509-7621)하며 수강인원 초과시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과천시 관계자는 “소규모 그룹 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예방 및 독거 어르신의 고립‧우울감 해소를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과천시정보과학도서관은 4월 18일부터 관내 성인을 대상으로 심리치유 프로그램인 ‘마음챙김 심리 책방’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본 프로그램은 자신의 상황과 마음의 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책과 명상을 통해 회복함으로써 안정적인 삶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강사는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김정호 교수이며,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소통형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강의에서 배운 것을 일상에서 실천하며 서로 인증하는 과정을 통해 생활 속에서 변화를 추구하게 된다. 강의는 4월 18일부터 월 1회 8개월간 진행된다. 강연 참가 신청은 14일까지이며, 과천시 통합예약 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참가 신청자가 10명 이상일 때는 추첨을 통해 선발하게 된다. 기타 세부 일정과 내용은 도서관 및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은선 도서관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 지쳐있는 시민들이 마음 건강을 회복하고 따뜻한 소통이 있는 일상으로의 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관내 외식업계를 활성화하고자 8일부터 22일까지 “과천 맛집 알리고, 외식업 살리고”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과천 맛집 알리고, 외식업 살리고” 사업은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함께 관내 맛집 및 특색있는 카페 등을 적극 발굴하고 홍보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과천 맛집 탐방에 관심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인원은 40명 내외로 신청시 개인 또는 3~5명의 그룹신청도 가능하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시민은 과천의 맛집을 선정하고 탐방한 후 이용 후기를 SNS에 홍보하면 된다. 해당 사업은 그룹별로 4월25일부터 최대 2회 참여 가능하며 식사 비용 및 후기 작성에 따른 일정 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김진년 환경위생과장은 “과천 맛집 알리고, 외식업 살리고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 활성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과천 맛집 알리고, 외식업 살리고”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과천시 홈페이지에서 과천소식란에 게시돼 있는 지원서 및 개인정보활용동의서를 내려받아 내용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가 4월 11일부터 5월 7일까지 4주간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은 3개월령 이상의 동물등록을 완료한 건강한 개와 고양이다. 이번 광견병 예방접종은 총 600두를 대상으로 하며, 관내 동물병원 6개소에 방문하여 접종할 수 있다. 또한 과천동, 문원동, 갈현동 일부 지역은 4월 27일 무료 순회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만 예년처럼 국가 지원 광견병 예방접종 사업 기간 내 접종할 경우 백신 약품 비용 및 시술비는 지원되나 올해부터는 동물등록이된 관내 반려 동물 소유주에게 자부담분으로 진료, 상담비 5,000원이 발생한다. 시 관계자는 “법적의무인 동물등록을 완료하여야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이 가능하다”며 “반려동물과 공존하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예방접종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 별양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벚꽃이 만개한 봄을 맞아 지난 8일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쓰레기 관리 취약지역에 대한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별양동 내 취약지역 등 주변환경 청소에 참여한 주민자치위원들은 중심상가지역, 굴다리 시장, 향촌마을 등 담당구역을 정해 이면도로와 골목길에 방치된 쓰레기, 담배꽁초, 마을 미관을 저해하는 방치물을 말끔히 수거했다. 주민자치위원회의 봉사 현장을 본 주민들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변을 정리해준 주민자치위원들 덕분에 동네가 더욱 환해졌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강은주 별양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도하여 실시한 마을사각지대 청소를 통해 참여자들의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주민들이 주도하는 마을환경 정비를 적극적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가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에서 주관한 경기사회복지대상 공로부문 자치단체에 선정되었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2022년 사회복지사의 날(3월 30일)을 맞아 7일 경기문화재단 인계동사옥 3층 다산홀에 제18회 경기도 사회복지사대회를 개최하고 경기사회복지대상에 대한 시상식을 거행했다. 경기사회복지대상은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에서 주관하며, 사회복지에 대한 소명의식을 갖고 사회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여 귀감이 되는 도내 사회복지사 및 단체를 선정, 수여하는 상이다. 과천시는 2015년 ‘과천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장기근속자 유급휴가제도 시행,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종합건강검진비 지원 등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해왔을 뿐만 아니라,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희망우체통 사업’ 추진 등 지역사회복지 및 공공복지행정 실천을 위한 민관협력 등의 분야에서도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사회복지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과천시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든 사회복지종사자분들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기독교연합가 부활절 연합예배를 대신해 과천 관내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행사로 1천만원의 지역화폐를 7일 과천시에 기부했다. 과천시기독교연합회는 매년 부활절 연합예배를 진행했으나 3년째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자 부활절연합예배를 취소하고 부활절 헌금으로 관내 소외계층을 후원하기로 했다. 이날 기부는 새과천교회 앞에서 진행됐으며 과천시기독교연합회 이재헌 목사를 비롯한 과천소망교회 장현승 목사, 과천호프피스회 김정수 목사, 과천교회 주현신 목사, 과천은파교회 김정두 목사 등 교회 관계자들이 참여해 김종천 과천시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을 전달한 이재헌 과천시기독교연합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부활절 헌금으로 관내 소외계층을 후원하게 됐다”며 “예수님의 희생과 섬김의 부활절의 의미가 관내에서 열매 맺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금을 전달받은 김종천 과천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지역화폐로 후원해주어서 감사하다”며 “부활절의 뜻깊은 나눔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고마움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본 센터에서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필요시 센터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기 위한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바로알기!’ 퀴즈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 및 사업에 대한 OX퀴즈와 초성퀴즈를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퀴즈는 참가자들이 문제를 풀며 자연스럽게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역할과 어떠한 경우에 이용할 수 있는지, 또한 현재 어떤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지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본 캠페인은 16일까지 계속되며 과천시민 및 관내 직장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커뮤니티 이벤트 페이지나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정답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는 모바일 커피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