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모두가 하나 되어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하여 초·중·고 전체 172개교를 에듀벨트(Edu-Belt)로 구성하여 직접 찾아가는 하이러닝 연수 운영을 앞두고 있다. 이를 위해 고양교육지원청은 초·중등 하이러닝 선도교원을 중심으로 하이러닝 고양 연구회(하고연)를 구성하여 1차 협의회를 5월 1일에 실시했다. 2차 협의회는 9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하이러닝이란 경기도교육청에서 미래교육을 지향하고 교사의 수업 설계와 학생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하고 보급한 ‘AI기반 교수·학습 플랫폼’이다. 하고연은 이러한 하이러닝과 에듀테크 활용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높은 교사들로 구성되어 앞으로 에듀벨트로 직접 찾아가는 하이러닝 연수 강사, 에듀테크 선도교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하고연은 협의회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 하이러닝 활용 수업 설계 ▲ 교과별 하이러닝 수업 사례 개발 ▲ 에듀테크 수업 나눔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진행한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학생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하이러닝 고양 연구회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구리시는 방정환 미래교육센터 운영하는 ‘방정환 꼬마작곡가’ 프로그램에 참여할 어린이를 5월 3일부터 6월 3일까지 모집한다. 구리시 방정환 미래교육센터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어린이가 자유롭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하신 방정환 선생의 뜻을 잇고자 지난 2월 설치됐다. 참여 대사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이며, 신청 방법은 방정환 미래교육센터(구리시 청소년 문화의집 1층에 위치)에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오는 6월 15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13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 내용은 음악 기초, 음악적 표현 방법 작곡·작사·가창 수업 등이다. 또한 교육 과정에서 완성된 곡을 관중 앞에서 공개하는 결과발표회도 열릴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방정환 꼬마작곡가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음악적 감수성과 표현력을 키우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방정환 미래교육센터를 통해 어린이의 눈높이를 반영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고, 예술 인재들을 발굴 및 양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구리시는 5월 1일 오전 11시 구리시보훈향군회관 대강당에서 ‘노은 김규식 선생 제93주기 추모제’를 개최했다. 구리시는 2012년부터 매년 독립유공자인 노은(蘆隱) 김규식(金奎植) 선생의 기일(음력 3월 23일)에 맞춰 추모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추모제에는 김규식 선생의 유가족 손 자부(孫 子婦) 이윤화 여사를 비롯한 유족 15명과 백경현 구리시장, 광복회원 10명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의 뜻을 기리고 기억했다. 노은 김규식 선생은 구리시 출신 독립운동가로 1919년 김좌진 장군 등과 함께 북로군정서를 조직했으며, 1920년 10월에는 제2연대 제1대대장으로 청산리 전투에 참여해 일본군을 대파하는 등 항일투쟁을 하셨다. 이후 조국의 독립을 위해서는 2세를 교육하여 장기적인 항일 투쟁에 대비하여야 한다는 신념으로 흑룡강성 연수현 태평촌에 학교를 설립해 독립군 인재 양성에 주력하시던 중 1931년 순국하셨다. 이에,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으며, 2011년 10월 국가보훈부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됐다. &nbs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평택시 송탄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일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홀몸 어르신 25명을 모시고 효도 관광 행사를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위원들은 평소 여행의 기회를 접하지 못하는 어르신들께 하루 종일 자녀 역할을 대신하며 태안 세계튤립꽃 박람회 등 태안 관광지를 여행하고 맛있는 간식과 식사를 제공하며 지역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여행 기회가 적은 지역 어르신을 발굴해 효도 관광을 제공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높이고자 진행됐다. 이경수 위원장은 “경제적 이유와 건강 문제로 여행을 못 하시며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항상 마음이 아팠으며, 오늘 행사를 통해 삶의 활력을 얻으시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기선 송탄동장은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을 주의 깊게 신경 써 주시는 송탄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홀몸 어르신 등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평택시 팽성읍 새마을 남녀 지도자는 지난 1일 팽성읍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50여 명과 함께 전남 곡성과 전북 완주로 어르신 효도 관광을 진행했다. 이번 효도 관광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 활기를 북돋우며 화합의 장을 마련할 기회가 됐다. 팽성읍 새마을지도자 강형병 회장과 부녀회 김영희 회장은 “관내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팽성읍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자 이번 효도 관광을 추진했다”라고 전했다. 최원관 팽성읍장은 “바쁜 일정에도 어르신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 새마을 남녀 지도자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으며, “어르신들께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양시가 5월 가정의 달 및 이달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1일 부림동을 시작으로 8일까지 31개 동별 경로잔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매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열리는 경로잔치는 각 동 사회단체가 관내 70세 이상 어르신을 모시고 건강한 한 끼 식사를 대접하고 어르신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문화공연을 추진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일 만안구 안양4동과 안양5동의 경로잔치를 찾아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 시장은 “이렇게 건강하고 밝은 모습의 어르신들을 뵐 수 있어서 반갑고 감사하다”며 “어르신들께서 어려움이 없도록 살피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양4동 경로잔치는 안양4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신일교회에서 어르신 450여 명을 모시고 카네이션, 선물 전달, 오찬 및 축하공연을 진행했다. 안양5동 경로잔치는 안양5동 새마을부녀회가 구세군교회에서 어르신 750여 명에게 정성스러운 음식을 대접했다. 이날 안양3동과 비산1동 등 8개 동에서 경로잔치가 열렸다. 오는 3일에는 안양1동, 비산2동 등 11개 동이, 4일에는 안양2동,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구리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24 구리 유채꽃 축제’를 개최한다. ‘유채의 봄, 희망의 구리’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한강변을 화려하게 수놓은 유채꽃을 비롯한 다양한 봄꽃과 인기 가수들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거리,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하는 먹거리 등이 준비되어 있다. 잔디광장 특설 무대에는 지역 예술인들과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한껏 올릴 예정이다. 10일 전야제는 민경훈, 11일 개막식에는 김나희, 울랄라세션, 류지광, 김연자 등, 12일 폐막식에는 황민우, KCM, 바다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출연하고 화려한 불꽃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축제장 곳곳에는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고, 각종 체험 부스 운영으로 봄날의 행복한 추억을 방문객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축제장과 꽃단지까지 전동카트 무료 운영, 설문조사 및 개인 SNS 홍보 인증 시 홍보기념품 지급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동시대 유망 작가를 발굴하고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ʻ얍(YAB, Young Artists Bridge)-프로젝트ʼ를 추진한다. 5월 29일부터 다음달 6월 4일까지 프로젝트 참여작가 공모를 진행한다. ʻ얍(YAB)ʼ에서 다리(Bridge)는 수원시립미술관이 작가와 관계를 형성하고, 서로의 성장을 위해 동행하겠다는 프로젝트의 양방향적 성격을 담고 있다. 올해 수원시립미술관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ʻ얍(YAB)-프로젝트ʼ는 기존 작가의 작업 세계를 일방적으로 지원 및 전시하는 공모방식에서 벗어나, 프로젝트가 지정한 주제에 따라 실험적인 작업을 보여줄 작가를 공개 모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젝트의 첫 공모 주제는 ʻ수원, 장소·기억·사람ʼ이다. 작가 선정 절차는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전문성, 공정성을 확보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통계청의 통계 데이터를 기준으로 ʻ밀레니얼 세대ʼ로 일컫는 1980~1994년생(만 30~44세)이며, 최근 2년(2022~2024. 4월) 이내에 개인/단체전 참여 이력을 최소 1회 이상 보유해야 한다. 수원시 소재(거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경기옛길센터는 경기옛길의 활용과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경기옛길 지킴이 위촉식’을 지난 26일 진행했다. 경기옛길 지킴이는 경기옛길을 직접 지키고 가꾸어 나가기를 희망하는 자원봉사자 34명으로 구성됐다. 옛길 전 구간을 걸으며 걷기여행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시설물 설치 상태를 점검하고, 리본이나 스티커 교체 등 안내시설물 가꿈활동 및 탐방프로그램의 길라잡이 역할을 오는 2024년 11월까지 활동한다. 자원봉사자 옥종수씨는 “경기옛길에 오시는 걷기 여행자들이 편히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자, 경기도의 문화유산의 가치를 느끼며 걸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훈 경기옛길센터장은 “경기옛길 지킴이 활동으로 역사문화탐방로를 안전하고 쾌적하게 조성하고 탐방객에게 아름다운 경관과 휴식처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기옛길의 탐방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옛길은 조선시대 한양을 중심으로 각 지방에 연결되는 주요 교통로를 토대로 재조성한 탐방로이다. 탐방로는 역사지리서 '도로고'와 '대동지지'의 내용을 참고하여 조성됐으며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과천시는 제102회 어린이날(5월 5일)을 기념하여 4일, 과천시민회관 야외공연장에서 ‘과천 어린이 축제’를 연다. 행사는 ‘아이좋아 과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기념식과 공연, 놀이 및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11시부터 행사장 공연무대에서 진행되는 기념식에서는 아동권리헌장 낭독과 아동친화도시 선포 등으로 최근 과천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은 것을 알리고, 아동친화도시 실현을 위한 실천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 또, 비눗방울 공연과 마술 공연도 선보이며, 행사장에는 에어바운스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고 투호놀이, 비석치기 등 추억의 민속놀이 체험과 네온사인 조명만들기, 안전우산 만들기, 숲향기 주머니 만들기, 온가족 사진찍기 등도 할 수 있다. 과천시 관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가족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 유관 기관에서도 참여해 별도의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올해 어린이 축제는 과천시가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첫 해에 열리는 행사로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과천시가 오는 2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2024년 청소년 종합예술제’의 참가자를 17일까지 모집한다. 과천시 청소년종합예술제는 청소년의 예술적 재능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경연의 장으로,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에 해당하는 연령의 청소년이면 참가할 수 있다. 참가 분야는 △음악 부문(한국음악 성악·기악, 서양음악 서양합창) △무용 부문(한국무용 독무·군무, 외국무용 독무·군무) △문예 부문(문학, 일러스트) △사물놀이 부문(농악 선반, 사물놀이 앉은반) △대중문화 부문(댄스, 보컬, 밴드) 등 5개 부문 14개 종목이다. 특히, 과천시는 올해 ‘청소년의 날 조례’를 제정하고, ‘5월 마지막 토요일’을 ‘과천시 청소년의 날’로 정했다. 이번 청소년 종합예술제는 올해 과천시 청소년의 날에 맞춰 개최되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과천시 청소년종합예술제 경연에서 종목별 최우수자에게는 향후 열리는 ‘제32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과천시는 지난해 제31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7개 종목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남양주시는 ‘상상 the 숲놀이’ 특별프로그램인 ‘5월 N 남양주 숲에서 놀자’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유아 가정에 관내 숲체험원을 활용해 자연을 체험하고 관찰할 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추진됐으며,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숲체험원 협력하에 운영된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20·23·24·27·29일 총 5회에 걸쳐 5개 권역(별내, 진접, 평내, 화도, 황금산) 유아숲체험원에서 진행한다. 체험내용은 ‘꼬물꼬물 내가 누구게?’ 곤충의 한 살이를 주제로 △산책 △애벌레 관찰, △번데기 되어보기 △밧줄놀이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 신청은 오는 9일 오전 11시부터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고양문화재단은 고양특례시 예술진흥 및 지원을 위해 2024년 고양문화다리 ‘모든예술31-고양’의 예술가 및 예술단체를 최종 선정하고, 지난 4월27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영화관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김백기 고양문화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고양문화다리 ‘모든예술31-고양’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예술인분들에게 감사하며, 선정된 예술가와 단체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며, "향후 예술인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지원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회계 전문가를 초빙하여 선정된 예술인들이 사업비 집행 시 유의 사항을 안내하고 보조금 정산 교육을 진행해 효율적인 지원금 예산 집행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 ‘고양문화다리’는 경기문화재단과 협력사업(모든예술31)으로 진행됐으며, 총 127건의 신청 중 최종 20건이 최종 선정됐다. 행정심사, 서류심사, 면접 심사를 걸쳐 분야별 신청접수 비율과 장르 간 안배를 고려하여 공연, 시각, 전통, 문학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고르게 선정됐다. 올해 지원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시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제17회 일산서구청장기 축구대회를 오는 12일과 19일 양일간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양시축구협회 일산지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축구대회는 고양시축구협회 일산지회 소속 축구클럽 및 동호회 회원 중 30대에서 40대로 구성된 총 10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우승팀에게는 우승 트로피가 수여된다. 오는 5월 12일 오전 9시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4개 구장(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대화·중산·백석구장)에서 각각 리그전이 열린다. 19일에는 대화구장에서 준결승전을,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는 결승전과 폐회식이 열릴 예정이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이번 일산서구청장기 축구대회가 선의의 경쟁을 넘어,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뜻깊은 대회가 되기를 바라며 축구 동호인의 저변확대와 지역사회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하는 시작점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일 일산광림교회에서 ‘2024년 풍산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풍산동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조현숙 고양특례시부의장, 국회의원 당선자 이기헌, 이상원 경기도의회의원, 고덕희, 권용재 고양시의회의원 등 내빈과 관내 20개 경로당 어르신 7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로잔치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개회식,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한국무용, 노래교실, 민요, 색소폰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일산광림교회에서 직접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며 어르신들과 따뜻한 마음의 정을 나눴으며,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여러 직능단체 회원들이 행사 진행을 도왔다. 또한, 다양한 후원업체에서 경로잔치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증정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정과 헌신을 다해 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한다.”며 “양질의 노인 일자리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