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망포1동(동장 이소희)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휴내과의원에서 관내 의료취약계층 1명에게 무료건강검진 서비스를 지원했다.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월 29일 휴내과의원과‘ 동행결연’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년 동안 월 1인을 선정, 총 12명에게 무료건강검진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무료건강검진을 받은 대상자는“최근 건강이 걱정됐으나 검사비가 부담돼 주저하고 있었다. 좋은 기회를 제공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지난 6일에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경로당 및 복지관의 잠정운영중단으로 끼니해결이 어려운 저소득 홀몸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해 정성 가득한 반찬을 준비해 10가구에 전달했다. 이소희 망포1동장은 “어려움이 클수록 이웃을 생각하는 온기는 더 잘 전달되는 것 같다”며 “위원님들의 지역주민을 위한 관심과 봉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재활용 분리수거율을 높이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10세대 이상이 거주하는 관내 원룸·다가구주택 등 주택가 밀집지역 23곳에 재활용 분리수거함을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한 분리수거함은 종이류, 페트·플라스틱류, 캔·고철류, 병류, 비닐류 등 5종류로 세분화하여 제작했으며 비닐꽂이대가 부착되어 있어 투명봉투를 바로 분리수거함에 꽂아 사용하여 재활용 관리가 쉽게 만들었다. 구는 원룸, 다가구주택 등이 많은 매탄3동과 영통3동에 분리수거함을 설치하고 관리자를 지정해 재활용품 분리수거함 관리요령을 교육함으로써 주민들이 스스로 무단투기 및 재활용품의 무분별한 배출을 막고 쓰레기를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단발성 사업에 그치지 않도록 담당공무원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분리수거함 관리자와의 소통을 통해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에 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7일 가족관계등록신고 후 필요한 후속절차와 복지혜택을 수록한 리플렛 2000부를 제작해 구청·보건소·동 민원실에 배부했다. 출생·혼인·사망·개명·기타 명의변경 이후 신고사항을 사전에 안내하여 미신고로 인한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복지혜택과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제작했다. 주요내용은 ▲혼인신고 이후 전입신고, 난임부부 지원사항 ▲출생신고 이후 출산지원금·산후조리비·가정양육수당 지원사항 ▲사망신고 이후 정부3.0 안심상속 서비스 안내 ▲개명신고 이후 신분증재발급·기타 명의변경사항 등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리플렛의 QR코드를 접속해 스마트폰으로도 후속절차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지준만 종합민원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유익하고 편리한 행정정보를 제공하여 민원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문재순)는 8일 유관기관과 협업해 관내 취약지역 합동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작업은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 태장파출소,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영통분소 등과 함께 협동하여 최근 확진자 발생지역 아파트 주변 및 상가, 버스정류장, 개방형화장실 등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을 중심으로 집중방역을 실시했다. 문재순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준 위원들과 태장파출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망포2동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주1회 방역활동을 지속추진하고 있으며 한국마사회 수원지사에서 후원받은 방역물품(소독약) 활용하여 상가 등 소독이 필요한 다중이용시설에 방역장비 대여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확산을 예방하고 구민의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8일 영통2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단체, 기업인 등 80여명이 참여해 영통2동 디지털엠파이어Ⅱ를 집중방역했다. 방역활동에는 3대의 방역차량과 70여대의 소독장비를 동원했다.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도로변과 상가밀집지역인 망포역 인근은 차량을 이용해 방역했으며 자율방역단은 기업체가 밀집되어 있는 디지털엠파이어Ⅱ 건물 내·외부를 소독했다. 영통구는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 비상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매주 수요일을 ‘집중방역의 날’로 지정하고PC방, 노래방, 학원 등 고위험 사업장에 대해 구 방역단과 민간방역단이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방역을 추진하고 있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특단의 노력을 다하겠다. 구민 여러분께서도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해주시고 이번 사태가 잠잠해질 때까지 가급적 모임을 자제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민간 자율방역단 등 관내 단체원과 함께 4월 15일 총선을 대비해 각 투표소별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은 사전투표소 및 본투표소인 세류초등학교 등 4개소 투표소 전역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시됐다. 또한, 현재 폐쇄된 신천지 교육장소가 있는 상가건물 전역에 대해 방역을 실시하여 인근 주민들이 안심하고 건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차영규 세류1동장은 “방역에 참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민간 자율 방역단에 감사드리며, 투표소 전역에 대한 지속적인 방역을 실시하여 유권자들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수원시 권선1동 관내에서 훈훈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선진 LND(대표 한현규)는 지난 1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KF94 마스크 500개를 기부했다. 또 권선1동 통장협의회 재무국장(박계홍)은 지역사회 감염을 막는데 사용해 달라며 손수 제작한 면 마스크 20개를 기부했으며, 수원농수산물유통로상인회(회장 정진성)는 매일 방역활동으로 고생하는 권선1동 클린방역단과 직원들을 위해 간식(떡)을 전달했다. 안병철 권선1동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 어려운 상황에서 관내의 훈훈한 나눔이 큰 힘이 되고 있다. 기부받은 후원품들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드리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심상민)는 7일 코로나19관련 해외입국자들의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건과 세면도구 200여 세트를 임시생활시설인 선거연수원에 전달했다. 수원시는 해외입국자로 인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무증상 해외입국자’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를 통보받을 때까지 머무를 수 있는 임시생활시설을 지난 3. 26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심상민 협의체위원장은 “최근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의 상당수가 해외감염이 원인이어서 해외입국자 입소시설에 생필품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생각해 지원하게 되었다”며 “입소하신 분 모두 음성판정을 받고 집으로 건강하게 귀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지난 3월, 관내 동수원초교, 매화초교, 지역아동센터에 아동용 마스크 500매를 지원한바 있다. 앞으로도 동 협의체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수원-화성 경계조정으로 편입예정인 화성시 반정동 카페거리 일대를 비롯해 신동 수변공원, 망포4지구 지구단위계획 개발지구와 망포글빛공원 등 주요현안지역에 대한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수원-화성 경계조정에 앞서 영통구는 건설과, 녹지공원과 등 관계 부서장과 함께 편입예정지인 반정동 일대의 주민불편 현장과 취약구역을 살펴보고 현장의 의견을 경청했다. 아울러 신동 래미안1단지 경로당과 영통2동 새마을협의회가 유휴 공한지를 도시텃밭으로 활용중인 현장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에 대하여 격려했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오는 5월 예정인 수원-화성 경계조정에 앞서 현장에 적극적으로 귀 기울여 편입지역 일대의 주민들이 불편사항 없이 필요한 부분 등을 세밀하게 살피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새마을문고회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을 막기 위해 사용될 면마스크 100개를 추가로 제작해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새마을문고회 회원들은 지난달부터 면마스크 200개를 정성스럽게 제작해 기부하면서 훈훈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박정숙 새마을문고회 회장은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분들께 잘 전달되어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병철 권선1동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 어려운 상황에서 훈훈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회원님들의 정성으로 제작된 마스크는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4일 관내 소재의 한 업체에서 코로나19로 더 어려워진 이웃에게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김 10박스를 전달했다. 이어 권선구 소재 어린이집원장님들도 뜻을 모아 기탁금 100여만원과 3분짜장 360개를 곡선동 행정복지센터로 기탁했다. 한 어린이집원장은 “나누니 마음이 더 풍요로워지는 것 같다.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돌아볼 수 있는 마음을 갖겠다”며 기탁품을 전달했다. 기탁받은 성금과 성품은 반찬을 구입해 저소득층이나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기탁자는 통큰아이어린이집(원장 김을자), 서희하린어린이집(원장 김진영), 한솔어린이집(원장 방은경), 예꼬어린이집(원장 황토수), 알콩달콩어린이집(원장 신은영), 무지개어린이집(원장 이윤숙), 큰나무아이들어린이집(원장 한진희), 신애어린이집(원장 박안숙), 수원어린이집(원장 임혜원), 아이퍼니어린이집(교직원일동), 노벨어린이집(교직원일동)등이다. 또한 지난 2일에는 권선2동 성당에서도 필터교체형 면마스크(성능시험완료) 100매를 전달하며 온정을 전했다. 조두환 곡선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한국 식품명인으로 지정된 유정임 풍미식품 대표는 지난 3일 수원시 권선구 평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상길)에 마스크 1000매를 기부했다. 권선구 오목천동에 위치한 풍미식품은 김치체험 프로그램 교육 훈련기관을 운영하면서 계절마다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김치 나눔 봉사를 펼치며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관내 기업체로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에게 보답하고자 고심한 끝에 마스크 1000매를 직접 공수해 전달한 것이다. 유정임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작은 도움이지만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만든 면마스크 500장과 함께,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초등학교 그리고 복지사각지대 통합사례관리대상자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통장협의회(회장 박영철)는 지난 2일 코로나19 예방과 극복을 위한 후원물품(손세정용 물티슈 6600여개)을 호매실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 물티슈는 호매실동행정복지센터를 찾는 민원인분들과 호매실동 사례관리 대상자 및 저소득 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 박영철 통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들지만 서로 돕고 응원해서 위기를 극복해보고자 하는 마음에서 통장님들과 의견을 모아 기부를 하게 됐으며, 작지만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우영 호매실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뜻을 모아주신 통장님들께 감사하다.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지금 상황을 이겨내고 평범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길 기대하며, 또한 손 씻기, 기침예절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여 내 가족과 이웃들이 건강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호매실동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코로나19 위기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위원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하여 사례관리 등 사회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 송영완 구청장은 지난 4일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준비 및 코로나19 대응에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격려했다. 영통구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오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인명부 확정, 사전투표 준비, 선거벽보 및 공보작업 등 선거업무 추진은 물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관리 등으로 주말도 반납한 채 연일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주말에도 선거공보작업에 한창인 직원들을 격려하며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비상근무로 힘든 와중에도 각종 당면업무와 맡은 바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들 덕분에 든든하다. 조금만 더 힘내서 어려운 시기를 함께 슬기롭게 극복해나가자”고 말하며 건강관리에 유념해줄 것을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노래연습장168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달 24일부터 6일까지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감염확산을 막기 위한 ‘대국민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의 일환으로 밀폐된 공간에서 비말에 의한 감염우려가 높은 장소인 노래연습장에 대한 긴급한 방역과 예방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실시되었다. 구청 10개과 직원 96명이 관내 노래연습장을 현장 방문해 △감염관리책임자 지정 △이용자 및 종사자 마스크 착용 △발열,후두통,기침 등 유증상자 출입금지 △이용자 명부작성 및 관리 △출입자 전원 손소독 △이용자 간 최대 간격유지 △주기적 환기 및 영업전후 각1회 소독과 청소 등 공통 준수사항과 함께 △마이크 일회용 덮개사용 △리모콘, 마이크 소독 등의 준수사항을 지키고 있는지 점검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위생수칙홍보물과 손소독제를 함께 배부하며 코로나19예방 및 극복을 위해 적극 동참해주기를 당부했다. 구 관계자는 “고위험군 시설 및 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추진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 및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해 코로나19를 하루빨리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