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같은 건물에 소재하는 3개 음식점에서 지난 2일 금곡동 경로당 어르신 140여명께 점심을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홍콩반점, 명품갈비, 김서방명태이야기 등 3개 음식점에서 18개소 경로당 어르신 140여명을 모시고 자장면, 짬뽕, 탕수육, 소고기 국밥, 명태찜을 점심으로 무료 대접했다.
이엽희 금곡동장은 “연말을 맞아 같은 건물에 소재하는 3개 음식점이 경로당 어르신 140여명께 식사 대접을 해 주시니 금곡동이 살기 좋은 동네임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다”며 감사함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