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2006년 취임 이후 15년 동안 탁월한 경영능력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수차례 장관 표창에 올랐으나 그때마다 후배 직원들에게 공을 돌려 수상을 양보하는 훌륭한 인품으로 직원들에게 진정한 리더로 인정받고 있다.
이기택 조합장은 농업인 중심의 농협을 만들고자 살신성인의 자세로 업무에 임해 매 결산년도 흑자경영과 총자산 9천억원을 달성하는 한편, 농가소득을 높이기 위해 무상영농자재 지원, 문화·복지사업 등 농업인 실익증대 사업을 집중 전개하여 오산농업 발전을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