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 주안1동(동장 하금희)은 8일 정식품 용현대리점(대표 권강해)으로부터 애플망고 두유 70박스를 후원받았다.
권강해 대표는 “새해를 맞이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라며, “두유가 많은 사람에게 건강한 영양을 제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동 관계자는 “정식품 용현대리점의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후원으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건강한 음식을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후원받은 두유는 마을복지사를 통해 관내 복지시설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